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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날씨예보 - 오스트리아그랑프리 본문

F1/그랑프리

F1날씨예보 - 오스트리아그랑프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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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라운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입니다. 본격적인 유럽레이스에 들어가지만 아직 유럽의 기온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상태이군요. 금년엔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도 거의 전서킷에서 모두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시리즈라곤 하지만 독일그랑프리가 제외된후의 캘린더를 살펴보면 이번 그랑프리가 끝난후 벨기에그랑프리사이의 두달간의 텀동안 오로지 실버스톤과 헝가로링 두번의 레이스가 있을뿐으로 또 한번의 지루한 기다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스테라히링에서 A-1링으로 또다시 레드불링으로 개명된 슈필베그의 서킷은 작년에도 보다시피 파워가 중요시되는 서킷으로 메르세데스 파워유닛 팀들의 득세가 다시한번 예상되는 가운데 페라리가 어느위치로 들어가느냐 정도가 관전포인트라 할수 있겠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리아 공화국(Republic of Austria)으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정치·경제·문화를 잇는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독일·리히텐슈타인·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슬로베니아·이탈리아등 무려 여덟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기후는 동쪽으로 대륙성기후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쪽으로 부터는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는 두기후의 점이지대입니다. 서부에서 동부 오스트리아의 중앙부까지 뻗쳐있는 알프스산맥의 영향으로 국지적인 풍계가 형성되며 2천미터가 넘는 고봉들로 이루어진 알프스의 영향으로 구름의 이동이 정체되는 현상이 있으며 바람의 방향 역시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산악지역의 특성상 낮과 밤의 습도차이와 일교차가 있는 편이며 계곡을 끼고 몰아치는 약간의 산악풍이 존재합니다

 

 

 

 

이번주말 슈필베그 또는 젤트벡 지역의 날씨는 비가오다가 차차 개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강우량은 많지 않은 편으로 중간중간 드라이컨디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3일동안 바람은 잔잔한 편이지만 풍향은 변화가 많겠습니다

 

FRIDAY - 비가 오다 개다 하겠습니다. 레이스데이 날씨가 드라이컨디션이 유력한 관계로 각팀들은 가끔씩 나타나는 드라이상황을 잘 이용할 필요가 있겠군요

SATURDAY - 금요일과 비슷한 상황으로 강우확율은 금요일보다 높겠습니다. 강우는 주로 오후에 나타날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웻퀄리파잉이 치뤄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RACEDAY - 구름이 약간 낀 맑은 날씨이지만 기온은 20℃ 아래에 머무르고 트랙온도 역시 30℃대를 기록할것으로 보입니다

 

 

 

 

 

 

 

 

 

 

 

 

 

 

 

 

 

 

 

 

 

 

 

  Hauptplatz der Innenstadt von Bruck an der Mur / 유럽 / 오스트리아 에 있는 Berndorf 웹캠으로 가기 Judenburg Hauptplatz / 유럽 / 오스트리아 에 있는 유덴부르크 웹캠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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