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F1/그랑프리 (595)
Route49
. 트랙 온도가 너무 낮아 대부분 타이어 웜업에 어려움을 겪은 오전 세션이었습니다. 루트49 찾기.jpg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마지막 코너에서 메인 스트레이트를 바라본 앵글..ㅎ~ WEC에선 흔한 앵글이지만 포뮬러원에선 오랫만이군요^^ - 오른쪽 아래 보이는 인조잔디는 매년 6시간 내구레이스 한 번 하고 나면 완전 걸레가 돼 서킷 여기저기에 나풀나풀 날아다니죠~!ㅎㅎㅎ 오전 세션 모두의관심이 집중됐던 메르세데스의 새 프론트윙...플로-비즈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메르세데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들이 에어로 파츠 업데이트를 했고 때문에 오전세션엔 롱런이나 숏런 시뮬레이션보다는..에어로 런이 많았습니다. 포스인디아의 거의 유일한(?) 업데이트는 리어윙에 이루어졌습니다. 자금난으로 인해 프론..
. 우하~ㅋㅋㅋ 제 승질대로 격문을 써내려 가다가, 다 지웠습니다~^ㄱ^;; 뭐..이러니 레드불 안티 소리 듣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왜 이런 일은 하필이면 레드불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ㅎㅎㅎ F1나라의 시스로드.jpg 버니 에클레스턴은 메르세데스가 F1을 죽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모두가 아시다시피..이제 갓 한 시즌 타이틀을 가져갔을 뿐입니다! 그리고 새 시즌이 시작되어 두 레이스 중 한 번을 이겼을 뿐이죠! 헌데, 그것이 "F1을 죽이는 행위"인가요? 그리고, 몇 시간 후...! 디트리히 마테쉬츠는 다시 한 번 "철수 협박(!)"을 했습니다. "우린 우리가 오직 경쟁력 있는 팀일 때만 포뮬러원에 머물껍니다." "(우리가 머물기 위해선)경쟁력 있는 파워유닛이 필..
.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ㄱ^ 페라리가 매너-마루시아에 제공할 2015스펙의 파워유닛을 준비중이라고 하는군요~! 아직 구체적인 제공 시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매너-마루시아의 그레이엄 라우든은 '현재 사용하는 차는 임시 차량이며, 2015스펙의 차량의 개발은 이미 진행중이고, 유럽투어 즈음에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었지요. 하지만, 당장 유럽투어와 동시에 매너-마루시아가 2015스펙 샤시에 2015스펙의 파워유닛을 얹고 나오진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저 '준비중이다'라는 선에서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드라이버 기자회견에선 특별한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셉 : 우쭐하지 않아여~ 현실을 아니까요. - 펠리 : 주눅들지 않아여~ 아직 싸움은 끝난게 아니고 우린 여전히 해..
메르세데스의 독주가 이어질것으로 보이던 금년시즌의 판도가 페라리의 일격으로 전체적인 그랑프리 분위기 자체를 바꿔버린 느낌입니다. 제3라운드 중국그랑프리입니다. 고온의 세팡에서 타이어잇점을 충분히 살렸던 페라리가 과연 중저온의 서킷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전 트랙온도가 낮아도 페라리는 메르세데스에 근접하는 랩타임과 괜찮은 롱런페이스를 보이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메르세데스는 에어로파츠 메이저업데이트를 페라리는 마이너업데이트를 이번주 상하이에서 선보일 예정인데요 에어로다이내믹의 부분적인 업데이트 효과는 사실 지극히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메르세데스의 에어로다이내믹 부분이 이미 정점에 올라있다 보여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서는 있지만 절대 방심하면 당하는 수준이 되어버린 페라리입니다. 페라리의 롱런시뮬..
로버트 드 니로가 엔초 페라리에 대한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시나리오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엔초 페라리와 페라리에 대한 이야기일테니 F1이 거기에 포함될 것이라는건 충분히 예상가능하겠지요? 페라리의 역사와 F1의 역사는 갈라 놓을수 없으니 말입니다. 예상 개봉은 2016년.. F1에 관련된 영화들이 나오는 주기가 점점 빨라지는것 같네요~ 루이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와의 연장계약이 맘처럼 잘 풀리지 않는 모양이니다. 페트로나스 때문이라도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전후로 계약을 발표할 줄 알았는데 계속 늦어지네요. 해밀턴이나 메르세데스나 서로를 버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 계약이 무산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매니저가 없는게 걸림돌 같습니다. 매니저에게 떼어주는 커미션 절약도 좋긴 하지만 협상과정이 원활하게..
2015 시즌 제 3라운드인 중국 그랑프리입니다.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는 엉망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치뤄졌고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는 세바스티안 베텔의 우승이라는 서프라이즈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어찌보면 중국 그랑프리가 올시즌 먹이사슬을 가늠할 수 있는 첫 그랑프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중국 그랑프리에서 최강팀은 4번 우승했던 페라리이고 루이스 해밀턴은 3번 우승해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르만 틸케 서킷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레드불은 2009년 우승이 유일한 승리 기록이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에 오를때도 중국 그랑프리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중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하이 국제 서킷(SIC)은 한자로 上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긴 직선주로와 ..
. ㅋㅋ 르노와 레드불의 밀당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토로 로소가 없으면 기반이 흔들리는 레드불..레드불의 갑질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르노의 토로 로소 매입 간보기..독립을 바라는 식민지.... 각자의 이해관계가...마치 소설 "봄봄"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언제까정 부려먹기만 할껀가유~", "아, 글쎄 키가 다 크면 시집을 보내준다니까~ 조금만 참고 머슴살이나 좀 더 해봐!", "딴집에 알아봐야겠으니~앞으론 장인어른이 들어가소", "아니아니 추워서"......-,.ㅡ? 상하이 인터네셔널 서킷의 수요일 풍경입니다... 비가 오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맑은 드라이 컨디션입니다^^ 게러지 세팅은 마무리 된 듯 보이구요. 피트래인과 그리드 패인팅 작업이 있었습니다. 아직 안뜯은 박스인지...다 꺼낸 ..
. . 큰 뉴스 없이 조용한 그랑프리 위크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잔잔한 수면은 어쩌면 저 깊은 해저로부터의 강한 울림을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토로 로소는...지난 세팡에서의 더블 포인트 피니쉬로..컨스트럭터 챔피언쉽 경쟁에서 레드불을 앞섰습니다! 이에 팀 보스 프란츠 토스트는 당장 레드불을 무찌르는 것이 목표는 아니라고 했는데요. 근데..ㅎ~이 말이 의미심장합니다. "우리의 타깃은 레드불 앞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타깃은 시즌이 끝날 때 컨스트럭터 5위로 피니쉬 하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 뒤에 있건,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포인트를 얻지 못한다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것 뿐." 이에 대해 테크니컬 치프 제임스 키도 같은 목표를 얘기했는데요....
제가 라이브를 놓치고 결과를 뻔히 알고 보면 긴장감은 덜하기 마련인데 이번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루벤스 바리켈로도 이번에는 졸지 않았겠죠? 철옹성 같은 메르세데스가 이렇게 깨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세이프티카라는 변수가 있기는 했지만 2014시즌 메르세데스는 루이스 해밀턴에게 예정에도 없던 피트스탑을 시킬수 있을 정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였고 올시즌도 별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펀치를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크루징 모드에서의 기록은 레인세팅의 프로포션이나 쿨링을 위한 퍼포먼스의 희생 등 머신 세팅에 의한 착시효과 일수도 있지만 이유야 어찌되었건 페라리는 우승했고 메르세데스는 쫓아가지 못했습니다. 해밀턴은 팀라디오에 '코너에서는 말시키지마~'라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을 정..
. 포뮬러원을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차량의 엑션을 보며 드라이버의 스킬에 감탄하기도 하고, 레이스의 스토리와 드라마에 감동을 받기도 하지요^^ 언뜻 흘려보기엔 번쩍거리는 차들이 짧은 시간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달리고 마는 것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아무 차나 툭~ 찍어놓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사실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습니다. 테일 투 노즈로 슬립스트림을 붙거나 휠투휠로 붙으며 레이싱 라인을 벗어나기라도 하면 우두두~들러붙는 타이어 마블들이나 뜨거운 더티에어로, 스타트 직전이 번쩍번쩍하던 광빨은 다 사라져버리곤 하죠. 각 팀들은 마치..체커드 플래그 이 후의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 처럼 트랙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달립니다. 세차 요망 페라리.jpg 모든 것의 유효기간은 딱 체커드 플래그 ..
지난해 메르세데스는 물론 레드불에서 다니엘 리카도에게도 완전히 밀렸던 세바스티안 베텔이 페라리에서 부활했습니다. 퀄리파잉에서 2위에 올라 오랫만에 프런트 로우를 차지했지만 메르세데스 듀오 중에서 우승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고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베텔의 다소 싱거운 승리였습니다. 싱겁다는게 치열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페라리의 믿을만한 차와 전략, 베텔의 레이싱 운용 그리고 세이프티카라는 행운의 변수가 작용해 베텔과 페라리의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메르세데스와의 치열한 배틀은 없었지만 베텔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레이스 스타트는 다른 그랑프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스타트에서 치고 나갔습니다. 베텔은 스타트와 동시에 니코 로즈버그의 침투에 대응한..
. 실망스럽고 난감했던 호주 개막전의 보상을 벌써 다 받은 느낌이기도 합니다^ㄱ^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들.......그만큼 얘기꺼리도 많을 것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몇가지만 모아봤습니다^^ 윈터 테스트와 호주 그랑프리를 본 분들중에...... 올 시즌...루이스 해밀턴이 추월을 당하는 이 장면이 가능하다고 생각 하셨던 분 혹시 계시는지요~?? 루이스 해밀턴은 낡은 하드타이어로 페이스가 떨어졌고, 세바스찬 베텔의 미디엄 타이어를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코너에서 추월을 당하면서 루이스 해밀턴은 곧바로 핏스탑, 미디엄 타이어로 갈아신고 추격을 시작합니다. ㅎㅎ~ "메르세데스가 추격을 하고 있"다니....ㄷㄷㄷ 이 페라리 팬은 평생 기억하겠지요? 자라서 어른이 되고, 늙어 ..
. 흥분이 가시질 않는군요^^ 자세한 리뷰는 하로님께 미루고..ㅋㅋ 포인트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멋진 사진 많이 건진 레이스.jpg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 아직 체커드 플래그를 받지못한 드라이버는 세 명... 페르난도 알론조, 패스토 말도나도, 윌 스티븐스입니다. 세바스찬 베텔이 니코로즈버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네요. 리어타이어 펑쳐에도 불구하고 "쎄에에에엡~~~"하면서 포풍 추월쇼를 보여 준 키미 라이코넨도 P5까지 단숨에 올라와 있습니다.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포인트 오타정정합니다~!! 페라리 포인트는 52포인트입니다~!! 윌리엄즈와 사우버의 자리가 바뀌었네요. 토로 로소와 레드불의 자리 역시 바뀌었습니다. 멕라렌과 로터스는...역시나 젠슨 버튼 호주 그랑프리 P11의 위력!ㅎㅎ 두 번의 그랑프리..
. 안녕하십니까~ 레이스데이가 밝았습니다~~!!^O^ 가장 서둘러서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하나 있네요~!!^^ 보이시나요? 매너-마루시아의 스폰서 파트너가..?!!!!!!! 안보이신다구요? 그럼 이 사진은 어떤가요~?ㅎㅎㅎㅎ 아 쫌 이런건 잘 보이는 색깔로 하지~ㅋㅋ 너무나도 반가운........ 매너-마루시아의 첫번째 오피셜 파트너는....... 이태리의 스포츠 브랜드..! Errea Sport S.p.a. 입니다~!!!!!!!! 에레아 스포츠는 우리나라에도 에레아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되고있으며... 과거 2008년엔 한국 여자축구연맹과 스폰서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훔훔... 뭐.......남성용도 판다고 합니다~ㅎㅎ 주변에 매장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
. 와우~ 굉장한 퀄리파잉이었습니다! 어섭셔~.jpg 나무들이 일제히 한 방향으로 인사를 합니다~!!!!!!!!!! 꽈드등~ / 꽤애액~.jpg 이게 대체 얼마만의 "썬더스톰"인가요~?ㅎㅎㅎ 놀부 여럿 죽어나갔~ㅋㅋㅋ 비가 오고 있습니다...옆에서요!!! ㅋㅋ 'The car was good both on dry and wet conditions. Looks like we are a bit closer here' - 차는 드라이와 웻 컨디션에서 양쪽 다 좋았고, 보다시피 우린 더 가까운 여기에 와있다. 그러나.........ㅠㅠ 아직 베텔은 마음 놓고 "베텔핑거"를 세울 수가 없어......따봉으로 마무리....오케 원따봉! 이어진 기자회견에선....... 앗싸뵤.jpg 근데.........?.....뭔..
Q2 도중 비가 강타한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트랙이 젖으면 차량 퍼포먼스보다 드라이버의 능력이 더 빛나게 되어 메르세데스와 다른 팀들의 격차가 어느 정도 줄어드는건 예상 가능했지만 역시 메르세데스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밀턴이 머신빨로 2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했느냐.. 그건 아닙니다. 해밀턴을 다른 드라이버에 비해 과감한 라인을 탔고 그결과 폴포지션을 따냈습니다. 차의 도움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번 퀄리파잉의 경우 해밀턴이 잘 탔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팀메이트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따냈지만 니코 로즈버그는 세바스티안 베텔에도 뒤지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 로즈버그는 마지막 플라잉랩을 두번 뛰는것 보다는 레이싱 라인이 마르길 기다리며 차들을 보..
. 안녕하십니끄아~~그랑프리 토요일이 밝았습..읭?ㅋㅋ 점심은 맛나게 드셨습니까?ㅎㅎ 말레이시아에도 아침이 밝았습니다^ㄱ^ 그 말은..... 퀄리파잉 데이~~!!!^O^ 세팡 서킷의 아침은.....열정적인 팬들의 행렬로 시작을 했습니다~~ 피트래인 워크가 진행이 됐구요~~~ 피트래인 워크를 하는 팬들 앞에서.........각 팀은 팬서비스를 합니다! 바로 핏스탑 연습이죠! 3초만에 네타이어를 모두 갈아치우는 지상 최고의 피트 스탑을 바로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ㅎㅎ 출근하는 박대리...존아침~ㅋㅋ 훔..고난의 레드불...다닐 크비얏의 차량은 계속해서 셋업 수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엔진과 기어박스 문제에 대해선 아직 까진 뭔가를 교체했다는 소식은 없네요....... MP4-30에는 사이드포드에 새..
. 2015 포뮬러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금요일 세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런저런 말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몇가지를 골라봤습니다. ㅋㅋ이렇게 불편한 조합이 언제였던지 기억이 잘..ㅎ~ 레드불과 르노가 옆자리에...르노의 옆엔 토로 로소가..ㅎㅎ 그 뒤엔 2015 F1 전략회의에 들어간 날선 스몰팀, 포스 인디아의 거친 입, 밥 핀리가 앉아있고.. 르노의 뒤엔, 르노 버리고 메르세데스로 갈아 탄 로터스의 메튜 카터..... 그리고 멀뚱한 폴 헴버리..ㅋㅋㅋ 이 자리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정리 해 보면...... 1. 토로 로소의 프란츠 토스트는 레드불이 아닌 르노와 하는 것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네요. - "a fantastic opportunity to make the ne..
어찌되었건 우승은 메르세데스라는 건가요? FP1에서 엔진 흡기 이상으로 차를 멈춰야 했던 루이스 해밀턴은 FP2 중반 이후 모습을 드러내 나오자마자 선두를 찍었습니다. 그나마도 다운쉬프트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의 기록이니 2위 그룹과의 격차는 기록보다 더 심할것이라는건 쉽게 예상가능하네요. FP1과 FP2를 통틀어 메르세데스 듀오의 기록은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2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차이가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힘들고 특히 FP2에서는 해밀턴이 엔진을 고치고 나오자마자 최고기록을 세웠고 차상태가 100%가 아니었음을 감안하면 격차는 지금보다 벌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포지션이 20번까지 채우는게 가능은 했습니다. 매너(마루시아)가 2대 모..
. 식사는 맛나게 하셨습니까?^^ 루이스 해밀턴이 엔진문제를 일으키니 역시나 로즈가 전면에 나섭니다! ㅋㅋ 하나가 없어도 우승은 한다! 메르세데스 원투펀치의 위력~ㅎㅎ -------------- 레드불..정말 왜이러나요?? 그동안 레드불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 주장하던 팬들은 또다시 새돼쓰~ㄷㄷㄷ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는 그동안 주장하던 "엔진 평준화"가 사실은 이루어질꺼라 생각하지 않는다고말했네요! 독일 아우토 스포트와 인터뷰한 호너는...... "그게 [엔진평준화] 일어날꺼 같냐고요? 물론 아니죠. 근본적으로 옳은 주장이냐고요? 아마 그것도아닐껄요." "우린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서로 다른 엔진이 동결되어있는 상황도역시 마찬가지에요." "지금 우리가 처한 문제는 기술이 미숙하다는거에요." "르노가 극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