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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롤은 최악의 루키 - 자크 빌너브 본문

F1/데일리

스트롤은 최악의 루키 - 자크 빌너브

harovan 2017.06.13 12:11

홈그랑프리 캐나다에서 첫 F1 포인트를 따낸 랜스 스트롤입니다만 우리식으로 치자면 직속선배라고 할수 있는 자크 빌너브가 스트롤을 두고 '최악의 루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스트롤은 포인트를 따낸 이후 Le Journal de Montreal과 인터뷰에서 "나는 언제나 자신이 있었다. 또한 이후 레이스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개선해야 할 곳이 많고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크 빌너브는 스트롤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펠리페보다 1초 이상 느리다. 결과가 말해준다. F1 역사상 최악의 퍼포먼스를 가진 루키다."


F1에서는 홈그랑프리를 맞은 드라이버에게 일종의 예우 같은게 있는데 그것을 같은 캐나다 출신 챔피언이 무시를 하나요? 빌너브는 도를 지나치는 말을 하며 논란을 일으키는 일이 잦았지만 스트롤에 대한 평가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홈그랑프리에서 첫 포인트를 따낸 스트롤을 두고 이런 말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트롤의 실력은 패스토 말도나도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홈그랑프리에서 첫 포인트를 따낸 시점에 빌너브 같이 말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빌너브도 빌너브지만 스트롤도 스스로 욕을 부르는 측면이 있습니다. 


스트롤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아빠 스폰서'로 F1까지 고속도로를 달려왔고 F1 팬들은 이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데 스트롤은 "나는 남들이 뭐라하건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팀에 만족한다. 나머지는 소음이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제나 핑계를 찾는다."라고 말했는데 이역시 모범답안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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