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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안녕하십니까..오늘로 사흘째를 맞고 있는 헤레즈 윈터테스트입니다. DAY1 과 DAY2는 '로우 퓨얼 & 풀파워'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 페라리가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타임시트 TOP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메르세데스는 파워유닛과 기어박스 내구성 중심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 듯 보이는데요. 이제 사흘째를 맞이한 헤레즈에서 남은 기간 또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확실히 첫 날 보다는 그랜드 스탠드에 사람이 줄기는 했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조도 없고,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도 없는데다, 날씨는 흐렸고 오후엔 비까지 내렸으니까요..^^; 오늘은 스페인드라이버가 다시 다 나옵니다^^ 버니는 느닷없이 2015시즌에 독일그랑프리가 어려울꺼라는 얘길 했습니다. '독일에서 포뮬러원이 열리지 않..
하다보니 아느덧 마지막 분석글이군요. 원래는 디펜딩챔피언인 메르세데스를 예우상(?) 가장 마지막으로 할 예정이었지만 느닷없는 레드불의 위장무늬의 출현으로 좀더 고화질사진과 헤레즈 현장사진들이 추가로 필요해 조금 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위장무늬 정식적인 용어가 궁금해 구글링을 해봤더니 흔히 카모플라쥬 패턴(Camouflage Pattern)의 한 종류로 자동차쪽에선 Test Car Pattern이라 불리더군요. 그럼 전체적인 외관부터 보시겠습니다. 넷상에서 구할수 있는 최대사이즈이니 클릭하면 원본이미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NOSE DESIGN 총9대의 차량 전체가 모두 공개되면서 대략적으로 노즈타입에 있어 그룹이 지어지는 느낌이군요. 레드불의 그것은 윌리엄스, 자우버와 가장 근접해 있지만 ..
오후 세션 말미에 비가 내린 헤레즈 테스트의 둘째날 최고 기록은 어제에 이어 세바스티안 베텔이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비해 1.7초 정도 기록을 단축했고 마일리지 역시 60랩에서 28랩이 늘어난 88랩으로 테스트 참가자 중 가장 성공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을 수행했습니다. 베텔의 롱런 페이스는 1분 23초대로 일단 페라리는 안정적인 페이스를 잡아가는 모양새입니다. 테스스 기록이나 마일리지만 두고 시즌 성적을 예단할 수는 없고 메르세데스 엔진의 강세는 여전하겠지만 제임스 알리슨이 만든 페라리 SF15-T는 일단 잘 '굴러가는' 차인듯 보입니다. 1. Sebastian Vettel Ferrari 1:20.984 88 laps 2. Felipe Nasr Sauber 1:21.867 88 laps 3. Valtter..
훔...저는 키가큽니다. 키가 크다는 것은..몸무게도 꽤 나간다는 얘기가 되죠. 쉽게 말해 경량화에 상당히 불리한 체형인거죠. 때문에...스피드가 없...-,.ㅡ;;...이건 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ㅋㅋ그런데....이게 왜 이렇게 재미있죠?ㅎㅎㅎ 네! 2015 F1 헤레즈 프리-시즌 테스트 DAY2 오후 세션 지금 출발합니다~!!! 으헉~!! 밥먹는 사이에 제이비가 타임시트에 이름을 올렸군요.....인스톨랩이 아닌 플라잉 랩을 돌았다는 얘기죠! 물론 랩타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플라잉랩을 달렸다는게 지금으로선..ㅎ^^ 암튼 현재 스코어는요...... P Driver Team Time 1 Sebastian Vettel Ferrari 1m20.984s 2 Lewis Hamilton Mer..
먼저..많은 분들의 격려에 감사를 왕창 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동시에 엄청난 힘을 받는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스스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__) 그럼, 2015 F1 헤레즈 프리-시즌 테스트 DAY 2 LIVE 출발합니다! 오늘은 플로-비즈를 더 많이볼 수있길 바래.jpg 어제 니코 로즈버그가 새로운 W06의 베일을 걷자마자 끌고 나가 157랩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달려 재끼면서, 많은 분들이 놀랐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는데요...퍼포먼스는 둘째치고, 일단 두 가지! 파워유닛과 기어박스의 내구성 때문이었죠. 불순한 의도로 이용됐던 영암 그랑프리 캘린더 포함 사건을 기억하실껍니다. 한 시즌 사용 가능한 파워유닛을 하나 더 늘려보려고 감히 내 나라를..
로터스는 E23을 제때 완성시키지 못해 헤레즈 테스트 첫날 참가하지 못했지만 E23을 숫자로 알려주는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해 주었네요. 가볍게 한 번 보시지요~ 0 – The time taken in seconds for the gearbox of the E23 to change gear (drive is never lost during the gearshift) - 드라이버가 기어변속을 하면 루스타임 없이 바로 변속된다..는 뭐 그런거죠. 0.04 – How much faster in seconds the E23 goes each lap due to the reducing weight as the car burns fuel (not accounting for tyre degradation) - 타이어 ..
이화랑님이 헤레즈 테스트를 오전/오후로 나누어 라이브로 워낙 잘 전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레드불에서 페라리로 자리를 옮긴 세바스티안 베텔이 2015년 첫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최고의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스트에서의 최고 기록에 어떤 의미를 두기는 힘들지만 이적 이후 첫 공식 테스트에서 좋은 기록을 세웠다는것은 베텔에게 깔끔한 스타트의 기회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지난해 헤레즈 테스트와 비교하자면 엄청난 발전이기도 합니다. 작년 레드불은 불안정한 르노 엔진으로 인해 헤레즈 첫날 베텔이 3랩을 달리는데 그쳤고 바레인 두번째 테스트에 가서야 테스트 마일리지를 쌓았었습니다. 그러니 베텔에게는 장족의 발전이랄까요? 하지만 작년 헤레즈 첫날 최고 기록을 세웠던게 페라리의 키미 라..
예년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는 윈터테스트 첫날 개러지에서 조촐한 언베일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미 이틀전 실버스톤에서 있었던 필르밍데이때 선공개(말이 유출이지 방치가 맞을듯) 되었지만 자료들이 부족해 포스팅을 미루다 조금 늦어졌습니다. 디펜딩챔피언으로 타팀들의 메르세데스 파츠카피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창의력높은 메르세데스가 과연 또한번의 위닝카를 만들어낼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NOSE DESIGN 메르세데스는 또한번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군요. 천재가 있나요. 현행규정상 노즈의 폭에관한 규정은 최대치만 제시하고 있지 최소폭을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팀에 비해 의외로 좁은 노즈콘 모양을 채택했습니다. 어차피 노즈하부로 들어가는 에어로의 양이 한정이 되어 있다면 아예 좁혀서 노즈사이드로 ..
아, 아...훔훔...움~마. 아르르르~~ 소리소리내목소리세상에서제일이쁜내목소리..음음...네! 2015 헤레즈 윈터 테스트 DAY1 오후 세션 시작하겠습니다~!!^^ 윈터 테스트는 공식 점심시간이 없어서 다들 밥을 대충 먹고 바로바로 달려버립니다. F1팀은 밥먹는 것도 스피드!ㄷㄷ 어느정도냐면요..... 차에서 내릴 시간도 없......ㄷㄷㄷ 잠시 포스팅을 쉬는 동안에도 주구장창 달렸더만요!ㄷㄷ 방금 전에 76랩을 돌파했습..으으........지금 78랩째 달리고 있..ㅎ~ 윌리엄즈의 발테리 보타스도 어느샌가 나와 랩타임을 당겼네요! 1분 25초 167...해서 현재 스코어는요~ 이러합니다..... 오전에 또 한가지 특징적인 일이 있었는데요...! 한 번 보실까요? 테스트만 하면 사이드포드 앞에 롤후프..
2015 머신 론칭 소식과 그에 따른 분석 포스팅을 해주시는 제이님과 이화랑님에게 감사드리며 저는 디펜딩 챔피언 메르세데스의 W06의 자세한 스펙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저는 왠만해서는 한글화(혹은 번역) 하는 편이지만 이번 포스팅은 그냥 영어로 가겠습니다. 혹여 궁금한 스펙이나 어려운 단어가 있음 댓글로 문의 주세요. MERCEDES AMG PETRONAS F1 W06 ChassisMonocoque : Moulded carbon fibre and honeycomb composite structureBodywork : Carbon fibre composite including engine cover, sidepods, floor, nose, front wing and rear wingCockpit : ..
윈터 테스트 라이브 포스팅은 언제나 양이 많아서...포스팅을 하다 보면 게시판 용량이 버벅거리기 일쑤곤 하죠. 네이버에서도...여기 티스토리에서도 말입니다. 때문에 다소 불편하더라도..이렇게 조각조각 낼 수밖에 없네요...현재로서는...!^^;; 왜 다른차들은트랙사이드에 모습을드러내지 않느냐?는 불평에..... 일비일레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ㄷㄷㄷㄷㄷㄷ 노즈가 짧긴 짧군요~! 말씀드리는 순간! 그린라이트~!! 헤레즈 첫 윈터테스트 오전 세션이 시작됐습니다~~~!! 와우~! 우리 애기들 이날만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달려나가고 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 세션 스타트~! 세바스찬 베텔! 니코 로즈버그를 피트래인에서추월....읭?ㅋㅋ ----------- 1709 알비일레븐은...테스트 리버리를 공개했네요~! ..
오늘새벽 2시경에 토로로소의 2015시즌차량인 STR-10이 헤레즈서킷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얼마안된 신생팀인 느낌이 아직있지만 벌써 10번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레드불의 시스터팀이지만 협업과 기술독립의 경계가 모호한 부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작년시즌 이맘떼 레드불팀이 쿨링과 전기계통(ERS와 BbW)에서 애를 먹고 있을때 문제점을 먼저 해결한 팀은 아우인 토로로소였고 레드불이 그덕을 많이 본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체적인 외관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NOSE DESIGN 이 노즈가 완성된 최종본인지 아니면 임시로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크래쉬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뉴스가 꽤 되었기 때문에 레드불의 그것을 기다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앞선 맥라렌과 페라리의 해석과 ..
안녕하십니까~ 헤레즈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나긴 겨울 방학..작년 같이 큰 변화고 사건도 없이 조용해서 더 길었던 겨울방학이었죠! 하지만 거꾸로 매달아도 시계는 똑딱똑딱 잘도 돌아갑니다~ㅎㅎ 이만큼 어둡던 헤레즈는... 이만큼 밝아왔습니다... 개러지는 불을 켜 놓은 채 한창 준비에 바쁩니다........ ------ 이거슨 멕라렌의 휠 림입니다. 항상 보던 바깥쪽과는 다르게 생긴 안쪽이지요^^ ---------- 현재 시각 1609 2015시즌 윈터 테스트를 화려하게 열어 재낄 드라이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헤레즈의 여명이 밝아 오고....... 기자실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왜냐하면.....잠시 후 트랙사이드에서 메르세데스의 W06 정식 런칭이 있을 예정이거든요! 각 팀들은 차례차례 순서를 정해 트..
아직 헤레즈는 새벽이고 해가 뜨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해가 뜨게 되면 각 팀들의 차는 아직 차가운 트랙으로 달려나와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겠지요. 이에 앞서 메르세데스는 얼마 전 실버스톤에서 촬영한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공식 런칭은 아니지만...스파이샷으로 떠돌던 W06 하이브리드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네요... 새 시대...포뮬러원은 하이브리드가 되었습니다....... 잠자고 있는 머신을 깨워....... 개러지를 나섭니다... 촬영 당시 실버스톤에는 눈이 오다가 해가 떳다가 다시 눈이 오길 반복...타이어는 풀 웻 컨디션 타이어입니다. 이와 동시에 "햄버거의 리매치(!)"도 시작됐습니다. 더블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바이저 옆으로 질주하는 두 개의 별(!)을 새겨 넣었군요! '두개의 ..
이제 2015 첫 프리시즌 테스트인 헤레즈 테스트도 몇시간 뒤에 시작되네요~ 며칠동안은 각 팀들의 새 머신 발표로 정신이 없었고 머신 발표와 분석 포스팅은 이화랑님과 제이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박수를~ 영국 워킹 레드불 베이스에서 출발한 트럭은 바다 건너 스페인까지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영국에 베이스를 둔 팀들은 바다를 건너서 그렇지 이태리에서 오는 페라리에 비하면 조금 수월한 길이겠습니다. 토로 로소의 경우 베이스는 마라넬로(페라리)보다 먼 파엔자지만 일부는 레드불 테크놀로지가 있는 워킹에서 오기도 할테니 페라리 트럭 기사님들의 수고가 제일 크시겠네요. 헤레즈 서킷의 메인 스트레이트에는 보시다시피 트랙 위에 VIP 관람석이 있습니다. 중국 상해 서킷의 규모가 더 크기는 하지만 ..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웅성웅성.jpg ------------ ㅋㅋ 그 뒤로 고추가루뿌리며 지나가능... 빨강 옷의 셉~!!!!!!!!!! -------------------------- 0055 호오~~ 차가 올라왔군요~!!...근데 이 얘긴..? - 제임스 키 : 진짜 토로 로소의 STR10은 호주에서 볼 수 있을 것.......읭? 이 무신~!? 정말 레드불과 토로 로소가 기술제휴라도 다시 하는건..? 그럴 수는 없을텐데요... ---------------- 0101 어쨋든...차는 올라왔고......미녀분은 마이크를 들었습니..ㅎ~ ----------------- 0102 ㅋㅋ일단 릴렉스~~ 이런저런 꼰대들 나와서 일장 연설을 하는 순서니까요.........그동안 영상으로 레이싱카를 ..
일단 사과드립니...ㅋ~ 뭐..상황 설명해봤자 변명이고....일단..음주상태라는 것은 팩트니까..ㅎ~ 암튼 현재 헤레즈 서킷은 모토홈과 게러지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지금 한창 드라이버들이 서킷에 도착하고...트랙워킹을 하고 있는 중~! 피렐리는 타이어 준비에 한창입니다. 왼쪽의 줄무늬 없이 얇은 타이어는...프리-시즌 타이어 전용으로 나오는 "윈터 하드"타이어입니다! 그 외 하드와 미디엄, 인터미디엇과 풀 웻 타이어가 보이는군요! - 개인적으루다가...저 같은 적녹색맹은...인터미디엇과 하드, 혹은 슈솦(?)을..."앞뒤 문맥과 정황(!)"에 따라 판단을 하다보니..."흐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됐~ㅋㅋㅋ 윈터 하드 타이어는....일단 낮은 트랙 온도에서도 제대로 그립을 '오랫동안..
어제 페라리런칭을 앞두고 선공개된 자우버의 2015시즌차량 C34입니다 벌써 34번째 F1카를 이어오고 있군요. 참 이런 역사성을 가진 팀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제대로 달려보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움을 넘어 좀 화가나기도 합니다. 리버리컬러는 많은 사람들(Haro님 포함)의 예상대로 노랑과 파랑의 투톤으로 조금은 적응이 안되는 원색톤인것이 아쉽고 전형적인 하위카테고리색상의 느낌마저.....전체적인 외형을 살펴 보겠습니다 NOSE 좀 아쉽군요. 노즈등을 완전평면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노즈파일런이 있는 곳에 두번째 횡단면측정부분이 타팀에 비해 좀더 입구를 틀어막는 형태가 되버렸군요. 왜 저렇게 콧등쪽을 평평하게 잘라 버렸을까요?.....받음각 효율을 높여 노즈자체의 다운포스를 노렸다는 것도 설명이 충분치 않고 아..
어제 사우버의 C34와 페라리 SF15-T의 발표로 많이 바빳지요...오늘은 토로 로소의 STR10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해서 그 주변의 몇가지 잡동사니 소식을 일단 모아 놓고 넘어가야 할 듯요^^ 헤레즈엔 벌써 팀트럭들과 모토홈이 도착해 설치를 끝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이니 오늘 드라이버들도 속속 도착을 하겠군요^^ 기자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열정이 부글부글~ㅎㅎ 활기차고 북적거리는게...시작이 됐다는 의미겠지요! 헌데..사진에 보니 구름이 좀 많은데요?ㅎ~ 작년 헤레즈 테스트에선...둘째날 웻타이어 테스트한다고 트랙에 물뿌렸더니...3일째 더 많은 비가 와버려 겁나 추워진데다가..막 고무장갑끼고 만지던 ERS가생소해..빗줄기에 우리 드라이버들 감전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요..ㅋ 올 해..
개인적으로 금년시즌의 퍼포먼스가 상당히 궁금해지는 팀인 페라리의 온라인런칭이 있었습니다. 매년 마찬가지로 스튜디오촬영을 통해 거의 같은 컨셉으로 런칭행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명암조절과 크로핑을 통해 차량부분만 잘라 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작년시즌과의 기술적인 연계성때문인지 전체 바디워크가 크게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아무리 같은 카메라와 같은 포토그래퍼가 똑같이 촬영한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각도의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페라리 역시 런칭때와 테스트때 그리고 본격적인 레이스에서는 조금씩의 파츠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부분적으로 약간의 변화는 눈에 띄는군요 NOSE 각사이트에서나 분석가들에 의해 예상되었던 것들중에 닮은것이 없을 정도로 예상을 크게 벗어났는데요.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