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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5/07/13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5/07/13

비회원 2015.07.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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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월요일..태풍은 사라졌지만 또 다른 놈이 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제주와 중국 쪽에 피해가 심하다고 하는데요..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합니다.

 

F1 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닿~^^

 

 

지난 주 하로님께서 전략그룹 의결 사안인 스타트 규정 개정안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드 정렬을 위한 정찰 랩이나 포메이션 랩에서 클러치 세팅값 변경이나 드라이버에게 도움을 주는 일체의 팀라디오 메세지를 금지한다는 내용인데요.

개정된 규정은 벨지엄 그랑프리부터 적용 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루이스 해밀턴을 제외한 대부분은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큰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일단 롭 스메들리가 포문을 열었네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 들지 않아요."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일을 아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꺼란 겁니다."

"(바뀐 규정으로 인해) 스타트가 전체적으로 달라질꺼라 생각하지 않아요."

"완벽한 클러치 세팅을 못하게 돼서 전체적으로 스타팅 퍼포먼스가 약간 저하되겠죠.  그게 큰 변화인가요?"

 

로메인 그로장도 그리 납득하는 얘긴 안했네요.

"F1의 진행이라면 따라야죠.  근데 아마 클러치와 토크 세팅을 조금 앞당겨 하게 되겠죠."

"모두에게 적용되는 지시는 따르는게 맞지만, 마지막에 클러치/토크 세팅을 못하게 하는게 큰 변화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럼 이번엔 루이스 해밀턴의 찬성 발언을 들어볼까요?^^ㅋㅋ

"우리가 더 많은 컨트롤을 하는게 좋고 햄볶아요."

"클러치를 빼는 순간 퍼포먼스는 팀의 지배를 받죠.  팀은 어디서 토크모드를 올리고 내리라 그런 말을 합니다."

"팀의 계산은 어떤 땐 맞지만 때론 그렇지 못해요.  지난 레이스(오스트리아) 처럼 다른 문제를 보이기도 하죠."

"제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스타트는 F3 시절이에요.  제가 모든걸 컨트롤 했기 때문에 더 재미졌었죠."

 

찬성이나 반대나..원투가 있습니다.

해밀턴의 진의야 뭐...로즈가 마지막 순간에 자기와 다른 클러치/토크 세팅값을 제시받지 못하게 될테니 반대할 이유가 없기도 하겠구요.

하지만 결국...세팅값을 정하는 시간이 조금 일러질 뿐...그 중 몇몇은 스타트에서 버벅거릴 것이고...첫코너 공략은 지금보다 다소 넓어질 수도 있겠구요...

스타트 규정을 바꾸는 것이 F1을 재미지게 하는 신의 한수가 될꺼란 생각은...저도 그리 와닿진 않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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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윌리엄즈가...'우리 타겟은 페라리'라고 했네요.

아우토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롭은...

 

"우린 매 그랑프리마다 계속해서 차의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해 왔습니다."

"팀은 차를 조금씩 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우린 우릴 점점 더 몰아쳐서 우리가 원하는 포지션인 챔피언쉽 2위에 오를껍니다 - 이게 우리의 현재 목표입니다."

 

발테리 보타스도 메르세데스가 너무 멀리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페라리는 잡을 수 있다는 롭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페라리와의 갭은 긍정적입니다."

"우린 이번 시즌 처음으로 그들보다 빨랐어요."

"메르세데스와의 갭은 예상했던 대로 입니다.  그들이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놀랍진 않았죠."

"하지만 이건 레이스고 우린 포기하지 않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보자구요."

 

분명 윌리엄즈는 고속코너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헝가로링은 저속코너의 연속이란 말이죠.

롭 스메들리도 저속코너에서의 약점을 인정했네요..

"우리가 저속코너에서 스피드를 조금 잃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게 숙제죠."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우린 현명한 방법으로 차를 개선시켜 왔고, 하이스피드 코너에선 셩과를 냈습니다.  저속코너에 대해서도 같은 강도의 개발이 이루어질껍니다."

"우리가 정말 안되는 부분에서 눈을 떼지 않았고, 점점 좋아지고 있지요."

"우리가 강한 부분을 더욱 개선시키면서 동시에 약점을 극복해야만 해요."

 

그러면서 롭은 "우린 확실히 페라리보다 빠르다"고...^^

 

훔..현재 페라리의 포인트는 211...윌리엄즈는 151....

60포인트 차이....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만약 해낸다면...?

 

훔냐~ 그래도 상금은 언제나 페라리가 훨씬 많이[심지어 챔피언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능 불편한 진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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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 이건 정말 가십이네요..

루이스 해밀턴은 윔블던 결승을 보러 간다고 막 자랑자랑하면서 집을 나섰는데요.....

콧대 높은 윔블던 로열박스는 루이스 해밀턴의 입장을 '거부'했다고 하네요~ㅎㅎㅎ

 

이유는...

"정장 자켓에 타이를 매고 구두를 신어야 하는 드레스 코드"를 지키지 않아서였다고...

당시 햄은 오른쪽 사진과 같이 꽃무늬 남방에 선그라스와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요...

윔블던의 로열박스는 "충분히 스마트하지 않아서" 뺀찌를 놨다고~ㅋㅋㅋ

 

그눔의 드레스 코드~ㅎㅎ

자켓에 타이를 매지 않으면 테니스를 보지 못한다니~ㅎㅎ

 

 

 

드레스 코드를 충실하게 이행한 셜록은 로열박스에서 환호하고......훔..충분히 스마트 해 보이나요?

 

 

햄은 요래요래 인스타그램을...ㅋㅋㅋ

드레스 코드가 뭔지....-,.ㅡ;;

허긴...

 

 

윔블던 로열박스의 드레스코드엔...왕자님도 예외없슴...이라고하는군요..ㄷㄷㄷ

 

희한한 엄숙주의...-,.ㅡ;;...윔블던 로열박스가 무슨 장례식장도 아니고...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시원하고 괜찮을텐데....사람들 눈 의식하지 말아요! 우웃~히~♪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축제라구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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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

 

훔...

줄스 비앙키의 아부지 펠리페 비앙키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지쳐가는 모습이.....ㅠㅠ

견디기 힘들다. 하루하루가 고문이다.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고....ㅠㅠ

 

힘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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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sephia 2015.07.13 20:48 신고 근데 윔블던은 저게 너무 엄격해서 답이 안 나오죠. ㅎㄷㄷㄷ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7.13 23:16 신고 본질은 잔치인데..잔치를 즐기러 온 손님을 내쫒은 결과가 됐네요!
    몇년전 어떤 국회의원이 면바지 입었다고 쓸데 없는 시비를 걸던 것들이 생각났네요..^^:
    과연 정책과 면바지의 상관관계는???ㅋㅋ

    뭐..선수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긴 하지만...아무래도 지나친 형식주의로밖엔..ㅋㅋ
  • 프로필사진 dorna 2015.07.14 00:09 신고 전통이니까요... 선수들 속옷 색깔도 규정이 있고 ㅎㅎㅎ

    F1트랙에도 전통이 있잖아요. 토요일에 경기한다거나 목요일부터 일정이 시작한다던가... 명확한 전통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는게 오히려 무례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7.14 22:23 신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일부 동의도 합니다^^

    똑같은 기준이 우리 나라의 "구습타파"라는 이름의 전통 말살(!)에도 적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 예로부터 중국은 창의 나라, 일본의 칼의 나라...우린 "활의 나라"였지요! 현재 국궁 경기복 규정은...'전통 말살' 그 자체죠![더 들어가면 더욱 참담한게 국궁 필드였습니다...ㅠㅠ 무예는 사라지고 양반의 한량 놀음을 빙자한 천박함 만이 남았죠!(물론 그 와중에 전통을 "되살리려-이미 죽었으니!!-" 애쓰는 분들이 존재합니다. - 이런 상황이 된 데엔 "강력한 드레스 코드가 없어서" 또한 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Luna 2015.07.14 01:21 신고 윔블던 같은 정말 엄격한 규정이 있는 대회도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역사가 있고 권위가 있으며, 품격을 유지 및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 곳이 윔블던이기도 하구요.
    괜히 선수들이 무조건 흰색 경기복 착용을 하라는 요구도 군말않고 받아들이는게 아닐겁니다.
    형식주의라고 넘기기엔 윔블던은 너무 역사가 깊고 전통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7.14 23:23 신고 조금은 "부럽기도"합니다.
    - 우리에게도 그런 엄격한 규정을 가진 전통이 있지만...지켜지진 못했죠^^;

    쟤네꺼는 전통..우리꺼는 구습은 아닐텐데도 말이죠...개인적으로 이 지점은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 우리 전통은 대부분 '구습'과 '글로벌 시대의 비합리'로 얽메여 있지 않았던가요?^^;;
    - 수백년을 가는 황토 벽과 초가 지붕을 허물고 세운게 가건물과도 같은 블록 담벼락에 슬레트 지붕이었던 것을 생각한다면......-,.ㅡ;;;..도대체 이게 근대화고 새로운 마을인지 원~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no19 2015.07.14 01:30 신고 그래서 해밀턴은 결국 노말석에서 본건가요~ NBA가자 루이스~ -_-!!!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7.14 22:01 신고 소리만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ㅡ;;
    - NBA나 메이저리그 로열박스는 드레스코드 없죠?^^;;
  • 프로필사진 하하 2015.07.14 16:00 신고
    드레스를 맞추라는 게 과도한 격식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가령 국회라던가 청와대를 입장할 때 알로하 셔츠에 반바지 샌들 복장을 입는 게 이상한 거죠...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7.14 22:16 신고 물론 "과도한 형식주의" 발언은...윔블던이 프로스포츠고 그에 대한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말했던 것입니다.
    - 프로스포츠의 주인은 "돈을 내는" 팬들이죠!^^;; 그런 팬을 쫒아내다니~ㅋㅋ 이런 수준에서의 문제제기였습니다^^
    - 제가 영국의 F1훌리건 처럼 "타도 윔블던~"할 것도 아니구요~ㅎㅎ

    ㅋㅋㅋ알로하셔츠/반바지/샌들!..시청에선 입은 사람이 있었던 걸루 기억합니..ㅎㅎ 누구 아들이었드라? 히딩크 옆에 서 있던~ㅋㅋ

    "예의를 갖추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의복으로 예를 표현해 오곤 했었으니..그 또한 전통의 범주에 속할 것입니다.

    제 '투정'은..어쩌면 우리의 전통이 말살당하고 있슴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ㅠㅠ
    - 국궁 경기복...검색 한 번 해보시면 '이상함'을 넘어 깜짝 놀랄 것입니다!ㄷㄷㄷ
    - 런던에선 고개만 돌리면 죄다 2~300년 된 건물들...서울은 수명 20년짜리 콘크리트 아파트...-,.ㅡ;;
    - 전통이라는 개념...우리에게 없는 개념이 아닐 터...하지만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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