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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억울하게 우승을 날렸던 루이스 해밀턴이 캐나다에서 폴포지션에 올라 올시즌 6번째 폴포지션에 올랐고 커리어 통산 44번째 폴포지션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해밀턴의 폴포지션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팀메이트이자 강력한 경쟁자인 니코 로즈버그는 Q3 첫번째 플라잉 랩에서 리어 타이어에 그립이 없다는 호소를 했고 두번째 시도에서도 해밀턴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해밀턴은 역시 두번째 핫랩에서 본인의 이전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로즈버그가 부진하며 그대로 폴포지션을 가져갑니다. 메르세데스는 18 연속 폴포지션을 기록 중이네요. 이건 뭐 메르세데스를 숏런에서 잡는건 불가능한가요? 페라리가 엔진 토큰을 쓰며 메르세데스를 따라잡을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완벽하게 빗나갔나 봅니다..
. 루이스 해밀턴의 포뮬러원 커리어 사상 첫 모나코 폴포지션이라는 "의외의" 기록을 내며 2015 모나코 그랑프리 퀄리파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의 퀴즈 : 여긴 어디일까요?.jpg 루이스 해밀턴은 그의 모나코 첫 폴포지션에 대해.."너무너무 오래걸렸어요. 얼마나 햄볶는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월드 챔피언을 두 번 씩이나 할 때 까지 허락을 하지 않던 새침떼기 서킷이..드디어 빗장을 열어 폴포지션이라는 큰 선물을 주었을 때의 기쁨은..ㅎㅎ 마치 오랜 기간 동경만 하던 이상형이 다가와서 손을 내밀어 줬을 때의 기분과도 같겠지요^^ Q1과 Q2...루이스 해밀턴은 줄리엣의 사촌 오빠들과 같은 트래픽에 막혀 제대로 된 플라잉랩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햄은 결..
스페인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가 2015시즌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폴 트로피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로즈버그는 올시즌 내내 라이벌이자 팀메이트인 루이스 해밀턴에게 밀려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지난 바레인 그랑프리 레이스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폴포지션을 따냈습니다. 카탈루냐 서킷은 폴세터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곳으로 지난 10년간 8번의 폴투윈이 나왔고 프런트 로우가 아닌 스타트 그리드에서 우승이 나온것은 2013년 페르난도 알론조가 유일합니다. 지난 20년간으로 확대해도 3번 그리드 이하에서 출발해 우승한 케이스는 2번에 그칩니다. 물론 로즈버그가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해서 해밀턴이 우승하지 못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해밀턴 뿐만이 아니라 페라리의 세바..
. 어이구야...ㅎㅎ 올 시즌 숏런에서의 포르쉐는 절대강자로 군림하려나요? 토요타의 V8 하이브리드와 아우디의 V6 하이브리드에 맞서는 V형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의 포르쉐 919가..완벽한 퍼포먼스로 프론트 그리드를 삭쓸이 했습니다! 올 시즌부터 새로이 적용된 퀄리파잉 규정에 따라..LM GTE와 LM P의 각 클래스 퀄리파잉 세션이 20분으로 단축된 가운데...스파의 하늘은 맑아졌습니다! 풀 드라이 컨디션에서 시작된 퀄리파잉...... 연습주행에서 사용하던 웻 컨디션 타이어를 넣어두고 슬릭타이어를 꺼내들었습니다. -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각 차량은 각각 3번의 연습주행에 4세트의 타이어를, 퀄리파잉과 레이스에선 6세트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펑쳐등을 대비해 2개의 싱글 타이어를 스페어..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2015 시즌 폴포지션을 쓸어담고 있습니다.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부터 말레이시아와 중국을 거쳐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도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4연속 폴포지션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페라리의 추격이 매섭기는 했지만 해밀턴의 페이스는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Q3 마지막 런에서 세바스티안 베텔은 퍼플을 찍으로 올라와 니코 로즈버그보다 앞서는 기록을 보였지만 뒤쫓아온 해밀턴은 모든 섹터에서 퍼플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4연속 폴포지션을 기록했습니다. 연습주행부터 해밀턴에 밀렸던 로즈버그는 퀄리파잉에서 해밀턴 뿐만이 아니라 베텔에게도 뒤졌고 4위 키미 라이코넨과의 격차도 크지 않은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여전히 페라리보다 강한 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로즈버그의 부진은 심리적인..
. 훔...메르세데스의 강력함이 그대로 드러난 퀄리파잉이었네요. 하지만, 여전히 메르세데스는 페라리를 향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네요. 페라리 또한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제가 한가지 빠뜨린 것이 있었는데요...! 라이코넨이 사람과 어울리고 있다.jpg 아까 퀄리파잉 직후 저는 "페라리의 소프트 타이어가 모자랄 것"이라고 얘길 했었습니다. - 이 말은 틀린 말이됐는데요...ㅎ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퀄리파잉에서 메르세데스는 미디엄 1, 소프트 2세트를 썼고... 페라리는 미디엄 1, 소프트 3세트를 썼거든요.... 때문에 페라리에 남아있는 소프트 타이어가 없을 줄 알았었습니다......만....!!!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더라구요! 포뮬러원의 타이어 규정에 따르면........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개막전부터 중국 그랑프리까지 3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아슬아슬하게 폴포지션을 차지했지만 우승을 빼앗겼던 메르세데스와 해밀턴은 중국에서는 제 페이스를 찾은 모양입니다. 페라리와의 격차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였고 해밀턴의 폴포지션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사실 위기는 있었습니다. 해밀턴의 마지막 런에서 약간 실수가 있었고 자신의 첫 랩타임보다 느린 기록을 세웠습니다. 팀메이트인 니코 로즈버그가 폴포지션을 위협하는 위기에 처했지만 로즈버그는 해밀턴의 첫 랩타임을 넘지 못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폴포지션은 이제 새롭지도 않네요. 작년의 경우 펠리페 마사에게 한번 빼앗겼고 나머지는 해밀턴과 로즈버그가 양분했습니다. 세팡 서킷의 더운 날씨 때문에 타이..
Q2 도중 비가 강타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트랙이 젖으면 차량 퍼포먼스보다 드라이버의 능력이 더 빛나게 되어 메르세데스와 다른 팀들의 격차가 어느 정도 줄어드는건 예상 가능했지만 역시 메르세데스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밀턴이 머신빨로 2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느냐.. 그건 아닙니다. 해밀턴을 다른 드라이버에 비해 과감한 라인을 탔고 그결과 폴포지션을 따냈습니다. 차의 도움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번 퀄리파잉의 경우 해밀턴이 잘 탔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팀메이트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따냈지만 니코 로즈버그는 세바스티안 베텔에도 뒤지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 로즈버그는 마지막 플라잉랩을 두번 뛰는것 보다는 레이싱 라인이 마르길 기다리며 차들을 보..
ㅎㅎ 포뮬러원 2015시즌 첫번째 퀄리파잉이 끝났습니다. 아마도...절반은 폴포지션을 맞췄고, 절반은 폴포지션을 맞추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거덩~엄지번쩍.jpg 기온 29도에서 트랙온도가 46도까지 치솟았던 FP3....파이널 연습 세션이 끝나자마자 구름이 몰려들면서 기온이 급강하~! 흐린 날씨가 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우르르~몰려드는 구름에 비행기는 놀라서 바퀴를 꺼내고.jpg 이어진 Q1에서 미디엄 타이어를 신고 나왔던 차들에게 30도까지 식어버린 트랙은 그립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눈치채신 분들 많지 않았나요? 유난히 차들이 Q1에서 많이 미끌어졌지요! 심지어 해밀턴마저 Q1 첫번째 런에선 트랙 바깥으로 나가 잔디밭을 훑고 나왔었지요. 모두가 미디엄에 허덕이고 있을 때...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오프너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모두가 메르세데스의 무세를 예상했고 결과는 예상과 다르지 않았지만 메르세데스와 다른 팀들 사이의 격차는 왠지 더 벌어진 느낌도 드네요. 해밀턴은 Q1과 Q3에서 진동이 있다는 리포트를 했고 니코 로즈버그는 아무래도 Q3에서 실수가 있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섹터 타임을 보면 S2-3은 해밀턴과 대등하지만 S1에서 해밀턴에 0.7초나 뒤졌습니다. 로즈버그는 Q1 첫번째 런 마지막 연속 코너에서 실수하며 바로 피트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런것을 종합해보면 메르세데스가 더 빨라질 여력은 충분하고 그 차이는 타이어 스틴트의 차이를 넘어서는 퍼포먼스가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메르세데스는 그간 '라이벌과의 차이는 줄어들 ..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아부다비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니코 로즈버그가 루이스 해밀턴을 따돌리며 올시즌 12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해밀턴의 실수가 아쉽기는 했지만 실수도 결국에는 실력.. 덕분에 내일 레이스는 더 재밌어지겠습니다. Q3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분명 해밀턴으로 기울어 지는 분위기였지만 결국 폴포지션은 다시 로즈버그가 가져갔습니다. 아무래도 Q3 첫 런에서 해밀턴이 실수를 한게 패착이었던것 같습니다. 17포인트나 앞서는 해밀턴이기에 로즈버그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이기 때문에 무리할 것도 없지만 아부다비 그랑프리른 더블 포인트.. 아무래도 해밀턴이 긴장한듯 합니다. Q3 첫 플라잉랩 마지막 코너에서 브레이킹 실수를 하며 로즈버그에 뒤진 해밀턴은 두번째 시도에서 로즈버그를 넘지 못했..
브라질 그랑프리 퀄리파잉은 완벽히 니코 로즈버그를 위한 이벤트였습니다. 세번의 연습주행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한 로즈버그는 퀄리파잉에서도 팀메이트 루이스 해밀턴 근소하게 누르며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19 그랑프리 시즌에서 10번의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FIA가 올해 신설한 폴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가 레인세팅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메르세데스와 윌리암스의 격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해밀턴의 추격은 매서웠지만 로즈버그는 시즌 10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라고스는 다른 곳에 비해 짧은 곳이기 때문에 퀄리파잉에서의 작은 실수도 커버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절대적인 속도는 로즈버그보다 해밀턴이 앞선다는 평가이지만 로즈버그는 실수가 적었습니다. 해밀턴의 마지막 플라잉랩에서 해밀턴이 섹터2..
캐터햄-마루시아가 빠지며 퀄리파잉 규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원래 Q1, Q2에서 6대씩 탈락하며 Q3에 10대가 달리는게 올해 규정이지만 18대가 달리니 Q1-Q2에서 각각 4대씩 탈락시켰습니다. 퀄리파잉을 달리지 않겠다던 세바스티안 베텔은 인스톨레이션랩 정도만 달렸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역시나 강했습니다. 그나마 메르세데스를 쫓을수 있는 윌리암스마저 0.84초로 따돌리며 그야말로 유유자적이네요. 챔피언을 두고 각을 세우고 있는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의 경쟁만이 퀄리파잉의 유일한 긴장감이었지만 결론은 로즈버그의 싱거운 승리였습니다. 해밀턴은 아무래도 브레이크에 문제가 조금 있었던듯 합니다. 브레이크가 문제라면 맘놓고 코너에 뛰어들수 없고 랩타임은 자연스레 깎아 먹기 마련입니다. 진동이 심하다는 교..
이번 퀄리파잉에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듀오의 경쟁으로 폴포지션이 정해졌고 1-4위는 메르세데스 엔진이 모두 가져갔습니다. 크비얏의 선전이 돋보인 가운데 세바스티안 베텔이 Q3에 진출하지 못하는 작은 이변이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아슬아슬 했다고 해야 할까요? 폴포지션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과 3위 발테리 보타스의 차이가 0.4초에 불과했습니다. 통상 퀄리파잉이 진행될수록 트랙온도가 약간 올라가거나 유지되기 마련인데 이번 소치에서는 Q3에서 트랙 온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해밀턴 라디오 교신이 있었는데 기온의 영향일까요? 메르세데스 듀오 모두 Q3에서 Q2보다 느린 기록을 보였고 보타스는 위협적이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해밀턴과 로즈버그는 둘다 특별한 실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위권팀과 격차가 이전에..
볼것도 없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사이의 폴포지션 전쟁이었습니다. 이번 승리자는 니코 로즈버그.. 이태리와 싱가폴에서 해밀턴에 폴포지션을 빼앗겼던 로즈버그는 해밀턴의 3연속 폴지션을 막고 자신의 시즌 8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긴장감이 전혀 없었던 퀄리파잉이었습니다. 연습주행부터 압도적이었던 메르세데스는 퀄리파잉에서도 여전했고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만이 폴포지션이 가능했습니다. 로즈버그는 Q3에서 해밀턴에 0.2초 앞서며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3위 윌리암스와는 0.6초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FP3에서 프런트 서스펜션이 전파되는 사고를 겪은 해밀턴은 차를 완벽하게 고치고 나왔지만 로즈버그에 뒤지며 올시즌 팀메이트 퀄리파잉 대결에서 9:6 다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해밀턴의 주행에서 별다른 실..
아슬아슬 하기는 했지만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은 상위권을 차지했고 페라리는 위협적이었습니다. 윌리암스의 퍼포먼스가 떨어진것으로 보이지만 싱가폴은 파워서킷이 아니니 이미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있긴 했습니다. 연습주행에서 페라리가 위협적인 기록으로 치고 올라오기는 했지만 역시 메르세데스의 폴포지션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다니엘 리카도가 커리어 첫 폴포지션을 차지하나 싶었지만 뒤이어 들어온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차례로 기록을 넘어서 버렸습니다. 엔진 성능이 제한적인 서킷이기 때문에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의 차이가 어느 정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줄어든것 같습니다. 마지막 타임랩에서 해밀턴이 실수한것을 감안하면 메르세데스는 아직도 레드불보다 0.3초 정도는 빠르지..
역시 누구도 메르세데스를 꺾는 이변은 없었습니다. 다만 루이스 해밀턴이 4연속 폴포지션을 이어오던 니코 로즈버그를 막아서고 5라운드인 스페인 이후 오랫만에 폴포지션을 따냈습니다. 연습주행에서 차에 문제가 있었던 해밀턴과 로즈버그는 둘 다 별다른 문제 없이 퀄리파잉에 나섰지만 로즈버그는 Q1부터 Q3까지 단 한번도 해밀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해밀턴은 그간 피할수 없는 불운과 더불어 잦은 실수를 해왔는데 몬자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퀄리파잉을 수행했고 로즈버그를 0.28초 차이로 제치며 폴포지션을 따냈습니다. 로즈버그는 FP3에서 기어박스 문제로 마지막 숏런 프로그램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인지 해밀턴에 완전 밀렸습니다. 플로어를 들어내는 대공사 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그리드 페널티를 받는게 아니었나 싶..
퀄리파잉 어떻게 봤어?^^ 결과만 보자면 '이변이 없다' 정도겠지만 그 내용은 디게 치열했네. 특히 햄버거의 마지막 어택은 섹터마다 초록색과 노랑색을 번갈아 찍어대며 긴장감을 더했는데..승부는 트랙을 모두 돌고 난 다음 마지막 시케인인 버스스탑에서 갈렸어!ㅎ~ 암튼...토막 소식 하나 전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께^^ ㅋㅋ허니뱃져가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건 호너와 뉴이! 다른 각도에서 보면... 훔..ㅋㅋ베텔도 한 번 도전 할 때가 되지않았나?ㅎㅎ 이번에도 퀄리파잉 세션이 끝나고 드라이버들 앞엔 일제히 마이크가 놓여졌어..그럼 시이~작! 다니엘 리키아도 블랑시몽이 승부처였어요:젖으면 까다로워지거든요. 여기서 충분하지 않았어요. 여긴 항상 경쾌하되 브레이크의 달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 때 저는 세션 마지막이었고 저..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즈버그가 비내리는 벨기에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시즌 7번째이며 4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드라이 라인이 나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는 왔지만 변수는 크지 않았고 FP3에서 메르세데스가 상대적으로 느린 모습을 보인것도 대충 설명이 된것 같습니다. 일단 퀄리파잉이 주던 긴장감은 별로 없었습니다. 로즈버그가 이미 해밀턴을 크게 앞지르는 기록을 세웠고 해밀턴은 두번째 주행에서도 로즈버그의 기록을 넘지 못했습니다. 반면 로즈버그는 자신의 기록을 깨며 폴포지션을 확정합니다. 로즈버그가 올시즌 잘해주고는 있지만 아직도 절대적인 스피드만큼은 해밀턴이 한 수 위라는 여론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것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퀄리파잉만큼은 해밀턴이 로즈버그에 우세라고 여겨졌지만 올해 해밀턴은 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