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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레이스 데이가 밝았습니다!^^ 어젠 세바스찬 베텔이 레드불을 떠난다는 정말 폭탄같은 소식이 있었지요^^ 자세한 소식은 haro님의 포스팅 http://route49.tistory.com/187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도 역시 드라이버 퍼레이드와 그리드 워크까지 레이스 전의 풍경과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크리스티안 호너는 '메니저도 에니전시도 없는 베텔을 페라리가 꼬셨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라, 눈길은 자연스레 페르난도 알론조로 쏠리고 있지요. 하지만 페르난도 알론조는 기자들의 질문에 알듯 모를듯 에매모호한 답변만 하고있는데요... "나는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이게 현재까지 알론조의 공식 입장(?)이네요^^; 하지만 이미 패독에는 알론조가 페라리와의 계약 해지..
토로로소의 장 에릭 베르뉴가 퀄리파잉에서 여섯번째 ICE(엔진)를 사용..10그리드 드랍 페널티를 잡솼..ㄷㄷ 박규나머거이것들아.jpg 금요일 FP1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이 탄 베르뉴의 차는 엔진 고장을 일으키며 멈췄는데...이어진 오후세션 FP2에서 베르뉴는 "엔진 컷"으로 또다시 두 번이나 트랙에 차를 세워야 했었다. FP3에서조차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던 장 에릭 베르뉴... 계속되는 엔진 트러블에 결국 장 에릭 베르뉴는 퀄리파잉에서 여섯번째 엔진을 꺼내들었고..퀄리파잉을 마친 후 10그리드 드랍의 엔진 페널티가 부여됐다. 젭의 페널티 공문.jpg 이로써 장 에릭 베르뉴의 스타팅 그리드는 21th 그리드가 됐다. 장 에릭 베르뉴는 퀄리파잉 직후 인터뷰에서.... "난 특히 이번 주말에 흘러온 상황을 고..
레이스 위크엔드 토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곳 서울 경기 지역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인데요. 스즈카의 아침 하늘은 어떤지 볼까요? 일단 서킷 주변은 높은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군데군데 보이고, 낮은 구름은 저어 멀리 있는 모습이군요. 이른 아침부터 피트래인과 게러지엔 크루들이 분주한 모습이네요^^ 다니엘 리키아도는 '위 아 어거스틴스'의 채플 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군요^^ 우리도 한 번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볼륨을 높히고 클릭!^^ Tear up the photograph! Cause it's a bright blue sky - 사진은 찢어버려! 맑고 푸른 하늘이니까 ㅋㅋ다니엘 리키아도의 차는 다 고쳐졌을까요? 레드불의 게러지는 밤샘작업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어제..
런치는 알차게 섭취 하셨슴니까? (__) 금요일 오후 LIVE 포스팅 달려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은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활작 열렸는데요..스즈카 역시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맑고 따듯한 하늘이 열렸습니다. 익숙한 풍경이죠? 폭풍우가 몰아치기 전의 전형적인 하늘입니다^^ ...?.jpg 패스토 말도나도는 FP1에서 크래쉬를 일으키진 않았지만 샤시가 멀쩡하자 이번엔 엔진이 뽀사져버렸습니다. 해서 새 엔진으로 교체.....10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됐습니다!ㄷㄷㄷ..시즌이 끝나면 말도나도의 크래쉬 시즌 특집 포스팅을 한 번 해야겠습니다..ㅎㅎ 포스팅 소스 고마워 패스토^ㄱ^ 케이터햄에 압류딱지 붙었다는 루머에 케이터햄측은 "불쉣~"이라고 했는데요...ㅋㅋ글쎄요...'새 오너'가 한 말이 아니니..
안녕하십니까? 개천절 아침 조식은 섭취 하셨는지요?^^ 수시로 이어붙이는 LIVE포스팅 시작합니다. 이곳 서울/경기 지역 날씨는...85%정도를 덮은 두꺼운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15% 정도 보이는 드라이 컨디션인데요...스즈카의 현재 상태 역시 두꺼운 구름 아래 아직은 드라이 컨디션이라고 하는군요! 이른 아침을 시작한 레이스 꿈나무들이네요...베텔을 보며 챔피언의 드림...ㅎㅎ 만화 "이니셜D"에서 D의 의미가 유메(드림)라고 하죠?^^ - 뜬금없이 '두부 한 판 배달할 때 마다 타이어 한 세트씩 해먹는' 만화 얘기는 왜?-,.ㅡ; 나의 아름다운 '제니 고우'양은 막스 베르스타펜의 데뷔런을 비비씨와 함께 하자고 하는군요^^...참고적으루다가 제니는 지난 포뮬러E 북경 레이스에서 메인케스터로 활약을 ..
다녀왔습니다...(__)굽신! 두 달 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조금 일찍(?) 마무으리가 된 모양새가 되었네요..ㅎ~ 대략 2주 정도 되었나요? 세상 소식도 모르고 무슨 군대 갔다 온 느낌이네요..ㄷㄷ 2주는...긴 시간이더군요...그 사이 챔피언쉽 리더도 바뀌고..개인적으로는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권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루트49"...알지 못하는 사이에..이 공간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 공간이 되어버렸었는지...다시 한 번 깨달아버렸네요^^;..심지어..누군가 저를 7과 2분의1층의 독방에 가두고 군만두를 넣어주며 15년간 루트49 포스팅만 하라고 한다면..누구냐?너! 대신에 "땡큐~때땡큐우~~"를 외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
ㅎㅎ 재목을 붙여놓고 보니 거창하군요. 하지만 역사가 별건가? 오늘 일어나 샤워하고 밥먹고 일하고 잠든게 바로 오늘의 역사지요!^^ 한 때 포뮬러원에 '택시 라이드'라는 말이 있었습니다.(과거 완료형으로 쓴 이유는 앞으로는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기 때문이죠) 보통 레이스 트랙에서 택시 라이딩이라고 하면 숙련된 드라이버 옆 조수석에 앉아 트랙 체험을 하는 말로 쓰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레이스를 마치지 못한 선수가 레이스가 끝난 후 동료의 차에 올라 세레모니 랩을 돌며 피트로 돌아오는 것을 이르기도 하지요. 포뮬러원과 같은 오픈휠 싱글시터에는 조수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택시 라이드를 보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위험하다고 얘기할 수도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관점에선..'포뮬러원..
ㅋㅋ시즌 중에도 수시로 바뀌는 규정 때문에 경기보기가 겁나 재미져!ㅋㅋㅋ 또 공부해야 하니 얼마나 즐거운가!ㄷㄷㄷ 느닷없이 싱가폴 그랑프리부터 금지된 "피트월로부터의 차와 드라이버의 퍼포먼스와 관련된 일체의 팀라디오 메세지"..훔..근데 솔직히 피트월과 드라이버간 교신 중에 퍼포먼스와 관련 없는 내용이 있나?ㄷㄷㄷ 해서.. 도대체 뭐가 금지되고 뭐가 허용되는지에 대해 여기저기 찾다 보니까...FIA에게 팀라디오 금지 내용에 대해 모 미디어가 FIA의 입장을 정리한 것이 몇 개 있길래...^^;..해서 들여다보니.. 금지 되는 메세지 1. 연료 : 연료를 너무 많이 쓰거나 적게 써서 발생하는 연비 이상은 스티어링 휠에 연료게이지를 보면 된다. 팀라디오로 알리는 것 금지! 2. 브레이크 : 너무 뜨겁거나 너..
레이스 어떻게 봤어?^^ 스타트에 문제가 발생한 드라이버가 여럿 있었고, 이들이 주로 주도한 몬자 답지 않은 많은 추월과 치열한 배틀이 있었고 포지션 회복이 있었지... 레이스 스타트 60초 후의 상황.jpg 드라이버들 역시 이번 레이스를 무척이나 즐거워했어. 서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가며 신사적으로 벌인 배틀은..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즐거울 수 밖에 없는 법이지..^^ 특히 가장 치열한 배틀을 벌였던 젠슨 버튼과 세르지오 페레즈는...서로 상대방을 칭찬하기 바쁜 모습이었네...^^ 체코의 말을 들어보까?^^ "아주 재미진 레이스였어요." "굉장한 레이스였고 중요한 포인트를 땄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젠슨과의 배틀이었죠. 정말 좋았구요, 오래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어요." "난 그가 ..
폭풍같은 레이스가 끝나고...몇 개의 장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바로 이 순간! 챔피언쉽 리더가 천재드라이버의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멘탈이 무너지는.....! 여기는 몬짜입니다! 열정...그 자체.....! 그 안에는..... 아빠의 포디움을 축하하러 나온 아들도 있었습니다...펠리피뇨! 이탈리아의 열정을 뒤집어 쓴 스카이 캠!ㅎㅎ No talking. No eye contact......말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쳐..... "아 유 프랜즈?", "오브 코스 위 아 팀메이트!".....그런데! 1,2등을 압도해버린 금의환향한 주인공 옆에...뭐냐? 딱걸린 찌찌뽕! 어쩔 수 없다 늬들은...ㅎ 토토볼프는 햄과 로즈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As long as it's not detrimental for t..
안녕하세요~ 2014 포뮬러원 이탈리안 그랑프리 레이스 데이..몬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레이스 스타트 전 그리드 워크 언저리까지 이런 저런 소식과 풍경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간에 궁금한 점이 발생 했을 때, 댓글로 달아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스 스타트 4시간 56분 전~!!! 어젠 페라리의 모토홈 앞에 기자들이 바글바글 했었지요... 바글바글.jpg 피라냐 떼가 페라리 모토홈 앞에 모인 이유는...바로 페라리의 프레지던트 루카 디 몬테제몰로의 은퇴 루머 취재를 위한 것이었는데요..일단 몬티는 루머를 부정했습니다. "아직 페라리와 포뮬러원을 위해 할 일이 만타"라고 말했는데요... 일부 티포시들은 몬테제몰로를 향해 "몬테제몰로, 시아모 셈뿌레 콘..
이탈이안그랑프리 목요일과 금요일 개러지쪽의 풍경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개러지워크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한 F1사이트에 올라온 의문의 노즈이미지와 레귤레이션에 대한 얘기를 간략하게 해볼까 합니다. 물론 어느 F1애널리스트의 제안으로 생각되지만 꽤나 구체적이고 빈틈을 허용치 않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삼아 올려 봅니다. (자료 알려주신 이화랑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진 구체적인 설명문은 1. 노즈팁의 횡단면 넓이는 9,000mm²로 동일하게 유지. (노즈팁의 XYZ축상 라운딩처리는 제외한) 2. 노즈는 플로어에서135~220mm 사이에 위치해야 한다. (스키드블록을 제외한 기준면(Reference Plane)이 플로어) 3. 노즈팁의 너비는 140mm를 넘지 않는다. (노즈팁폭을 줄이더라도 큰의미는 ..
포뮬러원 시즌 켈린더 중 가장 빠른 초고속 서킷 몬짜가 오고 있어...^ㄱ^ 이번 시즌 규정이 변경되면서 각 팀의 머신들은 다운포스가 약해지고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의 이질감으로 인해 드라이버들이 브레이킹에 소극적이 되면서 코너링 스피드를 잃었지만 강력해진 토크로 직선에서의 스피드는 상당히 빨라졌어. 쉽게 말해, 빠른데 느려졌다는 얘기~^ㄱ^ 확실히 차를 타고 랩을 빠르게 도는데에 마력이니 제로백이니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은 초보라는 얘기!^ㄱ^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다!^^ 암튼 엔스톤 펙토리의 닉 체스터가 이번 이태리 그랑프리가 열리는 몬짜의 스트레이트에서 차들이 엄청 빨라질 것이라고 했어. "아마 각 팀의 다운포스와 드래그 레벨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저는 작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트레..
정말 이번 주 뉴스는 온통 두 가지에 집중되어 있어...햄버거와 막스 베스타펜...! 누가 메르세데스에대해 뭐라뭐라 했다드라~ 누가 막스 베스타펜에 대해 뭐라뭐라 했다드라...해서...ㅋㅋ나도 그 얘기 한 번 더 하려고^^ 마크 웨버의 생일은 8월 27일...그저께!...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마크~^ㄱ^ 마크웨버가 "걔네 더이상 팀 아녀요~"라고 말했어. 요약하자면..차가 워낙에 강력하다보니까 그 둘은 레이스에서 다른 어떤 사람도 안중에 없다. 온통 관심은 서로가 서로에게만 있으며, 어떻게 서로를 이길까만 생각한다. 더이상 팀은 없다. 트랙에서 자기것만 하지 않느냐. 물론 컨스트럭터[타이틀]은 쉽다. 그들에게 남은 것은 드라이버 챔피언 뿐이며 그것만 바라보고 달려간다. ....당연한거 아녀?...-..
흔히 '포뮬러원 드라이버'라고 하면 '이 행성에서 드라이빙 스킬이 가장 뛰어한 스포츠 플레이어'를 떠올리는게 인지상정. 하지만 이런 모두의 바램을 외면한 '이상한(?)' 선수들도 가끔 있었어...나름 레이서고 동네에선 방귀 꽤나 뀌어댄다고 자부하지만..그건 우물 안에서의 이야기! F1 필드는 세렝게티 초원이지. 집안 거실을 주름잡으며 휴지나 뜯고 똥칠이나 하면서 주인님을 지배했다고 우쭐대는 뚜뚜나 찌찌같은 '푸들'이 놀 수 있는 곳이 아니야~^^ 암튼, 여기...세렝게티에 던져진 푸들같은 조금은 비참하기까지 한(?) F1 커리어를 가지게 된 이들을 몇 명 골라봤어. 당부하고 싶은 것은 비록 이들에게 "Worst F1 Driver"라는 타이틀을 붙였지만 절대 이 나라에서조차 "Worst Driver"는 아..
멕라렌은 현재 2015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뭔가 주목할 만한 소스가 나왔어. 에릭불리에는 향후 드라이버 라인업을 묻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 "지금 말하는건 적절치 않다. 이제 막 8월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팀이 확정을 할 순 없는 것이다."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세우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3년에서 5년을 내다보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드라이버들에 대해선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상투적인 멘트도 덧붙였지만 주목해야 할 말은 '향후 3년에서 길게는 5년을 내다 볼 결정'이라는 부분일꺼야... 젠슨버튼은 올해로 34세...팀이 5년 후를 내다보는 결정에 제이비가 선택된다면 그의 나이 39세까지라는 얘기가 돼! 때문에 불리에가..
가볍게 씹다 퉤~ 뱉는 가십~ 로키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세바스찬 베텔의 레이스 엔지니어 길리언 로퀄린이 교체될꺼란 패독 루머를 Pre-RACE 포스팅에서 슬쩍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http://route49.tistory.com/69
ㅋㅋ좀 막돼먹은 계산법이긴 하지만...최근 상승세와 하락세를 보기엔 좋은 방법일 수도...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는 이렇게만 보면 다니엘 리키아도가 감히 햄버거의 챔피언쉽 경쟁에 끼는 것은 무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 근데 말이지.....모나코 이후 뜨거운 트랙의 여름시즌으로 접어든 최근 여섯 경기를 함 봐보까?^ㄱ^ 멜세데스가 시즌 초엔 워낙 압도적이어서 모두가 '안돼! 챔피언은 이미 멜세데스야! 다른 이들은 포기해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구!'라고 말할 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다니엘 리키아도의 은근한 상승세는..."안돼 포기해"라고 말하기엔 뭔가가 더있는거 같지않어?^ㄱ^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분명 최초 몰모트 시절 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제로 포인트 경기"가 리키아도에게선 보..
퀄리파잉 어떻게 봤어?^^ 결과만 보자면 '이변이 없다' 정도겠지만 그 내용은 디게 치열했네. 특히 햄버거의 마지막 어택은 섹터마다 초록색과 노랑색을 번갈아 찍어대며 긴장감을 더했는데..승부는 트랙을 모두 돌고 난 다음 마지막 시케인인 버스스탑에서 갈렸어!ㅎ~ 암튼...토막 소식 하나 전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께^^ ㅋㅋ허니뱃져가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건 호너와 뉴이! 다른 각도에서 보면... 훔..ㅋㅋ베텔도 한 번 도전 할 때가 되지않았나?ㅎㅎ 이번에도 퀄리파잉 세션이 끝나고 드라이버들 앞엔 일제히 마이크가 놓여졌어..그럼 시이~작! 다니엘 리키아도 블랑시몽이 승부처였어요:젖으면 까다로워지거든요. 여기서 충분하지 않았어요. 여긴 항상 경쾌하되 브레이크의 달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 때 저는 세션 마지막이었고 저..
- 안녕하십니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오늘도 실시간 토막 소식을 모아 여기저기 기웃거려보겠습니다^^ 그럼 스파 나와주시죠? WILLIAMS RACING 26분 Good morning from Spa where it is currently pouring with rain! 지금 비가 쏟아지고 있는 스파에서 굿 모닝! - 아! 비가 오고 있군요! 내일 레이스는 흐린날씨에 간간히 비가 올지 안올지 딱 중간정도라는 Jay님의 예보가 있었는데요. 오늘 FP3와 퀄리파잉은 젖은 트랙을 달리게 되겠군요. 각 팀은 드라이 세팅으로 갈지 웻 세팅으로 갈지 고민이 크겠습니다^^ - 간밤엔 GP3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오갔는데요 그 소식 좀 전해주시죠? 네, 어제 F1연습주행 세션이 끝나고 GP2 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