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F1/데일리 (1089)
Route49
레드불은 중국GP부터 나아질 것 - 르노 레드불과 르노는 불과 지난주까지는 당장이라도 이혼할것처럼 으르렁 거리더니 이제는 본격적인 화해무드에 접어 들었네요. 르노F1의 오퍼레이션 디렉터인 레미 타핀은 CANAL PLUS와의 인터뷰에서 레드불의 실망감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타핀은 "레드불에게는 좌절이었다. 그들은 그렇게까지 뒤쳐진적이 없었다. 하지만 단지 2번의 레이스만 했을 뿐이다. 레드불은 가능성을 다 보여주지도 못했고 호주에서는 우리의 잘못도 있다. 세팡에서 우리쪽(르노)은 좋아졌고 레드불-르노의 가능성도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에게는 말레이시아가 진정한 시작이었다. 중국에서는 레드불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시작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레이스에서 우승할거라 말할수는 없다. 하지만 엔진과..
만우절에 별 일 없이 잘 지내셨나요? 저는 주면 사람 중에 만우절이라고 특별히 장난을 치거나 하는 사람은 없네요. 물론 매일같이 구라나 허풍을 치는 사람은 있습니다만.. 오늘이 끝나기 전까지는 긴장 풀지 마시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일단 의심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맥라렌의 더블 리타이어는 파워유닛 혹사 때문 혼다의 야스히사 아라이는 지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이 더블 리타이어 한 이유를 엔진을 혹사시켰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아라이는 "둘 다 리타이어 한 이유는 경쟁적인 레이스 컨디션에서 파워 유닛을 혹사시켰기 때문이다. 서킷의 더운 날씨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흠.. 전 이러면 더 걱정인데요. 차라리 날씨 때문이라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맥라렌이 파워유닛을 가혹하게 돌렸..
예상 했던것처럼 레드불은 브레이크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니엘 리카도와 다닐 크비얏 모두 하드 브레이킹 포인트에서 브레이크 더스트가 심하게 뿌려지는 모습이었는데 레드불은 올시즌 브레이크 서플라이어를 바꿨고 세팡의 더운 날씨에 제 기능을 못한것으로 보이네요. 맥라렌은 테스트 중?? 메르세데스 엔진에서 혼다 엔진으로 갈아타고 내내 고생을 하고 있는 맥라렌은 말레이시아에서 다소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결과는 페르난도 알론조와 젠슨 버튼이 연이어 리타이어하며 노포인트.. 피니쉬 포지션만 보자면 매너에서 뒤지는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알론조나 버튼이나 꽤나 희망적인 모양입니다. 버튼은 "프런트윙쪽에 매우 유용했다. 맥라렌은 많은 프런트윙(플랩)에 익숙하지 않았다. 마지막 스틴트 때는 제대..
각각 다른 이유로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 참가하지 못했던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와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조가 FIA로부터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출전허가를 받았습니다.(관련 소식은 이화랑님의 포스팅 참조) 이제 매너까지 참가하면 그야말로 진정한 개막전이 되겠습니다. 레드불, 직접 엔진제작? 르노와 불화를 겪고 있는 레드불이 직접 엔진 제작에 뛰어들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2015 시즌 벽두부터 레드불은 르노 엔진을 'f**king' 이라는 표현으로 깎아내렸고 르노의 시릴 아비테불은 레드불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레드불의 아드리안 뉴이를 '남 비난 하느라 시간 낭비하는 늙은이'라고 비꼬았습니다. f1-insider.com에 따르면 아비테불이 르노 이사진들의 대응요구에 아비테불이 선을 벗어났고 이후에..
챔피언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경험만 따지자면 F1 최고의 드라이버였던 루벤스 바리켈로는 호주 그랑프리를 보다가 졸았던 모양입니다. 바리켈로는 "보려고 했다. 하지만 깨어있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그리 재밌었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정도로 졸렸는지 모르겠네요. 레드불-르노, 드디어 파열음 레드불이 다른 엔진 서플라이어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이내 레드불-르노의 관계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레드불이 르노 엔진의 성능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자 르노는 거칠게 반격하고 나섰습니다. 르노 스포츠의 F1 보스 시릴 아비테불은 Autosprint와의 인터뷰에서 "우승할 수 있는 엔진은 올해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우리는 엔진을 더 잘 만들 수 있다...
페르난도 알론조가 말레시아 그랑프리에 참가한다는 맥라렌의 공식발표가 있었고 매너(마루시아)는 윌 스티븐스와 로베르토 메르히가 데뷔할 것이라고 하니 이제 윌리암스의 발테리 보타스만 복귀하면 되겠습니다. 알론조 같은 타입의 부상도 아니었고 매너 같은 불안정한 팀이 아니니 문제 없겠지요? 알파 로메오, F2로 모터스포츠 복귀 전통의 명가 알파 로메오가 모터스포츠에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2007년 WTCC를 마지막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사라졌던 알파 로메오는 FIA가 부활을 계획하고 있는 F2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FIA는 전 페라리 보스였던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를 시켜 F2 부활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고 7월 WMSC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정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F4부터 F1까지 카테고리를 수직 계열화하겠다는 것..
바르셀로나 윈터 테스트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를 달리지 못했던 페르난도 알론조가 영국에서 테스트를 받았다는 소식.. 이미 이화랑님이 관련 소식(←클릭)을 전해 드렸고 저도 본 포스팅 말미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차 연료 센서 게이트 점화?? 작년 개막전인 2014년 호주 그랑프리에서는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도가 레드불이 연료 센서 데이타를 무시하고 FIA의 조정지시도 거부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연료)센서 게이트' 당시 레드불은 연료 유속 센서의 신뢰도가 낮다며 센서 데이타 이상의 연료를 사용했고 리카도의 포디움 기록은 삭제 당했습니다. 당연히 레드불은 FIA의 이같은 결정에 반발하며 어필했지만 결과는 레드불의 패배로 끝났고 리카도의 기록은 복구되지 않았으며 그렇게 잊혀져..
제가 F1 중계를 보기 시작한지 십수년이 되었지만 이렇게 엉망으로 시작하는 시즌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2014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캐터햄과 마루시아가 무너졌고 다른 스몰팀들도 휘청거렸습니다. 혼다 엔진으로 심장을 바꾼 맥라렌은 프리시즌 테스트 내내 굴욕적인 모습이었고 급기야 페르난도 알론조가 감전으로 사고가 났다는 음모론이 나오기에 이르렀습니다.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는 또 어땠나요? 마루시아(매너)는 시동조차 걸어보지 못하고 개점 휴업 상태였고 연습주행 이후 윌리암스의 다크호스 발테리 보타스가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레이스 직전 알론조를 대신해 출전한 케빈 마그누센과 레드불의 다닐 크비얏 차량에 문제를 보이며 스타트하지 못했습니다. 레이스에 들어서는 로터스의 패스토 말도나도와 로메인 그로쟝이..
밤새 기에도 반 데르 가르데와 자우버 사이에 페이스북을 통한 성명발표가 있었습니다. 양측의 태도를 보면 참 가관입니다. 반 데르 가르데는 팬을 인질로 잡아 놓았었고 자우버는 양아치짓 이후 후진 대응.. 어쨌든 끝났다고 하니 환영은 하겠지만 뒷맛이 영 개운하지 않는 사건이었습니다. 해밀턴은 페라리와 계약했었다 - 토토 볼프 메르세데스의 보스 토토 볼프는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와 계약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그랑프리 패독에서는 해밀턴과 페라리가 계약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볼프가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볼프는 Sport Bild와의 인터뷰에서 "그렇다. 루이스는 페라리와 계약했었다. 그는 라 페라리를 구입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약은 계약인데 드라이버 계약이 아닌 구매계약이다....
혹시 올시즌 맥라렌-혼다가 우승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시는 루트49 독자가 계실까요? 그런데 저멀리 영국에 계시는 어떤 분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올해 맥라렌 그랑프리 우승 가능하다 - 에릭 불리에 F1을 본지 십수년이 되어가지만 이것처럼 도발적인(?) 헤드라인은 오랫만이네요. 맥라렌의 보스인 에릭 불리에는 맥라렌이 올시즌 후반에는 우승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불리에는 "페라리, 르노 그리고 메르세데스이 이 엔진을 만들기로 했을때 테스트 전까지 그들은 3년 동안 준비를 했다. 혼다는 2013년 5월에 복귀를 결심했고 이제 1년 만이 지났을 뿐이다. 그동안 맥라렌은 변화중이었고 모든것을 새로해야 했고 긍정적이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MP4-30이 2015년에 우승할 수 있을것 같..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에는 돈이었던가요? 호주 법원까지 가서 난리를 피웠던 기에도 반 데르 가르데-자우버의 푸닥거리는 결국 돈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자우버로부터 해고통보를 받았던 기에도 반 데르 가르데는 2015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호주까지 찾아가 빅토리아주 대법원에서 자우버의 부당해고 확인을 받아냈고 자우버의 차량을 비롯한 자산에 가압류를 걸고 마르쿠스 에릭슨의 레이싱 슈트를 입고 패독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FIA가 반 데르 가르데의 슈퍼 라이센스 발급요청을 거절했고 반 데르 가르데는 슈퍼 라이센스가 발급되지 않은건 자우버의 보스 모니샤 칼텐본 때문이라며 법원에 칼텐본의 구속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퀄리파잉이 열리기 전 갑자기 반 데르 가르데측은 '합의하기로 했다'라며 발을 뺐습..
F1 엔진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대부분은 레드불을 질책하는 내용이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이 레드불의 편을 들고 나왔네요. 에클레스톤은 레드불에 100% 동의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고들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레드불의 의견에 동의한다 - 버니 에클레스톤 호주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가 또다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가 '엔진은 평균화가 되어야 한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두고 레드불을 비난하는 여론이 높아졌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의 의견은 다른 모양입니다. 에클레스톤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100% 옳다. 맥스 모슬리(전 FIA 회장)가 현역 시절에 어떤 팀이나 엔진 서플라이어가 메르세데스가 한것 같은 마법을 부렸을때 FIA가 조정을 하는 룰이 있었다. 그들(메르..
개막전은 이제 끝났고..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다른 팀들의 먹이사슬이 대충 나오기는 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메르세데스-페라리-윌리암스-자우버-레드불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세이프 릴리즈로 페널티 위험에 처했던 키미 라이코넨은 노페널티로 결정되었고 메르세데스는 레드불의 철수설을 두고 '마음대로 안되니 그러냐?'며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습니다. 알론조 복귀는 의사의 판단에 달렸다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 부상으로 2015 개막전을 달리지 못한 페르난도 알론조의 복귀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일각에서는 알론조가 말레이시아에서도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맥라렌의 에릭 불리에는 알론조의 복귀를 확답할 수 없다며 "나는 주말동안 의사의 결정에 달렸있다고 100번이나 말했다. 검사를 파리..
제가 얼마전에 농담처럼 '이러다가 레드불이 F1 때려친다고 하는게 아니냐?'라는 소리를 했었는데 2015 시즌 개막전이 끝나자마자 레드불 철수설이 미디어를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레드불의 핵이빨 헬무트 마르코의 발언을 요약하면.. '왜 우리만 괴롭혀 더러버서 못해 먹겠다'입니다. 르노가 엔진 공급사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워크스팀 복귀를 고려 중이라는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레드불이 토로 로소를 르노에 매각하는 것을 두고 르노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을 레드불이 인정했는데 이것도 가볍게 넘길 소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뉴스들이 나온다고 해서 레드불이 당장 내년에 F1에서 손털고 나간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사업을 축소하거나 매각하는 시나리오는 가능한것 같습니다. F1은 토요타나 혼다 같은 대형..
자우버와 기에도 반 데르 가르데 사이의 법정공방은 그야말로 난리도 아닌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이화랑님의 포스팅(← 클릭)을 확인해 주시고요. 변호사 출신의 모니샤 칼텐본이 왜 이런 무리수를 두었나도 모르겠고 반 데르 가르데도 과연 실익이 있나도 모르겠습니다. 슈퍼 라이센스는 목요일 검차 48시간 이전에 신청이 완료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양쪽이 서로 잃는 루즈게임을 하고 있느데 답답하네요. 알론조, 말레시아도 불참? 답답한 소식 하나 추가해 볼까요? 이미 호주 그랑프리 불참이 확정된 페르난도 알론조가 2 라운드인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론조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멘트를 올렸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알론조 자신의 맥라렌에서 첫승을..
멕시코 랠리 때문에 이틀동안 밤낮이 바뀌어 살다가 월요일을 맞으니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오늘 같은 날은 레드불이라도 한잔 하는게 좋겠지만 몸생각해서 커피로 대신했습니다. 오용근님이 보내주신 랠리 멕시코 직관 사진 포스팅은 http://route49.tistory.com/688 를 봐주시고 F1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 관련 소식은 이화랑님의 포스팅 http://route49.tistory.com/689 에서 확인해 주세요~ 아.. 그리고 캐스트롤GP '루트49' 팀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gppredictor.com/league/join/code/0f4b1ba18f0e98b64cf251b2b6af8157올해도 같이 즐겨요~~ 맥라렌-혼다, 결국에는 성공할 것 - 마틴 브런들 프리시즌 ..
마루시아(매너) 관련 해서 여러가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FIA의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과 제롬 담브레시오가 피더 시리즈에서의 마루시아의 위상이 어떤건지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당장에는 107% 룰부터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르노, F1 워크스 복귀 부인 안해 르노가 F1 팀 인수를 통한 워크스 복귀를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르노의 F1 복귀설은 전해드리기는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그라드는 '루머'가 아니라 정말로 그럴듯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르노의 홍보대사이자 F1 레전드 알랭 프로스트는 "르노 같은 회사는 언제나 최고의 전략을 분석한다. F1 같은 큰 투자를 할때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나는 그렇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
페르난도 알론조의 재활훈련 사진이 공개되어도 알론조 크래쉬 논란은 식을줄 모르는 가운데 이제 2015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의 연습주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루트49는 다카르랠리부터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역시 F1 개막은 느낌이 다르긴 합니다. 피렐리 개막4전 타이어 발표 F1의 단독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가 1-4라운드에서 사용될 타이어 컴파운드를 발표했습니다. Round 1 - 4 GP 옵션 프라임 호주 소프트 미디엄 말레이시아 미디엄 하드 중국 소프트 미디엄 바레인 소프트 미디엄 호주 그랑프리는 슈퍼 소프트를 기대했지만 역시 올해도 보수적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프랑스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피렐리 타이어를 두고 "가장 큰 문제는 타이어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이화랑님은 매너(마루시아)가 완전히 살아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http://route49.tistory.com/668 에서 확인해 주시구요. 저는 조금 더 소프트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별 내용은 아니고 오보(OVO) 에너지의 스티븐 피츠패트릭의 인터뷰 내용을 번역해 볼까 합니다. 피츠패트릭 프레스 컨퍼런스--------------------"지난 11월까지 나는 F1 펜스 넘어 잘못된 자리에 있었다. 내 최근 F1 경험은 친구와 싱가폴 그랑프리에 갔던 것이다. 우리는 레이스가 끝나고 트랙을 걸었다. 모든 팬들은 피트월 너머의 개러지에 줄지어 있었다. 나는 '우리는 저넘어 뭐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다'고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F1 팀을 가지고 싶어 했다. ..
벨라인 덕에 테스트했다 - 포스 인디아 이번 주 버니 에클레스톤에게 천만 달러를 미리 당겨 받는 포스 인디아의 밥 펀리는 메르세데스의 리저브 드라이버이자 DTM의 영건 파스칼 벨라인을 테스트에 올리는 대신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펀리는 "메르세데스는 그를 차에 태우고 싶어했고 그 덕에 우리는 테스트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당연히 재정적인 지원이 있었고 우리는 니코와 세르지오를 세번째 테스트에 내보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폰서 패키지가 만연한 지금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멀지 않은 예로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도는 레드불이 HRT에서 데뷔 시켜 주었고 쥴 비앙키는 페라리가 엔진을 공급했던 마루시아에 꽂아주었던 것입니다. 맥라렌이 매너에 케빈 마그누센을 넣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