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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페라리의 SF15-T 발표가 50분 남았습니다~!! LIVE로 함께 지켜 볼까요~?^^ http://2015f1car.ferrari.com/desktop/en/#secret ↑힘차게 클릭하시고 함께 봐요~!!^ㄱ^ -------------- 1910 지금까지 발표된 2015 F1카의 공통점은.....사이드와 리어 패키징이 상당히 '슬림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말해, 파워유닛의 부피와 무게가 줄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데요. 아직은 르노 파워드 카가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습니다. 메르세데스와 혼다, 그리고 오늘페라리 파워드 카 까지만 봤을 때..리어가 슬림해졌다는 것은 리어 다운포스를 다루는데에 다소간 여유가 생겼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좋을 듯 하네요. 동시에..드라이버들이 작년같이 살인적인다이어트에 내몰..
지금 막 사우버의 C34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네요...^^ 으..응?...ㄷㄷㄷ -------------------- 1824 펠리페 나스르와 함게 온 방코 도 브라질의 컬러인데요........ 훔...뭔가..벌써부터......ㅎㅎ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들어 온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이케아입니다. 사우버의 스폰서가 됐다는게 아니구요...비슷하다구요...이케아는.... 세계적으로 이런 컬러를 사용하거든요....... 파랑색을 보니......이런게 떠오르기도...... 훔...조롱 사진 많이 돌겠는데요..?ㄷㄷㄷ ------------ 1830 드라이버 슈트는 기존 사우버를 유지한 채 방코 도 브라질이 들어가있군요! 근데........휴렛팩커드가 사우버와 기술제휴를 했다고 하더니...스폰서 리버리에선 제외가 ..
포뮬러원 2015 시즌의 서막...첫번째 프리-시즌 테스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해는 "비용 절감" 차원에서 호화로운 바레인의 호텔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트럭과 버스로 유럽 내에서 하기로 했지요. 첫번째는 헤레즈 서킷에서 이틀 후에 시작을 합니다. 헤레즈 서킷은 현재 포뮬러원에선 프리-시즌 테스트만 하고 있지만, 과거엔 이 곳에서 그랑프리가 열리기도 했지요. 97년에 미카 하키넨과 데이빗 쿨사드가 멕라렌 원투피니쉬를 했던 곳인데요...헤레즈는 유러피언 그랑프리라는 타이틀로 시즌 최종전이 진행됐던 곳입니다^^ - 참고적으루다가 97년도 월챔은 윌리엄즈-르노 머신빨의 자크 빌너브!ㅋㅋㅋ 아마 모토GP 팬 분들이 계시다면, 헤레즈 서킷은 익숙한 곳일껍니다^^ 매년 꼬박꼬박 모토GP 캘린더에 포..
어제는 맥라렌의 MP4-30 발표로 F1이 떠들썩 했지요? 루트 49에서도 이화랑님이 라이브로 포스팅을 해주셨고 JAY님이 디테일한 분석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맥라렌 리버리에 다소 실망..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레드를 기대했건만.. 1000마력보다 스몰팀 생존이 우선 핀란드의 전직 F1 엔지니어인 오시 오이카리넨는 자국 신문 Iltalehti와의 인터뷰에서 F1에서 논의 중인 1,000마력 엔진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오이카리넨은 "올라가는 비용을 잡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자우버 같은 개인팀들은 살아 남을 수 없다. 엔진 파워를 올리는게 먼저가 아니라 이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엔진 사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1000마력이건 V8 이건 ..
매번 라이벌 팀이 런칭 할 때 마다 고춧가루를 뿌려대는 메르세데스~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도를 했는데요...이게 그만~!!! 캡춰 당하고야 말았습니다!ㅎㅎ 이걸로 많은 매의 눈들이 곧바로 분석에 들어갔습니다!...일단 확대! 엌~!! 못생겼...?!!! 뭐기 저 권투선수같은 강렬한 노즈는.,.?! 시..실버 페라리??ㄷㄷㄷ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아...이 이상 확대하면 해상도가..ㅋ 암튼...노즈에 뭔가..훔...뭐지? 이 느낌은?? 뭐..쉐이크다운이라 드라이 트랙에 타이어는 풀웻~..하지만...훔...사이드는 뭔가 이전과 다른걸 찾기가 아직은^^;; 다만...모노코크에서 노즈로 떨어지는 각이(당연하게도) 커졌고...노즈의 카메라 마운트가 뭔가 허공에 붕~ 떠 있게 된 느낌..? 어떻게 보이시나요?^..
늦어질지도 모른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프라임타임에 온라인런칭이 있었습니다. 새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레이아웃이나 소소한 정보들은 앞선 이화랑님이 자세히 해주셨고 전 항상 그렇듯 작년차량과의 비교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모든사진은 원본사이즈로 올렸습니다 NOSE 맥라렌은 작년시즌 타협했던것과는 거리가 먼 미적인 부분을 먼저 추구한듯 합니다 "아름다운 차가 빠르다"라는 젠슨 버튼의 팀래디오가 떠오르는군요. 로터스와 마찬가지로 하이노즈를 그대로 로우로 끌어내린 형태입니다. 대신 노즈파일런을 약간 벌린 형태로 파일런뒤의 벤츄리채널에 조금 더 의지하는듯한 모습이군요. 단위시간당 전방에어로 흡입량면에선 크게 훌륭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명암조절을 해 노즈하부를 확인해보니 굴곡의 변화는 눈에 띄지 않고 완만하고 부드러..
호오~ 드디어......베일을 벗었네요~!! 소개합니다! 멕라렌 혼다 MP4-30입니다! 첫번째는 영상으로 나타났습니다!! ---------- 현재시각 2106 리버리는 블랙, 크롬, 레드(?).........사이드포드는 비어있고.....프론트윙 엔드플레이트에 CNN.....! ------------------- 2108 레드불에서 돌아온 피터 프로드로모의 첫번째 노즈입니다! RB10의 U자형 벤트는 보이지 않고 대신 작은 구멍이 있군요...다른 형태의 S덕트일까요? ------------------- 2110 콕핏의 모습입니다! 해드레스트 뒤쪽 롤후프 옆쪽의 모습이구요..... 호오~ 노즈엔 재미있는 융기가 있군요! 서스펜션의 모습도 재미있구요..... 곳곳에 프로드로모의 패키징이.....리어는 엄청 ..
F1 팀들이 속속 2015 머신 론칭 일정을 잡고 있는 가운데 마루시아(매너)와 캐터햄의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계속 서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별다른 뉴스도 없는게 불안하네요. 과거 HRT가 프리시즌을 건너뛰고 바로 개막전으로 간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결코 좋은 징조는 아니었는데.. 걱정되네요. 레드불, 아직도 크래쉬 테스트 통과 못해 레드불의 프린서펄인 크리스티안 호너가 "10시즌 동안 이렇게 빠듯하게 머신 제작을 한 적이 없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레드불은 2015 차량 제작을 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 트랙에 서기 위한 필수 조건인 FIA의 충돌 테스트에 레드불 RB11이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불합격을 한건지 아니면 테스트를 아예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
오늘자 가십은 어제 소식이었구요..오늘 새로 올라온 소식 몇 개를 전해드립니다. 포스인디아가 헤레즈 테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알려왔습니다. 오늘자 가십 포스팅에서 모 저널리스트의 "모든 팀이 헤레즈에 나타나진 않을 것"이라는 얘길 했었다는 얘길 전해드렸었는데요... 케이터햄과 마루시아 외에 불참하는 팀이 더 있을까 싶었는데..방금 포스인디아가 트윗으로 알려왔네요. - 헤레즈에서 올드카(2014)로 달리지 않기로 결정했. 학습 기회에 한계가 분명해서 바르셀로나에 집중하기로.. 앞서 멕시코시티에서 리버리를 발표할 당시에 흘러나왔던 얘기..쾰른의 윈드터널에서 프론트 에어로에 문제가 발견됐고, 해서 헤레즈에선 2014차량에 부분적인 새 파츠로 달릴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대로 바르셀로나에서 새 파츠를 ..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국제 원유의 폭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원유를 주요 수출원으로 하고 있는 산유국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산유국인 중동국가들은 그간 쌓아놓은 곳간이 든든하지만 러시아와 이란 같은 나라는 다소 힘에 부치는 모양새입니다. 언론에서는 러시아의 경제위기와 루블화 그리고 러시아의 산업 붕괴를 집중 조명하고 있지만 사실 러시아보다 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나라가 바로 베네주엘라입니다. F1 팬이라면 베네주엘라가 익숙하시겠지요? 베네주엘라는 우고 차베스가 집권을 하며 21세기 신 사회주의를 표방한지 벌써 십수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기업과 자산은 국유화가 되었고 그와중에 외국계 자본과 부호들은 베네주엘라를 떠났습니다. 그래도 베네주엘라는 잘 버텼는데 그 이유..
이제는 헤레즈 테스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지난해 최종전인 아부다비 그랑프리 끝나고 시간이 참 더디게도 갔습니다. 테스트는 실시간 중계가 없지만 그래도 기자들이 열심히 사진찍고 기사를 쓰니 2015 개막전을 기다리는 동안 심심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베텔은 F1 그만둘뻔 했다 - 호너 레드불의 보스인 크리스티안 호너는 한 인터뷰에서 세바스티안 베텔이 지난해 F1을 그만두는 것을 고민했다고 전했습니다. 호너는 "그는 행복하지 않았다. 아마 베텔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이정도에 만족해야 하나?' 그것은 마치 장난감을 빼앗긴것과 같았다. F1에 대해 환멸을 느꼈을 것이다. 그만 두느냐 마느냐, 이전만큼 즐기고 있나 아닌가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텔로서는 당연한 고민이기는 합니다...
윌리엄즈와 포스 인디아, 엔스톤 팩토리까지 새 차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며 바야흐로 포뮬러원 2015시즌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IRBR)은 어제 밀튼 케인즈의 뒷동산에서 눈썰매를 타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혹독한 다이어트에 시달렸던 작년 겨울과 달리, 늘어난 최소무게규정 덕분에 드라이버들의 얼굴은 좋아보이네요^^[작년엔 드라이버들이 너무 불쌍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흑!ㅠㅠ] 다니엘 리키아도는 '팀메이트와 이름이 헷갈리지않겠냐?'는 질문에 "다니엘과 다닐은 다르다."면서 예의 활짝 웃는 미소를 보여주네요^^ "올 해는 타이틀 경쟁을 하고 싶어요."라는 포부와 함께.. 다닐 크비얏도 레드불에서의 성공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호너는 조금 다른 ..
어제 늦은 밤 기습적인 로터스의 2015 머신 E23의 공개가 있었지요? 누구말처럼 로터스의 50% 줄어든 노즈의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였지만 로터스가 루머와 달리 블랙-골드 리버리를 그대로 유지한것도 눈여겨 볼만 한 일입니다. 자세한 분석은 제이님의 포스팅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헤레즈에서는 메르세데스-윌리암스만 2015 엔진 사용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하는 팀들이 속속 2015 머신을 발표하며 시즌 시작 전 분위기를 달구고 있지만 막상 헤레즈 테스트에서는 메르세데스와 윌리암스만 2015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Auto Motor und Sport는 로터스와 포스 인디아가 2014 스펙의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메르세데스와 윌리암스는 작년 윌리암스 엔진을 사용한 팀 중에서도..
간밤에 생각지도 못했던 로터스의 2015시즌차량 E23의 이미지공개가 있었습니다. 실시간 포스팅이 원칙이지만 어제는 모임이 있어 귀가가 늦는 바람에 못하고 모처럼 사무실에서 약간의 눈치와 함께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튜디오사진이 아닌 렌더링이미지로 전체사진을 큰사이즈로 올린 미디어나 SNS들이 드물어 사진크기가 좀 들쑥날쑥하네요. 우선 발표된 몇장의 사진들... 전체적으로 프론트윙과 리어윙을 제외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눈에 띕니다. 마지막사진은 거의 같은 뷰포인트의 렌더링이라 금년시즌 벌크헤드에서 노즈엔드로 떨어지는 각도가 꽤 크다는 것을 확연하게 볼수 있군요. 윌리엄스와 마찬가지로 노즈팁이 프론트윙상에서 시작됩니다.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규정에 프론트휠축선상에서 노즈팁까지의 규정거리가..
엔스톤 베이스의 로터스F1팀이 2015시즌을 달릴 E23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엔스톤 23호기......일단 이쁘네요!^^ ------------- 2344 정식 명칭은 "E23 Hybrid"라고 합니다. 닉 체스터 - 로터스 F1 팀 테크니컬 디렉터 - E23 하이브리드는 엄청난 발전을 의미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작년에 우린 고전했기에 작년에 이슈가 발생했던 모든 곳을 손봐야 했습니다. 우린 윈드터널을 통해 패키징과 냉각에 상당한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우린 E23이 이전 것보다 월등하게 나은 퍼포먼스를 발휘할꺼라 예상합니다. 이번에,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파워유닛 공급자의 교체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엄청난 퍼포먼스와 신뢰도, 운전성과 패키징과 냉각에도 역시 개선을 가져다 줄꺼라 기대합니다. 블..
국내엔 키미 라이코넨의 팬들이 많지요^^ 팬분들이 생각하는 키미 라이코넨 최고의 그랑프리는 언제인가요? 대부분은 키미 라이코넨이 특별한 재능을 보였던 스파 프랑코샹의 레이스 중 하나를 떠올리지 싶습니다. 하지만 스파 외에도 이 약간의 자폐성(?) 천재 드라이버는 많은 인상적인 레이스를 보여줬는데요. P17에서 포디움 정상까지 거침없이 올라와 샴페인을 꿀꺽~ 마셔버린 2005년의 일본 그랑프리도 그의 가장 특별한 레이스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더군다나 이 그랑프리에선 당대 최고 드라이버-미하엘 슈마허, 페르난도 알론조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의 화려하고 숨막히는 배틀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2005시즌엔 엔진 규정이 크게 바뀐 해 입니다. 3.0리터 V10 엔진은 실린더 당 5개 이상의 밸브가 허용되지 않..
이제 2015 시즌 첫 테스트인 헤레즈 테스트가 코앞으로 다가온지라 지난 주말 혹시나 2015 머신 관련 사진이나 소식이 유출된게 없나 싶었지만 별다른 소식은 없었습니다. WRC 2015 개막전인 몬테카를로에서는 폭스바겐이 포디움을 쓸어담았지만 현대 역시 선전을 했습니다. 자우버, 블루-옐로우 리버리로 변신? 자우버가 2015 시즌에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zil, 브라질 은행)의 컬러인 블루-옐로우 리버리를 입고 나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Universo는 자우버가 C34의 컬러를 펠리페 나스르의 스폰서인 방코 도 브라질의 컬러를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Universo는 자우버가 페라리의 2015 엔진을 지난 토요일에 받았고 지난 겨울 동안 재정난으로 차량개발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
WRC가 시작되니 연초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번 주말에 F1에 빅뉴스는 없지만 시간도 조금 있고 해서 데일리 포스팅 이어갑니다. 올해는 V8만큼 빨라질것 - 피렐리 피렐리의 폴 헴베리가 올시즌에는 V8 엔진 시절만큼이나 랩타임이 빨라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헴베리는 Au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초기 데이타를 보면 상당한 진전이 예상된다. 팀들은 겨울동안 많은 것을 바꿀 것이고 특히 파워트레인쪽에 집중될 것이다. 우리는 멜번을 예상하지만 늦어도 중국 그랑프리까지는 지난 시즌에 비해 훨씬 빨라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헴베리가 예상하는 랩타임 향상은 3초.. 3초면 V8 시절과 큰 차이 없는 기록이네요. 2014년에도 일부 서킷과 섹터에서는 V8을 능가하는 기록을 보이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
희망을 안겨줬던 마루시아 인수협상 소식에 그 주체가 누구냐?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일단 루머가 돌았던 하스는 '우리 아녀~'라고 했네요. 하스가 마루시아가 아닌 달라라와 샤시 협업을 한다는 하로님의 친절한 포스팅은 여기[ http://route49.tistory.com/504 ] 이른바 Rich Dad(부자 아부지) 덕에 포뮬러원 카를 "렌탈"해서 F1 그리드 관광(!)을 하던 페이 드라이버 맥스 칠튼이...2016시즌에 "인디 라이트" 시리즈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후안 파블로 몬토야가 달리고 있는 버라이즌 인디카 시리즈가 아니라...하위 카테고리인 인디 라이트입니다! F1으로 치면 GP2 급수의 피더 레이스입니다! 기사를 보는 순간 욕부터 나왔는데요...-,.ㅡ;;...'실력이 안되니 거..
ECB의 양적완화 발표로 유럽은 경기호전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만 F1 월드는 그렇지가 않네요. 독일 그랑프리의 스킵설이 나온 이후 뉘르부르그링은 '에클레스톤과 대화하고 있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지만 얼마나 생산적인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맥스 칠튼은 F1 꿈을 접고 인디카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 - 캐터햄 버니 에클레스톤이 '마루시아는 희망적이지만 캐터햄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만큼 회생이 불가능 할것으로 보이던 마루시아는 새주인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캐터햄은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캐터햄과 마루시아 모두 2014 시즌 후반 자금난으로 미국-브라질 그랑프리를 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캐터햄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최종전 아부다비를 달려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높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