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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가십

[BREAKING-2신] F1 전략 그룹 보도자료 [전문] 2015/05/15

비회원 2015.05.15 22:41

.

FIA는 지난 목요일 장장 6시간에 걸쳐 논의됐던 사안 중, 합의된 부분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The Formula One Strategy Group met yesterday in Biggin Hill to exchange views on the current challenges that F1 faces. Besides the statuary members of the Group, representatives of the engine manufacturers were also invited.

The Strategy Group members have debated a number of levers aimed at improving the show. An initial series of measures has been voted:

For 2016:

-          Free choice of the two dry tyre compounds (out of four) that each team can use during the race weekend

 

For 2017:

-          Faster cars: 5 to 6 seconds drop in laptimes through aerodynamic rules evolution, wider tyres and reduction of car weight

-          Reintroduction of refuelling (maintaining a maximum race fuel allowance)

-          Higher revving engines and increased noise

-          More aggressive looks

 

A few other measures have also been discussed but require further investigation before they can be implemented:

-          A global reflection on race weekend format

-          Measures to make starts only activated by the driver without any outside assistance

 

Furthermore, in light of the various scenarios presented by the independent consulting company mandated by the F1 Strategy Group, at the initiative of the FIA, to work on the reduction of costs and following a constructive exchange, a comprehensive proposal to ensure the sustainability of the sport has emerged. The Strategy Group member Teams have committed to refine it in the next few weeks, in consultation with the other teams involved in the championship. On the engine side, it has been decided that stability of the rules should prevail in consideration of the investments of the manufacturers involved in the sport and to give visibility to potential new entrants. The allowance for a 5th engine to be used during the 2015 season has been rejected.

This constructive meeting between the FIA, FOM and the Teams has allowed paving the way for the future of the championship. All parties agreed to work together with an intention to firm up these proposals and submit them to the approval of the F1 Commission and the World Motor Sport Council of the FIA as soon as possible for implementation.

 

Jean Todt                        Bernie Ecclestone

     FIA President                 Formula One Group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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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번역]

 

F1 전략 그룹은 어제 비긴 힐에 모여 F1이 직면한 현안 극복에 관한 얘길 나눴습니다.  그룹의 멤버는 아니지만, 엔진 메뉴팩처러도 의견제시를 위해 참석했습니다.

전략 그룹 멤버들은 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안들에 관해 토론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투표로 결정된 것은 :

 

2016시즌 부터 :

 - 레이스 주말에 각 팀은 (4개 중) 2개의 드라이 타이어 컴파운드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2017시즌 부터 :

 - 빠른 차 : 에어로다이내믹 규정 개선, 더 넓은 타이어와 차량 경량화를 통해 랩당 5~6초 감소시킨다.

 - 재급유를 재도입한다.(최대 연료 허용량은 유지한다)

 - 지금보다 고회전형 엔진으로 바꾸고 노이즈를 크게 만든다.

 - 보다 공격적인 모습(샤시? 혹은 레이스?)

 

그 외 다른 몇가지 사안도 논의됐지만, 시행 전에 추가 연구가 필요한 사안들.

 - 레이스 주말 포멧에 관한 국제적 비난.

 - 외부 보조 없이 오직 드라이버에 의해서만 스타트 할 수있는 수단.

 

그 외에, FIA가 발의하고 F1 전략그룹이 위임한 독립 컨설팅 회사에 의해, 건설적 변화가 전제된 예산절감 안, 스포츠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제안 등 몇가지 시나리오가 제안됐습니다.  전략 그룹은 추후 몇 주 간, 챔피언쉽의 다른 팀들과 함께 이를 다듬어서 다시 위임할 것입니다.  엔진에 관해서는, 현재 스포츠에 몸담고있는 메뉴팩처러의 고민과 새로운 메뉴팩처러가 합류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적극 반영되어 결정되었습니다.  2015 시즌에 사용할 5번째 엔진은 거부되었습니다. 

FIA와 FOM, 그리고 각 팀들이 모인 건설적인 논의는 챔피언쉽의 미래를 향한 탄탄한 길을 닦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모든 단체가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게 만든 견고한 제안은 F1 위원회의와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의 승인을 거쳐 가능한 빠른 시간에 시행될 것이고, 지켜질 것입니다.

 

장톹 번위 싸인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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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

역시나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이군요~!!!

 

2016시즌 타이어 자율 선택~!

 

 

레이스 주말 당 피렐리는 4개의 컴파운드...그래봤자 전부 다잖아요!ㅋㅋ 슈솦/솦/미뎜/핟...암튼 4개 중에 2개를 자율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찬성입니다.  좀 더 다양한 타이어와 핏스탑 전략이 가능해지겠네요.....^^

18인치 휠에 대한 발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루머에 따르면...F1보다는 GP2쪽에서 먼저 테스트를 하지 않을까 한다는 얘기도 있군요~!

 - 무엇보다도...현재 피렐리와의 계약 조건인 "투스탑을 위한 인위적인 마모도"에대해 미쉐린이 부정적인 반응이고, 번위 역시 그런 미쉐린의 내구성 경쟁에대해 부정적입니다!  때문에 18인치 휠 사이즈도 함께 흔들리고있는 모양새네요...미쉐린을 위해 18인치하려 했는데 미쉐린이 안온다면 18인치 할 필요가 없게 되는거니까요~ㅎㅎ

 

헌데 2017년 "더 넓은 타이어"와 "경량화"가 함께 들어가 있네요..?  엔진 무게를 줄인다는 건가요?  설마! 다시한 번 드라이버들에게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일이 벌어질까요..?ㄷㄷㄷ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주유기.jpg

 

2017년 재급유가 돌아온다는 것이네요...-,.ㅡ;;

이전부터 말씀드려왔지만.....전 재급유 반대론자입니다~ㅋㅋ

재급유는..."비싸고", "위험하며", "레이스를 재미없게" 만듭니다!

 - 각 팀들은 다시금 새로운 장비에 돈을 써야 할 것이며, 빅팀들은 더 빠른 주유를 위한 군비경쟁에 돌입하겠지요~!!  물론 군비경쟁에 스몰팀이 낄 자리는 없습니다!

 - 얼마 전 나스카에서 재급유 중 폭발 화재사고가 있었습니다.  미캐닉의 몸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었었는데요.  재급유를 실시하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재급유는 아직도 불완전합니다! 언제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죠!

 - 재급유가 실시되면...현재 3초 안팎의 핏스탑 로스는 대략 7초 안팎이 될 것입니다.  길어진 핏스탑 타임과 함께 제안된 랩당 5~6초 빠른 차...역시나 핏스탑 추월이 쉬워진다는 소리죠~!!

 - 핏스탑 추월이 쉬운데 누가 위험을 떠안으며 트랙에서 배틀을 벌여댈까요~?? -,.ㅡ;;  그냥 다음 핏스탑에서 주유량 조금 줄여 피트래인 추월하면 되는겁니다~! 이런 맙소사!

 

 

많은 미디어가 이 빅뉴스를 속보로 전하고 있는데요.....

물론...100Kg의 전체 연료량 제한은 현행으로 유지된다고 하는데요..이건 뭐...그럼 재급유 없이도 달릴 수 있다는 얘기~?  물론 그러려면 연비모드 주행을 해야 하겠지요...재급유를 해서 푸쉬푸쉬~하거나...연비주행으로 핏스탑 로스를 줄이거나.....훔.....뭐......-,.ㅡ;; 글쎄요.....몇 번의 레이스가 지나지 않아 어느 한 쪽의 전략은 약점을 노출하게 될 것이고, 각 팀의 전략은 하나로 수렴될 것입니다!  그렇게 지루해져가는거죠!ㄷㄷㄷ

가장 중요한 것은.....극악의 피렐리 마모도가 지금과 같은데...연료 적에 넣고 재급유 하면 된다고 푸쉬푸쉬를 할 수 있겠는가?라는 거죠! 

 

물론 재급유에 대해선 제 의견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찬반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하네요~ㅎㅎ  의견이 같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모두의 의견이 같다면 그게 더 끔찍할 것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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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시즌 다섯번째 엔진은 리젝~!!ㅋㅋ

레드불과 토로 로소 멕라렌은 그리드패널티 폭탄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ㄷㄷㄷ

뭐..애초에 합의가 가능할 사안이 아니었지요!

 - 그냥 엔지니어링 경쟁에서 뒤쳐진 것입니다! 다만 혼다에 대해서는..WEC와 같은 규정의탄력성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작년 처음 참가한 포르쉐는 아우디나 토요다보다 더 많은 엔진 사용이 허락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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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포뮬러원에 다시한 번 새로운 변화가 오고있네요......

이번 변화는 또 누구에게 득이 되고 누구에게 해가 될까요?  레이스의 모습을 또 어떻게 바꿔 나갈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매 번 변화가 있을 때 마다...한 쪽에선......"이건 더이상 포뮬러원이 아니다!", "옛날이 좋았다! 지금꺼는 가짜야~"소리가 나올 것이라는 거죠~!!

 

예언 하나 해보자면.....이번에도 예외 없을껍니다~!!ㅋㅋㅋㅋ

 

뱀발 :

 

 

ㅋㅋ 커스토머카에 대해선 이런 반응도 있네요..^^

커스토머카는 일단 제안만 되고 결정된 것은 현재까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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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오늘 발표된 F1 전략회의 합의 사항에 대해...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요...그 중 몇가지를 모아봤습니다...^^

 

 F1이 "지나치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걸 원해 - 재급유가 돌아왔다.

 

토비아스 그뤼너(아우토모토 운트 스포트 저널리스트)

 - 난 재급유를 좋아하지 않아 : 스타트와 피니쉬의무게 차이가 적어.  레이스 셋업 잡기가 쉬워지지.  더이상 언더컷 전략은 없어.  타이어 교체도 느려지고.

 

 

아담 쿠퍼(F1 저널리스트)

 - 코끼리 냉장고에 넣기 : FIA는 예산절감과 환경보전이 이유라고 했다.  (하지만)많은 변화가 비용추가로 이어질꺼다.

 

호오~~ F1 팀 중엔...토로 로소가 가장먼저 "어그레시브 룩"을 선보였네요.......!!!

 

..............? -,.ㅡ;;

 

 

한 편 포스 인디아는.......

 - 재급유 때문에 커스토머카 논쟁이 묻혔다면서 화를 냈습니다.

 - 포스 인디아의 밥 핀리는..

"그들 메뉴팩처러팀들은 비용 절감이나 수입 균등 분배 따위엔 전혀 관심이 없어요."

 

ㅋㅋ 제가 계속해서 말하고 있잖아요...벌써 몇년 째~!!!

빅팀의 커스토머카 도입 주장은...그들만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스몰팀 퇴출과 쓰리카로 가기위한 포석일 뿐입니다~!!!

 

F1전략회의에서 커스토머카 얘길 다시 끄집어 낸 것은 "멕라렌"이라는 얘기가 있네요...타이틀 스폰서가 없으니 '사이즈 제로' 샤시 팔아서 스몰팀 상대로 수익사업을 하겠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용서할 순 없습니다!

 

 

 

각 팀이 타이어컴파운드를 자유롭게 선택하자는 주장을 최초 제안한 것은 포스 인디아였지요.

피렐리측은 즉각적으로 타이어 자율선택 제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고, F1 전략회의에 피렐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발표는...2016년부터 타이어는 팀의 자유 선택!

 

피렐리는 "놀랐다"는 반응이네요~!

사실...타이어 선택은 팀이 하는거지만.....바르셀로나 같이미디엄-하드가 필요한 곳에서 슈퍼 소프트를 선택한 팀이있다면...몇 랩 달리지도못하고 타이어가 터져버릴지도 모르지요!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해당 컴파운드를 선택한 팀이 비난을받게 될까요? 아니면 피렐리가 비난을 받게 될까요??

피렐리는 이 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팀이 하고 비난은 피렐리가 받는..ㅋㅋㅋ

 

사실 지난 몇 시즌동안 타이어 이슈로 인해 비난을 받은 것은..."피렐리" 뿐이었습니다!

 - 그동안 누구도 "투스탑을 위한 마모도 조절 지시"를 한 FOM과 버니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 맨날 나 혼자 메아리 없는 외침을 하고 있을 뿐이었지요..ㅋㅋㅋ

 

이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 번위는 여전히 "레이스당 투 스탑"에 마모도를 맞춰라~[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라고 할테고...

 - 피렐리는 하드와 슈퍼소프트의 마모도를 똑같이 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생겼습니다!

 

 - 솔직히 이건 똑같아도 문제 똑같지 않아도 문제입니다~!!ㅋㅋㅋㅋ

 - 똑같다면 모두가 슈퍼소프트를 선택할 것이고, 다르다면 다르다는 이유로 피렐리를 비난 할 것입니다~!!!

 - 또한 재급유와 맞물리게 되면, 팀들은 너도나도 한단계씩 무른 타이어를 선택하려 할테니.....

 

ㅋㅋㅋ피렐리....이제...어쩐다?  상당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피렐리는.........ㄷㄷㄷ

 

보고있나? 한국타이어? 금호 타이어??!! 

이 꼴 나기 싫으면 똑바로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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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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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BlogIcon o동그리o 2015.05.15 23:45 신고 ---타이어 자유선택은 괜찮아 보입니다.피렐리가 반대했는데 통과된걸 보면 독정공급은 계속될거 같고
    미쉐린이 바라던 18인치 휠은 물건너간듯 보입니다.미쉐린이 바라는 경쟁체재와 내구성은 버니가 바라는것이 아니니..
    ---5~6초 빨라진다는건 엄청난건데...물론 엔진출력과 넓은 슬릭타이어,경량화가 되면 가능은 하겠지만
    많은 변화를 예고하네요.엔진,섀시,에어로 거의 모든부분에서 바뀌게 되겠네요.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다시한번 레이스를 지배하는 원팀이 나올지,춘추전국으로 흘러갈지...일단 합의가 됐으니 각팀들은 지금부터
    연구개발에 나서겠습니다.돈도 돈이지만,치열한 엔지니어들의 경쟁이 되겠네요..
    ---5번째 엔진은 레드불이 제안한거니 통과되기 쉽지 않았죠.호너 모양새 망쳤네....
    말씀처럼 혼다에겐 탄력적으로 적용했음 좋았을걸..
    ---커스토머카는 합의가 되지 않았는데,도입이 될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아니면 불발되거나...

    ---제가 예전에 재급유에 대해 댓글달았을때 "이화랑"님의 얘길 보고 위험요소가 너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재급유가 F1만의 매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금지되고 처음엔 밋밋한 핏트레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익숙해지니 또 괜찮더라구요.재급유가 다시 논의되고 재도입되리라 절대 생각치도 못했는데...
    배당시스템이 개떡같은데 돈을 들이라니...스몰팀들은 더 힘들어집니다...재급유 안전대책은 세워놓고 합의했는지....
    티켓파워,시청률,스폰서등등 여러면에서 내리막을 걷게되자 이거저거 손대는거 같은데 재미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입니다.만에 하나 재급유 재도입으로 사고가 난다면 그 책임 그대들이 질거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06:19 신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비용상승이 상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ㄷㄷㄷ - 엔진 규정 뿐만 아니라 특히 에어로 규정에서 말이죠..ㄷㄷㄷ
    쓸데없는 돈 쓴다고 타이어 워머까지 없애라마라 하고 있는 와중에 재급유라니..도대체가~ㅋㅋㅋ

    커스토머카는...스몰팀 퇴출로 시장 독점을 원하는 빅팀들이 쓰리카 야욕을 거두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프로필사진 yanwhenlee 2015.05.16 01:08 신고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있네요~
    타이어컴파운드를 자유롭게 선택, 고회전형(rpm을 어느정도까지인지 모르지만 올리면 엔진퍼포먼스는 올라갈 듯) 엔진도입, 노즈변화(결국 에어로다이내믹을 향상시킨다는 것)가 좋은 변화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구체적인 방안이나 규정이 없으니 일단 지켜보는 수밖에, 문제는 재급유가 된다는 거죠~
    분명 피트스탑 로스를 줄이려고 연비 주행을 하는 팀과 퍼포먼스를 높이고자 푸시푸시하고 막판 피트스탑을 해서 더 빨리 달리는 팀이 생기는 변수가 생길 듯하지만 대부분의 팀들이 그런 무리한 작전을 할 가능성이 별로 없겠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06:23 신고 긍정적이라...뭐...관점에 따라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비용 상승이 만만치 않겠어요...ㄷㄷㄷ

    재급유가 금지되면서 "타이어 교체를 3초 미만에 해버리는(!)" 포뮬러원 만의 새로운 상품(!)이 생겼었는데요...
    재급유가 다시 들어오면...급유 하는 동안 타이어 교체 설렁설렁 하게 될껍니다..ㅎㅎ~
  • 프로필사진 볼프 2015.05.16 02:28 신고 연료 100kg은 한번에 들어가는 전체량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조금씩 조금씩 넣어서 빨리달리는 전략을 쓰면 총합이 100kg을 넘어도 되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06:31 신고 100Kg의 최대 연료 제한은...한번에 넣을 수 있는 최대 연료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엔진이 고RPM 엔진이 되고나면...지금보다 연비가 훨씬 안좋아질껍니다.
    지금도 100Kg의 연료는 모자랍니다. 해서 중간에 반드시 '연비모드' 주행을 해야만 하지요! - 최대 연료유량 규정이있어 시간당 100Kg의 연료를 실린더에 넣어 파워를 올릴 수 있지만, 계속 그렇게 달렸다간 단 한시간 만에 연료통이 비워져 차를 세울 수 밖에 없겠죠~^^;;
    - 아마 재급유가 되고 고회전 엔진이 되면, 연료유량 규정도 없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결국...100Kg을 가득 넣고 달리더라도 재급유 한 번은 해야 한다능~ㄷㄷㄷ
  • 프로필사진 불사조라우다 2015.05.16 07:07 신고 저는 재급유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아나콘다사건이나 몇몇의 핏스탑 불쇼 등 위험한건 사실이나 레이스의 박진감, 100킬로라는 한정된연료량을 포기하지 못했을깨 레이스카의 퍼포먼스를 뽑아내기위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타이어 선택은 글쎄요... 예전처럼 엄청많은 종류의 컴파운드 중 선택하는 것도 아니고 4개중 2개뽑아란데 실효성이 있을지는요... 컴파운드를 1개정고 추가하면 모를가요

    엔진규정은 80년대 처럼 터보 자연흡기가 공존하면 재맜겠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09:28 신고 ㅎㅎ그렇군요^^
    - 재급유 찬반 설문이 여기저기서 한창인데요...대략 6:4 정도로 찬반이 나뉘고 있네요..^^
    - 말씀 대로 엔진 스팩이크게 바뀌지 않는 범위에서 연료 유량 제한 폐지와 고알피엠으로 성능을 뽑아내려 하니 재급유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기도 한데요...
    - 토토 볼프는 느닷없이.."비용이 많이 들면 안할 수도 있다"고 했네요...! 이런~

    타이어는...피렐리측에서 가만히 있질 않네요...^^;
    - 독박 쓰기 싫어서겠지만..."연구분석"을 제의했습니다.

    엔진은...일단은 현행 V6 하이브리드가 유지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듯 싶네요. 큰 변화 없이 연료유량으로 파워를 높히는 방안이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해 보면...
    - 현행 파워유닛으로 RPM을 높혀 파워와 노이즈를 하이옥타브로 키우는 방향인데요...
    - 이 방안이 선택된 이유는 역시나 "코스트 컨트롤" 때문이지요^^;

    일단 엊그제 F1전략회의에서의 정치 싸움 승자는 메르세데스 쪽인 듯!^^
  • 프로필사진 2015.05.16 10:03 신고 전 재급유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지금의 지나친 타이어 매니지먼트와 연비주행의 원흉이 재급유 금지라고 보고 있으니까요

    2010년 재급유가 금지되고 당시 브릿지스톤 타이어의 내구성은 1번의 의무 핏스톱으로 레이스를 마치는게 가능했고 실제로도 그랬죠
    예전처럼 재급유를 통해 차량 무게와 연료량을 다르게 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게 힘들어졌고 핏스톱은 그저 의무적으로 바꿔야 되는 타이어를 교체하러 가는게 되어버렸죠
    덤으로 연료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연비주행도 강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내구성을 깎아 핏스톱을 늘리자 였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타이어 매니지먼트 싸움이 되어버렸습니다
    타이어 관리한다고 쉽사리 페이스를 올리지도 못하게 되어버렸죠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겪으로 V6 터보가 도입되면서 이전보다 적어진 100킬로그램으로 연료량도 제한되어버렸으니
    타이어 매니지먼트때문에 안그래도 페이스가 떨어졌는데 연료소비까지 예전보다 더 신경써야되니 페이스가 더 떨어질 수 밖에요

    패스티스트랩이 과거에 근접하고 있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전체적인 페이스가 너무 떨어진게 지금 현실입니다
    최고로 빨라야 될 F1이 이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매 랩을 퀄리랩으로 달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제가 보기에는 재급유고요

    물론 재급유에 있어서 안전은 확보를 해야겠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3:27 신고 훔..^^
    관점의 차이겠지만...저는 2010년의 원스탑 레이스가 결코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차는 한계까지 푸쉬하고 있었고, 짧은 원스탑이기에 피트래인에서 추월할 기회가 적지 않아, 더 많은 트랙 엑션이 벌어졌었지요...^^
    그 적은 단 한 번의 기회도..'언더컷 전략'이 있었고, 방어를 하기도 하면서 결코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었거든요^^;;

    그러고보면..중요한 것은 재급유 여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역시나 제대로된 수익 분배가 근본적인 치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진심팬 2015.05.16 10:06 신고 1.훔~재급유라.... 저도 처음엔 핏스탑 들어와서 바퀴뺄때 막~차에 빨때꽂듯이 쿡눌러서 쏴~아하고 들어가면서 아슬아슬하게 머신 출발 제가처음으로 F1접했을때입니다 그땐 뭣또모르고 와 쥑이네~더 빨리 더빨리 했었지요 제가 한번 화랑님에게 물어봤을껍니다 헌데 지금생각은 반대!!

    2.피넬리 아마너희는 또 욕먹을꺼임 불쌍~

    3.보다 공격적인모습(?) 존슨이 더 길어 지려나 ㅋㅋㅋ

    4.스몰팀좀 제발 살려줘라 제발~~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3:32 신고 1. 재급유를 하게 되면 잃을 것이 많습니다.
    - 천편일률적인 머신 세팅..
    - 길어진 핏스탑으로 타이어 교체가 느슨해지고...
    - 피트래인 추월이 쉬워진 만큼...트랙에서의 추월과 배틀은 줄어들 것입니다....

    2. ㅋㅋ 피렐리가 급하게 "타임~"을 외쳤더군요...ㅎㅎ

    3. 공격적으로 "돈 깨지는 소리(!)"가....ㄷㄷㄷ

    4. 근본적인 치유책은 역시나 빅팀의 불로소득(!)을 줄이고, 분배를 정당(!)하게...!!!^^
  • 프로필사진 BlogIcon fernando X jules 2015.05.16 10:13 신고 재급유라니..

    왜 자꾸 트랙외적인 부분에서 재미를 얻으려는지 모르겠네요
    저래되면 이제 타이어에 이어 재급유타이밍 이야기만 나오겠네요

    물론 재급유로 매 랩 퀄리파잉급으로 달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재급유없이 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된다고 생각이드네요
  • 프로필사진 dd 2015.05.16 11:32 신고 재급유 적극 찬성입니다.
    이유는

    1. 랩당 레이스 타임이 확여하게 줄어듭니다.
    2. 타이어를 아낄 이유가 없어집니다. 어짜피 급유하러 들어가야 하니.
    3. 다양한 작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a. 유조차모드 & 프라임타이어로 롱스틴트(최소한의 피트작전)
    -b. 적은 주유량 & 옵션타이어로 퀄리레이싱 but 숏스틴트(하지만 퀄리모드라서 랩타임ㄷㄷㄷㄷ 피트 타임로스를 가뿐히 만회)
    -c. 또는 그 사이

    4. 타이어를 인위적으로 성능 저하시킬 필요 없어짐 (어짜피 주유하러 들어가야 하니까.. 피렐리가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는데...)
    5. 연료탱크가 작아지므로 레이스카의 길이가 줄어들고
    6. 가벼워짐(이거 중요)
    7. 레이스카의 세팅잡기가 한결 수월해짐 (지금은 풀탱크와 로우탱크의 간극이 너무커서 세팅잡기에 시간 다 보냄...)
    8. 7번과 같은 이유 때문에 일관성 있는 레이스카의 성능이 나오므로 저예산팀에게도 유리함

    9. 재급유 시간에 따라서(작전에 의해 재급유를 몇 리터 할 것인가에 따라서) 피트아웃할 때 추월(?)이 가능합니다.
    10. 지금은 팀들 마다 피트시간이 거의 비슷해서 (3초) 피트인할 때 순서대로 피트아웃을 하고 있죠.
    11. 그러다 보니 무리하게 휠을 교체하게 되고(3초 이내가 목표) 오히려 안전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었죠(덜 체결된 휠들 때문에)


    등등 이점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애초에 중간급유 없앤건 물류비를 아끼기 위한 경제적인 이유였습니다.

    당연히 재급유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3:44 신고 fernando X jules님//

    ㅋㅋ재급유타이밍...아무래도 그럴 공산이크겠지요?^^;;

    재급유 없이 재미있어질 방법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빅팀의 불로소득을 스몰팀에"정당(!)"하게 합리적으로 분배하면 됩니다.
    스몰팀에 돈이 돌면 그들은 머신에 투자할 것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루할 틈이 없을 것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4:11 신고 dd님 //

    훔.....일단 재급유 자체가 발생시키는 비용 상승이 상당할 것입니다.
    더 빠른 주유를 위해 주유 머신에 필요 이상의 돈을 쓰게 될 것이고, 돈에 따라 핏스탑 타이밍이 달라질 것이며, 그렇게 빅팀과 스몰팀의 "돈에 의한 격차"는 더벌어질 것입니다.

    두번째로...총 100Kg의 연료 총량이 유지됩니다. 연료 유량만 폐지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현행 하이브리드의 고효율 연비가 유지되는 이상...재급유를 위한 핏스탑은 '최소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길어진 피트로스로 인해 피트래인 추월은 많아질 것입니다. - 그리고 그것은 트랙에서의 리스크를 감수한 배틀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재급유와 DRS 조합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겠지요!^^;;
    - 추월을 드라이버가 할 수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자꾸 "인위적인 장치"들에 의한 추월이 늘어나게 된다면.....
    - 다시 한 번 '포뮬러원 드라이버가 소모품 취급 받는' 일이 발생하겠지요.
    - 드라이버가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드는 만큼...페이드라이버의 효용가치는 높아질 것이고...이는 그대로 "레이스의 질적 하락"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일단, 발상을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현재 레이스가 지루한 이유가 정확하게 무엇 때문인지...제대로 파악을 해야겠지요^^

    1. 포뮬러원의 수익 분배에 있어서 스몰팀은 같은 일을 하고도 적은 돈을 가져갑니다.
    상대적으로 빅팀은 "가만 앉아서 스몰팀이 번 것을 착취하는(!)" 불로소득이 많습니다. - 무슨 빅팀이 건물주도 아니고, 스몰팀이 기껏 아이디어 잘 내서 대박 한 번 터뜨리면, 건물주에게 임대료로 탈탈 털리고 결국 남는게 없는 것 처럼 말이지요^^;

    2. 잘못된 불로소득으로 인한 소득 격차와 양극화는..."돈이 지배하는 스포츠"를 만듭니다.
    - 이른바 "포뮬러 머니" 논쟁이지요! 스몰팀은 돈이 없어 존폐의 위기에 있지만...불로소득이 많은 빅팀들은 '인-시즌 테스트 부활'같이 돈을 더 쓸 궁리만 합니다! [마치..한 쪽 에선 생활고로 파산과 불행한 자살이 이어지고, 다른쪽에선 돈이 남아돌아 팥빙수 한 사발에 8만원씩이나 주고 먹으며 희희낙락 하고 있는 것 같이 말입니다!]

    3. 이로 인해 스포츠가 가지는 "예측 불가능성"은 사라지고, 개천에서 용나는 일이 줄어듭니다.
    - 가난이 대물림되는 뻔한 스포츠가 흥미진진할 수는 없습니다.^^;;

    4. 비용절감을 해야 하는 이유!
    -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는.....스몰팀이 자신들의 머신에 좀 더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 그리하여 스몰팀이 지금보다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 당연하게도 이 스포츠 자체가 흥미진진해질 것입니다~!!!!!

    5. 기득권을 놓지 않는다!
    - 빅팀들 입장에선...현재의 불평등이 훨씬 이익이 되는 구조입니다~!
    - 마치 빌딩 하나 가지고 있으면 대대손손 상속을 하면서 놀고 먹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 인간의 욕심이란 것이...불로소득으로도 모자라 상속세마저 아끼려 불법을 저지르고 범죄를 저지르는 꼴이지요!
    - 빅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자신들의 불로소득이 정당하건 부당하건 그들은 그들의 "불로소득"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 그러니 자꾸...DRS나 재급유같은 꼼수로만 적선하는 척 의지하는 것이지요~!!

    "구조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dd 2015.05.16 17:00 신고 이화랑님//

    비용상승이 상당할꺼라고 예상하시는데
    주유기와 주유투입기의 디자인과 구조를 표준화 시키면 될 것이고
    주유유량속도또한 제한을 두면 비용상승은 크지 않습니다.
    아마 당연히 이렇게 할 겁니다...
    한 업체에서 독점 공급할 공산이 커보입니다.

    빅팀과 스몰팀들 간에 돈에 의한 핏스탑의 타이밍이 달라질 것 이라고 단언 하셨는데,
    사실 이화랑님의 개인적인 예상이시지요?
    근거가 희박하다고 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에 재급유의 재 등장은 오히려 일관성 있는 세팅이 가능해케 하고, 그점이 스몰팀들의 머신 개발에 더욱 유리해 질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2010년이었던가요?
    재주유가 폐지되고 브릿지스톤의 마지막 시즌, 당장 나온 문제가 너무 피트 안한다 였죠.
    그리고 등장한게 2011년의 피렐리타이어의 인위적인 마모 이슈 아닙니까?
    당장, 현대의 F1 타이어의 내구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의무 핏스탑1회 때문만 아니라면 한 세트의 타이어로도 완주가 가능했습니다.(재급유 금지되고 2010년 마지막 브릿지스톤 시절 너무 자주 보아왔죠)

    그나마 재급유가 있던 시절엔 재급유를 위해서라도 핏스탑이 있었는데, 재급유가 사라지니 당장 롱스틴트로 다들 레이스를 했었죠.

    이 때문에 레이스의 박진감을 위한 조치로 새롭게 합류한 피렐리에게 일정한 마모도를 가지도록 주문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현재의 타이어 매니지먼트 레이스가 되어버렸죠.
    푸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라디오로 매일 같이 들려오는 타이어 타이어 타이어... 아껴라 아껴라 아껴라...

    빠른 드라이버가 타이어 관리에 능한 드라이버한테 못 당하는...
    이화랑님이 매일 같이 이야기 하는 퓨어레이싱이랑 너무 거리가 먼 모습 아니겠습니까?

    트랙위에서의 추월만이 재미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은 기대도 할 수 없는, 피트 들어갈때도 순서가 바껴 나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근거림을 가지게 해 주죠.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어떤 팀이 어떤 작전일까 예측하는 재미에 머리가 복잡해져서 졸음도 저 멀리 달아나겠죠.
    연료무게라는 변수가 생겼으니...

    여튼 전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8:11 신고 dd님//

    의견 감사합니다^^
    - ㅎㅎ 포뮬러원에 "표준화된 장비"라니요..그게 가능합니까?ㅎㅎ["포뮬러원의 DNA"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많은 드라이버와 팀 관계자들, 저널리스트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요...일단 '표준화'라는 개념은 포뮬러원의 DNA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하다못해 프론트잭이나 리어 잭, 휠건 하나까지 "돈을 더 들여가며(!)" 팀별로 경쟁하고 있는게 포뮬러원입니다.
    - 휠건의 회전력을 높히기 위해 비싼 헬륨가스를 사용하던 팀이 있어 금지를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비용 상승이 개인적인 예상이라니요?ㅎㅎ 세상에! 놀라운 반응이군요!^^;
    - 이미 어제..토토 볼프가 "비용 상승 정도에 따라 재급유가 도입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http://www.motorsport.com/f1/news/wolff-says-formula-1-refuelling-return-will-be-ditched-if-costs-are-too-high
    기사 링크입니다^^

    이번에 F1 전략 회의에서 결정된 거의 대부분이 "비용상승"을 가져올 것입니다.
    에어로 규정 바꾸고 경량화가 이루어지며 타이어 사이즈가 바뀌면...당장 윈드터널부터 새로 돌려야 하지요!

    2010 시즌이 지루했나요?
    - 시즌 중에 챔피언쉽리더가 몇 번이 바뀌고, 마지막 아부다비에선 몇 명이 드라이버 챔피언쉽 경우의 수에 거론됐는지...마지막에 우승한 베텔은 몇순위였는지 기억하십니까?
    - 핏스탑이 줄면서 피트래인 추월이 줄자 드라이버들은 트랙에서 배틀을 했습니다. 서툰 드라이버들은 여기저기 크래쉬를 일으키다, 심지어 팀킬까지 일으키기도 했었지요! 한마디로 차들이 피트래인보다 트랙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드라이버 변별력"이 높아졌었습니다!

    - 피렐리가 처음 등장했을 때....."인위적인 타이어 마모율"을 가장 비판했던게 저였었지요~^^
    - 하지만 당시분위기는 정 반대였습니다. '핏스탑이 많아져서 좋다'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이 국내에선 많았지요!
    - 그들이 이제와서 말을 바꿔 타이어 마모에 대해 얘길 하고 있습니다.

    기준없이 레이스를 보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게 현실입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 유럽쪽의 많은 매체에서 선정한..."포뮬러원 역대 최악의 규정"에...언제나 포함되고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재급유 규정(!)"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fernando X jules 2015.05.16 10:18 신고 그리고 웃긴게 연료유량 제한은 그대로하고 재급유라니.. 답이 안서네요
  • 프로필사진 볼프 2015.05.16 11:07 신고 한번에 총 들어가는 유량이 100kg 한정이지
    재급유 총량은 100kg을 초과하더라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제도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3:37 신고 fernando X jules님..//
    볼프님//

    유지되는 것은 연료 "유량" 제한규정이 아닌...
    연료 총량 규정입니다...^^;

    현행 규정은 100Kg의 연료 총량에..."시간당 100Kg"의 연료 유량 제한으로 파워를 억제하고있습니다.
    - 작년 호주에서 레드불이 연료유량을 어겨 실격당한 것은 "부당하게 파워를 높혔기 때문"이지요...

    바로 그 연료 유량 제한을 풀어..엔진 파워를 높히겠다는 것이 이번 결정이네요...^^

    재급유 양이 얼마가 되건...머신에 실을 수 있는 연료통의 크기는 100Kg을 넘을 수 없게 됩니다^^;;
  • 프로필사진 진심팬 2015.05.16 14:30 신고 요번 재급유건으로 세상이 난리났겠는데요 질문요~
    혹시 이번 결정이번복될수 있을까요? 아님 수정 될수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4:33 신고 진심팬님//

    ㅋㅋ 이미 토토 볼프가 밑밥 깔아놓았습니다......
    -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면 재급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이죠...^^;
  • 프로필사진 yanwhenlee 2015.05.16 16:12 신고 재급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스탠딩 스타트할때 연료량을 첫번째 피트스탑때까지 필요한 양만 넘고 신나게 달리다 피트스탑후 무거워진 연료탱크와 일반적인 프라임 타이어로 속도가 느려지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네요~
    그러면 대부분의 팀들이 첫피트스탑 타이밍때까지 레이스 부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8:37 신고 재급유의 세부규정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습니다만.....
    자칫 과거에 폐지됐던 "퓨얼 크레딧(!)"까지 부활한다면...그야말로 재앙(!)일껍니다~!ㄷㄷㄷ
  • 프로필사진 투페이스 2015.05.16 16:21 신고 연료량 제한은 그대로 두면서 재급유를 재도입한다...뭔가 이상한데..;;

    어쨌든 이번 전략회의로 인해 F1계에 또 한번의 돌풍이 몰아치겠네요

    이번 결정이 과연 F1의 흥행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 오늘 저녁 11시부터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어제오늘 1, 2차 퀄리파잉과 TOP 30 퀄리파잉까지 끝났구요
    유일한 한국인 드라이버인 최장한선수가 있는 팀은 1, 2차 합산 121위입니다.(결선참가대수 138대)

    서포트 레이스로 WTCC하고 포르쉐 컵 대회가 있고 이젠 라이브 영상을 어디서 볼지가 관건입니다ㅠㅠ

    일단 최장한 선수의 페북주소는 (https://www.facebook.com/hmc5302313?fref=ts)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 라이브 타이밍 주소는 (http://www.24h-rennen.de/en/live/)

    라이브 중계 주소는 찾아봐야겠습니다ㅠㅠ
  • 프로필사진 투페이스 2015.05.16 16:40 신고 http://www.24h-rennen.de/24h-live/ 여기가 라이브 영상까지 나오는곳입니다. 다만 지금 포르쉐컵이라서 그런지 영상이 잘 나오는데
    막상 본경기인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도 잘 나올지는 걱정입니다ㅠ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8:29 신고 훔...뉘르부르그링 24h는...24시간 중계는 하지않는가보네요...
    http://www.vipbox.sx/motorsports
    여기에서 저녁 8시 45분 부터 중계를 하는군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5:30 신고 https://www.youtube.com/watch?v=JkYITD0mNEE
    유튜브 영어중계 하는군요^^ - 유튜브에서"ADAC24h 2015 live" 검색하시면 라이브스트리밍이 나오는군요^^
    링크 걸어 주신 곳은 독일어중계던데요...^^; 도이치 슈프라케 이스트 쮸 슈베아~ㄷㄷㄷ
    위에 제 링크는 일본어 중계더군요...ㄷㄷㄷ
    니혼고 젠젠 와까라나이! 흥~ㅋㅋㅋ
  • 프로필사진 슈군 2015.05.16 18:16 신고 빅팀들이 스몰팀을 내보내고 싶어한다고 보이진 않네요
    빅팀들이 그걸 원할까요? 아래 등수를 차지해주는 스몰팀들 내보내고 싶어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적당히 연명할정도만,그렇지만 자기들에게 위협은 될수없게.
    그게 빅팀이 바라는 거겠죠

    빅팀의 불로소득은 정확히 말하면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돈이던 재산권이던 노동은 아니지만 정확히 소득이 나오는 원인이라고 생각하네요
    돈이 생기는 이유가 꼭 노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억울하면 빅팀이겨서 빅팀 되면 되는거예요
    스몰팀이라서 못이긴다? 다 핑계입니다
    지는데 핑계대가면서 왈가왈부 하는건 제 취향 아닙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6 18:39 신고 ㅎㅎ 배당금 내역을 보셨습니까?
    2013년 것을 포스팅 했었고, 2014년 자료도몇일 전 포스팅에 언급했는데요^^

    레드불이 우승했던 2013시즌...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았던 팀은 페라리였습니다! 당시 컨스트럭터 5위를 했던 로터스는 9위를 했던윌리엄즈 보다 적은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메르세데스가 우승했던 2014시즌...컨스트럭터챔피언과 드라이버챔피언을 싹쓸이하며 시즌을 지배했던 메르세데스는..."세번째로 많은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챔피언이 말입니다!
    작년이페라리 최악의 시즌이었다고 보시나요? - 2014시즌 배당금 1위가 페라리입니다! 두번째로 많은 돈을 가져간 것은 레드불이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포뮬러원 프라이즈 머니는 성적에 따른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성적과 전혀 상관이 없는....단지 포뮬러원을 하고있다는 이유만으로 받고 있는 "페라리 배당금"의 실체는......!
    레드불, 멕라렌, 메르세데스, 윌리엄즈에게 버니가 따로 챙겨주고 있는 ...막대한 금액의 이른바 빅팀 보너스는.......!!
    불로소득! 맞습니다.
    -----------

    버니가 빅팀 보너스를 주는 팀으로 "F1 전략회의"를 구성하고 스몰팀을 제외시켰을 때....
    이미 스몰팀 퇴출은 시작을 했습니다!

    F1 전략회의를 구성하는 여섯 팀..."성적으로 들어가는 한 팀"을 제외한 다섯개의 "버니로부터 막대한 보너스를 받는" 팀은...성적과 상관없이 F1 전략회의에 참석하는겁니다!

    이미 드러난 사실을 애써 부정하며 취향의 문제로 치부하진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사진 SaveTheDF 2015.05.17 00:04 신고 억울하면 빅팀 이기면 되는게 맞긴맞는데..

    빅팀이 자기네들 끼리 다 해먹으려고 움직이는 상황에서 이기기가 수월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모습이 보기도 참 싫죠.
  • 프로필사진 PAXCAL 2015.05.16 18:43 신고 결국 또 규정이 바뀌네요.....진짜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하는 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1:40 신고 ㅎㅎㅎ 이 또한 "포뮬러원의 재미"일 것입니다^^
    - 주기적으로 규정을 오버홀(완전분해 재조립)하는 것이 포뮬러원이죠^^
    - 그리고 그 때 마다 매번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 "이게 F1이냐?", "아니 대체 F1이 어디로 가고 있능가?", "점점 재미없어진다아~", "이건 더이상 F1이 아니야~"..ㅋㅋㅋ
    - 규정은 그 후에도 또다시 바뀔 것이며...앞으로도 F1 진위 논쟁은 계속 나올껍니다...ㅎㅎㅎ
  • 프로필사진 MOON 2015.05.16 21:16 신고 재급유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안전하지못하기 때문에 반대...이건 교통사고 날까봐 차 못탄다랑 비슷하다는 생각 입니다. 단,!! 재급유가 되는 대신 그 안전에 관한 규정 및 기술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레이스에 변수가 추가되는 만큼 재미 날듯 하네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1:55 신고
    아직 한달도 안된 지난 4월 24일...나스카에서 재급유 중 화재사고가 있었습니다.
    미캐닉의 몸에 불이붙었었지요...ㄷㄷㄷ

    물론 방염복을 입어 외상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만...
    대부분의 화재사고가 그렇듯 화재 발생시가장 다치기쉬운 곳은 피부가 아니라 "호흡기(!)"입니다...
    그리고 미캐닉들의 헬멧과 발라클라바는 방독면이 아니지요!^^;

    거기에 나스카와 달리....포뮬러원의 피트월 부스는 피트박스 맞은편입니다.
    팀 감독 및 레이스 엔지니어들도 방염복을 입고헬멧을 써야 할까요?
    피트래인 카메라맨은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요.
    허나 이제는 방염복과 방독면을 쓰고 카메라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ㄷㄷㄷ
  • 프로필사진 MOON 2015.05.17 11:01 신고 이화랑님, (이렇게 댓글에 댓글다는게 맞는지?? 모바일이라...ㅎ)
    호스가 차에 꼽혀있으면 클러치미트가 되지 않게 하는등의 셋팅을 꼭하도록 해서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준비 해야죠...재 급유가 그ㅣ위험해서만 반대라면 현재의 프론트잭맨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차량앞에 사람이 위치하지 않는 젝을 개발하던지..아니면...프론트 잭맨은 아이언맨 수트를 입던지...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11:39 신고 MOON님^^
    훔....현재 많은 미디어들이 '과거 재급유 시행착오'의 폐해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 방금 가십 포스팅에...재급유도입과 동시에 절반으로줄어버린 추월 횟수....
    - 재급유 금지와 동시에 두 배로 늘어난 추월 횟수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 프로필사진 풍문 2015.05.16 21:36 신고 댓글들을 보니 F1에 빠삭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같은 초짜는 명함도 못내밀겠습니다 ㅠㅠ
    그런데 궁금한게있는데 지금 그리드에는 재급유를 경험해본적이 없는 드라이버들이 많지않나요?
    그럼 재급유시절 유명했던 라이코넨같은 드라이버들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1:59 신고 글쎄요.....
    - 저는 라이코넨이 재급유 때문에 잘했다고는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현행 하이브리드 엔진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은...변화의 폭이 그리 크진 않을 것을 예상하도록 하는군요^^;
  • 프로필사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015.05.17 00:20 신고 저는 f1을 여기 블로그만으로 보는 초짜입니다.
    댓글도 첨 달아보는데...

    얘기하시는 것들을 보면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추월이 발생하지 않는다 (차량 또는 선수 기량 차)
    -> 재미가 없다
    -> 변수를 만들자
    -> 변수가 경기를 좌우한다 (차량 또는 선수 기량의 영향력 감소)
    -> 레이스의 본질이 사라졌다 (트랙 위의 순수한 경쟁)
    -> 트랙 위에서 경쟁하도록 하자
    -> 추월이 사라졌다... (처음으로 도돌이표)

    맞나요?
    항상 사람 사는 세상이 그렇듯
    정답은 없고 변화의 흐름은 이어지는 것 같은데...

    제가 정말 궁금한 건...
    1. 재미를 위해선 안전을 포기해도 되는건가요?
    재급유를 안전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만에 하나라도 위험성이 증가하는 건 지양해야 하는거 아닌지...
    레이스의 본질? 저는 초짜라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안전'에 기반한 치열한 '경쟁' 아닌가요?
    스포츠의 재미를 위해 안전을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려면 모든 팀에게 기회가 동등히 주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똑같은 차를 사용해서 출발점을 동일하게 하자는게 아니라
    각자 가진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
    F1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기술력'이라면,
    그리고 그 기술력이 '돈'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답은 뻔해 보이는데요...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없고, 다들 각자의 취향과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슈를 찾는다면 위와 같이 이해 해도 될까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2:07 신고 ㅎㅎ 확실히 재급유가 돌아오는 것은 "뜨거운 감자"인 것만은 분명하네요~^^

    1. 현재 재급유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들...WEC, 나스카, 인디카를 포함한 거의 모든 레이스에서 재급유화재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 그것 때문에 몇 년 전 2020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콩코드 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서..."불평등"을 지적하는 반 버니 인사들이 무자비하게 잘려나가 F1을 떠나는 일이 있었지요...ㄷㄷㄷ

    분명 많은 논쟁꺼리가 던져진 것은 틀림없습니다.
    - 최근 FIA와 FOM은..."팬들과의 대화"를 해보겠다고 나섰는데요...ㅎㅎ
    - 그에 대한예비 설문조사를 어디선가 봤는데...'팬들의 요구사항' 4번짼가 다섯번째가..."버니 에클레스턴 퇴진"이었습니다~ㅎㅎㅎ
  • 프로필사진 SaveTheDF 2015.05.17 00:46 신고 - 타이어 선택

    아~ 요고 흥미롭네요 ㅎㅎ 피렐리빼놓고 전략그룹에서 후다다닥 결정을 해버리다니 ㅋㅋ
    이렇게 되면 글 쓰신대로 '타이어 선택은 팀이 해놓고 욕은 피렐리가 먹는 상황' 이 너끈히 예상되기 때문에
    피렐리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꺼 '잘만들고 욕먹자' 라고 생각하진 않을런지?!
    내년 시즌 전반적인 타이어 성능향상을 예상해봅니다 ㅎㅎ



    - 재급유

    제가 보지 못했던 시절의 규정이라..
    찬성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오호~~ 재밌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빠른 타이어 교체 퍼포먼스가 사라질것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시즌리뷰 영상들에서 보면 위험한 장면들은 진짜 완전 겁나는 상황이엇습니다.
    분명 좀 더 순위를 흩뜨릴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기 쉬워지지만
    원치않는 리타이어 상황도그리 어렵지 않게 예견됩니다.

    그리고 예산문제도 여전히 걱정되구요
    '급유기의 표준화' 같은 규정은 어울리지 않는것이. 휠건 하나마저도 개발을 하는게 F1아닌가요?
    당연히 할 수 있는 모든걸 개발을 하는게 좀 더 F1같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빠른 핏스탑을 위해서
    프론트 쪽에서 차량을 들어주는 그 장비를 뭐라고하는지 잘 모르겠지만(봤는데 기억이..)
    그런것 하나도 핏스탑 시간을 줄이고자 들고나서 옆으로 피할수 있게 하는식으로 기발하게 바꾸더군요 ㅎ

    하지만 당연하게도 메이저 팀에서 먼저 개발을 시도했고
    스몰팀들이 그 장비를 카피하기까진 꽤 많은 시합이 지난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는 언뜻보기엔 그냥 차를 들어주는 별거아닌것 같은 그장비의 가격이
    조금 고급장비는 무려 1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에 진짜 놀랐습니다 -_-
    F1 의 여러 개발비용에 새삼 놀랐을뿐입니다.
    재급유가 도입되면 당연히 '조금 더 빠른' 급유기 개발에 들어갈 예산은 또 얼마가 될런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한켠으로 레이스 전략의 변화가 다양해질거라는 쪽은 여전히 끌리긴 합니다.
    빅팀뿐만 아니라 스몰팀들도 어느정도 경쟁력을 더 갖출수 있는 상황을 마련해준다면
    좀 더 여러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것같은 재급유도 그리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결국 본질은 보지않을려고 하는 규정변경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캡 제도와 더욱 공평한 분배는 언제쯤 이뤄질까요?

    페라리가 F1의 상징적인 팀인건 아~~~주 완~~~~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렇다고 이렇게 스몰팀들 말라죽는 상황에서
    '특별 배당금' 을 저렇게 많이 챙겨가는건 역시 좀 씁쓸하네요.


    F1에서 보고싶은건 '정치놀음' 이 아니라 '스포츠' 라고생각합니다.

    자본력의 힘으로 우승을 따내는 레이스가 아니라
    재능과 열정을 가진 도전자가 기라성같은 강자를 무너뜨릴수도 있는
    그런 드라마가 있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하네요.


    세상어디에나... '제대로 일을 하는 스포츠 협회' 라는 건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군요..

    빨리 저 번위영감이 퇴진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하지만 후임자도 저자리에 앉으면 결국 저렇게 바뀌어갈만한 그런 자리겠죠..저기서 움직이는 돈의 액수를 본다면...)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2:14 신고 - 타이어...
    - 일단 피렐리는..."넓어지는 타이어"는 환영을 하면서도...'팀의 자율 선택'에 대해선 "안전 연구"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입장이네요...
    -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 재급유...
    - 분명 재급유가 금지되면서 나타난 풍경(전략의 변화와 드라이빙 스타일의 변화)들이 있었고, 그것은 긍정적이었습니다.
    - 재급유가 돌아오게 되면...다시금 전략의 변화가 동반될 것입니다.
    - 또한 새롭게 돌아오는 재급유의 풍경은...분명 예전과는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 예전 재급유 시절에는 DRS도 없었고, 마모율이 높은 타이어도 없었으며,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엔진도 아니었거든요^^ㅎ

    모든 것은 "우~포뮬러원 재미 없다~"소리에 반응해서 나온건데요...
    역시나 포뮬러원을 가장 재미 없게 만든 것은.....
    불평등한 배당금 구조가 가져 온 "포뮬러 머니"의 풍경이지요!
    빅팀들은 돈이 넘쳐나 더 쓰기 위해 인-시즌 테스트를 도입했는데...스몰팀은 생존을 위해 페이 드라이버를 고용해 스스로 경쟁력을 깎아먹고있능 환경~ㄷㄷㄷ

    이 환경이 바뀌지 않고 다른거 백날 해봐야 같은 소리 또 나올껍니다~ㅎㅎ
  • 프로필사진 ???? 2015.05.17 01:58 신고 전체적인 규정들을 보아하니 시청자에겐 더 빠른 레이스를, 드라이버에겐 더 단순한 레이스를, 팀에겐 더 많은 자유를.
    이거군요. 뭐 생각나는게 없으세요?
    큰 틀에선 90,2000년대 f1으로 회귀하는거죠. 그래서 이화랑님은 그 시절 f1이 재미가 없었나요? 전략이 천편일률로 단순했나요???피트스탑추월이 쉬워서 트랙내에서 배틀이 없었나요???????? 슈마허가 혼자 다해먹어서 재미없다는 소리는 들어봤네요. 것도 지금 불만들보다 훨씬 적게.
    재급유가 겁나 위험한건 사실인데 재급유 때문에 배틀이 적어지고 전략이 단순해져서 재미없다는 의견은 처음보네요
    소수의 매니아층이 아닌 일반 대중들한테 어필하는데,
    재급유가 꼭 필요한 방법인지는 의문이지만, 하나의 방법인건 분명합니다.
    골치아프게 새로운 방법을 구상해내느니, 위험하더라도 이미 공인된 과거의 카드를 쓰겠다는거죠.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 매니아의 안목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죠.

    그리고 피렐리 타이어..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간 피렐리가 고의로 마모도를 조절해왔다면 규정변화에 맞춰서 정말로 본인들의 기술력을 뽐내면 됩니다.
    재급유가 부활한다면 더이상 타이어는 피트스탑의 주요이슈가 아니죠. 오히려 지금처럼 닳아버린다면 경기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레이스전략이 단순해질수밖에 없죠.
    예전 유조차 키미라이코넨이나 알론소처럼 타이어관리능력이 빛을 발하는 드라이버들은 그 능력이 정말 다시 빛을 볼겁니다.
    올해 바레인에서 키미의 롱스틴트처럼요.
    요즘처럼 개나소나 몇바퀴돌고 타이어때문에 피트로 기어들어가는 상황은 없어지죠. 현재의 F1은 드라이버의 능력을 하향평준화 시켜버렸습니다. 차빨 논란도 그래서 나오는 거죠. 알론소도 언급했었구요.
    피렐리가 타이어를 그렇게 못 만들겠으면 나가면 됩니다. 비난이 무서우면 나가면 됩니다. 욕먹으면서도 강제로 하라는 사람 아무도 없죠

    스몰팀 문제..
    페라리가 성적에 관계없이 거의 매년 가장 많은 배당금을 가져가고 있죠. 그런데 '배당금'이라는건 원래 수익금을 공헌도 만큼 나눠주는 겁니다. F1의 총 수입에 가장 많은 역할을 하는 팀이 누구인가요? 어느 그랑프리던지 빨간깃발이 제일 많이 휘날립니다. 티포시가 반이죠. 사실 페라리를 비롯한 빅팀들이 '배당금'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들이 F1이라는 스포츠를 유지시켜주는 존재들이고 반대로 말해서 F1이 존재하는 한 그들의 기득권은 영원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일한 회사의 창립or주축 임원 VS 열정하나로 앉아있는 신입사원
    누구한테 보너스를 많이 주나요?

    배당금의 공정한 분배? 지금 시스템이 배당금의 공정한 분배입니다.
    상금의 공정한 분배? 상금도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배당금이 상금에 비해 규모가 너무 크다는것.
    배당금을 줄이고 상금을 늘려서 돈을 나눠줘야 되는데, 그럼 스몰팀이 살아나느냐?
    아니죠. 지금 스몰팀들이 성적이 좋나요? f1에서 공정한 방법이라함은 성적순분배입니다.
    스몰팀 불쌍하다고 불우이웃돕기할거 아니잖아요? 또한 빅팀들이 배당금 안받으면 돈없어서 개발 못해가지고 뒤쳐지나요?
    공정하게 분배해도 스몰팀은 f1외적인 면에서 빅팀들에게 턱없이 부족하고 백마커로 남다가 사라질 운명이죠.

    예산캡?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빅팀들 입장에서 보기엔 어처구니없어서 기가막히는 방법이죠.
    헤비급리그에 라이트급선수가 끼어들어와가지고 "나도 공정하게 경기해야되니깐 헤비급 선수들은 팔하나 다리하나 사용금지"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거죠. 애초에 이미 F1이라는 스포츠의 태생자체가 스몰팀이 버티기 힘든 구조입니다. 경쟁에서 도태되면 사라지는 거고, 그 경쟁력이 기술이며, 기술은 돈에서 나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단적인 예로 당장 내년에 아우디가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그 아우디를 스몰팀으로 볼 수 있나요? 받아간 배당금은 전혀 없는데??
    스몰팀의 존속가능 여부는 배당금 문제가 아닙니다.
    F1은 '헤비급'리그 거든요. 세계의 대형 회사들이 돈을 쏟아부으면서 경쟁하는 킬링필드입니다. 이 삭막한 킬링필드를 평화지대로, '라이트급'리그로 바꿔버리면 그게 과연 F1인가? 생각해볼 문제죠. 필요악이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04:33 신고 90~00년대로의 회귀라.....전혀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 유럽쪽 의견들도 그런 시각은 없던데요..^^;
    그렇게 된다면 커다란 문제지요!ㅎㅎㅎ..가장 미래지향적인 모터스포츠가...가장 미래와 가까운 기술이 선보여져야 할 포뮬러원이...과거로 회귀하다니요~ㄷㄷㄷ

    일단 '재급유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계시니 다행입니다^^;
    - 몇 년 전 버니가 이런 말을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이있었지요..."레이스가 지루하니 마른 트랙에 물을 뿌리고싶다"...ㅎ~
    - 재급유 도입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시각은 이 때와 같습니다...

    왜 많은 컨텐츠들이 재급유 규정을..."포뮬러원 역대 최악의 규정"에 포함시키는지 아시는지요?
    왜 재급유가 사라졌을 때 전 세계 다수의 팬들이 환영을 했는지...!
    왜 이번 재급유 논란에 전세계 60%가 넘는 F1팬들이 우려를 표하며 반대를 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지.....아시는지요?

    재급유를 "공인된 카드"라 하셨는데...그건 어디의 관점인지 묻고 싶습니다...
    화재사고를 즐기는 것이 "소수 매니악한 관점"인지.."일반 대중이즐기길 원하는 것"인지도 묻지않을 수 없네요...^^;;

    - 분명하게 하나 짚어두고 싶습니다^^
    - 포뮬러원은 최고의 모터스포츠입니다. '과거의 포뮬러원보다는 느려졌슴에도' 여전히 타 모터스포츠 대비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있으며, 포뮬러원보다 빠른 모터스포츠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 또한........포뮬러원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모터스포츠이기도 합니다!
    - "최고"라는 개념은 스피드에만 해당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피렐리.....
    - 재급유로 인해 피렐리가 마음대로 마모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그동안은 왜 안했겠습니까~??
    -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 조항(!)"이있다는 것은 미쉐린이 FOM으로부터 받아 봤던 계약 조건 폭로를 통해 세상 모두가 알고 있는 사안입니다~!!!
    - 재급유건 뭐건 절대 피렐리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 또한 버니 에클레스턴은 미쉐린의 '내구성은 미쉐린이추구하는 기술'이라는 입장에 대해..."그런식이면 포뮬러원 못한다"고 다시 한 번 못을 박았습니다!
    - 현재로선 '재급유로인해 피렐리가 당연히 뭘 어쩐다'는 주장은...어불성설입니다.

    스몰팀 문제.....
    - 님께서 포뮬러원을 보는 관점은...그러니까.......
    - "각팀은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니며, 그래서도 안된다"는 입장이신건지요?^^;;
    - 팬들이 많으니 빨간 깃발이 많으니 돈을 가장 많이 가져가도 된다?
    - ㅍㅎㅎ 참 이상한 기준이군요~!!
    -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팀은 우승팀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왔어야 했겠네요~??ㅋㅋㅋㅋ 빨간 물결은 공포스러울 정도였으니 말입니다~ㅎㅎㅎ
    - 이게 님이 "공정하다" 생각하는 기준인가요?ㅎㅎ 재미있군요!^^ 전혀 동의할 순 없지만...

    - 스몰팀의 존속 여부는 배당금에 의해 결정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콩코드 협정에서...버니가 선택한 다섯팀에 대한 "잘못된 배당금"을 새로 만들어내면서 스몰팀의 수입은 반토막도 안되게 줄어들었습니다!
    - 한마디로...스몰팀에게 돌아갈 돈을 빼앗아, 빅팀들이 돈잔치 하고 있는 것이지요!!
    - 이게 공정하다는 것은 대체 어느 나라 기준인지요? 북한식인가요?ㄷㄷㄷ

    포뮬러원은 신생팀이건 스몰팀이건...모두에게 "생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야 하는 방향이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라고 봅니다~^ㄱ^

    새 콩코드 협정 이 후.......
    빅팀과 버니, CVC의 수익은 거의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스몰팀의 수익은...팀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잘려나갔습니다!
    - 한마디로...누가 누구 돈을 삥뜯어 그걸로 누가 돈잔치를 하고있는지는 명백합니다!
    이걸 공정하다 말씀하시는 기준은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억지군요.
    적어도 제가 확인 한 바로는...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시각이네요...(__)

    님의 시각에서...포뮬러원은....."스포츠"입니까?
    아니면...스포츠가 아닌 똥물섞인 진흙탕이라 좋아라 즐기는 것입니까?
    만약 자녀가 있다면...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포뮬러원을...어린 자녀에게 자세하게 설명하며 "함께 즐겨보자" 말씀하시겠습니까?
  • 프로필사진 ????? 2015.05.17 13:32 신고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비교가 너무 산으로 가는데??
    과거로 회귀한다는건 쇼맨쉽이 회귀한다는거지 기술이 회귀한다는게 아님.
    이걸 이렇게 써줘야 이해가 되시나 ㅡㅡ
    2000년대 초반 이후로 규정이 계속 변화해 오면서 "f1이 심심해졌다, 예전같지 않다 " 이런 말들이 끊임없이 나왔고
    그래서 쟤네들이 생각해낸게 그럼 그동안 없앴던 방법을 되살려내야지.
    이거 아님?
    그런 말들이 나오기 전에 사용했던 방법들이니 공인된 방법이라고 볼수 있는거임. 단어뜻은 설명 안해줘도 아시죠?

    그리고 뭐 60%? ㅋㅋ 생각을 해보세요 발표 되자마자 소식을 접하고 거기가서 투표할 정도면 그건 f1매니아층에 속하는 사람들임. 일반 대중들은 지금 아예 이런 변화가 생겼다는거 자체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음.
    님이 세계 사람들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아시는지는 모르겠다만
    전 세계의 F1을 일년에 한번씩 오는 축제로만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쇼맨쉽을 원함.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재급유 찬성론자들 많이 보이는데 이해가 안되시나?
    예전부터 쭉 느꼈던거지만 이화랑님이 말하는 세계의 여론 은 세계의 모터스포츠팬보이들의 여론임.
    일반적인 대중들은 f1카가 기름 만땅채운거랑 텅텅빈채로 달리는거랑 얼마나 랩타임이 벌이지는지도 모름. 재급유가 어떤 위험이 있는지,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관심없음.
    그냥 피트레인에 들어가서 순식간에 타이어 바꾸고 나오고, 부딪치고, 우승하는 즐거움을 느끼러 오는거지 시속 150키로 이상에서 휠투휠로 붙어서 벌이는 드라이빙의 예술을 이해못함. 오히려 지루하다고 생각할뿐.
    그리고 신사인척은 혼자 다하시는데 원래 인류는 예전부터 이런 성향이 있었음.
    그예로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도 사람이 사람 떄려죽이는거 모여서 관람하던 경기장이고,
    현대에도 복싱이나 이종격투기 같은 스포츠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것도 그 증거임.
    F1도 싫던 좋던 그런 대중의 돈이 필요한거고.
    저도 F1광팬으로서 그런 사람들 답답하지만, 그렇다고 배척해도 안되는게 그런 대중들임.
    지금 님의 주장은 축구선수들 얼굴보려고 축구보는 사람들을 개무시하는거랑 같은 행동임.
    그 사람들도 그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나랑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거니 그 입장을 이해할줄 알아야 됨.
    이걸 이해못하면 그냥 팬보이 그뿐일뿐.

    그리고 재급유가 정말로 부활해버린다면 최고라는 F1에 맞게 재급유도 안전하게 할 방법을 찾아야 될거임. 이건 지들끼리 알아서 협의해야지 시청자 입장에서 뭐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내가 앞에 가서 1인시위해가지고 재급유 안할것도 아니고 ㅡㅡ

    피렐리 타이어같은 경우는 F1하루이틀 본것도 아닐텐데 계약서에 명시되있으니 못한다? 버니가 못 박아서 못한다? ㅋㅋ
    계약서 뒤집는거 한두번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못했으면 앞으로는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려고 하니 하면 됩니다.ㅋㅋ 그리고 나가는건 지맘입니다. 콩코드로 묶여있는 레드불도 팀팔고 나가겠다고 징징대는 판국에
    재급유가 살아나버리면 피렐리는 그냥 닥치고 타이어 제대로 만들면 됩니다. 싫으면 나가면 되고. 미쉐린이 정말 다시 안들어올거라고 보세요? ㅋㅋ

    버니도 예전의 그 독재자 버니가 아님. 지금 이 규정 변경안도 어떻게 보면 버니가 많이 꼬리내린 결과. 버니가 예전에 개소리 뱉은거만 같다 붙이지마시고, 요즘에 아우디들어오면 나갈 의향 있다는거나, f1은 현재 위기라거나, 꼬리내린 발언한것도 인용하세요
    나이도 있고 언제 관둘지 모르는 영감탱임
    f1의 최대주주는 cvc고 주식 좀만 아셔도 이 최대주주라는게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실거임.


    그리고 스몰팀
    내가 보는 관점은 '각팀은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 ------ 안된다." 이거 맞음. 정확합니다.
    그 외에 제가 쓴 글은 싹 씹고 이상하게 이해를 하셨는데
    "배당금"은 얻은 수익금을 그 수익에 공헌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돈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페라리가 팬이 가장 많고, 그 팬들이 f1에 돈을 쓰니.
    페라리가 배당금이 가장 많은건 지극히 정상임.
    트랙에 페라리 보러 가는 사람 vs 포스인디아 보러가는 사람 누가 더 많나요?
    페라리 팀슈트 사는 사람 vs 사우버 팀슈트 사는 사람 누가 더 많나요?
    중계권 수입? 중계권이 비싸지려면 보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누구 팬이 더 많나요?
    스폰서수입? 스폰서 수입이 증가하려면 f1을 보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누구 보려고 f1보는 경우가 가장 많나요?
    -배당금-은 성적이랑 관계가 없는 돈임. 성적이랑 연결시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임.
    문제는 위에 썻던 것처럼 -상금-인데 이 상금이 너무 적음.
    그래서 이 -상금-의 파이를 키우면 스몰팀이 살아 날수 있느냐? 이게 문제인데
    못살아난다고 봄. 공정한 분배를 한다는게 성적순으로 하겠다는것인데, 빅팀들이 상금 한두해 못 받는다고 돈없어서 뒤쳐지나요? 아님. 그들은 거대 모회사라는 빽이 있어서 돈걱정이 없음.
    스몰팀은 이러나 저러나 뒤쳐지고 자금난에 시달리다가 사라질 운명임.
    과거에 모든 f1스몰팀들이 다 그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현실임.
    심지어 지금 최고의 기득권자인 페라리도 처음엔 알파로메오차 빌려다가 레이스 뛰는 스몰팀이였음.
    그러다가 더러워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돈 없어서 레이스 뛰고 난 차 팔아먹기 시작했는데 그게 지금의 페라리라는 스포츠카 브랜드인거고.
    스몰팀이 살아나려면 이런식으로 스스로 일어서는 수밖에 없음.
    f1에서 오랬동안 버티고 있는 '스몰팀' 있으면 한번 말해보세요
    생산적인 비즈니스 모델? 언제 망할지 모르는 약골에게 불우이웃돕기차원에서 자금 특혜주는게 생산적인 비즈니스 모델임??
    스몰팀이 살아나려면 정말 대단한 메인스폰서를 구해서 빅팀들을 누르고 이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 아니면 빅팀들이랑 f1주주들을 죄다 성인군자호구들로 채워넣거나. [수익엔 세운 공이 미미하지만, 열매는 나눠달라~ 배고파서 죽을거 같다] 이게 지금 스몰팀의 현실임.
    지금의 배당-상금 구조는 문제가 분명히 있지만, 이걸 제대로 수정을해도 스몰팀의 자금난 문제는 안 없어질거라는거임.
    현대의 모든 스포츠는 다 돈이 필요하고, 돈 없어서 스포츠정신 투철하고 열정만땅이지만 경기뛰지 못하는 선수들은 어느 종목이나 다 많이 있음.
    f1의 생김새 특성상 빽(돈줄)없으면 더 버티기 힘든 구조라는 거임. 안타까워도 바꿀수없는 현실임.

    k리그가 프리미어 리그에 비해 리그 수준이 뒤쳐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리그 안에서 도는 돈의 규모가 작기 떄문임.
    한국야구리그가 메이저리그에 비해서 뒤쳐진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돈의 규모가 작기 떄문임.
    근데 이 돈의 규모라는게 원금(스포츠가)이 커지면 이자(각종 수입원)가 더 많이 붙고 원금이 더커지는 선순환,
    빚(스포츠 인기감소)이 생기면 이자(스폰서이탈, 중계권수입감소 등등)가 더 나가고 원금이 더 줄어드는 악순환,
    이게 반복이 됨. 그런 사이클 안에서 태생적으로 자금기반이 취약한 스몰팀들은 나가떨어질수밖에 없음.
    팀당 쓰리카가 안오더라도 레드불-토로로쏘처럼 한 자본에 의해 두팀이상이 굴러가는 상황이 가장 유력함. 이게 싫다면 폭스바겐이나 도요타 현대 같은
    세계의 대형회사들을 최대한 끌여들여서 루트자체를 다양화 시켜야 되는데 그럴려면 이 F1이라는 스포츠가 그만큼의 긍적적인 아웃풋을 내줄수 있어야 됨.
    그 방법이 바로 자동차따위엔 관심없는 일반 대중들한테 어필하는 것이고.


    똥물섞인 진흙탕이라 좋아라 즐긴다? ㅋㅋ 다시 생각해봐도 난독증과 논리적비약의 끝판왕이네
    저는 f1을 기술의 진보와 트랙에서의 퍼포먼스 자체를 보기 위해 즐깁니다.
    사실 님이 전하는 드라이버들이나 수뇌부들의 정치질 가십따위는 대부분의 대중들은 모르는 내용들이고 저는 그런 대중한테 님처럼 꼭 알아야된다면서 내 생각들을 강요할 생각은 없음.
    나는 6기통터보엔진의 기술적인 놀라움과 드라이버들의 환상적인 드라이빙 스킬을 보지만,
    내 옆 사람이 내가 재밌게 보고있는 경기를 지루하다고 이딴거 왜 보냐고 그래도 그사람한테 뭐라고 할 생각은 전혀없음. 님도 좀 오픈마인드를 가지셈. 앞뒤로 꽉꽉막혀가지고 전형적인 본인이 존문가인줄 아는 팬보이 그 자체임.
  • 프로필사진 보고싶다 2015.05.17 10:43 신고 재급유에 따른 각 팀들의 전략이나 비용상승같은 고차원(?) 적인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위험하긴 하지만 재미있어질 것이다.' 엔 회의적인 입장이네요.
    위험요소가 다분하다면, 애초에 논쟁의 필요가 없어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글래디에이터가 생각나네요.... 사람끼리 싸움붙이다가 재미없어지니까 결투장에 '사자'를 집어넣는 광경......
    재급유를 하자는건, 사람이 죽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재미요소가 있는 결투대회인 복싱,UFC를 보면서 '그들 손에 칼을 쥐어줘라' 라고 하는 것 같아보여요.

    재급유 규정변경 말고도, 현재 F1엔 초짜인 제가 보기에도 재미있어질 요소와 규정은 얼마든지 많아보여요. 합의한 내용중 하나인 '타이어 규정 변경'도 포함되었고요..
    연료 총량,유속규정만 바꿔도 충분히 더 재미있어지겠고(설마 지구를 매우 사랑해서 '기름을 아껴야 한다!' 라고 하는 환경운동가가 F1을 즐겨보진 않겠죠...?)
    근본적인 문제인 스몰팀 살리기('살리기'라는 표현도 아니죠. 사실 '공평해' 지는 것이죠!)만 잘해도 대회수준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 더 재미있어 질 것이고요.(스몰팀들이 다소 공평해진 자금배분을 통해 적극적으로 드라이버를 발굴해 낼 것이고, 지금과 같이 페이 드라이버가 아닌, 제 2의 베텔,해밀턴같은....슈퍼루키들이 스몰팀에서 F1을 시작해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내면 스몰팀도 웃고, 빅팀도 웃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저만해도 세개의 이유를 댔는데, 이쪽에 잘 아시는 분들의 머리라면 수십,수백개의 '레이싱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요소' 들을 줄줄히 읊어주실 수 있을거예요.


    아니, 무엇보다도.........

    전 레이싱에서 불놀이는 보고싶지 않네요.
    불놀이는 캠핑장에서......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17 11:46 신고 말씀해주신 방법 만으로도 레이스는 충분히 훨씬 재미지겠습니다^^
    - 사실 재급유라는 것도....빅팀들이 "일단 내 돈은 손대지 말고!"부터 생각을 시작하니 억지로 끌어온 무리수가 된 느낌이 강하지요...

    해외 의견 중에는..'재급유가 왔으니 그루브 타이어도 오겠네?'라는 조롱도 많네요..^^;;
  • 프로필사진 버니개새ㄲ1 2015.05.17 11:49 신고 버니:멍멍
  • 프로필사진 솔직히말해... 2015.05.18 12:57 신고 F1이 매니징레이싱으로 바뀌고 그게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경기를 보는 방법이...
    무조건 차트를 보며 랩타임을 분석하는건데...
    이게 스포츠가 맞는지조차 의문...
    그러면 실제 경기를 왜 관람하러 가나요? 집에서 컴터켜놓고 차트 뚫어져라 지켜보지...

    위의 방법을 좋아하지 않는 일반 사람들은 F1이라면 최고의 차량이 피터지게 붙고 싸우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피트스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걸 좋아라 하고 보는 건데,
    F1도 비지니스인 이상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기 위해 자극적인게 필요함
    자칭 F1매니아들에겐 트랙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랩타임을 분석하고 추측하는게 즐거울지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은 그런거 생각안함. 문제는, F1매니아들 주머니만 훔쳐서는 F1이 발전할수 없다는 점

    현재 F1은 볼거리도 없고, 들을 것도 없고 매일 정해진 루틴대로만 흘러가니, 이를 좀더 많은 볼거리와, 변수를 만들어 내겠다는거임. 왜 레이싱이 트랙에서만 벌어져야하는지? 피트도 레이싱의 일부인데?
    사람들에게 F1하면 가장 빠른 자동차 레이싱인데 왜 연료제한이 있는거임? 그럴려면 포뮬러 E를보지?

    재급유 도입은 찬성이지만 현재 F1은 수익구조 개선과(더 오픈해서 관람객을 더 끌어와야함) 기술개발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과거로 더 회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은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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