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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먼저.....훔........훔훔......ㅠㅠ..굿바이 마왕.....계속해서 우울한 소식만 들려오는군요......ㅠㅠ...그래서 그런가요...? COTA(Circuit Of The America)의 아침엔 안개가 가득했습니다. 언제였죠? 금요일 오전 세션에 안개 때문에 의료헬기 이륙 불가를 이유로 레드 플랙이 발령됐던게요...이 동네는 아침엔 안개가 상당하네요.....두 팀이나 빠졌는데도..항공화물은 그리드와 피트래인에 한가득이군요... 안개는 해가 떠오르며 서서히 걷혀갑니다. 스몰 독립팀들의 앞에 가득한 안개도 걷히길 바래봅니다... 그랑프리 서커스가 신대륙에 도착했군요..... 안녕! 세이프티 카....내년엔 새 모델로 바뀔 예정이라죠?^^ 하로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http://ro..
WRC와 세이프티카 포스팅에 신경을 쓰던 지난 주말동안 F1에는 또다시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캐터햄에 이어 마루시아까지 미국 그랑프리에 참가할 수 없다는 소식.. 자세한 내용은 이화랑님의 포스팅에서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route49.tistory.com/250 마루시아, 현재 매각 협상 중 F1 입문 동창 캐터햄과 함께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마루시아가 현재 매각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마루시아가 캐터햄과 같은 '관리' 상태에 들어갔고 버니 에클레스톤에 마루시아도 미국 그랑프리에 오지 못할 것이라고 확인을 해준 상황입니다. 하지만 마루시아가 캐터햄 보다는 조금 낫다고 봐야 할까요? 마루시아의 오너인 안드레이 체글라코프는 팀 매각을 원하며 팀에 돈을 공급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인도계..
그랑프리 위크가 왔습니다^O^...만-,.ㅡ;...러시아에 이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일들이 몇 가지가 있네요. 이번에 발생한 문제의 원인은...당연하게도 "돈 욕심(!)"입니다! 이 얘긴 아래에서 다시 해 보도록 하구요^^ F1 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US 그랑프리 그리드엔 18대의 차량만이 서게 되었습니다. 케이터햄에 이어 마루시아가 불참 하게 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엔트리가 줄게 되면서 당장 이벤트 진행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의 퀄리파잉 시스템은 22대의 차량이 Q1을 진행 했을 때의 시스템입니다. 6대가 컷-오프 되는 Q1을 거쳐 Q2에 진출하는 차량은 모두 16대입니다. 현재의 경기 규정은 24대의 차량이 엔트리 리스트에 있을 때엔 Q1 컷-오프를 일곱 대로..
아..케이터햄에 이어 마루시아도 미국 그랑프리 불참 결정을 한 듯 합니다. 버니 에클레스턴은 로이터에 "Neither of those two teams are going to go to America," 이렇게 말했는데요.."두 팀 다 미국에 가지 않을꺼다." 훔...파행이군요! 아직까지 전달된 팩트는 버니의 저 말이 전부입니다. 구체적으로 마루시아가 케이터햄 처럼 버니의 특별 허락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출전을 해야 할 의무를 일방적으로 저버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어느 쪽이던 미국 그랑프리 그리드에 서는 차는 18대가 되었네요. 거기에 세바스찬 베텔은 엔진 페널티로 퀄리파잉을 건너뛰고 피트래인 스타트를 할 예정이고...그렇다면 다음 주 토요일 퀄리파잉 Q1에선 한 대 만이 컷오프 되는 것..
하나의 루머가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시간이 지나며 낭설로 밝혀지기 일쑤지만 언제나 F1 팬들은 또다시 이 해묵은 루머에 주목하며 열광한다! 결론부터 얘길 하자면...아우디의 포뮬러원 복귀설은 꽤나 오랫동안 구천을 떠도는 유령과도 같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 부터(사진은 2006년 차량이네요^^) 끊임없이 아우디의 포뮬러원 복귀설은 떠돌아다녔고, 이번에도 역시나 아우디의 F1 복귀 루머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굳이 참가가 아닌 "복귀"라고 하는 이유를 대부분의 F1 팬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1930년대 후반, 아우디가 아닌 "아우토 유니온(Auto Union)"시절 오픈휠 싱글시터 레이스를 호로록~ 잡솼던 전설 중 하나였으니까요! 현 메르세데스가 포뮬러원 참가가 아닌 "실버에로우의 복귀"였듯.....
케이터햄 사태는 갈수록 난감해지는군요..ㄷㄷㄷ 자세한 내용은 하로님의 포스팅 http://route49.tistory.com/241 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요..여기에 한가지 추가 된 것이 있다면...현재 팀을 장악한 것은 팀을 판 쪽도 산 쪽도 아닌 채권자들이라고 하는데요...이들은 "Next Event"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네요. 훔..근데 오늘이 토요일...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다음 이벤트'가 미국 그랑프리라면...오늘까지 차를 비행기에 실어야 하는데 말이죠!ㄷㄷㄷ [BREAKING]케이터햄이 미국과 브라질 두 그랑프리 불참을 결정했군요! 아래쪽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으음...이 난감한 헬멧 디자인은...다니엘 리키아도가 자신의 아부다비 폐막전 헬멧 디자인을 팬들에게 공모했고...팬들이 ..
포스팅을 하루 쉰 사이 난리가 났었네요. 그 내용은 대부분 캐터햄에 관한 것으로 누가 새로운 오너였는지 밝혀졌습니다. 토니 페르난데즈로부터 캐터햄 F1을 인수한 컨소시엄은 엔가비스트(Engavest)라고 하는데 실체는 여전히 오리무중.. 관련 내용은 아래서 다루겠습니다. 캐터햄과 마루시아 모두 미국 그랑프리 참가못할듯.. 올시즌은 22대가 스타트 그리드에 섰었지만 미국 그랑프리부터는 18대로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채권자가 베이스를 틀어막은 캐터햄은 물론이고 마루시아 역시 재정난으로 미국 그랑프리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우선 캐터햄..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토니 페르난데즈가 엔가비스트에게 캐터햄 F1을 넘기기로 한것은 맡습니다. 그런데 페르난데즈는 엔가비스트가 ..
카무이와 케이터햄의 신뢰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깨졌다.는 얘길 한지 하루만에...케이터햄 팩토리가 압류됐군요. http://route49.tistory.com/239 이젠 더이상 '스페어부품이 없다'가 아닌..'차가 없다'는 상황이되어버렸..ㄷㄷㄷ 암튼..F1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시작합니다^ㄱ^ 수지볼프 맞음^^...진짜루.jpg 훔...매년 연말이면 기다리는 스포츠 이벤트가 하나 있습니다. F1의 챔피언, 랠리 챔피언과 WEC나 투어링카 드라이버들이 "같은 차"로 달리면 어떤 모습일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겨울 이벤트가 바로 ROC(Race Of Champions)지요^^..지난 몇 년 간 ROC를 지배했던 팀은 슈미-베텔의 독일 대표팀이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지난 겨울에 태국에서 열리기로 되어..
지난 밤 캐터햄에 관련된 뉴스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꽤나 심각한 상황 같네요. 카무이 고바야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캐터햄 차량에 관한 불만(혹은 두려움)을 보인 것도 분리해서 생각하기는 힘드네요. 고바야시 소식은 이화랑님의 가십에서 확인!! --> http://route49.tistory.com/238 캐터햄, 이대로 시즌 아웃?? 제목은 '시즌 아웃?' 이렇게 쓰기는 했지만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래처에게 돈을 주지 못해 캐터햄 F1의 자산에 차압이 들어갔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 드렸고.. 이제는 미국 그랑프리에 참가 할수 있을지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채권자들은 영국의 회계 법인 스미스&윌리암슨을 대리인을 정해 현재 캐터햄에 파견한 상황이고 대리인은 F1 머신, 파츠, 장비는 물론 리필드..
먼저..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TOTAL의 회장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 회장의 명복을 빕니다..자세한 소식은 하로님의 포스팅 http://route49.tistory.com/237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난 한 놈만 팬다..너말이야! 빨간 놈!.jpg 기나긴 노예상활을 마치고 페라리를 떠나 윌리엄즈에 자리를 잡아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펠리페 마싸가 남은 시즌 3개의 그랑프리에서의 목표는 "페라리 타도"라고 했네요..마싸는.. "단 하나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페라리 앞에 있는 겁니다." "팀과 함께 페라리 앞에서 피니쉬 하는 것, 그게 우리 골이고, 그게 우리의 타깃이에요. 불운하게도 [소치에선] 저의 문제 때문에 많은 포인트를 잃었어요. 물론 5포인트를 더 많이 얻긴 했지만,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최소..
쥴 비앙키가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FIA가 진상조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결론은 명확하지만 FIA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원회의 면면을 뜯어보면 F1이나 FIA에 연관없는 사람이 없으니 혹시 제식구 감싸기가 되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비앙키의 매니저가 쟝 토트의 아들인 니콜라스라는게 찜찜했었는데 별 일은 없겠죠? 니코 휠켄버그, 포스 인디아와 재계약 포스 인디아의 니코 휠켄버그가 내년에도 팀에 남게 되었습니다.지난해 자우버에서 포스 인디아로 복귀한 휠켄버그는 올해 세르지오 페레즈에 비해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며 팀의 기둥 노릇을 톡톡히 해냈으니 당연한 일로 보이기는 합니다. 포르쉐 WEC가 휠켄버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
아무도 원하지 않던 일이 일어난지 벌써 2주나 되었네요. 비앙키의 치료가 진행중인 병원이나 줄스의 가족들에게선 아직 소식이 없는 상황인데요..... FIA가 지난 일본 그랑프리에서 있었던 줄스 비앙키의 사고에 대한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체 열 명의 패널로 구성된 진상 조사 위원회는 줄스 비앙키의 사고 전반을 조사하고, 서킷 안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FIA 공식 발표입니다. 2014.10.20.월요일 5:05PM 단체는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얻고자 사고 전반에 대한 재조사를 실행하고, 서킷 안전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FIA회장의 추천을 통해 구성되었다. 단체의 조사는 이번 주 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전체 결과 ..
주말동안 이런 저런 소식들이 꽤나 많았네요. 니키 라우다는 여전히 엔진 업데이트 규정을 풀어줄 의향이 없어 보이고 버튼은 WEC로 갈거란 루머.. FIA 회장 쟝 토트는 왠지 쥴 비앙키의 사고가 그냥 넘어가주면~하는 분위기네요. 로버트 쿠비차의 F1 복귀? 2011년 프리시즌 이태리의 지역랠리에 참가했다가 목숨만 간신히 건지는 큰 사고 이후 F1에서 자리를 감추었다 지금은 WRC에서 달리고 있는 로버트 쿠비차의 복귀 관련 소식이 또 나왔습니다. 사고 직전에는 페라리가 펠리페 마사의 후임으로 쿠비차를 점찍었다고 알려졌으며 사고 이후에도 메르세데스 같은 팀이 쿠비차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을 정도로 실력파이니 F1에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사고 이후 오른팔의 기능이 온전하지 못해 랠리나 GT까지는 어떻게 해보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만 그랑프리는 아직 다음 주 군요..ㅎ 역시나 공간이 생기자 드라이버들은 트레이닝과 프로모션에 불려다니고,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이런 기간엔 여러가지 이적시장에 대한 추측 기사와 카더라~ 루머로 미디어 기사들이 채워지곤 하는데요. 들여다 보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젠슨 : 2009년 나 월챔되던 순간.jpg 젠슨 버튼의 메니저가 '여차하면 우리 젠슨 WEC간다잉~ 포르쉐와 이미 얘기 했거덩~'하며 늦어지는 발표에 짜증섞인 반응을 내비쳤는데요. 훔...포르쉐...마크웨버와 함께 달리게 될지는...잘 모르겠습니다. 올 해초 마크웨버는 포르쉐에서 1년 달리고 그 다음엔 호주에서 열리는 "바터스트V8"에서 달린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애국심 강한 마..
fernando X jules님 께서 맞춰주신 전설적인 4코너 이름 맞추기 퀴즈 정답에 힘입어...특집 포스팅 갑니다~^ㄱ^ 정답을 맞춰주신 사실은 http://route49.tistory.com/230 여기에서 확인^ㄱ^ 이 포스팅은 정답을 맞춰주신 fernando X jules님께 봉헌합니다^^ 그동안 많은 미디어와 블로그 저널들이 여러가지 다른 관점에서 포뮬러원 서킷의 TOP 10 코너들을 선정해왔는데요. 얼마 전 jay님께서 제공해 주신 "2014 F1 캘린더 TOP 10 코너" 소스가 있어 대략적인 내용을 제 방식대로 옮겨 봅니다^^; 선정 기준은 당연히 해당 미디어의 몫이구요...제가 좋아하는 베스트 코너는......없...ㅠㅠ 암튼 시작하겠습니다^^ 10. 파라볼리카, 몬짜, 이태리 네! 파..
비앙키가 큰 사고를 당하고 나자 후속 논의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피렐리네요. 자세한 소식은 이화랑님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route49.tistory.com/230 인터라고스 업그레이드 비용은 693억원 브라질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파울로의 시장 페르난도 하다드는 그랑프리를 지켜내기 위해 6,500백만 달러(약 693억원)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트랙을 완전히 새로 깔았고 2015년에는 피트와 패독 컴플렉스를 새로 건설한다고 합니다. 하다드는 "만약 이걸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다른 도시에 그랑프리를 빼앗겼을지도 모른다. 1990년 이후로 최대의 업그레이드이며 부에노스 아이레스 같은 도시에게 질 뻔 했다. 드라이버와 팀들에게 사람받는 트랙이기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기술적으..
일본GP 사고 이 후 여러가지 포뮬러원의 안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피렐리 웻 타이어의 개선에 대한 얘기가 나왔네요........ 피렐리 웻 타이어에 대한 얘길 꺼낸 것은 루이스 해밀턴이었습니다. "좋은 타이어가 아니에요. 이건 비밀도 아니죠." "이 (웻 타이어의) 영역은 언제나 중심이 아니었어요. 슬릭은 점차 개선되고 노력하고 있지만 웻 타이어는 촛점에서 벗어나 있었죠." "그들은 배수능력을 원하죠. 하지만 우리가 인터를 사용하는 관점에선 뭔가 충분히 안전하지 않더라도 (풀 웻에 비해) 너무 빠르기 때문에 사용하는거죠. FIA와 피렐리가 이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고 봐요." 훔..뭐..이러면서 브리지스톤이 더 나았다는 얘길 했지만...올 해 초 피렐리는 2016시..
일본 그랑프리에서 큰 사고로 목숨을 다투고 있는 쥴 비앙키에게서 들려오는 좋은 소식은 없는 가운데 일부 언론 '마루시아와 비앙키가 잘못을 초래했다'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마루시아를 비롯한 팬들은 이에 즉각 반발하기는 했지만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화랑님의 관련 포스팅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route49.tistory.com/226 FIA, 팀들에 비앙키 관련 정보 요청 독일의 Sport Bild는 일본 그랑프리에서 마루시아가 마르쿠스 에릭슨에 쫓기고 있던 쥴 비앙키에게 사고직전 속도를 높이라는 라디오 교신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마루시아는 즉각 부인을 하는 대응을 했고 비앙키가 황색기를 보고도 감속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인을 했습니다. 도대체 ..
싱가폴 - 일본 - 러시아로 이어진 숨가쁜 투어를 마치고 3주간의 긴 방학 아닌 방학을 맞이한 지금은...역시나 비앙키에 대한 기다림과..이적시장에 대한 루머의 계절이군요..^^; 페르난도 알론조가 자신의 거취를 이번주에 밝힌다는 첩보가 일부 기자들 사이에 돌아 모든 미디어가 '긴장해 다들~'하며 기다리고 있지만..해서 그것이 월요일이냐? 화요일이냐? 하며 기다린 것이 벌써 목요일이네요~ㅎㅎ 역시나 이번에도 알롱은 "나는느 그런 말르 한 적이 없다아르~~"하고 슬쩍 넘어가려는걸까요?ㅎㅎ 그 와중에 루키 디 몬테제몰로가 한마디 했네요. "알론조는 두 가지 이유로 떠나는 것이다. 첫번째는, 그가 다른 환경을 원하고, 두 번째로 그는 또다시 승리를 기다릴 수 있는 나이가 아니기 때문" "그는 지난 몇 년 간 ..
어제..일부 황색 타블로이드 미디어에서 마루시아와 줄스 비앙키에 대한 억측과 매도의 싸구려 기사가 몇 건 있었는데요. ㅎ~마루시아가 즉각 반박 레터를 보내왔습니다. 줄스 비앙키 사고에 관한 뜬금없는 미디어 리포트 - 마루시아 F1 팀의 반응 밴버리, 영국 - 2014, 10, 15. 07.00 영국 서머타임 - 10월 14일 화요일 일부 매체가 갑작스레 전한 기사에 따르면: 1) 웻 컨디션에서 아드리안 수틸의 스핀사고 직후 내려진 더블 옐로 플랙 상황에서 줄스 비앙키가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는 것과 2) 팀이 더블 옐로 플랙 상황에서 마커스 에릭손의 뒤에 있던 줄스에게 더 빠르게 밀어붙이라 재촉했다는 것에 대해.. - 마루시아 F1 팀은 이런 주장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느낍니다. 우리 드라이버가 병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