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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 로이스 해밀턴이 타임시트 탑을 기록한 FP1이었지만, '스타'는 막스 베스타펜이었습니다. 올 시즌 루키 중, 칠리와 메르히, 스티븐스는 FR3.5에서...펠리페 나스르는 GP2에서 몬테카를로 서킷을 달려봤습니다. 하지만 막스 베스타펜은 전혀 이 서킷을 달려 본 경험이 없지요. 루키들에겐 지옥같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몬테카를로 서킷에서, 막스 베스타펜의 기록은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 F1이 SNS에신경 써보겠다고 야심차게 출발한 공식 트윗은..."젠슨 버튼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네요..ㅎ 랩마일리지 "0"에서 기록한 베스트 랩타임......이라니! 세상에~ㅋㅋㅋ 유료 컨텐츠도 이 모양인가요? -,.ㅡ;; 곧바로 F1 공식 트윗을 향해 전 세계에서 항의가 빗발쳤고...곧 수정된 데이터가 올라왔네요..
. 미디엄 타이어가 나오지 않은 하드 타이어만의 차가운(?) 트랙에서의 오전 세션이 지나고...오후 세션이 다가옵니다. 그 사이 GP2 연습주행이 있었고, 트랙에는 러버가 깔려 가면서 동시에 기온과 트랙 온도 또한 올라, 컨디션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세션 타임시트 Top은 니코 로즈버그가 차지했지만, P2 루이스 해밀턴과의 갭은 불과 0.070s..그냥 '갭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껍니다. 또한 이는 '차량 성능의 한계치'라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두번째 컨스트럭터는 페라리였지만...메르세데스와의 갭은 상당합니다. 롱런 페이스라고 하지만 거의 1초 차이가 납니다. 세바스찬 베텔은 랩타임을 줄일 수 있는 라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키미 라이코넨은 "시트가 뜨거워진다"는 리포트가..
. 훔...FP1에선 불타는 트랙에서 페라리가 날아다닌 가운데....메르세데스는 풀탱크로 타이어 테스트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윌리엄즈의 펠리페 마싸는 미디엄 타이어로 5랩을 달린 가운데 "앞으로 연속해서 8랩의 타임을 기록"하겠다는 라디오 메세지가 오갔습니다. 메르세데스는 해밀턴과 로즈버그가 각각 미디엄으로 15랩 스틴트를 달렸네요... 반면 페라리는 짧은 스틴트로 FP1을 달렸습니다. 키미 라이코넨은 총 5번의 스틴트에 13랩을 달렸습니다. 인스톨레이션 랩을 제외하면 철저하게 아웃랩-플라잉랩-인랩의 숏런 프로그램을 가져간 것이죠. 세바스찬 베텔 또한 4번의 스틴트에 12랩을 달렸네요. 중간에 파워유닛 이슈가 있긴 했지만, 일단 FP2를 봐야겠습니다. 페라리가 숏런을 달렸고, 멜세데스가 롱런을 달렸..
. 트랙 온도가 너무 낮아 대부분 타이어 웜업에 어려움을 겪은 오전 세션이었습니다. 루트49 찾기.jpg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마지막 코너에서 메인 스트레이트를 바라본 앵글..ㅎ~ WEC에선 흔한 앵글이지만 포뮬러원에선 오랫만이군요^^ - 오른쪽 아래 보이는 인조잔디는 매년 6시간 내구레이스 한 번 하고 나면 완전 걸레가 돼 서킷 여기저기에 나풀나풀 날아다니죠~!ㅎㅎㅎ 오전 세션 모두의관심이 집중됐던 메르세데스의 새 프론트윙...플로-비즈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메르세데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들이 에어로 파츠 업데이트를 했고 때문에 오전세션엔 롱런이나 숏런 시뮬레이션보다는..에어로 런이 많았습니다. 포스인디아의 거의 유일한(?) 업데이트는 리어윙에 이루어졌습니다. 자금난으로 인해 프론..
. 식사는 맛나게 하셨습니까?^^ 루이스 해밀턴이 엔진문제를 일으키니 역시나 로즈가 전면에 나섭니다! ㅋㅋ 하나가 없어도 우승은 한다! 메르세데스 원투펀치의 위력~ㅎㅎ -------------- 레드불..정말 왜이러나요?? 그동안 레드불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 주장하던 팬들은 또다시 새돼쓰~ㄷㄷㄷ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는 그동안 주장하던 "엔진 평준화"가 사실은 이루어질꺼라 생각하지 않는다고말했네요! 독일 아우토 스포트와 인터뷰한 호너는...... "그게 [엔진평준화] 일어날꺼 같냐고요? 물론 아니죠. 근본적으로 옳은 주장이냐고요? 아마 그것도아닐껄요." "우린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서로 다른 엔진이 동결되어있는 상황도역시 마찬가지에요." "지금 우리가 처한 문제는 기술이 미숙하다는거에요." "르노가 극악..
훔냐..여차저차한 사정으로 - 지병인 치매가 갑자기 훅~들이대는 바람에-,.ㅡ;; - 금요일 오후 세션은 라이브 포스팅이 어려웠습니다. 확실히 포스팅이라는 방법은, 한 줄의 코멘트를 하더라도, 창 열고 포스팅 열고 수정 들어가 내려서 한 줄 쓰고 저장 누르고 기다렸다가 다시 수정을 누르고...ㅋㅋㅋ 뭔가 상당히 소모적인 시스템인 듯 싶네요^^;; 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채팅창도 고려중이고...트윗이나 페이스북 등 SNS계정을 개설해서, 지금 있는 영어 트윗 치우고 거기서 중계를 한다던가.....뭐...고민이 있는 만큼, 조만간 효과적인 방법이 찾아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커다란 화면 앞에서 얼굴 마주하고 앉아 직접 육성으로 왁자지껄 떠들면서 보는건..
2014 이탈리안 그랑프리 FP2 오후 세션입니다...시작하기에 앞서 몇가지 소식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각 팀의 몬자 맞춤형 업데이트가 눈에띄는 가운데..페라리의 배기구가 파란색인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부러 페인트를 칠해 무게를 증가시킨 것은 아닐테니 저 소재가 궁금해지는데요..결론은 아직 모릅니..-,.ㅡ; 테크니컬은 jay님께 토스~ㅍㅎㅎ 멕라렌은 스파에서선보였던 리어 서스펜션을 다시 가지고 나온 듯 하네요...멕라렌 스파 업데이트 파츠에 대한 jay님의 포스팅은 http://route49.tistory.com/61 여기 클릭^ㄱ^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파워 유닛...! 이번 이탈리안 GP에서 페라리 듀오와 아드리안 수틸, 맥스 칠튼이 새 엔진과 터보차저, MGU-H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