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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라이벌은 토로 로소와 포스 인디아 - 르노 본문

F1/데일리

메인 라이벌은 토로 로소와 포스 인디아 - 르노

harovan 2017. 4. 4. 00:35

2017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아쉽게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던 르노지만 시릴 아비테불은 르노의 시즌 전망을 밝게 보고 있네요. '일단 포텐셜은 있다. 두고보자.'라는 마인드인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비테불의 Motorsport 인터뷰를 보겠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보여줄게 많은 팀이다. 우리는 토로 로소나 포스 인디아와 직접 경쟁하고 있다. 그들이 우리보다 위에 있었지만 말이다. 나는 우리가 잠만 자고 있지 않을것이라 확신하고 그들도 업데이트를 할 것이다. 때문에 누가 가장 성공적인지가 관건이다. 우리의 가능성은 확실하다고 본다. 앞으로 보여줄게 있고 흥미로운 것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포인트를 손쉽게 따내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앞으로 3번의 레이스에서 가져올 것들이 있고 매번 랩타임이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만 그렇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경쟁적인 시즌이 될 것이며 힘들 것이다. 가혹한 시즌이 될 것이며 모든게 확실하게 맞아 떨어져야 진전이 있을 것이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레드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 1 라운드만 치뤘으니 자신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르노가 업데이트에 성공해서 포인트를 따내는 그림 역시 그리기 힘든 상황은 아니고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묻고 싶네요. 르노가 과연 그정도만 해서 되겠는가?


르노는 리빌딩 중인 팀인건 분명합니다. 로터스를 다시 사들이며 F1 워크스로 돌아왔기 때문에 아직도 완벽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은 확실합니다만.. 워크스팀이 커스터머팀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아니지 싶네요. 강력한 레드불은 예외로 한다고 하더라도 토로 로소에게도 완벽하게 당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르노'라는 이름에게 이런 상황이 허락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르노가 제대로된 업데이트를 해서 중위권을 주름잡고 다음 시즌에는 상위권으로 올라가길 바랍니다만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시니어 매니저들 사이의 힘겨루기로 한시즌을 허비했는데 돌이켜보면 참 허망한 낭비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제는 정신 차리고 챔피언팀의 위용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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