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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주말은 잘 보내셨슴니까?ㅎㅎ 아무 의미도 없는 도둑들이 참...뭔가 훔....아무리 "명예"라는 것이 가치없는 것이 되어버린 시대라고는 하지만 생각 할 수록 좀 너무했다 싶네요! 대부분의 모터스포츠가 시즌을 마감했지만, 포뮬러 E는 계속되고 있습니다^ㄱ^ 이번 주는 우루과이인데요... 레드불에서 퇴출된 재능있는 젊은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가 이번 주 포뮬러 E 우루과이 e-Prix에서 안드레티 레이싱과 함께 달린다고 합니다! 포뮬러 E는 두 손 들어 환영할 일이지만, F1으로서는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암튼... 팬 부스트 투표엔 이미 JEV이 딱!ㅎㅎ http://fanboost.fiaformulae.com/
주말동안 레드불에서는 난리가 났었지요? 일부 호사가들은 '베텔이 레드불 떠나며 트로피를 쓸어간게 아니냐?'라는 농담이 나올만큼 황당한 뉴스이기는 했지만 생각해 보면 트로피가 너무 아쉽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모조품이라 하지만 컨스트럭터 트로피는 진품이라는데 이런 경우 그랑프리 프로모터가 다시 제작해 줄지는 모르겠네요. 드라이버 결정 늦어지는건 문제 없다 - 에릭 불리에 금방 끝날것 같은 2015년 맥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가 계속 늦어지며 일각에서는 맥라렌이 드라이버의 커리어를 두고 장난질을 하고 있다는 비난마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맥라렌은 페르난도 알론조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있지만 확정발표는 하지 않고 있고 케빈 마그누센을 밀고 있는 론 데니스와 젠슨 버튼을 밀고 있는 또다른 대주주 TAG/..
지난 포스팅 [시즌결산-2] F1 2014시즌의 순간들-Part1에 이어 Part2 시작합니다^^ 지난 포스팅은 http://route49.tistory.com/363 여기에서 확인을~^ㄱ^ 7. 브리티쉬 그랑프리 - 실버스톤의 배틀 그리고 잉글랜~드 포뮬러원의 성지 실버스톤에선 첫 랩에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 유 오케 키미? / Oh, FXXK.jpg 오프닝 랩에서 웰링턴 스트레이트로 진입하던 순간 키미 라이코넨은 런오프에서 복귀하다 잔디에 튕겨 트랙션을 잃고 양쪽 베리어에 충돌하는 큰 사고를 당합니다. 이 사고로 레드플래그가 나오고 베리어 수리를 위해 한시간여 레이스가 중단됐지요. 차에서 나와 절뚝거리던 라이코넨은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습니다. 이 후 재개된 레이스에서...두 명의 월드 챔피언 ..
헐~도둑이야~~~! 포뮬러원의 팩토리는 수많은 기밀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포뮬러원 팀은 수많은 기밀을 만들어내고 지키기 위해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쓰고 있지요. 그런 포뮬러원 팀의 팩토리에..도둑이 들었네요. 헐~..그냥 헐~입니다. 아르센 루팡이라도 나타난 것일까요? 더군다나 도둑이 훔쳐간 것이 다름아닌 "64개의 트로피"라니요! 레드불 레이싱은 크리스티안 호너를 통해 간밤에 밀튼케인즈의 팩토리에 마스크를 슨 사람들이 들어와 64개의 트로피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의 오리지날 트로피는 각 드라이버가 가져가고, 팩토리에 전시되어 있던 것은 레플리카(모조품)라고 하는군요! 단, 컨스트럭터 트로피는 "포디움에서 가져 온 그것"이라고 하는군요.ㄷㄷㄷ 레드불의 레터는 "누구든 어디에선가 트..
어제 12월 5일..2014 시즌 FIA 모터스포츠 챔피언들이 모여 시상식 파티를..(또) 카타르 도하에서 열었습니다^^;...오후에 진행된 1부의 드레스 코드는 "비즈니스 정장/칵테일 드레스"..저녁에 진행된 2부는 "검은 타이/이브닝 드레스"..ㅋ 챔피언들은 직접 자신의 차를 타고 나와 트로피를 받았는데요..루이스 해밀턴 역시 자신의 W05를 타고 나와 월드 챔피언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메르세데스도 역시 컨스트럭터's 챔피언 트로피를 받았는데요. 트로피엔역대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의 앰블럼이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삼각별 추가.jpg 이렇게 또 하나, 역사의 발자국이 남겨집니다. 니코 로즈버그는 폴포지션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다닐 크비얏은 FI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네요..ㅎ 축하!..
훔...오늘은 하루 종일 코리안 그랑프리로 시끌시끌 했네요. 코리안 그랑프리 오거나이저가 깜작 놀랐다는 사실에 다들 깜작 놀라는 모습이...ㄷㄷㄷ 아울러..F1 켈린더를 이렇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무리한 규정을 만들어 놓고,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것에 팬들은 안중에도 없는가? 라는 목소리도 있었네요! 코리안 그랑프리의 정치적 이용에 한국팬들은 대체 뭐가 되는 상황인건지....유럽쪽에선 멋대로 "한국엔 F1팬이 없다", "그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포뮬러원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허긴...이 나라엔 스스로 F1 팬을 자처하는 이들 중에도 "코리안 그랑프리는 실패했으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무모한 짓"이었고, "그것이 영암이라는 전라도 땅끝이..
목요일 있었던 맥라렌 이사회에서 페르난도 알론조의 계약 발표와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이 있을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일단은 금요일로 미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알론조의 포르쉐 WEC와 젠슨 버튼/케빈 마그누센을 둘러싼 맥라렌 내부의 분열이 원인인듯 합니다. 코리아 그랑프리 복귀는 역시 트릭? 카타르에서 열린 WMSC에서 코리아 그랑프리가 2015년 F1 캘린더에 들어가는 충격적인 이벤트를 두고 여러가지 가설들이 많았는데 역시 엔진유닛을 늘리기 위한 트릭이라는게 대다수의 여론이네요. 전라남도의 F1 조직위원회는 거의 붕괴된 상태로 2015년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전남의 지원을 받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버니 에클레스톤은 코리아 그랑프리를 가르켜 "거기에 다시 가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부 유럽..
뭐...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가 [하필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는데 거기서 많은 얘기가 오갔네요. 2015 F1 켈린더에선 뜬금 코리안 그랑프리가 포함되고...WEC 켈린더에선 공식적으로 뉘르부르그링 6시간 내구레이스가 포함되면서 인터라고스가 제외됐습니다. 그럼 시시콜콜 F1 가십 출발합니다...오늘은 진짜루 시시콜콜하게 가보겠습...ㅋㅋ 멕라렌의 이사회가 방금 끝났습니다(지금 시각 새벽 2시ㄷㄷㄷ). 멕라렌의 2015 드라이버 라인-업이 결정될 것이라고 해서 여태 기다렸는데요......결론은...... - 멕라렌의 이사회가 지금 종료. 2015 드라이버 라인-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대변인이 말을... 아...씨!-,.ㅡ;; 론 데니스 고집 좀 그만 부리지... 일부에선 이런 멕라..
코리아 그랑프리가 2015 캘린더에 들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지만 마땅한 후속 소식은 없네요. 일단 영암이 아니라 서울 일수도 있다는 외신이 있었지만 서울-영암 그 어느쪽에서도 확인되는 바는 없는 이상한 상황.. 아무래도 전 KARA 회장이었던 정영조씨의 작품인것 같은데 지금쯤은 뭔가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레고, F1은 우리에게 맞지 않아 맥라렌의 론 데니스가 유명 블록 브랜드인 레고에게 스폰서를 서라고 유혹하고 있지만 레고는 그럴 생각이 없나 봅니다. 덴마크로 날아가 레고와 스폰서 협상을 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데니스는 "덴마크는 이 나라에서 쉽게 스포츠 레전드가 될 수 있는 사람을 후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레고 회장 외르겐 비 크누드..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이 2015 캘린더에 올라간건 대환영입니다. 이번에는 캘린더와 같이 발표된 내년 규정 변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경되는 내용은 내년 개막전이 시작되기 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 경기 규정 포인트컨스트럭터/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모두 더블 포인트를 없앤다. 스탠딩 리스타트안전 문제를 제기한 팀들과 협의 한 후 42.7 조항과 42.8 조항의 스탠딩 리스타트는 취소한다. 가상 세이프티카(VSC)2014 시즌 말에 테스트한 VSC는 2015년 도입한다. VSC는 코스의 운영진에 의해 발동된다. 통상 레이서나 오피셜들이 위험에 처하는 섹션에서 더블 옐로우 플랙이 발동 되었을때 발동되며 세이프티카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사용된다. 자세..
도하의 기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카타르에서 열린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WMSC)에서 코리아 그랑프리가 2015년 F1 캘린더에 들어가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0년 전라남도 영암 KIC에서 첫 그랑프리가 열려 2013년까지 4년 동안 열리기는 했지만 전남에 가중되는 재정난으로 인해 개최권료 재협상을 벌여오다 결국 2014년에는 캘린더에서 빠져 당분간은 복귀하기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버니 에클레스톤과 친분이 있는 정영조씨가 서울 스트리트 레이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있기는 했지만 일종의 루머에 가까웠고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였습니다. 아직 정확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2015년 한국에서 F1 그랑프리가 열리게 된다면 전남이 아니라 서울이 될 가능성도 적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로스 브런과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포함된 FIA 사고 조사 위원회 열 명의 패널이 지난 한 달 간 일본 그랑프리에서 있었던 줄스 비앙키의 사고를 조사하여 어제 12월 3일 총 396페이지에 달하는 사고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FIA는 이 보고서의 요약을 홈페이지에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FIA가 발표한 보고서 요약입니다. --------------------------------------------------- 수요일 12월 3일 2014. 오후 4시 4분(현지 시각) 일본 그랑프리 43랩에, 줄스 비앙키의 마루시아 차량이 턴7에서 컨트롤을 잃고, 이전 랩에 사고를 일으킨 아드리안 수틸의 차량을 복구하던 차량과 충돌하였다. 비앙키는 머리에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고 엠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맥라렌 이사회가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드라이버 라인업을 정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무소식입니다. 페르난도 알론조가 확정적인 가운데 론 데니스는 자신이 페레즈를 내치고 들인 마그누센을 남겨두길 원하고 또다른 대주주 만수르 오제(TAG)와 바레인 투자자들은 버튼을 원하는 상황.. 아마도 지금쯤 양쪽의 의견대립은 극에 달했겠습니다. 엔진 규정 변화 없다면 르노가 떠날수도 있다 - 크리스티안 호너 레드불의 보스 크리스티안 호너가 르노가 F1을 그만둘수도 있다는 경고를 보냈습니다. 호너는 이미 2.4리터 V8 엔진으로 돌아가서 ERS를 적용시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가 무시를 당한바 있는데 이번에는 르노의 철수설입니다. 스페인의 El Confidancial은 호너가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르노를 비롯한 한두 ..
포뮬러원 2014시즌 결산 시리즈 두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이번 시즌 인상적이었던 장면과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원래는 "2014 F1 Moment TOP10"으로 할라고 했지만...ㅎ~단 열 개로 줄이기엔 너무나도 많은 장면들이 있었네요!^^; 해서 '그냥 되는대로 나열'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출바알~~ 1. 헤레즈 테스트 포뮬러원 V6 터보 하이브리드 시대의 가장 첫 번 째 장면.jpg 가장 먼저 게러지를 나서며 V6 터보 하이브리드 시대를 활짝 열어재낀 것은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었습니다. 아직도 어제 처럼 기억이 생생한데요. 헤레즈 프리 시즌 테스트 DAY1 오전 아홉시 그린라이트가 들어오자마자 루이스 해밀턴은 게러지를 나서다가 푸드덕~ 시동을 꺼먹었습..ㅋㅋ 해서 다시 시동을 걸고 나왔었..
주말동안 겨울잠을 자느라고 WEC도 보지 않았는데 마크 웨버가 난리가 났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버는 무사합니다. 평소 웨버가 '위험한 코너'라고 말하던 인터라고스 마지막 코너에서 난 사고라 영상을 보고는 식겁했네요. 자세한 WEC 소식은 이화랑님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디터 제체, BMW-아우디도 F1으로 와라 다임러 회장 디터 제체가 BMW와 아우디에 도발했습니다. 올시즌 메르세데스 엔진과 워크스팀은 막강한 화력으로 경쟁팀을 제압했는데 그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제체는 "우리는 아우디와 BMW와 함께 전세계 프리미엄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레드불과 페라리를 존경하지만 다른 제조사팀은 우리에게 환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평소 상대를 도발하는 언행 같은건 볼 수 없었..
세바스찬 베텔이 오늘 마라넬로의 피오라노 서킷에서 F2012를 타고 달렸습니다^^ 아부 다비 테스트에 페라리를 탈 수 있길 바랬지만...아드리안 뉴이가 허락하지 않아 좌절했던 세바스찬 베텔. 어제 금요일 부로 레드불과의 모든 계약이 종료되었는데요. 계약이 종료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피오라노에서 페라리를 탄 것이었습니다~ㅎㅎ 베텔은 페라리의 스폰서 로고가 붙은 흰색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레드불 로고는 보이질 않았네요. 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인가요?ㄷㄷㄷ 원래 피오라노의 주행은 공개되진 않지만, 소문을 들은 몇몇 사람들이 현장에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물론 공식 사진은 아니고 기자들이 트랙 바깥쪽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인데요... 호오~슬쩍 보이는 글러브가 빨간색..페라리 슈트를 입은거겠지요?ㅎㅎ..
레드불은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2015년 토로 로소에서 막스 베스타펜과 함께 달린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레드불은 원래 월요일에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었지만, 장 에릭 베르뉴가 자신의 트위터에 drop 사실을 알리면서 서둘러 발표하게 됐는데요..ㅋㅋㅋ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의 얘길 들어보겠습니다^^ "레드불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들어 온 목적이 이거거등요. 난 믿어 준 레드불에 생유 하고 싶어요. 올 해 난 르노의 월드시리즈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구요, 이제 포뮬러원 시즌을 기대 하고 있네요. 작년에 토로 로소 테스트를 봐서 이 팀의 분위기에 익숙해요. 앞으로 몇 달 간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내년 헤레즈에서 콕핏에 올라야겠죠. 내 조국에도 "공식"적으루다가 포뮬러원 드라이버로 데뷔하게 됐다고 알리..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기록과 성적표를 보며 감탄할 것이고, 누군가는 챔피언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겠지요. 흔히 레이싱을 인생에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대부분의 스포츠가 인생에 비유되곤 하는데요..그 중에 포뮬러원은 특히나 "극한 인생(Life on the Limit)"에 많이 비유되곤 합니다. 제경우엔..."드라마"에 열광하는 쪽이죠^^ 1등은 1등 대로의 드라마가 있고, 백마커는 백마커로서의 드라마를 가집니다. 드라마에 포커스가 있는 관점이다 보니, 때론 레이스 위너 보다도 가장 마지막에 체커드 플래그를 받은 드라이버에게 더 큰 감동을 받기도 하는데요. 역시나 인간은 "패턴 인식의 동물"이고 저 또한 그러한 종의 한 개체이다보니...포뮬러원의 몇몇 ..
아부다비 그랑프리와 테스트가 끝나면서 F1의 공식적인 일정은 모두 끝나고 이제는 드라이버와 팀들의 물밑 협상 중입니다. F1 전략그룹과 F1 위원회는 제네바에 모여 내년 시즌을 위한 작당(?)을 하는데 스몰팀을 위한 엔진 디스카운트는 없을거라 하네요. 저도 그건 반대.. 월급을 올려줘야지 월급 대신 쌀과 식용유 같은 생필품을 주는건 반대합니다. 레드불은 실격처리 됐어야 했다 - 포스 인디아 플렉시블 프런트윙 규정을 위반해 퀄리파잉 기록이 삭제되고 피트에서 스타트한 레드불을 대한 포스 인디아의 공세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아부다비에서는 오너인 비제이 말리야가 레드불을 때렸고 이번에는 기술 감독인 앤디 그린이 '레드불은 실격처리 됐어야 했다'라며 주장했습니다. 그린은 "만약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
헐~ㅋㅋ 지난 번 포르쉐 레이싱이 2015시즌 르망 24에 세번째 차를 출전시킨다는 얘길 전해드렸었죠. 포르쉐 레이싱 써드카의 첫번째 레이서가 정해졌는데... 니코 훌켄버그라고 합니다. ㄷㄷㄷ 르망 24는 2015년 6월 13/14일 치러지는데요...포르쉐 레이싱 측은 르망24에 앞서 5월 2일에 스파-프랑코샹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리허설을 한다고 했었지요. 니코 훌켄버그는 스파와 르망을 포르쉐의 세번째 LMP1카를 타고 출전하게 됩니다. - 포뮬러원하고 스케쥴이 겹치지 않는 모양이네요~ㅋ 헐크는 "포르쉐와 르망의 조합은 아마 모든 레이스 드라이버에게 매력적일껍니다. 전 오랜 시간 포르쉐의 팬이었고, 그들의 LMP1 복귀를 가까이서 지켜 봐 왔습니다. 그러면서 저 차를 르망에서 드라이브 하고 싶다는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