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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F1에서는 사실상 도입이 무산된 윈드스크린이 인디카에서 사용될지도 모르겠네요. 인디카의 찰리 와이팅이라고 할 수 있는 빌 파파스는 인디카에 콕핏 프로텍션을 추가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달라라 DW12 섀시에서 개발작업을 마친 이후 2018년 새로 도입되는 섀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라니 헤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F1과 비교되기 딱 좋은 조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Motorsport와의 인터뷰에서 파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윈드스크린을 최우선으로 고려중이다. 윈드스크린은 디플렉터로 작용해 드라이버의 머리 아래쪽에서 무언가 온다고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ㅠ오랜 논의가 있을 것이고 우리가 해왔던 실수를 피하기 위해 확실한 연구도 해야 한다. 잘못 되어서는 안된다. ..
포뮬러 E가 2018년에 콕핏 프로텍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콕핏 프로텍션이라.. 많이 들어본 말이지요? F1에서 헤일로나 윈드스크린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던 드라이버 보호장치 입니다. 지금도 포뮬러 E에 섀시를 공급하고 있고 2018-2019 시즌부터 사용될 새 섀시 입찰에도 달라라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스파크(Spark)는 일본의 Dome, 프랑스의 TEOS, 메카크롬, ADESS 같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입찰권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고 다름 WMSC(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에서 확정 발표가 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스파크가 2018-2019 시즌에 섀시에 콕핏 프로텍션을 추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포뮬러 E의 새 섀시는 지금보다 훨씬 전위적인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 콕핏 프로텍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