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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1/그랑프리 (595)
Route49
. 벌써 금요일이군요.^^;; 우리에겐 힘겨운 신대륙 그랑프리입니다. 오늘 저녁 11시에 FP1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공식 세션을 준비하는 마지막 손길이 바쁘네요.. 이미 페라리와 혼다가 각각 '토큰'을 사용해 파워유닛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소식은 다들 알고 계실껍니다.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굳이 부정하지 않고 있는 페라리와 달리 혼다는 파워에 대해선 아직도 신중한 모습인데요. 이게 겸손함일지 자신없는 모습일지는 연습주행 세션이 지나면 판가름 나겠지요^^ 쉘 V-Power 하이옥탄 개솔린입니다..^^ 지난 번 F1 전략회의에서 "2017 재급유 재도입"이 의결되어 한창 논란이 있었는데요. 각 팀들은 이번 주말 다시 모여 재급유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는 미팅을 가진다고 합니다. 전략회의라는 것이 꼴랑 금수저 ..
캐나다 몬트리올 쥘 빌너브 서킷에서 열리는 캐나다 그랑프리입니다. 캐나다 그랑프리의 날씨 정보는 JAY님의 포스팅(←클릭)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검차 베이로 들어가는 자우버네요. 자우버는 '문제를 해결했다'라고 했는데 과연 캐나다에서 시즌 초반의 모습을 되찾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중하위권팀은 통상 초반 페이스보다 중후반 페이스가 좋지 않으니 말입니다. 사진만 보고 키미 라이코넨이 사고가 난 줄 알았네요. 라이코넨이 WRC에서 차가 뒤집혔을때가 문뜩 떠올랐네요. 라이코넨의 이름이 걸려있는 것을 보니 임시주차장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업무용차가 페라리 FF.. 드라이버 프레스 컨퍼런스 참석자들입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세르지오 페레즈, 패스토 말도나도, 다닐 크비얏, 펠리페 마사,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의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가 서킷을 가리지 않고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7라운드 캐나다그랑프리를 맞이 하였습니다. 메르세데스는 허용된 토큰을 사용하지 않고 신뢰도에 주안점을 뒀고 페라리와 혼다엔진이 토큰을 사용 본격적인 완성형 2015엔진이 투입되는 중요한 그랑프리로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레드불이 작년에 이어 강한 면모를 보일지 또는 포기하다시피 했던 모나코와는 또 다른 토크성향이 강한 서킷에서 윌리엄스가 제 모습을 보여줄지 아무튼 이 네팀모두 어느정도의 자신감을 가질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치열한 힘겨루기가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페라리는 이미 내년시즌차량 개발에 돌입했다는 뉴스와 함께 각팀들의 파츠업데이트 역시 어느정도는 마무리가 되어가는 모습들. 새벽시간대라 시청에 어려움이 ..
어제 밤에 마루시아가 밥 벨을 영입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있었네요. 자세한 소식은 이화랑님의 포스팅(←클릭)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마루시아(매너)가 아직 인공호홉기를 떼지 못한 중환자라고 생각하지만 밥 벨이라는 거물을 영입했다면 적어도 팀을 살릴 의지가 확실하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잠시 유럽을 벗어난 캐나다 그랑프리입니다. 몬트리올의 세인트 로렌스강에 세워진 인공섬에서 열리는 그랑프리로 서킷은 평소 공원으로 사용되어 노면 상태는 그리 좋지 못해 고속의 모나코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1978년 서킷이 개장했을때 당시의 명칭은 일 노틀담 서킷(노틀담 섬 서킷)이었지만 1982년 쥘 빌너브(자크 빌너브의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의 이름을 따 쥘 빌너브 서킷으로 이름..
해밀턴의 역사에 회자될만한 피트스탑미스로 한바탕 광풍이 몰아쳤던 73회 모나코그랑프리 였습니다. 모나코는 역시 모나코였습니다. 잔뜩 찌뿌린 하늘에 갑작스런 비 그리고 지중해 특유의 파란하늘 거기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세이프티카까지...
루이스 해밀턴의 폴투윈으로 끝나는듯 했던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세이프티카가 나오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언급했지만 메르세데스는 해밀턴을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불러들여 슈퍼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는데 니코 로즈버그와 세바스티안 베텔의 뒤로 들어가며 3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우승을 날려 버렸습니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의 실수로 우승을 날리자 곧바로 해밀턴의 팬들이 들고 일어났고 바로 음모론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메르세데스가 공식적으로 밝힌 해밀턴의 피트 이유는 '단순한 계산 실수' 입니다. F1에서 피트스탑은 철저한 계산과 예측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단순한 산수에서 오류가 있었고 그게 해밀턴의 우승을 날려버렸다는 것입니다. 토토 볼프는 '3.5초가 틀렸다'라고 말했지만 저는 3.5초가 아니라 35초 정..
. . 야구 용어로 말하자면...그야말로 "본헤드플레이"가 나온 레이스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레이스 위너를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은..찌질합니다!^^ 앞서있는 라이벌이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을 내것으로 가져올 수 있는 자리를, 또다른 라이벌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키고 있다가 예기치 않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것 또한 "실력(!)"이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오늘 니코로즈버그의 승리는 충분히 기뻐할 만 하고 축하 할 만 한 것으로 정리했네요.^^ 체커드 플래그가 내려지고 피니쉬 라인을 통과할 때 까지 레이스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랩에 차가 퍼지고, 마지막 코너에서 엔진 블로우가 일어나 피니쉬 라인 10미터 앞에서 멈춰버리는 필드가 바로 포뮬러원 필드지요! 차량에 장착된 140여개의 센서는..
루이스 해밀턴이 60랩 넘게 레이스를 리드하며 폴포지션-레이스 리드-우승을 거머쥐는 헤트트릭 우승을 할 뻔했지만 맥스 베르스파넨이 불러낸 세이프티카(SC)는 모든 것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결과는 니코 로즈버그의 모나코 그랑프리 3연승입니다. 해밀턴이 SC 상황에서 피트로 들어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구나 해밀턴의 쉬운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SC는 포디움 순서를 뒤바꾸어 버렸습니다. 해밀턴은 피트해서 슈퍼 소프트를 차고 나왔지만 로즈버그와 베텔은 피트하지 않고 그대로 달렸고 해밀턴은 베텔 뒤로 들어가며 결국 레이스는 그대로 끝나 버렸습니다. 해밀턴은 라디오 교신에서 '나한테 말 시키지마'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로즈버그는 식은죽 먹기로 우승했습니다. 도대체 왜.. 메르세데스는 해밀턴에게 피..
. 안녕하십니까~~(^O^) 모나코 그랑프리 레이스 데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레이스 데이, 모나코의 풍경과 F1 나라의 소식들을 따라 가다...레이스 스타트와 함께 댓글로 수다를 이어가겠습니다~!^^ [ http://route49.tistory.com/970 ]
. 루이스 해밀턴의 포뮬러원 커리어 사상 첫 모나코 폴포지션이라는 "의외의" 기록을 내며 2015 모나코 그랑프리 퀄리파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의 퀴즈 : 여긴 어디일까요?.jpg 루이스 해밀턴은 그의 모나코 첫 폴포지션에 대해.."너무너무 오래걸렸어요. 얼마나 햄볶는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월드 챔피언을 두 번 씩이나 할 때 까지 허락을 하지 않던 새침떼기 서킷이..드디어 빗장을 열어 폴포지션이라는 큰 선물을 주었을 때의 기쁨은..ㅎㅎ 마치 오랜 기간 동경만 하던 이상형이 다가와서 손을 내밀어 줬을 때의 기분과도 같겠지요^^ Q1과 Q2...루이스 해밀턴은 줄리엣의 사촌 오빠들과 같은 트래픽에 막혀 제대로 된 플라잉랩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햄은 결..
금새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에 많은 드라이버들이 타이어 온도로 고생했지만 역시 메르세데스는 강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모나코 그랑프리 3연속 폴포지션을 노리는 팀메이트 니코 로즈버그를 물리치고 자신의 첫 모나코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기록만 보자면 해밀턴의 선전이 확실하지만 퀄리파잉 자체는 싱거웠습니다. 트랙온도가 25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은 아웃랩 말고도 워밍업을 한랩 더 돌아야 했기 때문에 플라잉랩 기회는 딱 2번에 불과 했습니다. 해밀턴은 Q3 첫 시도에서 이미 선두를 기록했고 2번째 시도에서는 로즈버그가 세인트 데보테에서 락업이 걸리며 핫랩을 포기하고 피트로 들어가 버렸고 해밀턴은 자신의 종전 랩타임을 깨며 첫 모나코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FP3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였던 페라리..
. 모나코에 토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모나코에 아침이 밝았다는 얘기는..... WRC가 열리고있는 포르투갈도 아침이고..... 포뮬러 E가 열리는 베를린도 아침이라는 얘기죠~!!^ㄱ^;; 루트49 최초의 두 체널 라이브 포스팅이 이루어집니다~!!으하하~~ http://route49.tistory.com/963 ↑여기에서 하로님이 진행하는 WRC 오전 세션 라이브 포스팅이 업데이트 중입니다~!!!!^ㄱ^ 체널 선택권이 넓어졌네요~~ㅎㅎㅎ --------------- 포뮬러 E가 열리는 베를린 공항엔...아침부터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연습 주행... 일단 포뮬러 E의 연습주행은.....세바스티앙 부에미가 앞서갑니다~!!^^ 포뮬러 E의 각 세션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은...... ..
. 모나코 그랑프리가 특별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그 해 포뮬러원 카에 붙은 스폰서 리버리의 거의 모든 주인들이 현장에 모여든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모나코의 카지노에 모여, 서로 "기업 규모에 따라 베팅 규모가 다른(!) 테이블에 앉아" 비즈니스를 시작합니다. 먹고 마시는 파티 비즈니스는...클럽, 혹은 요트에서 진행됩니다. 물론 패독 클럽에서도 파티가 진행되지만, 보다 은밀한(?) 비즈니스 정보가 오가는 곳은 역시나 요트죠! 그렇다고 모나코의 요트 클럽에는 스폰서 비즈니스맨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키미 라이코넨도 자신의 요트를 모나코에 가져왔네요..^^ 독일 미디어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모나코의 요트 클럽을 둘러봤습니다...^^ 아이스맨...키미 라..
. 현재 월드 랠리 챔피언쉽(WRC) 포르투갈 랠리 DAY 2가 하로님의 [LIVE] 포스팅으로 진행 중입니다~!! [ http://route49.tistory.com/959 ]
JAY님이 비가 온다고 예보하셨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현장에서 보신 JJ님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습니다. FP1은 보통의 다른 연습주행과 다를게 없었지만 오후세션인 FP2는 비로 인해 거의 개점휴업이었습니다. 기록에 의미를 두기 힘들 정보로 부족한 정보를 준 연습주행이었지만 메르세데스와 루이스 해밀턴은 FP1과 FP2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습니다. 엔진의 영향이 가장 적은 서킷이기는 하지만 역시 강하고 오래가는 엔진은 모나코든 어디든 차를 빠르게 합니다. 3연속 모나코 우승을 노리는 니코 로즈버그는 기록상 해밀턴보다 쳐졌지만 의미를 두기는 힘드네요. 이런 X할 비.. 모나코는 365일 중에 300일정도가 맑은 날인데 하필 그랑프리에 비가 오다니.. 생각해 보니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비가 내린게 ..
. 로이스 해밀턴이 타임시트 탑을 기록한 FP1이었지만, '스타'는 막스 베스타펜이었습니다. 올 시즌 루키 중, 칠리와 메르히, 스티븐스는 FR3.5에서...펠리페 나스르는 GP2에서 몬테카를로 서킷을 달려봤습니다. 하지만 막스 베스타펜은 전혀 이 서킷을 달려 본 경험이 없지요. 루키들에겐 지옥같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몬테카를로 서킷에서, 막스 베스타펜의 기록은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 F1이 SNS에신경 써보겠다고 야심차게 출발한 공식 트윗은..."젠슨 버튼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네요..ㅎ 랩마일리지 "0"에서 기록한 베스트 랩타임......이라니! 세상에~ㅋㅋㅋ 유료 컨텐츠도 이 모양인가요? -,.ㅡ;; 곧바로 F1 공식 트윗을 향해 전 세계에서 항의가 빗발쳤고...곧 수정된 데이터가 올라왔네요..
. 언제나 그렇듯.....모나코의 연습주행 세션은 목요일입니다~! 관광객의 하루 체류비를 더 뜯어내고, 카지노에서 배팅을 하거나, 클럽에서 "돈을 쓰라(!)"는 얘기지요~^^ 물론 공식적인 이유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관광객의 체류비를 깎아주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바가지가~ㄷㄷㄷ 굿모닝~ 모나코~ 호오~ 간밤엔 폭풍이 왔다 갔나요?ㅎㅎ 모나코의 피트래인은 푹~ 젖어있군요...! - 굿모닝 모나코. 어재반에 엄청난 폭풍우가 지나갔고 조금 불안정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훔....... 목요일에 비가 오면....각 팀들은 퀄리파잉과 레이스에 어떤 날씨를 예상하고 있는지에 따라 재미지기도 하고 지루해지기도 합니다. 퀄리파잉과 레이스에 드라이 컨디션을 예상하는데 굳이 젖은 트랙에 차를 몰고 나올 이..
겨울동안 다카르 랠리와 WRC로 보내며 F1 개막전을 기다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라운드 모나코 그랑프리네요~ 이미 말씀드린것처럼 이번주에는 모나코 그랑프리 뿐만 아니라 베를린 e Prix, 포르투갈 랠리, 한국에서는 KSF가 있네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하이라이트는 모나코 같습니다. 역시 세바스티안 베텔은 달리기 전에 트랙 컨디션 체크를 거르지 않네요. 미카 하키넨은 이번 모나코에서 페라리가 새 패키지를 가져올것이라 예상했는데 다른 사진들을 보니 바르셀로나 스펙과는 다른 부분이 보이는것 같긴 하네요. 이화랑님이 전해드린 것처럼 루이스 해밀턴과 메르세데스는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돈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3년에 9천만 파운드로 한화로는 1,5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재계..
모두가 기다리는 클래식중에 클래식 제73회 모나코 그랑프리입니다. 특이하게 금요일세션이 없는 그랑프리인데 그 이유는 대외적으론 공공에 도로를 개방해야 한다는 법률 때문이지만 하루의 텀을 두어 더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려는 목적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날은 많은 이벤트와 자선행사가 개최되며 트랙 역시 일반임들에게 개방을 합니다. 이제 6라운드째로 앞으로도 갈길이 멀지만 팀간의 서열이 어느정도 정해진 가운데 아직까진 약간의 텐션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파워유닛의 퍼포먼스가 조금은 묻히고 극강의 하이다운포스 셋업이 요구되는 서킷인지라 전체적으로 메르세데스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페라리와의 대결이 다시한번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뒷골목 수준의 좁은 트랙과 없다시피한 런오프, 드라이버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오..
. 모나코 그랑프리 위크 수요일 소식들입니다. 개러지와 패독은 셋업이 마무리 되어 정리를 끝낸 모습입니다. 페라리의 새 프론트윙이네요^^ 다른 팀들도 정리를 끝냈네요... 저기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면..피트월 부스가 있습니다. 모나코는 오퍼레이팅 부스가 피트월이 아닌 개러지 2층에 있지요^^ 이렇게요..ㅎㅎ 업무 중 커피 일 잔의 여유....롭 스메들리는 해드기어를 쓴 레이서!^^ 패독은 바닷가 쪽에 위치!^^ 비린내~ㅋㅋ 메르세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루이스 해밀턴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의 계약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고, 루머도 많았던 뉴스라...저널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공식 자료에선 원래 돈얘긴 안하죠^^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루이스 해밀턴이 버는 돈은 대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