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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슈퍼레이스 - 개러지 & 그리드워크 본문

모터스포츠

2015 CJ슈퍼레이스 - 개러지 & 그리드워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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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J슈퍼레이스 개막전의 개러지와 그리드쪽 풍경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쪽은 아는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들이 게시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스크롤압박을 줄이기 위해 거의 모든 사진은 16:9의 화면비로 촬영했습니다



엷은 구름이 전점 늘어가기 시작하는 영암서킷 피트빌딩 뒷편입니다



일정표를 구하지 못해 근처에 있던 스태프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컷!!!......이런건 입구에서 팜플릿 형태로 쉽게 구할수 있었으면 싶더군요......



스크루티니어링에 사용되는 중량계(계근대?)



개러지 안쪽에서 한컷. GT클래스차량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인가요? 참고로 슈퍼레이스에는 4개의 클래스가 있는데


슈퍼6000 - 한국,금호,요코하마타이어

GT - 한국타이어

슈퍼1600 - 한국타이어

엑스타 V720 - 금호타이어



배기량 6200cc에 V8실린더에 사양은 동일 바디쉘은 뉴제네시스이고 국산화율은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GT클래스인가요? GT클래스와 슈퍼1600클래스를 아직 구별하기가 쉽지 않군요





서킷측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타임시트 CCTV(또는 중계영상) 날씨정보



현재기온 17.7℃ 트랙온도는 23.9℃ 바람은 잔잔한편



피트 이큅먼트 장비는 단촐하게 에어잭 라인만 연결되어 있군요



상용차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부모습



롤후프, 롤바의 형태와 더불어 박스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안전장치인 롤케이지의 모습입니다



주관레이싱팀인 CJ레이싱팀의 개러지모습



슈퍼1600클래스 레이스가 먼저 열렸고 포디엄피니쉬 차량들이 파크파르메 앞쪽에 정렬해 있습니다



앗!!!.....이화선 드라이버닷!!!. 레이스가 끝나후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팀스태프와 대화도중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무슨 말을 해줬길래?~~~~~궁금합니다....ㅡ..ㅡ



터빈하우징이 보이는군요 Garret사의 터보인듯



슈퍼1600 포디엄 시상식이 있습니다. 근데 트로피디자인이 모자이크 처리된 느낌이.....



방송인 이상민씨 XTM 본중계에 앞서 일종의 빌드업 프로그램을 찍고 있나요



타이어에어차징을 위한 질소가스



온보드잭의 길이보다 좀더 높이려고 하나요 밑에 받침대를 고이고 더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플로어로 막힌 F1차량들과 달리 스톡카는 하부쪽에서도 여러작업들이 이뤄져야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스톡카 특유의 온보드잭. 이거 F1에서 도입하면 피트크류들 모두 직장을 잃게 되겠네요



베텔개러지를 이용하는 인제레이싱팀



2013년 RB9 퍼스트카가 있던 그자리



중계영상인가요 이건 어디쯤에서 쵤영했는지 짐작도 안가네요



딱 F1 텔리메트리부스의 절반크기인 피트월  



택시타임!!!.....언제 한번 응모해 봐야겠어요. 느껴보고 싶네요 G포스



지금은 검차중....



슈퍼레이스에서도 사용하는 타이어블랭킷....마치 페라리개러지 같습니다



택시드라이빙 임무를 마치고 피트에 복귀한 김동은선수. 반갑네요~~~




임무교대였군요. 이화선선수는 레이스를 이미 마쳤고 김동은 선수는 이제 준비해야 하니까요....발라클라바를 쓰고



한스와 핼멧을 쓴 다음



버클을 채우면 끝....핼멧 쓴 이화선드라이버 멋집니다.......앞으로 팬이 될거 같아요^^



피트레인 오픈.....스톡카들이 피트를 빠져나가 리코네센스랩에 들어갑니다






왠지 낯이 익은......페북에서 봤던 기억이.....가물가물



익조스트파이프.....배기압과 열을 이용해 코안다이펙트를~~~~읭?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리어디퓨저입니다. 업워시의 각도가 조금은 완만하고 양쪽으로 확산을 돕는 벤츄리채널 또한 없군요



앞에서부터 한대씩 차례대로 그리드정렬합니다. 맨 앞쪽엔 세이프티카가 아닌 무대가 있네요



하위클래스도 정렬중. 레이스가 끝난 차량들도 모두 정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엥?~~~라이트핸들.....당연히 문제가 없겠죠



그리드워크의 모습은 F1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마치 마틴 브런들이 된 느낌도 있고 쿨사드가 된 느낌도 들고......아무튼 전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예선에서 작년 우승자 조항우선수를 1.3초갭으로 제치고 폴을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선수의 핼멧



베르그마이스터의 차량......바디쉘은 아직 작년버전인 구형제네시스에 무광입니다



늘 그렇듯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는 류시원선수. 그를 찾아온 한류열성팬들



스톡카의 내부모습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CJ레이싱팀......줄을 서시오!!!



그래서 받았습니다.....당연히 루트49이름으로 말이죠...ㅎㅎ



비가 내릴 가능성은 적지만 당연하게도 웻타이어는 준비를 해야되겠죠



심플하면서도 어딘가 고성능의 느낌이 물씬



기온은 아까보다 조금 오른 상태인데 트랙온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군요. 이정도면 롤링스타트의 스톡카에선 타이어블랭킷의 효과가 전혀 없다고 봐야겠지요



안재모선수가 원래 GT클래스였나요?.....무려 우승했습니다.....조만간 슈퍼600에서 볼수 있을듯 하네요



리어윙.....피봇팅으로 봐선 약간의 받음각 조절이 가능하지 싶군요. 갑자기 슈퍼6000의 에어로규정이 궁금해집니다. 카나드나 보텍스제너레이터 또는 거니플랩같은 자잘한 파츠들은 눈에 띄지 않더군요



새로이 슈퍼6000에 이름을 올린 류시원선수와 정연일선수, 두 드라이버 모두 스톡카는 처음



이레인팀의 장순호선수(?)



테크쪽은 찍을게 많지 않더군요. 배기파이프인데 열차폐제제 같은게 보이고 플렉시블파이프인듯 합니다





조금 굳은 표정의 김진표선수



아트라스BX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4살때부터 카트로 시작해 16세부터 포뮬러입문, 포르쉐 독일GT, 일본 슈퍼GT등을 거친 베테랑




같은팀 소속의 작년 우승자 조항우선수



온보드잭을 사용하기 위한 에어잭 연결부분



스톡카의 휠림 투피스인가요?.....디스크의 구경이 상당하군요



프릭사캘리퍼?.....장착방향은 2시방향정도



드라이버인터뷰시간. 왼쪽부터 김진표, 조항우, 정연일, 김동은, 황진우선수



역시 마이크 잡은 모습이 어울리는 김진표선수



포부를 밝히는 정연일선수



아버지의 품에서 벗어나 독립을 선언한 젊은피 김동은선수.....개인적으로는 일본 슈퍼포뮬러로 가버렸으면 한다는



레디스 앤 젠틀멘 스타트 유어 엔진은 아니고 선수여러분 시동을 켜시기 바랍니다



이건 후드를 잠그는 장치인데 이름이 뭔지???



랠리카에서도 볼수 있는 개폐형 창문.....이것도 이름이~~~재질은 아마도 폴리카보네이트일듯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이데 유지선수가 안보임 팀크류에게 물어보니 어디 잠깐 갔다고만 얘기함....그렇게 그리드워크가 대충 마무리 될쯤.....



갑자기 들려오는 어느밴드의 인사와 악기튜닝소리.......이름하여 모텔로즈...ㅎㅎ

육중완이 이끄는 밴드 장미여관의 축하공연



관객의 때창을 기대했을까요?.....관중이래야 많이 잡아 1000여명.....스테이지 앞에는 40명쯤......많이 아쉽습니다~~~ 관중이 최소한 3~4천명정도는 되줘야 하는데



그런거 하지마!!!



하지 말래도!!!!.....아이 내눈~~~



그라스런오프가 녹색인 이유는.....토끼풀이 무성해서!!!



음~~~이건 리어뷰 온보드카메라



찾았다 타이어블랭킷 온도조절기 89℃로 맞춰져 있더군요



팬서비스도 잘하는 미남 김동은선생.......망원렌즈를 통해 김택준선수도 얼핏 봤는데 만나러 가보니 찾을수가 없었다는....ㅜㅜ



나스카와 거의 같은 형태의 윈도우넷



소화액 방출을 위한 파이어 익스팅기져와 파워 컷오프 스위치.....아마도 차량 내부 외부에 릴리즈스위치를 두는건 F1과 비슷하리라 본다



구난을 위한 크레인트럭(?).....멋지네요.....저 정도 몰아줘야 어디가서 트럭 좀 몰고 다닌다 얘기할수 있는~~~



저걸 다 펼치면 몇미터나 늘어날까요?



두개의 클래스가 같이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선도하는 세이프티카도 두대.....어느샌가 구름이 두꺼워지고 바람이 강해집니다



피트레인 출구를 빠져나갑니다



음!!!~~~2013그랑프리째 문제가 됐던 피트레인 출구쪽의 범프는 아직도 그대로 이군요



다 모아 놓으니 거의 르망수준입니다. 국내에서 내구레이스를 한다는 뉴스를 들은것도 같은데 여름철에 12시간 인듀런스는 아마도 가능하지 싶은데 상금을 얼마나 걸어야 팀들이 움직일까요?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F1에선 포메이션랩이라고 정열일주라 부르는데 롤링스타트에선 뭐라 부르는지???



하위클래스 차량들도 그린플랙과 함께 움직입니다. 같이 레이스를 펼치는GT클래스는 슈퍼6000클래스와 인터벌을 두고 랩을 돌며 나머지 하위클래스는 섹터3에서 상설피트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피트크류들이 해산하는 모습은 F1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 관중이 좀더 많았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중국에서는 구름관중이 모였다는데 말이죠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만난 쥴 비앙키......ㅠㅠ.....힘내라 비앙키!!!



이젠 스타트장면을 찍기위해 A스탠드로 이동



수고가 많습니다!!!



이미 포토그래퍼 몇분들이 자리잡고 있는 포토존....



두대의 중계카메라. 상당히 강한 피트스트레이트 맞바람. 대략 12m/s정도......브레이킹에 영향있을듯 평상시보다 조금은 얼리브레이킹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XTM.....고맙습니다~~이참에 F1도 해보는건 어떨지요?

그럼 레이스리뷰는 내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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