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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르망 24에 포르쉐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 포르쉐는 WEC를 시작하며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 복귀했고 1998년 우승 이후 17년만에 다시 정상에 섰습니다. 게다가 결과는 1-2위를 차지하는 원투 피니쉬입니다. 17년만에 우승이기도 하고 올시즌 WEC 첫 승이기도 합니다. 올시즌 퀄리파잉에서는 막강한 하이브리드 파워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피드를 보였지만 레이스에서는 번번히 아우디에게 밀려 우승이 없었지만 WEC의 메인 이벤트인 르망 24에서는 당당하게 원투 피니쉬로 포르쉐가 돌아왔음을 제대로 알렸습니다. 포르쉐의 우승 머신은 No. 19 화이트 리버리로 드라이버는 니코 휠켄버그, 얼 뱀버, 닉 탠디입니다. 퀄리파잉에서는 17-18번 포르쉐에 밀려 3위에 머물렀고 포르쉐에서도 막내팀이지만 르망 ..
포드가 르망 24로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제가 어제 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며 포드가 르망에 돌아올것이라 전해드렸는데 그 시점은 바로 2016년.. 바로 내년입니다. 저는 2017년 이후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포드는 빠르게 움직이네요. 포드는 공식발표와 함께 보도자료를 통해 포드 GT의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그간 돌아다녔던 사진과는 많이 다르네요. 그 유명한 걸프 리버리 대신 미국 성조기를 모티브로 한듯한 블루-레드-화이트 컬러에 1966년 르망 24에서 1-2-3위를 쓸어버린 GT40을 기념하기 위한 66번 넘버링입니다. 리어를 보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격하네요. 요새 GTE 차들은 양산형을 기반으로 만드는 느낌이 강하지만 포드 GT의 경우 GTE를 베이스로 만들고 로드카 버전을 따로..
무시무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무장한 포르쉐가 올시즌 3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개막전인 실버스톤에 이어 스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로 스파에 이어 르망 24에서도 퀄리파잉 1-2-3위를 기록했습니다. 레이스에는 신뢰도 문제를 보이며 아직 우승이 없는 포르쉐이지만 왠지 이번 르망 24만큼은 다를것 같습니다. 폴포지션은 18번 포르쉐로 드라이버는 로메인 듀마, 닐 야니, 마크 립입니다. 폴포지션 기록은 3:16.887로 Q1에서 야니가 세웠고 이후 Q2와 Q3에서는 날씨가 좋지 못해 전날 야니의 기록을 넘은 드라이버는 없었습니다. 2위는 마크 웨버, 티모 베른하르트, 브렌든 하틀리의 17번 포르쉐이고 3위는 니코 휠켄버그, 얼 뱀버, 닉 탠디의 19번 포르쉐로 18/17/19번 포르쉐의 1-..
모터스포츠에는 검차(scrutineering) 이라는 절차가 있습니다. 차가 규정에 맞는지 검사하는 과정으로 복싱의 계체량 같다고나 할까요? F1의 경우 별다른 뉴스거리가 되지 않지만 르망의 경우 검차가 하나의 행사가 되어 일반에 공개되며 무려 '공짜'입니다. WEC 디펜딩 챔피언 토요타입니다. 지난 시즌 토요타는 아우디와 포르쉐를 누르고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토요타는 르망 24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1번차로 승진한 나카지마 카주키네요. 작년 토요타의 세컨카 파트 타이머였던 나카지마를 올해는 앤써니 데이비슨, 세바스티앙 부에미와 묶었습니다. F1에서 나카지마의 존재감은 미미 했지만 토요타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의해 키워진 드라이버이고 WEC에서의 성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토요타의 르망 24 라인업입니다...
러시아 그랑프리의 오거나이저가 파산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지만 러시아 그랑프리 자체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나 봅니다. 크림반도/말레이 항공 피격 이후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가 심해졌고 유가하락의 최대 피해자인 러시아가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 혹시 한국이 대타로 뛸수 있지 않을까 3초 정도 생각해 봤지만.. 우리가 러시아 그랑프리보다 상황이 좋다고 보기도 힘드네요. 혹시.. 마루시아가 르노의 B팀?? 어제 밥 벨이 마루시아로 갔다는 소식을 이화랑님이 전해드리며 르노가 마루시아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내놓으셨는데 오늘 몇가지 뉴스를 검색하다가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르노가 마루시아를 B팀으로 삼으려는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일부 미디어는 르노가 마루시아를 인수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
일요일 르망 24시간 레이스(이하 르망 24)가 열리는 라 사르트에서는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씩 총 8시간의 테스트 세션이 있었고 오후세션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올시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포르쉐가 테스트 기록 1-2위에 올랐습니다. 테스트 세션 최고 기록은 포르쉐 919(No. 17)로 브렌든 하틀리가 세웠습니다. 기록은 3:21.061로 2위를 기록한 팀메이트 No. 18의 닐 야니보다 0.9초 정도 빠르고 작년 폴포지션 기록인 3:21.7891를 넘어서는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1-2위 포르쉐에 이른 2-3위는 아우디 R18로 베노아 트륄리예(No. 7)과 로익 듀발(No. 8)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토요타는 No. 1 카주키 나카지마가 3:25.321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고 No. 알렉스..
83회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이하 르망 24) 본 레이스는 보름도 넘게 남아있는 시점이지만 공식적인 일정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레이스 일주일 앞서 열리는 테스트는 5월 31일(일요일) 열리게 되면 5월 29일 행정절차와 검차를 통해 첫 공식일정에 돌입니다. 일요일 테스트에는 모두 56대의 엔트리가 출전하며 LMP1에서는 14대가 테스트에 나서게 됩니다. 닛산 GT-R LM 니스모의 데뷔전이며 올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포르쉐는 919 하이브리드의 리버리를 기존 화이트에서 레드와 블랙을 선보이며 르망 24 레이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MP1의 출전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TOYOTA TS 040 - HYBRIDNo. 1 - A. 데이비슨 / S. 부에미 / K. 나카지마 / K. 고바야시..
포르쉐는 2015 WEC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기존 화이트 베이스 리버리에 레드와 블랙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개막전인 실버스톤과 2 라운드인 스파에서는 기존 화이트 리버리로 달렸지만 6월 13-14일에 열리는 르망 24에서는 919 하이브리드의 화이트-레드-블랙 리버리가 모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포르쉐는 관련 자료를 내놓았는데요. 포르쉐가 밝힌 각 리버리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잡설이지만 한팀이 같은 리버리를 사용해야 하는 F1과 달리 WEC는 자유도가 많긴 많네요. F1의 경우 드라이버 오버롤에 스폰서 패치를 다르게 하거나 모자를 달리 쓰는 정도인데 말입니다. No. 17 레드 - Tradition최근 15년 정도 르망 24는 그야말로 아우디의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르망 24의 역사에서 가..
. 구름이 많은 스파-프랑코샹에서 열린 2015 WEC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가속력의 명백한 열세를 극복하고, 피트월의 탁월한 핏스탑 작전과, 로우 드래그 세팅임에도 놀라운 고속 코너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아우디 7번카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우디는 6시간 내내 포르쉐와 치열한 배틀을 벌이며, 프론트 원,투,쓰리에서 스타트 한 포르쉐를 하나씩 추월해가며, 종료 38분 전의 마지막 핏스탑에선 낡은 타이어로 그대로 버티며 핏스탑 로스를 줄인 포르쉐 18번의 겜블에, 마찬가지로 '퓨얼 온리' 핏스탑으로 맞서며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 이전 RACE-DAY 스케치 포스팅에서 '사람이 많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공식 집계가 나왔네요. 이번 주말 동안 스파-프랑코샹을 찾은 사람이 54..
. 스파-프랑코샹에 레이스 데이가 밝았습니다~^ㄱ^ 사람이...많군요! 작년이나 그 이전과 비교해보면 더욱 더! ㅎㅎ~ WEC는 르망24를 제외하고는..원래 현장 관객에겐 상당히 불친절한(?) 레이스였는데요...올 시즌엔 프리-시즌 테스트를 공개로 진행하고[그것도 무료!ㄷㄷ] SNS를 비롯한 상당한 마케팅에 공을 들렸습니다. 물론 그 이면엔 단계적 "중계 컨텐츠 유료화(!)"라는 이윤추구의 이빨을 번뜩이고 있지만...그래도 WEC가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되어가는 것은...팬으로서 즐거운 일입니다!ㅎㅎㅎ 일어날 시간이야...일해야지..^^ 스파의 오전엔 피트래인 워크가 진행됐네요... 와~ㅎㅎ 스파 6h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사람이 많아보이게 사진 앵글을 잡았..
. 어이구야...ㅎㅎ 올 시즌 숏런에서의 포르쉐는 절대강자로 군림하려나요? 토요타의 V8 하이브리드와 아우디의 V6 하이브리드에 맞서는 V형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의 포르쉐 919가..완벽한 퍼포먼스로 프론트 그리드를 삭쓸이 했습니다! 올 시즌부터 새로이 적용된 퀄리파잉 규정에 따라..LM GTE와 LM P의 각 클래스 퀄리파잉 세션이 20분으로 단축된 가운데...스파의 하늘은 맑아졌습니다! 풀 드라이 컨디션에서 시작된 퀄리파잉...... 연습주행에서 사용하던 웻 컨디션 타이어를 넣어두고 슬릭타이어를 꺼내들었습니다. -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각 차량은 각각 3번의 연습주행에 4세트의 타이어를, 퀄리파잉과 레이스에선 6세트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펑쳐등을 대비해 2개의 싱글 타이어를 스페어..
. FP3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스파의 트랙은 말라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흐리네요... 간간히 하늘이 보이다 안보이다..ㅎ 케멜 스트레이트를 질주해 온 차들은 군데군데 젖어있는 트랙에서 브레이킹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레 꽁브에서 오버런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네요...... 바로 그 곳 레 꽁브에서 어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토요다의 카즈키 나카지마가 LMP2 차량을 추월했는데, 추월한 곳엔 아우디의 올리버 자비스가 강한 스프레이를 뿌리며 달리고 있었죠. 스프레이 속에서 아우디를 추돌한 나카지마는 레 꽁브의 런오프로 미끄러졌는데요..다행히 부상을 피한 아우디의 올리버 자비스와 달리 카즈키 나카지마는 차에서 내리질 못했습니다. 현장엔 즉시 구급차가 출동했고, 부상 선수를 가리기 위한 막이 둘러졌..
.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__) 굽신! 이런저런 일이 바빠 심해잠수를 했다가 잠깐 숨쉬러 올라왔습니다~^^; 비오는게 아름다운 곳.jpg WEC 연습주행이 진행된 스파-프랑코샹에는 부슬부슬 비가 왔습니다^^; 스파의 6h 레이스는 르망24의 전초전으로 각 팀들은 저마다 르망24 버전 차량으로 스파를 달립니다^^ 아우디는 작년 '롱테일 버전'을 선보이더니...올 해 컨셉은 "로우 드래그 버전"이라고 하는군요^^ 압도적인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좋지 않은 아우디는 경쟁자보다 항상 스틴트가 짧았었는데요..이번엔 드래그를 없애 연비를 높혀 스틴트를 길게 가져가려는 작전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르망에서 말이죠!^^; 토요다는...훔..뭐...이런 차를 가져왔다고 합디다...실버스톤과 비교해 많이 바뀌진 않..
과거 F1이 터보와 자연흡기 엔진을 동시에 사용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F1은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의 엔진과 구동방식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WEC(과거 르망 내구레이스)의 엔진 규정은 F1에 비하면 자유가 흘러 넘쳐 여러가지 엔진 방식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F1이 고비용 저효율에 빠져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사이 내구 레이스에는 2011년 푸조가 떠난 이후 2012년 토요타, 2014년 포르쉐, 2015년 닛산이 참가하며 그야말로 흥하고 있습니다. F1이 신기술의 테스트 필드 역할을 잃은지 오래된 반면 WEC는 여러가지 신기술을 적용하고 테스트하기 충분하니 대형 매뉴팩쳐러들이 F1 보다는 WEC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WEC와 F1의 기술규정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눈에 띄는건 엔진입..
F1은 스페인 그랑프리까지의 3주간의 공백기를 가지는 가운데 아마 F1 팀들의 움직임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것입니다. 스페인 그랑프리는 유럽 투어의 시작으로 전반기 성적은 물론 시즌 전체의 페이스를 가늠하는 첫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기 때문에 손가락만 빨고 있는 팀은 없을겁니다. 뭘해야 하는지 알지, 르노? - 크리스티안 호너 개막전에서의 부진으로 르노와 대립각을 세웠던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는 중국에 이어 바레인에서도 엔진이 박살나는 일을 겪었지만 차분한 대응입니다. 호너는 "엔진이 마지막에 불꽃놀이를 했다. 어떤 경고도 없었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피니쉬 라인 200m 전이었고 리카도가 라인을 넘을수는 있었다"라며 르노를 살짝 비꼬는데 그쳤습니다. 이어 "그들은 상황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떤 말도..
. . 그야말로 6시간 내내 긴장과 환호와 비명과..으으....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LMP1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배틀이 몇시간 동안 계속되다니요~!!ㄷㄷㄷ ㅎㅎ 실버스톤의 날씨는 쌀쌀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WEC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가 있었는데요. 프리-시즌 테스트를 '공개 테스트'로 시작하면서 "더 프롤로그"라는 이름으로 런칭을 했고, 여성의 성상품화라는 구시대적 개념을 없애고 미래의 선진 문화로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그리드 걸을 없앤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롤렉스 구입이 가능한 연금생활자"를 위해 문턱을 높히는 포뮬러원과 달리... WEC는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 결과...이번 주말 실버스톤을 찾은 이들은 45,000명이 넘었고... 그들을 맞이한 레이서들은..... 기존의 스타팅..
. 안녕하십니까?^ㄱ^ 라이브로 달리는Pre-RACE입니다. 일단 그리드 워크 언저리까지는 포스팅으로 달리구요. 레이스가 스타트 하면 댓글로 놀겠습니다^ㄱ^ 상하이 날씨는 아주 맑습니다. 레이스 스타트에 기온은 약 19도 정도 될 듯 하구요. 트랙온도는..훔...여전히 양지와 음지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해 드릴 소식이 무척이나 많은데요^^ 먼저 실버스톤 소식입니다. WEC는 LMGTE 클래스 퀄리파잉과 LMP 퀄리파잉인 따로 진행됩니다. 랩타임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타임어택을 같이 하는건 위험하거든요. - 일반 공공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속도로던 동네 골목이던 가장 안전한 주행은 천천히 가는게 아니라 다른 차와 속도를 똑같이 맞춰 함께 흐름을 타는 것입니다~!! 무조건 천천히 가는..
.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시즌 개막전인 실버스톤 6h가 시작됐습니다^ㄱ^ ㅋㅋ차량은 크게 4개 클래스 총 29대가 달리지만, 드라이버는 바글바글~ 차 한대 당 2~3명씩 있으니..ㅎ 암튼..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지난 프리-시즌 테스트인 '더 프롤로그'에서두각을 나타냈던 포르쉐 레이싱이 실버스톤에서도 페이스를 이어갈 것인가?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긴 아우디의 와신상담은...? 토요다는 지난 시즌의 영광을 이번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LMP1(르망 프로토타입 1) 메뉴팩처러의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 개막전과 스파까진 빠지지만 르망24부터 출전하는 닛산도 있지요^^ 그와 함께, LM GTE(르망 그랭..
. "렌탈디카"님의 요청으로 이번 주말 실버스톤의 프로그램 몇가지를 소개합니다~^ㄱ^ 딱히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 실버스톤 홈페이지에 더 많은 이벤트 정보가 있구요^^ 그 중 몇가지를 독자분들과 나누어 가져보려 합니다^^;; 훔냐... 실버스톤 가시는 길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런던에서 밀튼케인즈 까지 가시면 거기서 30분 정도...^^; 일단 현장을 방문하시는 분께선...실버스톤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버스톤 서킷 트위터는 레이스 위크 중 각종 행사와 이벤트 안내를 실시간으로 해 줍니다. 공식 프로그램을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팔로우 하신 트위터를 현장에서 수시로 체크 하시는 것이 정보를 얻는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https://..
. 또다시 레이스 위크가 돌아왔습니다~^O^ 이번 주는 그야말로 풍성합니다~ 가장 먼저...2015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중국 그랑프리가 있구요~~ 2015 WEC 개막전인 실버스톤 6시간 내구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리그인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집니다!^ㄱ^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사이드바 아래 메뉴에 있는 "루트49 시즌 캘린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ㄱ^ 그럼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 이번 포뮬러원 중국 그랑프리 최대 관심사는 당연히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대결일 것입니다. 과연 세팡에서의 결과가 상하이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화가 난 자이언트의 잔인무도 유혈낭자 무차별 대학살이 벌어져 페라리로 인해 꿈과 희망을 가졌던 라이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