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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J슈퍼레이스 개막전 - 토요일풍경 본문

모터스포츠

2015 CJ슈퍼레이스 개막전 - 토요일풍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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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주간이었지만 날씨예보와 테크분석 포스팅 두개를 마무리한후 USB에 개러지워크와 날씨업데이트에 필요한 몇가지 자료들을 담아 토요일 정오쯤에 영암으로 출발했습니다. 특별히 포스팅취재를 한다는 기분보단 바람을 쐴겸 2013 코리아그랑프리 이후 딱 1년반만에....너무 무관심했던 미안함도 있었고 슈퍼레이스와 그리고 주변 개발상황 같은게 궁금해서 다녀온 여행길이었습니다



그랑프리때에는 상상도 하지못할 곳에다 주차를 합니다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중인데 좀 과하게 썰렁한 느낌이더군요. 분명 11~12일 일정인데 안내포스터에도 12일 하루만 표기가 되어있고.....아무래도 연습주행에 대한 인식부족도 있고 관련인력들의 투입문제도 있을듯 하더군요



최하위 클래스인 엑스타 V720클래스의 쉐보레차량이 피트스트레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역시 V720의 액센트차량. 쉐보레와 엑센트 두차종의 원메이크 통합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메인그랜드스탠드로 넘어가는 욱ㅈ교에 TV중계카메라용 비계가 있길래 올라가서 쓸쩍



바로 밑에 통과하는데 포커스도 안맞고 스피드도 안맞고.....DSLR꺼낸지가 그랑프리 이후로 처음이라 서툰티가 팍팍......거기다 충전기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내일까지 쓸수는 있으려나 싶더군요......



상설패독 쥣편엔 JTBC 중계차량이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XTM중계로 알고 있는데 같은 계열사 이던가요?



30개의 개러지의 옆으로 빌딩옥상으로 올라가는 입구



뚜시꿍~~~상설패독과 건너편의 오프로드트랙을 연결시킨 한옥육교. 좀 급조한 티가 팍팍. 소재도 메인그랜드에 있는 한옥육교와는 비교가 안되는 거의 철골빔에 샌드위치패널과 얄미늄섀시 창문까지 입구엔 일반용 형광등이......필요는 했겠지만 차라리 이쪽은 투명하게 보이도록 만들었으면 어떘을까 싶었지만 역시 부족한 재정상태에서 하나둘 늘려가는 시설물들이라 이해할수 있는 부분



서킷내 유일한 고저차로 생긴 서비스로드 지하통로와도 연결되어 있더군요



아직은 한가한 트랙마샬들



못보던 대형 국기봉이 보이는군요. 발렌시아처럼 좀더 대형으로 했어도 괜찮을듯



연습 또 연습



서킷에서 레이스차량 찍다보면 유난히 자주 찍히는 차량이 있기 마련인데 99번 차량이 그랬네요. 4번인가 찍힌



그랑프리에서 수많은 오버테이킹을 뵤여줬던 T4의 브레이킹포인트. 역시 예선을 대비한 연습주행이라 레이싱라인을 타고 있습니다



갑자기 나스카의 화려한 리버리가 생각나는~~~어느팀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저런 컬러의 데칼이 있었습니다. TIDE스폰이었던가?....가물가물



출출한데 먹을것도 하나도 없고 가져갔던 초코바로 대충 허기를 달래고 인근지역 좀 몇군데 돌아다닌 다음 메인스탠드로 다시 돌아와 모바일로 퀄리파잉을 보고 있습니다



점점 황혼이 깔리기 시작하는 서킷



연습주행이 마무리되고 검차를 위해 줄을 지어 있습니다



세션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 들린 M스탠드쪽. 문이 살짝 열려 있어 슬금슬금 들어가 보았습니다. .....죄송.....서비스로드가 보입니다



 2013그랑프리때 파이어트럭이 이쯤에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T2쪽을 바라본 백스트레이트입니다



이건 T3쪽을 바라 본 모습.




벌써 완공된지 5년이 넘었고 높은 서킷가동율로 인해 타르도 벗겨지고 머케덤 입자들도 떨어져 나가 조금은 거친 느낌이 들더군요



시그날라이트



국내레이싱에도 상당히 많은 타이어마블들이 트랙위에 뿌려져 있습니다. 석양이 지는 영암서킷의 한옥육교까지 촬영하고 돌아오려 했는데 배가 너무 곤관계로 후일로 마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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