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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과거 F1이 터보와 자연흡기 엔진을 동시에 사용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F1은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의 엔진과 구동방식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WEC(과거 르망 내구레이스)의 엔진 규정은 F1에 비하면 자유가 흘러 넘쳐 여러가지 엔진 방식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F1이 고비용 저효율에 빠져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사이 내구 레이스에는 2011년 푸조가 떠난 이후 2012년 토요타, 2014년 포르쉐, 2015년 닛산이 참가하며 그야말로 흥하고 있습니다. F1이 신기술의 테스트 필드 역할을 잃은지 오래된 반면 WEC는 여러가지 신기술을 적용하고 테스트하기 충분하니 대형 매뉴팩쳐러들이 F1 보다는 WEC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WEC와 F1의 기술규정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눈에 띄는건 엔진입..
포뮬러 2.0 알프스에서는 기분 좋게 시즌을 스타트 했던 한세용이 유로컵에서는 아쉬운 개막전을 치뤘습니다. 지난 주말 스페인 모터랜드 아라곤에서 열린 2015 유로컵 포뮬러 2.0 개막전 3번의 레이스에서 한세용은 1차전 10위, 2차전 8위 그리고 3차전에서는 리타이어하는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역시 포뮬러 르노 2.0의 메인 레이스인 유로컵은 지역 레이스에 비해 힘든것일까요? 각 제조사라 유명 레이싱팀에 소속된 드라이버들과 벌이는 레이스로 퀄리파잉이나 레이스나 역시 알프스보다는 훨씬 어려운 느낌입니다. 마지막 레이스인 3차전 퀄리파잉에서 2위에 올라 우승을 노릴수 있는 스타트 그리드에서 출발했고 스타트도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오는 레이스 상황에 세이프티카가 발동되었고 한세용은 선두차량 뒤에..
. 포뮬러원은 이제 본격 유럽투어를 준비합니다. 유럽에선 각 팀들이 겨울 동안 준비했던 파츠와 엔진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본격 경쟁에 나서게 되는데요. 그 때 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 순 없죠^^ 이번주에 있을 모터스포츠 소식과 지난 주 있었던 모터스포츠 소식을 대충 간단하게 모아 봤습니다. 현대가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WRC..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차전 아르헨티나 랠리가 시작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하로님께서 전해주실테지만, 우리 현대는 현재 WRC 매뉴팩처러 2위, 드라이버 챔피언쉽은 티에리 누빌이 3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신대륙 이벤트인 만큼 시차는...-,.ㅡ;;...지옥입니다.ㅎㅎ WRC는 어제 뉴스가 하나 있었는데요... 로버트 쿠비차가 WRC 4차전 아르헨티나 랠리..
처음에 타이틀을 레이스리뷰로 했다가 사진후기로 바꿨습니다. 아직까지 중계영상을 보지 못했고 현장에 있었던 관계로 중계를 시청하신 분들보다 레이스의 상황이나 여러 뒷이야기들을 잘 알고 있지는 못해서 입니다. 그래서 사진위주로 단순설명정도 덧붙일까 합니다. 세이프티카가 다시한번 포메이션을 위해서인지 또는 GT클래스와의 적절한 인터벌을 위함인지 다시한랩을 도는군요. 저는 세이프티카가 바로 인랩하고 스타트할줄 알았거든요.....아직 배워야 할게 많습니다파이브 라이츠 아웃과 함께 일제히 풀스로틀. 아마도 컨트롤라인이 기준일듯 하군요모두 12대의 슈퍼6000클래스 차량들 턴1을 향해 달려옵니다. 선두는 여전히 베르그마이스터 그뒤로 인을 노리는 차량한대가 락업을 일으킵니다. 뒷편으로 컨트롤시그널이 GT클래스를 위함..
이번엔 CJ슈퍼레이스 개막전의 개러지와 그리드쪽 풍경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쪽은 아는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들이 게시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스크롤압박을 줄이기 위해 거의 모든 사진은 16:9의 화면비로 촬영했습니다 엷은 구름이 전점 늘어가기 시작하는 영암서킷 피트빌딩 뒷편입니다 일정표를 구하지 못해 근처에 있던 스태프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컷!!!......이런건 입구에서 팜플릿 형태로 쉽게 구할수 있었으면 싶더군요...... 스크루티니어링에 사용되는 중량계(계근대?) 개러지 안쪽에서 한컷. GT클래스차량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인가요? 참고로 슈퍼레이스에는 4개의 클래스가 있는데 슈퍼6000 - 한국,금호,요코하마타이어GT - 한국타이어슈퍼16..
그랑프리 주간이었지만 날씨예보와 테크분석 포스팅 두개를 마무리한후 USB에 개러지워크와 날씨업데이트에 필요한 몇가지 자료들을 담아 토요일 정오쯤에 영암으로 출발했습니다. 특별히 포스팅취재를 한다는 기분보단 바람을 쐴겸 2013 코리아그랑프리 이후 딱 1년반만에....너무 무관심했던 미안함도 있었고 슈퍼레이스와 그리고 주변 개발상황 같은게 궁금해서 다녀온 여행길이었습니다 그랑프리때에는 상상도 하지못할 곳에다 주차를 합니다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중인데 좀 과하게 썰렁한 느낌이더군요. 분명 11~12일 일정인데 안내포스터에도 12일 하루만 표기가 되어있고.....아무래도 연습주행에 대한 인식부족도 있고 관련인력들의 투입문제도 있을듯 하더군요 최하위 클래스인 엑스타 V720클래스의 쉐보레차량이 피트스트레이트를 통..
. . 그야말로 6시간 내내 긴장과 환호와 비명과..으으....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LMP1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배틀이 몇시간 동안 계속되다니요~!!ㄷㄷㄷ ㅎㅎ 실버스톤의 날씨는 쌀쌀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WEC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가 있었는데요. 프리-시즌 테스트를 '공개 테스트'로 시작하면서 "더 프롤로그"라는 이름으로 런칭을 했고, 여성의 성상품화라는 구시대적 개념을 없애고 미래의 선진 문화로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그리드 걸을 없앤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롤렉스 구입이 가능한 연금생활자"를 위해 문턱을 높히는 포뮬러원과 달리... WEC는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 결과...이번 주말 실버스톤을 찾은 이들은 45,000명이 넘었고... 그들을 맞이한 레이서들은..... 기존의 스타팅..
오늘은 F1 중국 그랑프리와 국내에서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있었지만 이태리에서는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의 첫 이벤트인 이몰라 레이스가 있었습니다.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누어 열리는 이몰라 레이스에는 잭 에잇켄(한국명 한세용)이 출전했고 1차전에는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2위, 2차전에서는 폴투윈을 차지했습니다. 포뮬러 르노 중에서도 하위 지역리그이기 때문에 중계 카메라는 CCTV가 대신하고 영어 중계도 없어 이태리어로 들어야만 했지만 친숙한 드라이버가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우승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그정도의 불편함 정도는 잊고도 남음이네요. 스타트에서 안토니 유베르가 한세용보다 약간 앞섰기 때문에 약간 위험하기는 했지만 한세용은 단 한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안정적인 레이스 운용을 했습니다. 반면 ..
.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World Endurance Championship) 시즌 개막전인 실버스톤 6h가 시작됐습니다^ㄱ^ ㅋㅋ차량은 크게 4개 클래스 총 29대가 달리지만, 드라이버는 바글바글~ 차 한대 당 2~3명씩 있으니..ㅎ 암튼..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지난 프리-시즌 테스트인 '더 프롤로그'에서두각을 나타냈던 포르쉐 레이싱이 실버스톤에서도 페이스를 이어갈 것인가?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긴 아우디의 와신상담은...? 토요다는 지난 시즌의 영광을 이번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LMP1(르망 프로토타입 1) 메뉴팩처러의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 개막전과 스파까진 빠지지만 르망24부터 출전하는 닛산도 있지요^^ 그와 함께, LM GTE(르망 그랭..
이번에는 GT3 레이스도 한번 살펴볼까요? 모터스포츠에는 정말 많은 카테고리가 있지요. F1 같은 포뮬러 레이스는 싱글시터 또는 오픈휠이라고 하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모터스포츠입니다. WRC와 같은 랠리는 보통 비포장 도로에서 누가 빨리 달리나를 겨루고 실루엣 레이싱(DTM/나스카)은 껍데기는 양산차와 흡사하지만 내용물은 전혀 다른 차이기도 합니다. GT3는 양산차를 베이스로 하는 레이스로 진짜로 도로를 다니는 차들에 팩토리 튜닝을 해서 GT3 레이싱카를 만들고 팀들이 이를 구매(또는 리스)해서 세팅을 잡아 누가 빠른지를 대결하는 레이스입니다. 때문에 DTM이나 나스카와 달리 GT3 레이스카는 일반 로드카와 일부 부품을 공유하며 기술규정은 매우 자유로운 편입니다. 슈퍼카를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익숙한..
. "렌탈디카"님의 요청으로 이번 주말 실버스톤의 프로그램 몇가지를 소개합니다~^ㄱ^ 딱히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 실버스톤 홈페이지에 더 많은 이벤트 정보가 있구요^^ 그 중 몇가지를 독자분들과 나누어 가져보려 합니다^^;; 훔냐... 실버스톤 가시는 길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런던에서 밀튼케인즈 까지 가시면 거기서 30분 정도...^^; 일단 현장을 방문하시는 분께선...실버스톤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버스톤 서킷 트위터는 레이스 위크 중 각종 행사와 이벤트 안내를 실시간으로 해 줍니다. 공식 프로그램을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팔로우 하신 트위터를 현장에서 수시로 체크 하시는 것이 정보를 얻는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https://..
. 방금 끝난 포뮬러E 롱비치 e-Prix에서 차이나 레이싱의 넬슨 피케 주니어가 레이스를 지배하며 우승했습니다. 포뮬러 E는 이로써...6번의 그랑프리에 6명의 레이스 위너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차전 베이징 - 루카 디 그라시 2차전 푸트라자야 - 샘 버드 3차전 푼타 델 에스테 - 세바스티안 부에미 4차전 부에노스 아이레스 -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5차전 마이에미 - 니코 프로스트 그리고...6차전 롱비치 레이스에서 넬슨 피케 주니어...! ㅎㅎ 그야말로 난전인데요~!^ㄱ^ 넬슨 피케 주니어.jpg 차이나 레이싱에겐 여러가지로 의미가 깊은 레이스가 됐습니다! 새로운 스폰서쉽 계약이 체결되면서, 기존의 빨강+골드의 용그림 있던 리버리는 NEXTEV TCR 리버리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새로운 ..
. 기대와 호기심, 그리고 약간의 냉소 속에 시작했던 포뮬러E가 벌써 6차전을 맞았습니다. 최고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고, 엔터테이닝으로서의 사운드도 없이, 전자음악과 돌고래 소리, 그리고 간혹 들려오는 스키드음 속에 달리는 레이스가 이제 나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사람' 때문일 것입니다. '스포츠'는 사람이 하는 거죠. 포뮬러 E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은 그리웠던 전직 포뮬러원 드라이버와, WEC 드라이버들 그리고, 인디카에서 넘어 온 사람들입니다. 어떤 이는 한 때 포뮬러원 팀을 소유했던 이(알랭 프로스트, 마리오 안드레티, 리차드 브랜슨)도 있고, 심지어 헐리웃 영화배우(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가 레이싱 팀 투자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가운 야노 트룰리와 비탄토니오 리우찌.jpg ..
. 어제 비극적인 사고가......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서킷..뉘르부르그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있었습니다. 사고 차량은 닛산 GT-R.. 현지시각으로 3월 28일...토요일... 뉘르부르그링 노드슐라이페에서 VLN 레이스가 열렸습니다. VLN레이스는 뉘르부르그링 내구레이스 협회에서 주최하는 토요일 이벤트인데요..... 2015시즌을 여는 시즌 오프닝 레이스에 출전한... 닛산의 GT-R 니스모가...노드슐라이페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점프 구간인 "플루그플라츠"에서... 속도와 양력을 이기지 못하고 에어본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Flugplatz[플루그플라츠]는 뉘르부르그링 노드슐아이페 중에서도 가장 사고가 빈번한 위험한 구간 중 하나인데요. F1 팬들에게는 1966년 그레이엄 힐과 재키 스튜어트의 점프로 유명한..
모터스포츠에서 모나코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언제 그랬냐는듯 잘 굴러가겠지만 엄청한게 허전할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서킷은 통상 1년에 1회 이상의 이벤트를 치르는게 힘들지만 모나코는 F1은 물론 WRC, 전기차 레이스에 포뮬러 E까지 치릅니다. WRC와 F1의 경우 히스토릭 레이스도 있으니 시리즈로 치자면 총 6-7개 정도 되네요. 어마어마 하지요? 땅덩어리가 좁은 도시국가이고 기반산업이 관광과 카지노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모나코는 언제나 보석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자 본론은... 포뮬러 E 2014/2015 시즌의 7 라운드인 모나코 ePrix의 레이아웃이 발표되었습니다. F1 서킷과 비슷하지만 2.76 km의 숏버전입니다. F1 레이아웃은 3.340 km..
. 2015 WEC The Prologue 1st Session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쉽..."더 프롤로그" 첫번째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폴 리카드 서킷에서 진행된 WEC의 윈터 테스트인데요... 올 해는 특별히 프로모션 행사 겸 테스트로 모든 차들이 한 곳에서 발표하고 그대로 달립니다! 2015년 WEC에서 달리는 모든 차들을...처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뭐...광고는 저렇게 했지만....... 닛산 GT-R LM 니스모는 차량 결함을 참가를 하지 못하고...... GTE-Am에서도 훔... 뭐..그래도.....^^ 빠진 팀 보다는 참가한 팀이 더 많습니다^^ 그나마도 다 보여주진 못하고...일단 손에 잡히는 순서로 몇 팀 둘러보겠습니다^ㄱ^ 왼쪽부터...마크 웨버(포르쉐), ..
. 세팡에선 포뮬러원 2차전 말레이시아 그랑프리가 다가오고, 행성 반대쪽 프랑스 남부 폴 리카드 서킷에선..WEC 공개 프리-시즌 테스트인 "더 프롤로그"가 막이 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더 프롤로그는...ㅋㅋ포뮬러원이 흔들~ 하는 찰라를 낚아 채려는 WEC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인데요.. WEC에서 2015년을 달릴 모든 차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 프롤로그를 맞아 포르쉐 레이싱이 2015 스펙 919 하이브리드의 리버리를 공개했는데요..... ㅎ~헬리콥터 착륙장이군요... 차가 3대.... 작년엔...두 대가 출전을 했었는데요...한 대가 늘었군요^^ 하나는 르망24용일까요? 얼마전 쉐이크 다운 때엔 리버리 없이 시커먼스가 달렸었는데요..... 막 요래오래....^^ 작년과는 사뭇 ..
역시 챔피언은 맨마지막에 등장하는군요. 포르쉐-닛산-아우디에 이어 토요타가 2015 스펙 머신을 공개함에 따라 LMP1 매뉴팩쳐러팀의 모든 차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012년 복귀해 3년만인 2014년 드디어 아우디의 독주를 막은 토요타는 오늘 TS040 하이브리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8번의 레이스에서 5번이나 우승한 토요타 TS040은 에어로를 강화했고 크래쉬 스트럭쳐를 개선했고 타이어 (마모) 최적화를 위한 새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무게도 줄였다고 합니다. 챔피언 등극으로 이미 퍼포먼스가 입증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역시 더 강화되었습니다. 토요타는 올시즌 2개의 에어로 패키지를 준비했고 이번 주 폴 리카르 서킷에서 테스트 될 예정입니다. 르망 패키지는 뮬산에 대비한 고속 패키지이며 ..
WEC 2015 시즌 클래스 구별(←궁금하시면 클릭)에 이은 규정변경을 WEC 홈페이지에서 베껴 오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이 보고 싶으시면 WEC 홈페이지를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1. LMP12015년에는 LMP1이 '하이브리드'와 '비하이브리드'로 나뉜다. LMP1 개인팀(프라이비티어)의 드라이버와 팀 FIA 내구레이스 트로피는 그대로 이어진다 2. USE OF ENGINESLMP1-H(하이브리드)는 한시즌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차 1대에 엔진을 5개로 제한한다. 새롭게 WEC에 참여하는 매뉴팩쳐러의 경우 한시즌 차 1대에 7개의 엔진을 허용한다. 전시즌에 참가하지 않는 LMP1 참가자의 경우 연습주행, 퀄리파잉, 레이스에서 최대 2개의 엔진만 허용된다. 3. TYRES WEC 타이어 사용(르망 24 ..
F1 by haro 에서 팀블로그 Route 49로 이사하며 세웠던 계획 중 하나가 F1 말고도 다른 모터스포츠 영역까지 확대를 하자..였습니다. 거의 반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네요. 이번 포스팅은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의 클래스를 구분하는 것을 해볼까 합니다. WEC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것을 그저 단순 번역 하겠습니다. WEC 시즌 시작이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으니 이것도 슬슬 시동을 걸어야죠~ 오늘은 클래스, 일요일이나 월요일쯤에는 2015 규정을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망 프로토타입은 오픈/클로즈드 콕핏으로 최소 생산량이 필요없는 차입니다. 보통 르망 24를 위해 만들어지며 FIA WEC / ELMS(유러피언 르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