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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ㅋㅋ휴일 전날입니다~!^ㄱ^ 내일은 잠 좀 푹 자는 날~ㅎㅎ F1 나라의 시시콜콜한 가십 출발합니다^^ 언제나 씩씩.jpg 올 시즌 '크래쉬토 말도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은 패스토 말도나도...'상당히 인상적인' 크래쉬를 '반복해서' 일으켜 얻은 별명인데요..... 로터스의 알랭 페르망이 자기네 드라이버를 감싸고 나섰습니다^^..한 마디로 요약하자면.."우리 패스토는 열라 나쁜 이미지(awfully bad image)까진 아니다" 라는건데요...이 무신 엉뚱한 소리인지 한 번 들어나 봐야겠지요?^^ "패스토는 외부에서 열라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물론 그는 트랙에서 쵸쿰 멍청한(Silly) 일을 매순간 반복했어요." "하지만 같이 일하기에, 그는 제가 이제껏 일해온 중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 중 하나에..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그리 춥지 않고 밖을 돌아다니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몬테제몰로, '뭘 알고 좀 떠들어라' 페라리를 떠났다가 다시 F1 이사진으로 돌아온 루카 디 몬테제몰로 전 페라리 회장이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와 마루지오 아리바베네에게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몬테제몰로가 F1 회장이 되는 것은 물론 이사진 진입에도 반대의사를 보였던 마르치오네와 아리바베네에게 몬테제몰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단 시작은 정중합니다. "나는 페라리를 떠났지만 사랑하는 페라리와 논쟁하지는 않기로 약속했다. 이건 지금 일하는 사람들이나 예전 트랙에서 우승하던 사람들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최근 몇주간 뭘 알지도 못하는 발언들이..
혼다 엔진은 데드라인과 신뢰도가 문제일뿐 - 론 데니스 맥라렌의 보스인 론 데니스가 혼다 엔진의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미 혼다 엔진에 만족한다는 멘트를 하기도 했던 데니스는 혼다 엔진을 두고 "우리 파트너 혼다는 데드라인과 신뢰성이 문제이다. 퍼포먼스는 꽤나 인상적이지만 공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혼다의 야스히사 아라이 역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아라이는 "새 규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부다비에서 우리는 많은 데이타를 얻었고 맥라렌 혼다는 이미 한팀이다. 파트너쉽에 매우 자신감이 있고 내년 멜번에서 우승하고 새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년 동안 준비한 혼다의 엔진은 정말로 개막전부터 우승할 전력이 될까요? 라이벌들의 V6 터보 엔진은 이미 1년 동안 필드 테스트를 거친셈이며..
솔로부대의 천적..크리스마스 위크입니다!ㄷㄷㄷ 아울러 연말연시 음주와의 한바탕 전쟁이 치뤄지는 기간이기도 하죠. 살아남아야 합니다..ㄷ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를 하면서 리듬이 탁! 끊기는 바람에 상태가 다소 매롱이네요..^^;; 페라리의 프레지던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와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경영감독이자 팀 프린시펄인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전 마라넬로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태리의 F1 저널리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요....훔...보통 이 시기엔 스키장에서 "부릉~"을 했었는데요..^^; 암튼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2014년은 잊어야 할 해 이기 때문에 얘길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에 미래 얘길 하죠; 2015년은 조금 낙관적으로 기대하..
아침에 일어나 눈 쌓인것 보고는 오늘 죽었구나 싶었지만 날씨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네요. 다들 괜찮은 월요일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2014년도 이제 열흘 남았습니다. 추운 날씨와 잦은 술자리에서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우디, F1 관련 인물 추가 영입 페라리의 프린서펄이었던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를 영입하며 불거졌던 아우디의 F1 진출설이 윌리암스, BMW 자우버, 혼다, 브론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요르그 잰더를 영입하며 다시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우디는 당연히 F1 진출설을 부인하고 버니 에클레스톤마저 '아우디(폭스바겐)이 F1을 할것 같지는 않다'라느 입장을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아우디가 F1 관련 인물을 계속 영입한다면 단순한 루머로 끝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우디는 단순히 F1의 인..
보통 주말에는 블로깅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내지는 오늘은 시간도 조금 있고 흥미로운 소식도 있고 해서 포스팅 하네요~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월요일부터는 좋은 일이 많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혼돈의 F1 엔진 2014년 V6 터보엔진이 도입되며 F1은 새로운 시대가 열렸지만 메르세데스를 제외하면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지경이 되자 결국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엔진의 초기성능이 딸리면 개선 작업으로 캐치업을 하던 과거와 달리 엔진의 업데이트가 시즌 시작과 함께 동결되는 프리징 덕분에 초반 격차가 그대로 피날레까지 이어졌고 터보 엔진의 불만족스러운 엔진음은 그랑프리 관중과 TV 시청자 감소라는 수익구조에 부정적인 모습도 보였습니다. 4연속 챔피언을 이어오던 레드불은 특히 심하게 불만을 드러냈고 ..
훔...몬티가 F1 이사회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하로님게서 전해주셨는데요 http://route49.tistory.com/406 ...ㄷㄷㄷ 버니가 90살까지 F1을 지배할꺼라는 생각은 그닥 들지 않고..몬테제몰로는 아직 67세의 청춘(?)이니....이대로 간다면...훔......ㅋ 버니의 후임으로 거론되던 것이...크리스티안 호너였다가, 토토 볼프가 나타나더니...다시 몬티가 이사회에 들어오고...최근 막스 모슬리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아 보이구요..ㅎ~ 향후 10년 안에 재미진 일이 벌어지겠습니다^ㄱ^ 남아프리카의 만셀, 세나, 프로스트.jpg 폴 월시가 F1체어맨을 거절하고 이사회에 머물면서 다시 한 번 절대반지를 얻게 된 버니 에클레스턴이...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랑프리를 언급했네요. 직접적으루다가 "..
어제는 제가 F1 from haro를 하루 쉬었네요. 별다른 소식은 없었고 메르세데스 AMG 엔진의 기반을 마련했던 마리오 일리엔이 '르노와 일해서 행복해요~'라는 소식과 페라리의 피의 숙청 그리고 로터스가 '우리는 알론조에게 오픈했었다'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맥라렌의 론 데니스가 스몰팀을 보호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기는 했지만 왠지 공허한 느낌입니다. 에클레스톤-몬테제몰로-월시, F1 이사진으로.. 뇌물 스캔들이 불거지며 F1에서 물러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던 버니 에클레스톤이 F1 이사진 잔류에 성공하는 놀랍지도 않은 뉴스입니다. 독일 검찰이 에클레스톤을 기소하자 F1의 최대주주인 CVC는 에클레스톤을 물러나게 할 움직임을 보이기는 했지만 곧바로 철회.. 에클레스톤이 1억 달러로 합의한 이후에는..
후아...페라리 피의 숙청..그 끝은 어디일까요?ㄷㄷㄷ 아직도 끝난게 아니라니..! 전 브리지스톤 엔지니어이자, 꽤나 오랫동안 스쿠데리아 페라리에서 타이어 분석가로 일해 왔던 일본인 히로히데 하마시마가 연말에 페라리를 떠납니다.ㄷㄷㄷ 일단..."페라리의 데쓰노트"에 히마시마의 이름을 적은 것은...새로운 팀 프린시펄로 온 말보로맨 아리바베네로 알려져 있는데요...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의 새로운 팀 구조개선 작업의 일환....이라는 이름의 숙청은 아직도 끝난게 아니었..ㄷㄷㄷ 페라리 데쓰노트를 다시 정리 해 보자면요...1. 도메니칼리 / 2. 마르모리니 / 3. 디 몬테제몰로 / 4. 마티아치 / 5. 페르난도 알론조 / 6. 톰바지스 / 7. 프라이..그리고 8. 히마시마.... 팀 프린시펄 2명, 파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레드불 트로피 도둑들이 트로피를 호수가에 버리고 갔다는 뉴스는 이화랑님의 가십코너(http://route49.tistory.com/400)에서 전하신바 있습니다. 트로피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징적인것이지 설마 장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제가 언급한바 있지만 훔쳐가봤자 돈도 안되는것을 10명이나 쳐들와서 가져가다니.. F1을 모르는것은 물론 음주나 약물이 의심되는 놈들입니다. 2014년 구글 스포츠 스타 검색 트렌드, 슈마허 2위 비앙키 7위 전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은 매년 수십조의 검색이 이루어지고 구글은 매년 그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검색 트렌드를 발표했는데 스포츠맨 부문에서 지난해말 스키장 사고가 있었던 미하엘 슈마허가 2위, 일본 그랑프리 ..
얼마 전...목적도 의미도 없는 어떤 도둑이...밀튼 케인즈의 레드불 레이싱 팩토리에 침입, 유리벽을 부수고 들어가 64개의 트로피를 훔쳐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었지요. 딱 봐도 드라이버 트로피와 컨스트럭터 트로피가 함께 있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크리스티안 호너는 "드라이버 트로피는 레플리카(모조폼)다."라고 했었죠. 몇 년 전 루이스 해밀턴이 멕라렌을 떠나 메르세데스로 이적할 당시 불만 중 하나가 '멕라렌은 포디움에서 가져 온 오리지널 드라이버 트로피를 나에게 주지않는다.'는 것이었지요. 도둑들은 이 트로피들이 꽤나 "돈으로 환산"할 수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나봅니다. 멍청하게도! -,.ㅡ;;.....아무리 모든 것의 가치가(심지어 사람 목숨 마저도) 돈으로 환산되는 시대라곤 하지만....
어제 저녁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페라리의 리저브로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자세한 소식은 이화랑님의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http://route49.tistory.com/397 페라리 아카데미 드라이버가 2년간의 외유(?)를 거쳐 다시 페라리로 돌아간 것인지 아니면 페라리가 3번째 드라이버를 대비한 것인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베텔은 옳은 선택이다 -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의 모기업인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와 합병작업을 하며 희생양으로 나가 떨어진 루카 디 몬테제몰로 전 페라리 회장이 페라리가 페르난도 알론조 대신 세바스티안 베텔을 택한 것은 잘한 선택이었다는 주장입니다. 몬테제몰로는 "나와 페라리의 시대가 끝났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페라리의 팬이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전보다 ..
훔...페라리의 철학은 어디로.....? 어제 페라리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긴 많은 재능있는 인재들이 있다. 효율적인 리더쉽으로 이들의 최선을 이끌어 내겠다. 내 팀은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또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새 팀 프린시펄로 온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도 거들었지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 특별한 컴퍼니에 일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팀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보수적이지 않고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 네..좋습니다. 발전을 위한 변화라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특유의 마피아 문화에 젖어 관료적이고 권위적이며 경직된 조직 구조가 그동안 발목을 잡아왔지요! 이것을 개선하기 위한 변화는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포뮬러 E와 ROC가 지난 주말 열렸는데 이것으로 2014년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포뮬러 E는 2014-2015 시즌이기 때문에 아직 끝은 아니기는 하지만 2014년 공식 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5년에는 르망 뛰지 않겠다 - 페르난도 알론조 니코 휠켄버그와 함께 포르쉐 WEC에서 르망24를 달리려던 페르난도 알론조가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알론조는 "올 한해 맥라렌에 100% 집중하지 않는다면 내가 편하지 못할 것 같다. 할일이 많다. 르망은 내가 좋아하는 레이스이고 내가 F1을 그만 두면 기회가 있을거라 본다. 하지만 올해는 가능하지 않은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맥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이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알론조의 계약조건 때문이라는 소문이 ..
눈 쌓인 13일의 토요일..ㄷㄷㄷ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라는 인사로 오늘 새벽의 놀라운 모터스포츠 이벤트 두 개(!)와......시시콜콜 F1 가십 출발합니다^^ 먼저 ROC(레이스 옵 챔피언스) 소식입니다! 오늘입니다..드디어 합니다...연습주행은 어제 마쳤구요^^ 2014 Race of Champions가 막을 올렸습니다! ROC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haro님의 포스팅은 여기에다 마우스 꾹! --> http://route49.tistory.com/364 올 해는 그야말로 "케러비안의 알오씨"가 됐는데요...어제 금요일 기자회견과 더불어 연습주행이 있었습니다. ROC의 기자회견은 그냥 툭 찍어도 무시무시하게 비싼 사진이 되곤 하지요~ㅋㅋㅋ 은퇴를 선언한 미스터 르망...톰 크리스텐슨의 주행을..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맥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는 역시나 별다른 소식은 없었습니다. 미디어를 한가득 초청한 덕분에 많은 뉴스가 쏟아지기는 했지만 하나하나 집어 보면 뭐하나 새로울게 없는 소식이었습니다.(제가 사실 맥라렌에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서리..) 그래도 정리를 재밌게 해주신 이화랑님께 감사하며.. 관련 포스팅은 요기를 클릭!! 코리아 그랑프리는 에클레스톤의 꼼수 일단 욕부터.. 이런 개XX, 확 XXX XXXX~ 포브스의 F1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실트가 에클레스톤과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서 한국 그랑프리에 대한 물어봤나 봅니다. 내용은 가관.. 에클레스톤은 "우리는 그들과 계약을 했다. 그들은 하지 않는게 나을거다. 우리는 더이상 계약을 지키지 않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
ㅋㅋ 멕라렌 떡밥이 너무 커서 잠시 잊었던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낯익은 드라이버죠?^ㄱ^ 니코 훌켄버그....... 포르쉐 슈트가 잘 어울리는군요!ㅎㅎ 지난 9일의 일인데요.....헐크가 포르쉐를 찾아가 테스트 주행을 했습니다. 아...그 전에....벌써 일주일 전이군요! 12월 3일.....헐크는..... 섹시하고 요염한 자세로 차에 올라....... 시트 피팅을 했습니다. 니코 훌켄버그가 포르쉐 시트 피팅을 하고 하루만에...느닷없이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서 F1 켈린더에 코리안 그랑프리를 포함시켜버리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전해드리질 못한 소식이었죠.ㄷㄷㄷ 그리고 일주일 후인 12월 9일..... 포르쉐 게러지를 찾은 헐크는...... "Great to drive, impressive ..
ㅎ~참 오래도 끌어왔네요...방금 워킹의 멕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방금 전..MTC의 모습입니다. 영국은 지금 아침..^^ 어제 멕라렌은 중대발표를 하겠다면서 "미디어 이벤트"를 예고했었죠. 기자들은 미디어 셔틀을 타고 멕라렌 테크놀로지 센터로 향했습니다... 미디어 룸엔 기자들이 바글바글~ㅋㅋ F1 독립 미디어 블로그인 F1fanatic의 케이스 퀄런틴은 자기 번호표를 보며 '우와 이거슨 계시야!'라고~ㅋㅋ 페르난도 알론조는 오늘 의미심장한 사진을 골라 트윗을 날렸습니다..."왜 시작했는지를 기억해라"..초심! 사람들은 막 이런 저런 추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알롱의 초심이라..ㅋ 막 이런 식의 초심....은 쫌..!ㅋㅋ아니다 싶죠?ㅎㅎ 기자들은 현장 중계를 하기 시작했습니..
훔...드디어...멕라렌이 내일 워킹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2015 드라이버 라인-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ㅡ;; 하로님게서도 말씀 하셨지만 현재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대략적으루다가 페르난도 알론조의 연봉은 4천만 달러..우리 돈으로 약 400억이 조금 넘는 선에서 협상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반면 젠슨 버튼은 약 12백만 달러..약 130억원 정도의 연봉을...케빈 마그누센은 50만 달러..약 5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알론조는 2년 계약에, 3년째는 옵션 조항으로 달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중요한 것은 '멕라렌이 경쟁력을 가지지 못할 때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권리'를 알론조가 가지고 있는가를 사람들이 궁..
금방 발표가 날것만 같던 맥라렌의 2015 드라이버 라인업은 여전히 발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리가 되어 가기는 커녕 점점 산으로 가는듯한 기분이네요~ 맥라렌, 드라이버 결정 늦어지자 루머 만발 미카 하키넨이 Blick과의 인터뷰에서 "맥라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팀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여러 채널에서 맥라렌이 드라이버 결정을 늦추며 드라이버들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비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맥라렌과 관련된 루머들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AS는 맥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늦어지는 이유는 드라이버와 새 스폰서를 묶어서 발표하려 했지만 스폰서와의 협상이 늦어지며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까지 늦어진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협상중인 스폰서는 2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