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오트 타낙 (45)
Route49
마토지뉴스의 금요일 오후 날씨는 좋습니다. 하늘은 맑고 기온은 18℃로 달리기 딱 좋은 날씨지요? 그레블 랠리에 온도가 조금 올라가니 이제부터는 타이어 전략이 유효해지는 시점이며 내셔널 랠리카들이 흐트려 놓은 라인 상황에 따라 로드 오더의 유불리가 더 심해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SS5 VIANA DO CASTELO 2 (26.70km)SS6 CAMINHA 2 (18.10km)SS7 PONTE DE LIMA 2 (27.46km)SS8 BRAGA STREET STAGE 1 (1.90km)SS9 BRAGA STREET STAGE 2 (1.9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라트발라 3.누빌 4.타낙 5.소르도 6.에반스 7.브린 8.패든 9.믹 10.한니넨 11...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SS12(크론)는 취소되었습니다. 이유는 '위험해서' 입니다. FIA는 SS9의 평균속도가 너무 높다는 판단을 내렸고 스웨덴 랠리의 주최측은 FIA의 권고를 받아들며 오후 크론 스테이지(SS12)를 취소했습니다. SS9 우승자인 오트 타낙(M-Sport 포드 피에스타)의 평균속도는 85.65mph로 km/h로 환산하면 137.84kph가 됩니다. 트랙 레이스에 비하면 별것 아닌 스피드로 보일지는 몰라도 눈밭에서 달리는 스웨덴 랠리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 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WRC를 보기 시작한 이후 관중통제나 날씨 때문에 스테이지가 취소되는 것은 보았어도 너무 빨라서 취소 되는 것은 처음 보네요. 그만큼 2017 규정이 무시무시 하다는 말이 되겠지요? 그레블 랠리를 달려봐야 ..
토요타의 야리-마티 라트발라와 현대의 티에리 누빌이 스웨덴 랠리 우승을 두고 엎치락 뒤치락 했지만 금요일 스테이지의 결과는 누빌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개막전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내내 랠리를 리드했지만 불운에 울었던 누빌은 스웨덴 랠리를 위해 절치부심했고 최강자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누빌이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랠리 베이스가 차려진 토스비의 오전기온은 -5˚C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낮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1-2˚C 정도 오를 것이라 합니다. 밤새 눈이 내렸지만 아침에는 그친 상황으로 로드오더가 빠른 드라이버는 스위핑을 해야겠습니다. WRC 규정 변경으로 토요일 로드오더는 금요일까지의 성적의 역순으로 달리니 상위권 드라이버들..
모두가 크리스마스 주말을 즐기고 있는 시간에 M-Sport는 새로운 리버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번에 WRC 2017 시즌을 달릴 새로운 포드 피에스타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리버리 없이 나왔는데 크리스마스에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오트 타낙의 리버리가 공개되었습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익숙한 빨간 소가 턱하니 그려진 오지에의 피에스타 입니다. 마치 폭스바겐 폴로를 보는듯한 느낌이지만.. 분명히 M-Sport의 포드 피에스타 확실 합니다. 레드불은 폭스바겐이 철수 선언을 한 이후 '아직 계획 없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오지에에게 베팅을 했습니다. 모터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레드불 스폰서는 곧 성공이라는 등식이 어느 정도는 성립하기 때문에 M-Sport의 분위기는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챔피언의 넘버 1도 ..
일요일 스테이지는 통상 3-4개 이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지만 2016 웨일즈 랠리는 무려 6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52.08km의 SS를 달려야 합니다. 비가 예보되어 있지는 않지만 웨일즈 랠리는 언제나 젖어 있겠지요? - 일요일 일정 -SS17 CLOCAENOG 1 (7.70km)SS18 BRENIG 1 (7.93km)SS19 ALWEN 1 (10.41km)SS20 CLOCAENOG 2 (7.70km)SS21 ALWEN 2 (10.41km)SS22 BRENIG 2 (PS, 7.93km) - 로드 오더 -1.알 라지 2.고르반 3.베르텔리 4.미켈센 5.카밀리 6.르페브르 7.라트발라 8.오츠버그 9.소르도 10.믹 11.패든 12.누빌 13.타낙 14.오지에 - 타이어 선택 -스테판 르페브르 : 6 소프..
토요일 스테이지는 타이어 교체 없이 끝까지 달리는 일정이기 때문에 모든 드라이버가 스패어 타이어를 2개 가지고 나왔습니다. 오전 루프까지 선두는 여전히 세바스티앙 오지에였습니다. 이제는 기록을 내서 달아나는것 보다는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으로 나올 시점인데.. 오트 타낙과 티에리 누빌이 추격세를 보일지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 SS12 PANTPERTHOG 2 (9.64km)SS13 DYFI 2 (21.12km)SS14 GARTHEINOG 2 (11.34km)SS15 ABERHIRNANT (13.91km)SS16 CHOLMONDELEY CASTLE (1.8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미켈센 3.누빌 4.패든 5.소르도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타낙 9.믹..
폭스바겐 폴로 R 3대에 모두 드라이브샤프트 문제가 있었지만 세바스티앙 오지에만 다행스럽게 불운을 비켜 갈 수 있었던 웨일즈 랠리의 금요일이었습니다. 오지에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주행으로 30초 이상의 리드를 벌였고 DMACK의 오트 타낙과 현대의 티에리 누빌 정도가 한두걸음 뒤쳐져 오지에를 추격하고 있지만 오지에의 실수나 불운 없이 뒤집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은 타이어 교체가 없으니 타이어 관리에 성공하는 크루가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롤링사고가 있었던 시트로엥의 크레이그 브린의 DS3는 데미지가 너무 커서 랠리2로 리스타트 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9 PANTPERTHOG 1 (9.64km)SS10 DYFI 1 (21.12km)SS11 GAR..
웨일즈 랠리... 하면 보통은 XX 같은 날씨가 보통인데 올해는 많이 이상하네요. 날씨는 맑고 웨일즈 답지 않은 온화하다고 합니다. 온도는 13°C 정도로 활동하기에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게 이게 웨일즈 사람들 기준인지 아니면 보통의 다른 나라 사람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WRC 라디오나 스탑 컨트롤 인터뷰어 같이 정보를 전해주는 사람들이 웨일즈 출신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SS1 MYHERIN 1 (31.82km)SS2 SWEET LAMB 1 (4.24km)SS3 HAFREN 1 (35.14km)SS4 DYFNANT 1 (17.91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미켈센 3.누빌 4.패든 5.소르도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타낙 9.믹 10.브린 11.카밀리 12.르..
4년 연속 WRC 챔피언에 도전하는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카탈루냐 랠리 쉐이크다운에서 푀고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게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쉐이크다운은 그레블과 타막 혼합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비가 내려 그레블은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 쉐이크다운 선두 오지에는 "솔직히 내 기록은 시케인에서 오버 슈팅을 해서 나온 기록이다. 다니(소르도)가 가장 빠른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쉐이크다운 결과는 레이스에 포함되지 않으니 말이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홈랠리를 맞은 다니 소르도는 쉐이크 다운에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홈랠리이기도 하고 소르도가 데뷔한 랠리이기도 하며 소르도는 아스팔트 스페셜 리스트로 불릴 정도로 타막 컨디션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니 2년 연속 포디움 이상의 성적을 ..
다른 팀에 비해 2017 랠리카를 오랫동안 준비해왔지만 개발과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토요타가 곧 2017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폭스바겐, 현대, M-Sport 같은 팀들은 시즌을 진행 중인 상태에서 2017 랠리카에 대비했지만 토요타의 경우 많이 시간이 있었고 테스트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리스 WRC의 개발이 순탄치 않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기술감독이었던 마이클 조토스가 팀 프린서펄 토미 마키넨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기까지 했습니다. 2017시즌 드라이버에 관해서도 마키넨은 드라이버로서는 팔순을 지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페테르 솔버그나 세바스티앙 로브를 드라이버로 쓸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이며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었는데 이미 은퇴한 노장을 쓰지..
핀란드 랠리 오후에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생겼는데 바로 세바스티앙 오지에 입니다. 오지에는 SS14 브레이크를 수리하느라 스타트에 13분 늦었고 타임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번 스타터에서 7번 스타터가 되어 크리스 믹의 앞에서 달리게 되었고 이는 오후 스테이지까지 이어 집니다. 만약 오후 스테이지에서 오지에가 믹을 압도하면 폭스바겐과 오지에의 주장처럼 로드 오더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저 오지에의 슬럼프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오지에의 동기부여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는 될 것 같습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SS17 OUNINPOHJA 2 (33.00km)SS18 PÄIJÄLÄ 2 (23.50km)SS19 PIHLAJAKOSK..
스피드, 점프, 호수의 랠리 핀란드 랠리입니다. 2016 시즌 후반기를 시작하는 랠리로 기존 폭스바겐, 현대, M-Sport 외에도 시트로엥이 크리스 믹을 내보내면 오랫만에 치열한 랠리가 예상됩니다. 폭스바겐은 여전히 로드오더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면서 '크리스 믹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랠리는 역시 달려봐야 아는 법이겠지요? 어떻게 생각하면 핀란드 랠리는 유럽 시리즈에 들어 가장 무난한 그레블 같습니다. 포르투갈이나 사르데냐는 너무 거칠었고 폴란드는 비가 내린 직후에 달려 '전형적인' 그레블 컨디션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쉐이크다운에서는 폭스바겐 트리오가 1-3위를 싹쓸이 했습니다. 어디까지 연습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폭스바겐 드라이버들의 분위기가 좋은가 보네요. 홈랠리..
올해 모터스포츠에는 드라마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데 시나리오를 이렇게 썼다면 분명 막장 드라마라는 소리를 들었을만한 일들 말입니다. 르망 24에서는 토요타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는 니코 로즈버그가 WRC 폴란드 랠리에서는 오트 타낙이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타낙은 폴란드에서 훌륭한 주행을 했습니다. 금요일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에 내린 비는 크루들이 탐색주행으로 만든 페이스노트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로드 스위핑 부담을 늘렸습니다. 때문에 로드 스위퍼임에도 불구하고 늘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오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제 페이스를 찾지 못했고 로드 오더가 느렸던 타낙은 어드밴티지를 누리며 랠리를 리드 했습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었던가요? ..
DMACK의 오트 타낙이 생애 첫 WRC 우승에 오를수 있을지 결정되는 2016 폴란드 랠리의 마지막 날입니다. 일요일 스테이지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었는 비는 폭우는 아니지만 빗방울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스페셜 스테이지는 머드 상태로 타낙은 푸시하는 것보다는 보수적인 주행으로 격차를 충분히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요일 일정 -SS18 BARANOWO 1 (21.25km)SS19 SADY 1 (8.55km)SS20 BARANOWO 2 (21.25km)SS21 SADY 2 (PS, 8.55km) - 로드 오더 -1.고르반 2.알 라지 3.솔버그 4.베르텔리 5.소르도 6.베르텔리 7.카밀리 8.브린 9.르페브르 10.오지에 11.라트발라 12.누빌 13.패든 14.미켈센 15.타낙 -..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DMACK의 오트 타낙은 자신의 첫 WRC 승리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간 토요일 오전 스테이지였습니다. 폴란드 랠리는 포르투갈이나 사르데냐에 비해 로드 스위퍼의 부담이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지에의 고전은 의외이기는 하지만 랠리가 시작되기전 내린 폭우가 로드 컨디션을 많이 바꾸어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지에의 슬럼프인것 같기도 하네요. - 토요일 오후 일정 -SS14 STAŃCZYKI 2 (25.27km)SS15 BABKI 2 (21.02km)SS16 GOŁDAP 2 (14.75km)SS17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3 (2.5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소르도 3.미켈센 4.오츠버그 5.패..
2016 폴란드 랠리의 토요일 스테이지는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인근 국경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어제까지 랠리 리더는 DMACK의 오트 타낙.. M-Sport에서 DMACK으로 옮긴 타낙이 첫 WRC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만약 타낙이 우승한다면 어떤 의미일까요? 영국에서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신생 타이어기업 DMACK는 마케팅 대박을 치게 되겠습니다. 또한 M-Sport는 커스터머팀이 워크스팀보다 빠른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며 말콤 윌슨 내보낸 타낙의 WRC 우승은 마냥 기분이 좋을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1 GOŁDAP 1 (14.75km)SS12 STAŃCZYKI 1 (25.27km)SS13 BABKI 1 (21.02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소르도 3.미켈..
폭스바겐의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금요일 오전 스테이지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2위 헤이든 패든과 3위 오트 타낙과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실수 한번으로 리드를 잃을 수도 있는 6초 이내의 승부.. 재미있는 것은 기존의 강자들이 아닌 젊은 드라이버들 3명이 포디움권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서비스파크에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고 오후 루프는 익숙할테니 오후는 재미있는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SS6 CHMIELEWO - 2 (6.52km)SS7 WIELICZKI - 2 (17.30km)SS8 SWIETAJNO - 2 (21.14km)SS9 STARE JUCHY - 2 (13.50km)SS10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 2 (2.50km) - 로드 오..
현대의 티에리 누빌의 리드로 시작된 폴란드 랠리의 둘째날 입니다. 랠리 베이스가 차려진 미코와이키에는 밤새 많은 비가 내려 머드 컨디션이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대부분의 코스는 드라이 상태라고 합니다. 노면이 그레블에서 머드로 바뀌면 로드 스위핑을 하는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불리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현대의 2연승은 힘들었겠지만 가능성은 살아 있네요. - 금요일 오전 일정 -SS2 CHMIELEWO - 1 (6.52km)SS3 WIELICZKI - 1 (17.30km)SS4 SWIETAJNO - 1 (21.14km)SS5 STARE JUCHY - 1 (13.5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소르도 3.미켈센 4.오츠버그 5.패든 6.라트발라 7.누빌 8.타낙 9.카밀리 10.솔버그 11.르페브르 12.베..
M-Sport에서 올시즌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오트 타낙이 코드라이버 레이고 몰더와 함께 팀을 떠나 DMACK으로 향합니다. 정확히는 M-Sport가 타낙을 방출하고 DMACK이 타낙을 받아 주는 그림이지만 DMACK은 2016 시즌부터 WRC 클래스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적'이라고 봐도 괜찮을듯 하네요. 타낙은 올시즌 폴란드 랠리에서 포디움에도 오르고 몇몇 랠리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이었고 M-Sport의 보스 말콤 윌슨은 타낙에게 불만을 숨기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때문에 방출이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닙니다. 타낙 뿐만 아니라 M-Sport의 또다른 드라이버였던 엘핀 에반스마저도 자리가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타낙은 "나는 DMACK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상위권 ..
2015 폴란드 랠리의 마지막날은 하나의 스테이지를 2번 달리게 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늘 그렇듯 최대 3포인트가 추가로 주어지는 파워 스테이지입니다. 폴란드 랠리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우승이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 현지 날씨는 구름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지난 3일처럼 맑고 덥다고 합니다. 일요일 스테이지의 관전 포인트는 2위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오지에르를 위협할 수 있는가와 오트 타낙과 야리 마티 라트발라의 3위 싸움입니다. - 일요일 일정 -SS18 BARANOWO - 1 (14.60 km), SS19 BARANOWO - 2 (PS, 14.60 km) - 스타팅 오더 -1.에반스 2.어브링 3.베르텔리 4.프로캅 5.소르도 6.오츠버그 7.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