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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 타낙, SS1 선두 - 2016 WRC 스페인 Day1 본문

WRC

오트 타낙, SS1 선두 - 2016 WRC 스페인 Day1

harovan 2016. 10. 14. 03:28

4년 연속 WRC 챔피언에 도전하는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카탈루냐 랠리 쉐이크다운에서 푀고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게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쉐이크다운은 그레블과 타막 혼합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비가 내려 그레블은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



쉐이크다운 선두 오지에는 "솔직히 내 기록은 시케인에서 오버 슈팅을 해서 나온 기록이다. 다니(소르도)가 가장 빠른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쉐이크다운 결과는 레이스에 포함되지 않으니 말이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홈랠리를 맞은 다니 소르도는 쉐이크 다운에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홈랠리이기도 하고 소르도가 데뷔한 랠리이기도 하며 소르도는 아스팔트 스페셜 리스트로 불릴 정도로 타막 컨디션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니 2년 연속 포디움 이상의 성적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탈루냐 랠리의 베이스가 차려진 살로우는 물론 첫 SS인 바르셀로나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은 19˚C이며 비가 적지 않게 내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상황에 따라 로드오더에 따른 유불리가 갈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목요일 일정 - 

SS1 BARCELONA (ASPHALT 3.20km)


- 로드 오더 -

1.베르텔리  2.카밀리  3.브린  4.타낙  5.믹  6.오츠버그  7.소르도  8.라트발라  9.패든  10.누빌  11.미켈센  12.오지에


- 타이어 선택 -

오지에, 라트발라, 누빌, 소르도, 패든, 오츠버그, 카밀리 : 4 소프트, 1 하드

미켈센, 어브링 : 4 소프트

믹, 브린, 알카시미 : 3 소프트, 2 하드



SS1 BARCELONA (ASPHALT 3.20km)

3년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트리트 스테이지 입니다. 과거 F1 스페인 그랑프리가 열렸던 몬주익 언덕의 아래에 스테이지가 차려져 있습니다. 스타트와 피니쉬는 아베디나 레이나 마리아 크리스티나이며 유명한 몬주익인 바법의 분수를 돌아 오는 루트이며 팔라우 나시오날 빌딩 앞에서 360도 도넛을 그립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열린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모두가 조심스런 주행을 한 가운데 오트 타낙이 스테이지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비가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달리던 시점에 가장 심하게 내렸기 때문에 타낙의 기록은 타낙의 실력, 비, DAMCK 타이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보통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는 팬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스테이지로 기록차이는 크지 않지만 이번에는 다르네요. 비가 워낙 많이 왔고 모두 조심하는 사이 타낙과 다른 드라이버들의 기록차이가 적지 않게 났습니다. 특히 라트발라의 경우 무려 12초나 뒤졌는데 라트발라도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라트발라가 달릴때 더 심해져서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 Comments
  • 프로필사진 No19 2016.10.14 16:38 오지에가 타이틀을 방여하면 2004년부터 16년까지 장장 13년을 뢰브 오지 둘이서 해먹는 건가요... WRC의 문제인지 프랑스 랠리 역사의 위대한 순간들인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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