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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뉴욕 그랑프리, 2019년에 F1 캘린더?

harovan 2017. 4. 26. 23:37

독일 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F1 2019 시즌에는 뉴욕이 F1 캘린더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뉴욕이 아니라 뉴저지에서 열리는 레이스지만 일단 뉴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여하튼.. 뉴욕 그랑프리는 새로운 뉴스는 아니지요? 허드슨 강가의 스트리트 서킷으로 2013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되었지만 주최측이 FOM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지 못해 개최가 무산되었는데 이번에는 F1의 새로운 오너 리버티 미디어가 뉴욕 그랑프리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목적은 당연히 미국시장 확장을 위한 것이며 롱비치와 경쟁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Auto Motor und Sport는 뉴욕 그랑프리가 '2018년도 가능 하지만 2019년 개최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고 있고 로스 브론이 유럽 시청자들을 위해 뉴욕 그랑프리를 나이트 레이스로 치르고자 한다는 주장도 있으니 허공에 뜬 소문은 아닌듯 합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의 퇴진 이후 그랑프리 프로모터의 움직임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 눈여겨 보아야할것 같네요.



한편 리버티 미디어는 F1과 다른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일정이 겹치지 않게 조정할 것이라 합니다. 올해는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가 호주 AFL 개막과 겹쳤고 모나코가 인디 500과 같은날 치뤄지게 됩니다. 영국 그랑프리는 윔블던 결승전과 겹치니 일정상 최악의 한해이기는 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원래 르망 24h와 겹쳤었지만 조정을 했고요.


그런데 F1이 다른 스포츠 이벤트와 일정을 겹치지 않게 한다면 F1 자체의 일정이 엉망이 되지 않을까요? 뉴욕까지 들어오고 독일(호켄하임링), 프랑스(내년 복귀)까지 하게 된다면 말레이시아가 빠지더라도 최대 22 그랑프리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레이스가 힘든 겨울을 제외하면 사실상 매주 그랑프리를 치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반구에서 열리는 레이스의 일정을 조정해서 캘린더가 12월을 넘기게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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