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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5/05/25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5/05/25

비회원 2015.05.2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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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일...모터스포츠 종합 선물세트와 함께 푹 쉬셨는지요?^^

일요일의 포뮬러원 모나코 GP는 관객 평점이 그리 좋진 못하네요^^;  전형적인 모나코 스타일의 '추월없는' 칙칙폭폭 기차놀이 [옛날에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모나코에선 폴포지션에서 출발할 수만 있다면 F3000 카로도 F1카와 싸워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지요] 를 끊어 줄 세이프티카가 너무 늦게 나왔다는건데요...ㅎㅎ

 

확실히 초반에 SC상황이 되면 핏스탑 로스를 줄이는 전략에 스타팅 그리드가 무너지며 희비가 엇갈리게 되지만...이번엔 좀 다른 이유의 변수였지요^^;

 

 

만약..포뮬러원 역대 최악의 핏스탑 TOP10이 정해진다면 상위권에 랭크될만한 엄청난 핏스탑으로 인해 "원투 피니쉬"를 날려 먹은 메르세데스....

이미 루트49 애독자 분 중 한 분은 충격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낮 술 일 잔 걸친 듯 댓글로 방언(?)을 쏟아내며 아픔과 설움을 달래고 있는데요....(2002년이었나요? 프리킥을 왜 이천수가 찼냐면서, 용달차 몰고 파출소로 돌진해버린 어떤 사람 처럼 되진 않길 바랍니다.)

 

여기에..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슬쩍 '조롱'을 하나 더 얹어주었네요..^^

 

앞서 루이스 해밀턴은 VSC가 발령되고 속도를 줄여 달리는 와중에 피트래인을 비추는 중계 스크린을 봤고, 크루들이 모여 있어 베텔과 로즈버그가 핏스탑 한 줄 알고, 자기도 핏스탑 하기로 했다는 얘길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리바베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확실히 반대였어요, 그들이 핏스탑을 할까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예민해졌었어요."

"우린 그러길 기대했고, 우리 전략분석가가 말했어요 - 침착해! 쟤네들 쇼 같은거 한다!"

"암튼, 우리 전략은 [만약 그들이 들어오면 우린 스테이 아웃 한다.]였습니다.  정말 단순한 거였는데 그게 옳았어요."

"우리가 운이 좋아 시간을 벌었다는건 알아요.  거기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그들(메르세데스)은 그들의 힘을 좀 지나치게 맹신했어요."

"물론 그들이 지금은 우리보다 강하고 현명하다는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우리가 더 똑똑했어요."

 

ㅋㅋㅋ

 - 아리바베네가말했던 "운이 좋아 시간을 벌었다"는 것에 대해......여러 미디어가 SC상황에 대한 초단위 분석 기사를 내놓고 있는데요..ㅎㅎ

 - 최초 VSC가 발령됐을 때 피니쉬라인에서 측정된 해밀턴과 로즈버그의 갭은 25.7초였습니다.  하지만 VSC는 30초만에 SC로 바뀌었고, VSC에서 간격을 유지하던 다른 차가 갭을 없애며 세이프티카 뒤로 정렬하기 위해(옐로플랙 과속을 안하는 선에서 최대한 빠르게) 따라 붙는 동안 해밀턴은 더 느리게 달렸습니다.  해밀턴의 인랩은 2분 11초대였고, 이는 다니엘 리키아도의 1분 59초대 랩 보다 10초 이상 느린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최초 해밀턴과 로즈버그의 25.7초의 갭이 16.5초로 줄어들어버린 순간이었고, 해밀턴과 로즈버그의 갭이 줄어든 만큼, 세바스찬 베텔 역시 해밀턴과의 갭을 줄이는데에 성공했던 것이었죠!

 - 토토 볼프의 해명은...데이터가 멈춰 이 줄어든 갭을 깨닫지 못한 채 잘못된 숫자(!)를 들고 있었고, 해밀턴은 자신이 핏스탑 요청을 했다고 말했지요.  메르세데스 피트월은 이를 거절할 계산을 해내지 못해 허둥대다가, 피트래인 입구 50미터 앞에서 급하게 쫒기며 피트인을 전달합니다...ㅋ

 - 루이스 해밀턴이 피트래인 출구를 벗어났을 땐...이미 로즈버그의 3.5초 뒤였고, 베텔의 1초 뒤였습니다.

 

메르세데스가 볼멘 소리를 했던...VSC상황에서 SC로 변환됐던 "우왕좌왕 했던" 건에대해 FIA측은.."VSC 발령은 정당한 절차였고, 규정에 따른 합리적인 판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ㅎㅎ결국 메르세데스는 더이상 핑계 댈 만한 곳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내탓이오~'라고 해야...^^;;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키미 라이코넨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는데요....

 

이번 모나코에서 목사님 말도나도가 로메인 그로장을 퀄리파잉에서 이기게 되면서...2015시즌 팀메이트에게 퀄리파잉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키미 라이코넨 단 한 명이 돼버렸지요.

 

아리바베네는...'숙제'를 언급했습니다..ㅎㅎ

 

"키미의 문제는 퀄리파잉이에요."

"그는 트래픽을 만났어요.  해서 그보다 앞선 이들과 큰 갭이 생겨버렸죠."

"하지만 레이스에선 보셨다시피, 그의 레이스를 믿을 수있어요.  세바스찬과 같은 페이스를 보여주거든요."

"고로 만약 퀄리파잉만 개선된다면, 키미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는거에요.  왜냐면 키미의 레이스는 '슈퍼'고 아주 잘 해낼 수 있기 때문이죠."

 

With a wry smile, Arrivabene then added - 썩소와 함께, 아리바베네는 덧붙였습니다.

"만약에 제가 키미에게 숙제를 내주게 된다면, 키미는 '나는 퀄리파잉을 더 잘 해야 한다.'를 100번 써와야 할 꺼에요."

 

 

숙?.....꿀꺽....jpg

 

라이코넨도 자신의 문제가 퀄리파잉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퀄리파잉 문제가 어디에서 오는지도 알고 있네요.

 

"타이어 관리가 아주 힘들어요.  한 랩을 달리고 나서 갈아끼우지 않는다면, 그 다음 랩엔 전혀 달라져요."

"최고를 뽑아내기 위해선 오로지 한 랩 안에서 타이어 관리에 올인해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랩타임이 절라리(helluva) 달라져 버려요."

 

과연...키미는 숙제를 하게 될까요?  아니면 문제를 해결하고 셉을 이겨 숙제 면제를 받게 될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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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나코 레이스에서 재미있었던 것은..'그리드 보이', 혹은 '그리드 젠틀맨?'이었는데요..ㅎㅎ

태그호이어의 협찬과 함께 원-오프로 진행된 모나코 오토모빌 클럽 회장의 아이디어가 세바스찬 베텔은 별로였나보네요...

 

"오늘 그리드 걸들은 왜 안왔어요?"

"저게 뭐에요?  난 조지인지 데이브인지 뒤에다 주차했어요. 이게 다 뭔 소용?"

 

끗.  판단은 각자의 몫..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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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레이스 중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죠.

SC 상황에서 핏스탑을 한 다니엘 리키아도가 키미 라이코넨을 추월(?)하고 올라왔을 때...

아 잠깐만요...

다니엘 리키아도와 키미 라이코넨의 컨택에 대해 패널티가 내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요[스튜어드 오피셜은 아니고, 복수의 그랑프리 해설자 분석을 종합 한 것입니다.]...

 

 

오프닝 랩에 있었던 페르난도 알론조와 니코훌켄버그의 경우와 '비슷했지만 다른' 상황이 보이는데요.

일단 알롱과 헐크의 컨택 순간에...알롱의 오른쪽엔 공간이 있었고, 컨 택 후 '결과적으로' 헐크가 벽에 충돌한 데 비해..

라이코넨과 리키아도의 경우엔 약간의 관용이 작용한 것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리키아도의 오른쪽엔 공간이 없었습니다.  영상을 다시보면, 라이코넨이 공간을 내주지 않기 위해 라인을 닫으며 들어왔지만,

1. 이미 "휠-투-휠(?)' 상황이었고,

2. 접촉 순간 리키아도의 스티어링은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었고, 컨택 순간에도 돌아갔던 스티어링은 풀리지않았슴이 확인, 라이코넨을 향한 공격적 행위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웠고, 이것은 그대로 '컨택을 시작한 것은 라이코넨'이라고 판단 됐을 수 있지만, 이 또한 리키아도에 대한 위해행위로 판단할 수는 없었다는 것..

3. 결과적으로 두 차량 모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결국 스튜어드의 판단은 "렛 뎀 레이스(레이스하게 냅둬)"라는 결정을 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물론...패널티가 없었다고 해서...다니엘 리키아도의 추월을 "클린 플레이"라 할 순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아직도 갑론을박이 한창이네요.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페널티는 피했지만 더티 플레이"였고, 이런 식의 플레이...선호하지 않습니다.

 - F1을 비롯한..모터레이싱은 Contact Sport 가 아닙니다....!

※ 대표적인 "풀-컨택 스포츠"로는 레슬링이나 주짓수, 무에타이, 복싱. 럭비 등이 있습니다.  세미-컨택 스포츠로는 킥복싱, 가라데 등이있구요..."노-컨택 스포츠"에는 다트, 탁구, 배드민턴, 야구 등이 있지요. F1은 마지막에 속합니다.

 - 고의적 위해 행위 뿐만 아니라..."본인의 기능적 미숙(!)" 까지도 위해행위로 판단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이 모터스포츠입니다!  막스 베스타펜의 판단 미숙에 사고 유발의 책임을 물어, 그리드 패널티와 라이센스 벌점이 부과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축구에서도 파울이 맞지만 경기흐름을 위해 어드벤티지를 적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휘슬이 없다고 해서파울이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어린여성동무들을 볼 때의 마음은 한없이 착잡하기만 하지요! -,.ㅡ; 

 - F1도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ㅎㅎ  엄연히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생각은 다른데!"라고 말할꺼면...대체 뭐하러 트랙을 따라 코너를 돌아갑니까?  숏컷해서 지름길로 가면 더 빠른데..!ㅋㅋ

 ----------------

 

암튼 말하려는 것은.....

마지막에 다니엘 리키아도가 키미 라이코넨 앞으로 나와 다닐 크비얏 뒤에 붙었을 때...레드불에서 나왔던 팀오더!  '렛 다니엘 쓰루~'였습니다.

다닐은 다니엘에게 자리를 내어줬고, 다니엘은 포디움을 위해 해밀턴을 공격했습니다.

크리스티안 호너는 이번에도 '팀을 위한 선택'이라 변명 했습니다만...팀오더는 역시나 팀오더~!ㅋㅋ

 

재미는 마지막 랩이었습니다!

포디움 공격에 실패한 다니엘 리키아도가 다닐 크비얏에게 "넘겨받았던 자리를 반납(!)" 한 것이지요!

 

이건 팀오더에 의한 게 아니었습니다!  전적으로 다니엘 리키아도의 판단이었던 것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다닐 크비얏은 자신의 포뮬러원 커리어 하이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니엘에 대한 고마움 표시는 아직 보질 못했네요...한 편으론.."자기 것을 되찾은 것(!)"이니 고마울 이유가 없기도 한거죠.^^

 

다니엘 리키아도도 레이스 후 인터뷰에서.."전략 실패로 마지막 랩에 자기가 다닐에게 자리를 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안 호너는.."우리 팀웍 느무 조으다~"를 강조했지만, 아직 헬영감의반응은 나오지 않고있네요...ㅋㅋ

어찌됐건... "셉과 웹의 시대엔 절대 볼 수 없었던 모습(!)" 이긴 합니다~!!^ㄱ^

--------------

 

아마따! 그리고...크리스티안 호너는......"레드불은 F1을 떠날 생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르노(!)"인데요......

일단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알랭 프로스트가 르노를 대표해, 마틴 브런들과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우린 또다른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프로스트의 말에 브런들은 "F1 말고요?"라고 물었고, 프로스트는 다시 "네, 분명 우선은 F1입니다. 하지만..전체 모터레이싱이나 F1 안에서 팀으로 돌아온다던가, 지금 제가 있는 포뮬러 E를 포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마틴 브런들은 다시 한 번 질문의 의도를 얘기했는데요..."르노가 F1을 떠나면 레드불도 떠나야 할 것"이라는 전재를 깔았지만, 프로스트는 거기에 대해선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라고 말을 했네요.

 

그 후론 프로스트 다운 정치적 두루뭉실 덕담인듯덕담아닌덕담같은 발언~ㅋㅋㅋ

 

재미있네요..!

인터뷰는 목요일에 업로드 된거고....지난 주 토요일엔 베를린에서 포뮬러E 레이싱이 있었습니다.

프로스트는 모나코이기 때문에 'F1 레전드'로서 왔던 것일까요?  아니면, "르노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왔던 것일까요?^^;

 

ㅋㅋ일단 섣부른 판단은 미루고 팩트는 키핑~!^^  분명 머지않아 어떤 일과 이 인터뷰가 "연결"되는 날이 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

 

 

 

카메라 앞에선 사이 좋은 둘이었는데...ㅎㅎ  모나코였습니다.  그러니 버니도 "장사"를 위해 로즈 옆에 앉을 수 밖에요...^^

 

암튼, 버니는 모나코에서 "순수하게 비즈니스의 측면에서만 봤을 때, 니코에겐 미안하지만 내 비즈니엔 썩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는데요..이 후여기엔 세바스찬 베텔도 포함을 시켰더군요~ㅋㅋ

이유는 루이스 해밀턴 같은 락스타 같은 엔터테인먼트가 없이 그저 스포츠 선수만 같아서...입니다!

버니의 방향과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 하고있는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에 대해서도.....

"그 자신을 위할 뿐, F1을 위한게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ㅋㅋㅋ

제가 한마디 하자면..."순수하게 스포츠의 측면에서만 봤을 때, 버니에겐 미안하지만 이 스포츠에 당신은 영 좋지 않아!"ㅎㅎㅎ

 

암튼..기자들은 역시나 버니의 말을 듣자마자 쪼르르~ 달려가 고자질을 했는데요...

로즈는...버니를 위해 자기의 길을 바꾸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놀랍진 않아요.  버니는 아무나 성역없이 까거든요.  그는 상업권자에요.  상업권자가 원하는게 뭘까요?"

"그의 의견은 이해해요.  하지만 동시에 저는 제 스포츠를 생각하고 해야 해요.  저는 더 열심히 제 길을 갈꺼에요."

ㅋㅋㅋ

 

기자들은 이번엔 아리바베네에게 가서 고자질을 했습니다.

아리바베네의 답은...

"거기에 대해 들은게 없는데요.  뭐 내일 아침에 버니가 내 패독패스를 가져가 버릴 수도 있겠죠."

"만약 안가져간다면, 괜찮은거구요.  내가 뭘 할 수 있겠어요?  난 바뀌지 않을껍니다.  왜냐하면 그가 바꿔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거든요."

ㅎㅎ

 

버니가 민주주의를 싫어하고 독재를 선호하며 자신을 '작은 독재자'라 부르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거나 하진 않지만...

적어도 "양심과 언론의 자유" 만큼은..철저하게 보장을 합니다~!

물론 FOM의 중계 카메라에 특정 팀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지속적이진 않고, 가장 결정적으로...누가 자기 욕했다고 해서 찌질하게 명예가 훼손됐네 뭐네 "제 3 세계 후진국의 3류 양아치"처럼 입을 닫기 위해 고소고발해가며 천박하게 놀진 않는다는거죠!ㅋㅋㅋ

 - 윌리엄즈의 반 버니 인사였던 아담 파가 F1의 담합 정치를 폭로하는 "아트 옵 워"를 출간 했을 때, 버니가 이를 막기 위해 취한 방법은 명예훼손이라는 고소고발이 아니라...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자기가 "책을 모두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버니는...독단과 아집으로 뭉쳐져 있고, 돈독이 있는대로 올라 자본의 독재를 광신하고 있을지언정...다양성을 무시하는 북한식 전체주의자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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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 프로필사진 쿠사 2015.05.26 05:55 신고 G** 언급하신 것 땜에 엄청 빵터졌네옄ㅋㅋ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26 13:16 신고 뭐....약간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제가 그 분에게 해 줄 수 있는게 없네요..ㅎㅎ
  • 프로필사진 BlogIcon 2썸즈업 2015.05.26 10:35 신고 F1이 스포츠냐 아니냐의 답은 버니가 존재하냐 아니냐로 귀결..?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26 13:25 신고 ㅎㅎ F1은 애초부터 "스포츠"였습니다^^
    - 스포츠 정신을 키우고 지키는 사람과...훼손하려는 사람이있을 뿐인거죠..^^

    FIFA나 IOC회장이 마피아라고 해서...'올림픽과 월드컵은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F1이 스포츠가 아니라는 주장은...대부분 대자본의 비즈니스 때문일껍니다...
    하지만, 같은 기준을 들이댄다면.....
    F1보다 훨씬 많은 돈이 오가고 더 큰 비리가 있는 월드컵과 올림픽의 비즈니스는 상상을 초월하지요!^^

    축구는 "홈 어드벤티지"라는 이름의 "합법적 편파판정"이 존재하는 종목이므로 스포츠가 아니다~
    올림픽 또한 주최국의 상업적 흥행을 위해 편파판정과 금메달 몰아주기(우리가 편파판정의 수혜자가 되기도했고, 피해자가 된 적도많았죠!)가 관행적으로 횡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스포츠 정신과는 거리가 멀지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월드컵과 올림픽을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말하진 않을껍니다.
    선수들에겐 여전히 "꿈의 무대"이고, 사람들은 그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포뮬러원 또한 마찬가지지요^^
    -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하기 위한 장치들의 시조는 올림픽이죠! 프로 선수들의 참가가 허용된 미국 올림픽 부터 순수 아마추어리즘은 파괴됐잖아요..ㄷㄷㄷ
  • 프로필사진 SaveTheDF 2015.05.26 19:51 신고 저는 이번 모나코 경기 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바로 전의 스페인 그랑프리는 보다가 하품하고 졸 지경 까지 갔었는데
    모나코는 나름 빵빵 터지는 구간이 오더군요!!


    -목사님 ㅠㅠ
    아.. 드라이버협회 설문조사에서 '가장응원하는 드라이버'에 목사님을 꽂아줬는데!!!!
    리타이어라니.. ㅠㅠ
    말도나도가 있었다면 더욱 재미있었을거라 생각되는곳이었는데
    (계속 푸쉬푸쉬했을거라 믿~~쑵니다!!)
    이번에도 리타이어라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매드맥스
    아.. 중간에 조금 루즈해지려고 하던찰나에
    백마커 추월하는 베텔뒤에 딱 붙어서 날름날름 줏어먹는(?!) 막스 ㅋㅋㅋ
    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덕분에 웃음 빵빵 터져가면서 지루함이 싹 가시고 레이스에 집중되더군요

    비상걸린듯한 로터스의 팀라디오 이후의
    그로장의 수비는 정말 우와~~~ ㅎㅎ
    저쪽 동네 기사쓰는 방식으로 말하면
    '이 프랑스인의 수비 움직임은 언빌리버블했다.' 이런식일까요? ㅋㅎㅎ

    그 이후 흥미진진한 푸쉬푸쉬에서 결국 사고가 터지는순간엔 육성으로 "으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ㅠ
    뭐.. 경기후에 막스가 인터뷰에서 그로장이 얼리 브레이킹을 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꾸짖(?)기도 하시던데
    저는 운전하는 사람 누구나, 일단 사고 나면 '난 똑바로 잘 갔는데 니잘못임' 이라고 자연스레 생각하지않나? 싶기에,,
    막스 ... 무죄! 땅땅땅!!

    은.. 아니고 앞으로 계속 성숙해 나가야겠죠!
    집에가서 분석 비디오 등을 보면서 아빠한테 혼좀 날듯!



    -해밀턴지못미 ㅠㅠ
    해밀턴에겐 뼈아픈 팀의 실책

    로즈버그는 실력으로 완벽하게 해밀턴을 눌렀다고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찝찝한 승리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실책의 순간, 베텔의 앞에서 2위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던 그의 실력이 있었기에
    얻을수 있는 행운이다고 마, 그리 생가캅니더.
    모나코 3연패 ㄷㄷㄷ
    로즈버그를 더 응원하긴 하지만.. 포디움에선 이쉬퀴 너무 해맑잖아!! 라는 생각이 좀 ㅋㅋ
    분을 삭이며 프로답게 인터뷰한 해밀턴에게 박수를!!

    뭐 어쨋든 이번 승리가 로즈버그에게 앞으로의 경쟁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줫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이후 해밀턴을 보고 있자니
    절대로 멘탈이 무너지는 일따윈없고 다음경기엔 칼을 박박 갈고 나오겠더만요;;
    그만큼 올해의 해밀턴은 정말 굉장하네요.



    -윌리엄스
    작년에는 분명 한끗있는 팀이었는데
    올해는 마치 2013 시즌의 포스인디아 같은 느낌이네요.
    코너에서 다 따라잡혔는데 직선구간에선 도로 쭈~~욱 벌어져버리는..
    2013년의 디펜스머쉰 훌켄버그 역할을
    올해는 박대리가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ㅎㅎ


    -허니뱃져
    아.. 작년부터 엄청 맘에 드네요 -_-)乃+
    레드불 하는짓은 미워도
    리키아도 하는거는 참 맘에듬!!


    그리고 마지막으로


    - 베텔
    암 해피~ 암해피~~
    이쉬큌ㅋㅋ 요새 왜이리 귀엽나요 ㅎㅎ
    화랑님 말씀처럼 페라리에서 행복해 보입니다

    포타임 월챔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작년은 좀 방황하는것처럼 보였음)
    새로시작하는 도전자의 자세같아서 보기좋아요



    이번 그랑프리, 세팡이후로 간만에 정신차리고 봤습니다 ㅎㅎ



    번위영감은.. 총기를 잃은것 같네요
    영감치곤 대단하지만.. 그래도 이제 수장에선 물러나야 할듯.
    '조언자' 정도로는 아직 역할을 할 순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 의견을 완전 이해가 안간다. 라고 할 수 만은 없는게..

    현재 K리그가 인기가 없는건
    여러 요인이 있긴하지만
    '슈퍼스타'가 없어서 인 것도 한몫한다고 보는 사람인지라..

    바른생활 사나이 드라이버 보단
    가쉽에 오르락내리락 화젯거리를 만드는 드라이버가 쇼 흥행쪽에선 당근 도움이 되겠쥬.
    '어게인 세나vs프로스트' 를 원하나봅니다 ㅋ

    하지만 저런 발언 역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할 생각않고 저런거나 생각하고 자빠젼네. 숲을봐라 영감탱이야'
    라는 소리를 나오게 하는 번위영감의 전매특허같은 소리네요

    그토록 좋아하는 중동 서킷 탐방갔다가 더위먹고 올해안으로 은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26 21:47 신고 아아......감사합니다(__) - 감동적인 의견이십니다~!!굽신!(__)

    저는....불과 몇년 전까지도.....
    - 이 나라에서 감히 포뮬러원을 좋아한다는 이유 만으로 욕을 먹으며 왕따를 당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그딴걸 왜 좋아하냐? 너 돈이 많은가 보네? 허영심에 들뜬 쉑~ 일이 쉬워서 그딴 취미도 가진거냐?...건방지네! 실적 좋으면 다냐? 제대로 일하는거 가르쳐 줄까?"...이런 시절이 있었죠^^;;

    적어도 얼마 전 까지 이 나라는..."포뮬러원을 좋아한다는 것은 죄악(!)"인 나라였습니다!ㄷㄷㄷ
    이유는.......
    .........아직도 정확하겐 모르지만...."두려워 했던 것"이라고 봅니다...제가 아니라 그들이!
    종놈이 주인이 모르는 것을 안다는 것이 주인노릇 하기 힘든 일이라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지도 결국 종놈이기에 결국 종놈의 경쟁..주인마님께 알랑방구~라는 판단이었겠지요]
    - 그거야말로 정말 못난건데 말입니다...ㅠㅠ

    ㅋㅋㅋ모든건....리더가 리더답지 못해서 그래요~!ㅋㅋㅋ
    - "존경"을 받지 못하는 리더는 조직을 이끌 수 없으며...혼란 끝에 혁명이 일어날 뿐입니다!

    회사는 팀이고...중요한 것은 맡은 일에 대한 업무 수행능력이지요!
    - 드라이버가 휠건 못다룹니다! 호너는 실패한 드라이버였지요! 하지만 자기 자리를 찾았을 때의 시너지를 우린 알고 있잖아요?^^
    - 이끌지 못하는 리더가 드라이버 탓을 하고..드라이버가 엔지니어 탓을 하고..이딴 조직 절대 프론트에 설 수 없지요~!!ㅎㅎㅎ

    기업 운영이 "구성원 모두가 제 자리를 갖는다면" 정말 이상적이겠지요!!^^
    ----------------

    각설하고......

    일단!

    레이스 전체를 보고 읽어 내신 의견이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__) 굽신!

    레이스란..."체커드 플랙 위에서 두는 채스판(!)"..제가 항상 하던 말인데요..ㅎㅎㅎ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이구야~우리 퀸을 살려야 해! 비숍 니가 대신 주거!..야! 우리 나이트가 죽으니 재미없다~판 엎어!'라며 전체 흐름은 상관이 없는 식이었지요...

    "the DF를 살리자"님을 비롯해...
    - 레이스 전체를 볼 수 있는 분들...거기에서 열정과 재미를 느끼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으흐흐흫ㅎ흐흐흫~~좋네요!^^

    "트랙 전체를 볼수 있는" 분의 의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뱀발 :
    1.
    - 매드맥스가 베텔의 더티 에어 속에 붙어 '비켜주는 백마커(마싸였어요..ㅠㅠ)'를 추월하는 전략은......
    - "누구나 생각하지만 결코 하기 힘든(!)" 드라이빙이었습니다!
    - 그런 장면은...볼 때 마다 박수를 쳐 주곤 합니다~!ㅎㅎ

    2.
    - 동시에 '블루플랙 앞에서의 배틀'이 가져다 주는 재미도 굉장합니다~!!^ㄱ^
    - 레이스 리더가 블루 플랙 받으며 휘릭~ 지나가는 순간...P8.9.10의 순위는 요동친다능~ㅎㅎㅎ
    - 거기에선 '드라이버의 디펜스 능력과 오버테이킹 능력'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ㄱ^

    결론...
    - 이번 레이스의 체스판... 제대로 읽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감히...오늘 예수님이 했던 말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다 이루었도다~ㅎㅎ

    레이스는...열정입니다...^^ - 피트래인에서 출발하는 드라이버는 언제나(!) 포디움을 향해 우승을 위해 달립니다!
    그리고 포뮬러원은...그런 열정을 현실로 만들어낸 사람들의 특권..그 이상의...올림푸스의 파티입니다^^
    - 신들의 고귀한 가르침을 팔아 잇속을 차리는 버니같은 목사(혹은 땡중?ㅋ)는...ㅎㅎ 필요악은 아니라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BC 2015.05.27 05:47 신고 팀 라디오로 리키야도에게 "너 추월 못하면 크비얏한테 자리 돌려줘야돼" 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이화랑 2015.05.28 19:05 신고 맞네요..^^;

    This is the last lap. If we don’t overtake any cars we will be asked to give the position back to Kvyat.
    - 리키아도가 팀에게 한 말이 아니라 팀이 리키아도에게 했던 말이었습니다..^^;;

    Simon Rennie - Daniel Ricciardo : It was a good effort, it was worth a go. Shame it didn’t work out in the end.
    Daniel Ricciardo - Simon Rennie : Yeah understood.
    이게 체커드 플래그 이 후의 대화였네요....^^

    제가 목소리를 착각했습니다....^^;;
    마지막 랩에서 다니엘 리키아도가 다닐 크비얏에게 자리를 돌려 준 것은...리키아도의 결정이 아닌 팀의 결정이었습니다^^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__)
  • 프로필사진 BC 2015.05.29 03:39 신고 별말씀을요. 늘 도움만 받다가 처음으로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5.05.27 11:08 신고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5월 27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반가 2016.06.07 15:08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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