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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가십 2015/02/09 본문

F1/가십

F1 가십 2015/02/0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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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WRC 스웨덴 랠리가 있군요!  저야 뭐 온로드에서 오픈휠 오픈콕핏 싱글시터 차량이 코너링을 하는 것에 대한 편식이 심각한 수준이라 나스카라던가 랠리, 바터스트나 DTM은 그저 가끔 구경만 하고 있는데요.  WRC같은 경우 국내 팬들도 상당히 존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선 하로님이나 jay님이 자세하게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에 '모터스포츠' 섹션을 클릭하시면..^ㄱ^

저는 F1이랑 한데 묶어, GP2, GP3, 월드시리즈 FR..그리고 WEC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F1 나라의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ㄱ^

지난 1월 12일...카타르가 포뮬러원 켈린더 진입을 원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물론 현재 모토GP가 열리고 있는 사막 한가운데의 썰렁한 서킷이 아닌, 신도시 '루사일(사진)'에서의 시티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했었지요. [ http://route49.tistory.com/463 ]  이 소식이 전해지고 하루만에 곧바로 바레인은 즉시 반대의사를 분명하게 했습니다. [ http://route49.tistory.com/467 ]  하지만, 어제와 그제, 카타르측은 좀 더 구체적인 얘길 내놓았네요.  "2016년 켈린더 진입"을 원하며, "계약서에 사인을 하기 전 몇가지 디테일만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중동에서의 레이스가 많아지는 것에 대해선.....훔..뭐랄까요.  러시아나 바레인이나 카타르도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거기에 카타르 같은 경우는 월드컵 개최지 확정 과정에서 FIFA를 매수한 혐의까지 받고 있지요.  FIFA는 이 과정에서 내부고발자를 협박해 FBI가 신변보호를 하는 사건까지 있었는데요.

이래저래 축제로만 즐기기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 곳입니다.  몇 년 전엔 전 세계적으로 바레인 그랑프리 보이콧 운동까지 일어나기도 했었지요.  해서 그 때 하로님이나 저나 "전 세계 포뮬러원 팬들과 뜻을 함께"하면서 보이콧 동참을 하기도 했었죠^^;...

훔...카타르...냄새가 난단 말이죠!  사막 한가운데 신도시를 만들어 놓긴 했는데, 부동산 투기가 두바이 만큼 확 일어나질 않았나요?  두바이의 부동산 투기는 전 세계적 규모로 엄청났었지요!  그냥 줘도 안가질 사막땅에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부동산 투기로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라버린 것에 다른 중동국가들이 깜짝 놀랐었죠.  그리고 이걸 새로운 수익 모델로 삼았는지, 여기저기서 사막 신도시들이 척척 들어서고 있습니다.  석유 팔아 모은 돈을 사막 신도시 땅투기(!)로 다시 한 번 몇 배로 불려버린 것이지요!ㄷㄷㄷ

루사일이란 곳은 월드컵도 열릴 예정인데요.  포뮬러원에 월드컵까지 더해지면 전 세계적으로 도시 마케팅이 장난 아닐껍니다.  투기꾼은 이제 단물 다 빨아먹은 두바이보다는 이곳으로 몰려들꺼고, 맨땅에 싼값으로 빌딩 올려놓은 중동 석유 갑부들은 앉은 자리에서 빌딩과 호텔값을 건설 원가의 수백에서 수천배까지 불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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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 나라는 뭐..F1 조직위가 해체 수순에 들어갔고, FOM은 위약금을 청구했으며, 시민단체는 고소고발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죠.  뭐...최초 F1 조직위가 꾸려질 때 KAVO는 '사짜'냄새가 나긴 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하게 짚어야 할 것 같군요!^^  최초 이 나라에 포뮬러원을 추진했던 KAVO가 '브로커'라고 해서, "이 나라에 모터스포츠는 안된다" 소리나 하는 것은 찌질하고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 KAVO가 운영하던 경기와 이 후 전남도가 이어받아 진행한 경기는 그 운영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였지요!  현장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실껍니다~!!!

영암이라 안됐다? 수도권이면 됐을꺼라고? ^^ 이딴 헛소리는 닥쳐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ㄱ^  대구라는 대도시에서 열린 세계육상대회엔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이 왔었나요?  수도권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은요???? 

영암 서킷을 짓는데 돈이 많이 들었다구요?  그래서 서울에서 시티서킷에서 하면 쌀꺼라구요?  이 또한 무식한 소리죠!  예전에 어떤 멍청이가 '상하이 서킷은 아주 싸게 지어 오래 유지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짖었는데요...상하이 인터네셔널 서킷은 누적 투자액이 우리 돈으로 6조5천억이 넘습니다~!!!!!!  아무리 멍청한 소릴 하고 싶더라도 6조 5천억이 3천억보다 싸다 소릴 하는 것은 정말..ㅎㅎㅎ

F1보다 적자규모가 큰 대구육상대회...경기장을 새로 지은 것도 아니고, 한일 월드컵 적자를 떠안고 운영이 안돼 계속해서 누적적자가 쌓여가던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개조했지요!  국가로부터 받은 예산은 얼마일까요?  지방채 발행은 얼마나 했을까요?  그러고도 2000억이 넘는 적자라면....

중앙정부로부터 단 한 푼의 지원도 없이 지방 재정만으로(전남 거주자 외에 당신들 세금 들어간거 없다는 얘기입니다! 피같은 내 세금~소리도 무식한 소리라는거죠!!) 국제대회를 치루고도 그정도 적자규모라는건 상대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계산이 됩니다. 

더군다나, 온국민이 달라붙었고, 수조의 국가예산을 쏟아부은 한일월드컵...4강까지 가는 바람에 월드컵 자체로 적자가 나진 않았습니다. - 물론 흑자폭이 크지도 않았습니다.  경기장 티켓이 팔렸던 것은 우리나라 경기 뿐이었으니까요~!! 그 외 경기들은 텅텅 빈 곳에서 선수들만 뛰어다니곤 했었지요. - 아무튼 월드컵 이 후 전국의 경기장은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되어 해마다 적자가 누적되어 갔습니다! 

대구월드컵구장 건설비용 2800억 중에 지방채 발행액이 1855억원!  매년 평균 백억이 넘는 돈을 상환하고 있던 중에, 대구육상으로 또다시 2000억이 넘는 적자~!  여기야말로 걸기만 한다면 관계자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F1조직위를 시작으로 이 나라의 어설픈 스포츠 이벤트 공금운용의 기준이 세워지길 바랍니다^^

반면 F1의 누적 적자는 아무리 부풀려도 1900억원 선입니다.  남은 서킷이 또다시 돈먹는 하마가 되지 않느냐구요?  아니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작년 소폭이지만 흑자가 났습니다!  유지가 된다는 말이죠~!!  K-리그를 등에 업고도 적자에 시달리는 전국의 축구장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 굴러가고 있는 겁니다~!!!  전국의 월드컵 경기장은 상암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에 허덕이며 지자체 살림을 갉아먹어 왔습니다!  그나마 상암도 최근 적자가 났다죠?  특히 제주는 월드컵 경기장 유지에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서울 시내에 있는 상암 월드컵구장이 적자가 나는데...수도권에 서킷을 지어 포뮬러원을 하면 될꺼라는 과대망상은 대체 어느 정도 지능에서 나오는 헛소리입니까?  국민스포츠라는 축구조차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에 말이죠. 

인천 아시안게임은?  인천은 수도권 아니었습니까??  가족단위 관람객이 얼마나 갔습니까?  당신은 갔나요?  천만에요~!!!  포뮬러원을 할 수 있는 그레이드1 서킷이 수도권에?? ㅎㅎㅎㅎ말 같은 소릴 해야 말이지~!!

포뮬러원...누적적자가 상당하죠.....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아십니까?  포뮬러원 적자는 비교도 안되는 거대한 놈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 말입니다~!!

경기 운영 예산 2조 540억원...인프라 예산 6조 8935억원.......평창에 이 돈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중앙정부 돈이죠~!! "피같은 내 세금(!)"이란 말입니다~!!

F1 팬을 자처한다면서 카트장 짓자는 말에 "파렴치한"이라는 반응을 보인 이들은...9조[예산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가 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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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모터스포츠 후진국 대한민국에서 F1을 한 것은 적절했는가?  제 답은 "그렇다!"입니다.  2010년 이 후 인제에도 서킷이 생겼고, 송도에도 생겼지요!  KIC의 경쟁자가 많아진 것입니다!  헌데 그 멀고도 먼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이 말입니다!  수도권에도 서킷이 있고, 영암보다 훨씬 가까운 인제에도 경쟁자가 있어 곧 망할 것만 같았던 "영암 서킷"이 말입니다!  적자가 안나고 있어요~!  희한한 일이지 않나요?  F1팬을 자처하면서도 영암GP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그들(!)"의 말 대로라면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아닌가요?ㅎㅎ - 사실 스포츠 이벤트에 흑자를 바라는 개념도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아마 "그들"은 추석이나 설날의 존재가치에도 손익계산을 하고, 815기념식이 적자냐 흑자냐에 관심을 가지며,  아버님 환갑잔치나 심지어 자신의 결혼식에도 흑자냐 적자냐를 따지고는 "에잇! 괜히 했어!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이제 시작입니다.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구요!  "어디로 가야할지 알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 입니다!  모터스포츠 후진국...맞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ㄱ^...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후진국입니다~!ㅎㅎㅎ

"배낭여행 와서 호텔 찾는 찌질이들"이 아무리 설쳐대도..CJ와 현대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이 나라 모터스포츠는 미약하지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이미 "포뮬러원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미 거기에눈높이가 맞춰져 버린 이들도 있다는 겁니다^^  국내 모터스포츠는 커다란 숙제와 동시에 발전의 동력(!)을 얻었습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스티커도 불법튜닝 취급을 하던 무식한 정부는...차세대 동력사업으로 튜닝 시장을 흘끔거리고 있습니다. 

 - 사실 2010년 이후 많은 F1팬들이 생겼다고 하지만, 그 중 얼마나 레이싱 팬들인지는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레이싱을 스포츠로서 즐기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영암 서킷을 찾았던 수십만명의 팬들에겐 박수를~ㅎ]  많은 사람들이 김연아를 응원했다고 해서 그들 모두가 피겨스케이팅 팬은 아니지 않습니까?ㅎㅎ  팀을 응원하고 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응원하는 팀의 반칙까지도 거품 물고 대변하는 것은 이 스포츠를 모욕하는 행위일 수 있는 거죠.  이건 마치...축구 보면서 '발로 걷어차버려! 주먹을 쓰란 말야~'하는 것 같은 소리가 가끔 나오는 걸 보면...ㅎㅎ 나아질껍니다.  분명 나아졌구요!  더군다나 그 속도는 대단합니다~!ㅎㅎㅎ

작년이었나요? 브라질 월드컵......브라질 정부의 적자가 우리 돈으로 14조원..FIFA는 2조 흑자!  거기에 브라질 우승을 바라던 사람들의 눈앞에서 벌어진 7골의 대참사로 인한 무형의 손실까지 더한다면.....감히 영암 F1에 그딴 무식한 저주의 소리는 못할꺼라는게 제 상식입니다! - 허긴..ㅋㅋ 이들 중 몇몇은 'BMW드라이빙 센터나 송도 서킷을 연장해서 F1을 하면 된다'는 소리도 하던데...이쯤되면 병원에 가봐야 하거나, 그게 아니면 그야말로 "악의적 목적(!)"을 가졌다고 밖엔...ㅎ~

조금이라도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원합니다.  축제에 적자흑자 따져가며, 수도권 운운하는 것은 그냥 찌질이 푸념 외엔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 물론 최초 안일한 운영과 공적자금 운용에 대한 책임소재는 분명하게 가려서 선례를 남겨야 합니다.  평창을 위해서라도, 그리고..언젠가 다시 돌아올 포뮬러원 코리안 그랑프리를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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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에서 자신의 팀을 운영했던 지안카를로 미나르디.  이번 전략회의에서 포스 인디아가 마루시아의 제안을 거부한 것을 두고 "어처구니없고 스포츠맨 답지 못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네요.  아울러 이런 결정은 전적으로 "돈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미나르디는 "지금 상황은 제가 스몰팀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던 96~97시즌을 떠올리게 합니다." 라고 했는데요.  확실히 그 땐, 조단, 프로스트와 스튜어트, 미나르디를 비롯해, 이른바 '스몰 독립팀'이 많이 달리던 시기였었죠.  애디 조단, 알랭 프로스트, 재키 스튜어트 그리고 지안카를로 미나르디 모두 "자신의 개인 팀"으로 포뮬러원을 달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모든 포뮬러원 팀은 "개인 독립팀"에서 출발했다고 봐야지요.  엔초 페라리의 스쿠데리아 페라리나, 브루스 멕라렌의 멕라렌, 프랭크 윌리엄즈의 윌리엄즈까지도 출발은 개인 독립팀이었습니다.

90년대가 지나면서 개인팀들은 자금난에 빠졌고, 그 자리를 토요다와 혼다 재규어와 같은 브랜드들이 차지하더니, 레드불이 들어왔지요.  이들로 인해 포뮬러원의 예산은 마구마구 늘어났고, 언뜻 겉으론 풍요로워 보이긴 했습니다만...질적으론 "타이틀과 트로피를 결국 돈으로 사게 되는" 흐름이 만들어져 버렸죠.

미나르디도 같은 취지의 얘길 했습니다.  "난 이 결정이 최종결정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 스포츠는 역시나 어려우면서도 치열하게 임하는 그들이 필요하고, (그래야) 스포츠의 미래에 더욱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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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잘 지낼 수 있으까?.jpg

원수가 되어 찢어졌던 2007년 이후..다시 만난 앙숙 중의 앙숙~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앙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07년 루이스 해밀턴이 제 아무리 슈퍼루키라고 한들, 페르난도 알론조는 더블 타이틀에 빛나는 디펜딩 챔피언이었죠.  하지만 론데니스의 팔은 안으로 굽었고, 알론조는 여기에 불만을 드러냈었죠.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알론조가 있던 르노는 브리아토레의 드라이버 차별이 공공연했던 팀이었으니까요.  물론 멕라렌도 팀오더가 없던 팀은 아니었습니다.  2003년 팀오더 금지 전까진 데이빗 쿨사드에게 '하키넨에게 비켜주라는' 몇 번의 팀오더를 내리기도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하키넨이 쿨사드에게 길을 비켜주기도 했었으니, 페라리나 레드불, 엔스톤 팩토리 같은 노골적인 드라이버 차별은 없다고 봐야 하는 팀이었죠.

넘버 원 드라이버를 요구하는 디펜딩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조와, 프랜차이즈 스타 루키의 편을 들었던 론 데니스의 마찰은 당시로선 피할 수 없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페르난도 알론조가 먼저 얘길 꺼냈다고 하는군요.  "동등하게"라고..^^  론 데니스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나는 말랑해졌고, 페르난도는 성숙해졌다."는 말로  갈등과 불화는 앞으로는 없을 것이라고 했네요.

뭐..물론 여기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MP4-31이죠^^;  2015년에 MP4-30이 곧바로 성능을 발휘하진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2016년에 나올 MP4-31은 분명하게 제 성능을 내줘 경쟁을 해야 합니다!  알론조에겐 시간이 많지 않거든요.^^

일단 멕라렌의 올 시즌 관전 포인트는.....젠슨버튼과 페르난도 알론조의 팀메이트 배틀~!!^ㄱ^  그러고보면 알롱이나 제이비나 일본 팬들이 꽤나 많습니다^^  알롱의 별명은 '사무라이'고, 제이비의 트라이에슬론 팀 명은 "이찌방"이니..ㅋㅋ

사무라이 인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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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메르세데스의 #KeepFightingMichael은 노즈에 있습니다.  양쪽에 있는 건 아니고 한 족에만 있던 거 같았는데...^^; 암튼..킵파이팅 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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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뮬러원 레이스 위너 헤이키 코발라이넨......2015 시즌에 일본 진출을 한다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싱글시터는 아닙니다.  SARD팀에서 렉서스 RC-F를 타고 일본 슈퍼GT리그를 달린다고 합니다.  훔...카무이도 일본 슈퍼 포뮬러 시리즈에서 달리는데...^^;  일본은 전 포뮬러원 드라이버들이 꽤 달리고 있습니...ㅎ~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오늘의 퀴즈 :

 - 국내에도 포뮬러원 드라이버 출신 선수가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엑스타 레이싱 소속으로 김진표 감독과 팀메이트를 이루어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에서 달리고 있는 이 선수는 누구일까요?^ㄱ^

힌트 : 태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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