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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세바스티앙 오지에, M-Sport 테스트 후 만족

harovan 2016. 11. 26. 23:50

WRC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M-Sport 테스트를 하고 나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오지에는 토요타 야리스를 테스트하고 곧장 영국으로 날아가 피에스타 WRC를 테스트 한 것인데 아무래도 머신 자체 보다는 팀에 만족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지에는 M-Sport의 보스 말콤 윌슨에 대해 "사람들은 그가 업무에 있어서는 솔직하고 편안하다고 말했는데 들었던 그대로였다. 나는 그가 나를 존경해주고 있다는 것에 기뻤고 쥴리엔(코드라이버)와 우리쪽 사람들도 그렇다. 오트(타낙)이 어제 몰았던 세팅 그대로 테스트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야리스에 대해서는 '서스펜션이 약점이다'라는 평가를 했었는데 피에스타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이 팀 보스가 마음에 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기울은듯 하지요? 현대는 '우린 빈자리 없음'을 선언했고 시트로엥은 예산부족 때문에 오지에를 데려갈 여력이 안된다고 하니 현대 i20와 시트로엥 C3는 아무래도 타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왔나요? 현재 분위기로는 '차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M-Sport로 가겠다'라고 마음을 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와 시트로엥으로 가는 길은 사실상 닫혀 있는 상황.. 야리스나 피에스타나 폭스바겐 폴로 보다는 못하지만 야리스 보다는 피에스타가 낫다고 판단하고 마키넨보다 윌슨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리 오래 생각할 필요도 없지 싶네요. 


윌슨은 오지에의 테스트 직후 곧장 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였는데 아무래도 다음 주에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17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엔트리 제출 데드라인은 12월 16일 입니다. 이제 3주 정도의 시간이 남았고 오지에의 행선지는 대략 정해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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