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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오지에 스페인에서 토요타 테스트

harovan 2016. 11. 25. 09:51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시드니에서 열린 WRC 갈라에도 참석하지 않고 급하게 유럽으로 돌아왔는데 예상했던것처럼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지에가 M-Sport의 2017 머신 테스트를 할 것이라 전해드렸는데 이미 토요타 테스트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오지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타라고나 지역에서 야리스 WRC로 타막과 그레블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소식입니다. 오지에는 토요타 야리스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했지만 약점으로는 서스펜션을 꼽아 완벽하게 만족한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현대와 시트로엥의 경우 2017 머신 테스트를 시켜줄 용의가 없어 보이고 드라이버 라인업이 꽉 찬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M-Sport와 토요타 중 하나가 오지에의 새 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오지에의 연봉이 천만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꽤나 구체적인 협상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타의  WRC 보스 토미 마키넨은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드라이버들과 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떤 조건도 제시하지 않았다. 문제는 우리차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봄까지는 2대의 차를 운용할 것이고 유호는 모든 랠리에 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대, 시트로엥, 토요타, M-Sport 모두 가능한 상황.. 현대와 시트로엥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이지만 팀이나 본사의 고위급 인사의 결심이 있다면 현대나 시트로엥도 불가능 하지는 않겠지요?(물론 힘들어 보입니다만) 금요일에 M-Sport의 피에스타 테스트를 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이번 주말과 다음주가 오지에의 새 팀이 정해지는 분수령이 될것 같습니다.

6 Comments
  • 프로필사진 F348 2016.11.25 12:34 제 생각에는 현대도 오지에를 어떻게든 타게 해서
    세 가지 이점을 노려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첫째 현대의 포텐셜을 확인하고 2018년에 계약을 노릴 수 있는것과
    둘째 폭스바겐 차량과 비교하여 내년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현대 드라이버들에게 뭔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누빌과 오지에르가 한팀이 된다면
    재밌겠네요 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harovan 2016.11.25 19:32 신고 흥미로운 그림이기는 한데 현대가 천만달러가 넘는 오지에를 감당하려 할지는 의문이네요. 이미 메인 3명에 테스트 드라이버 어브링까지 갖춘 현대라 부담이 상당할테니 말입니다. 저도 오지에가 현대로 와서 달려보면 어떨까 상상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No19 2016.11.25 19:02 중장기적으로 보면 워크스인 토요타가 낫겟지만 현대도 지금은 몰라도 1,2년 이후는 분명 오지에를 노리고 있을 겁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harovan 2016.11.25 19:33 신고 오지에는 어느 팀을 가든 다년계약을 안하고 2017 시즌 지켜보고 다년계약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현대에게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 프로필사진 Jayse 2016.11.26 14:20 토요타도 탔었군요..! 사실 토요타는 들인 노력에 비해서.. 테스팅 영상이 유독 느려보입니다.. 사실 압도적으로 보이던 폴로랑 c3.. 확실히 현재보다 빨라보이는 i20와 엔진음이 좋은 피에스타(?) 에 비해.. 예전 미니wrc 보는 느낌이랄까.. 그러네요..최고 전성기 드라이버가 붕 뜨게 되어서 상당히 안타깝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arovan 2016.11.26 19:07 신고 토요타는 이미 차량개발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많았더랬지요. 기술감독도 중간에 때려 치우고 나가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마키넨의 리더쉽이 별로인듯 싶네요. 과거 현대가 영국 튜너에게 일임했다가 분란만 일으키고 나갔던 전례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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