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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WRC 아르헨티나 랠리 프리뷰 본문

WRC

2017 WRC 아르헨티나 랠리 프리뷰

harovan 2017. 4. 25. 14:15

팜파스, 워터 스플래쉬 그리고 바베큐의 랠리 아르헨티나 랠리 입니다. 2015-2016년에는 멕시코 랠리에 이어 남미 2연전이 열렸지만 올해는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다시와서 코르시카 찍고 다시 아르헨티나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랠리 베이스가 차려지는 비야 카를로스 파즈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700km 떨어져있습니다. 다카르 팬들에게도 익숙한 지명이지요? 동쪽으로는 팜파스, 서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에서 이어져 나온 트라슬라시에라쪽으로 향하게 되며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워터 크로싱(워터 스플래쉬)는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일정은 팜파스쪽의 샌디 그레블로 시작해 산악 트랙으로 이어지는데 지형상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변수를 제공하겠지요?



- 2017 아르헨티나 랠리 정보 -

베이스 : 비야 카를로스 파즈

스테이지 : 18

라이브 : 2 (SS13, SS18)

스페셜 스테이지(SS) 거리 : 357.59 km

총거리(SS + 로드섹션) : 1,417.98 km



- WRC 매뉴팩쳐러 엔트리 -

M-Sport 월드 랠리팀 (포드 피에스타 WRC)

#1 세바스티앙 오지에 / 줄리엔 인그라시아

#2 오트 타낙 / 마틴 야르베오야

#3 엘핀 에반스 / 다니엘 바릿


현대 모터스포트 (현대 i20 WRC)

#4 헤이든 패든 / 존 케나드

#5 티에리 누빌 / 니콜라스 질술

#6 다니 소르도 / 마크 마르티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 (시트로엥 C3 WRC)

#7 크리스 믹 / 폴 네이글

#8 크레이스 브린 / 스캇 마틴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C (토요타 야리스 WRC)

#10 야리-마티 라트발라 / 미카 안틸라

#11 유호 한니넨 / 카이 린스트롬


- WRC 개인 엔트리 -

M-Sport 월드 랠리팀 (포드 피에스타 WRC)

#14 매즈 오츠버그 / 올라 플뢰네

#37 로렌조 베르텔리 / 시모네 스카톨린


- WRC 트로피 엔트리 -

Euroramp 월드 랠리팀(미니 JCW)

#15 발레이 고르반 / 세르게이 라렌스



토요타는 포르투갈에서 에사페카 라피의 3번째 야리스가 준비되고 시트로엥은 예고했던 것처럼 C3 WRC 2대만 아르헨티나로 보냈습니다. 비유럽 랠리의 특성상 WRC 클래스의 출전이 제한적이니 풀라인업을 출전시키는 M-Sport와 현대가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최근 분위기를 보자면 현대가 약간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드라이버 라인업을 보자면 오지에-타낙-에반스의 구성은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디펜딩 챔피언 오지에가 아직 아르헨티나 랠리 우승이 없다는 것입니다. WRC 커리어를 시작한 2009년 이래로 오지에는 아르헨티나에서 포디움에만 올랐을뿐 우승은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캘린더에서 오지에가 우승하지 못한 이벤트는 아르헨티나가 유일 합니다. 이번에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요? 타낙 역시 아르헨티나 랠리 역대 성적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그에 반해 현대의 아르헨티나 랠리 성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누빌과 소르도는 아르헨티나에서는 평타는 쳐왔고 헤이든 패든은 작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17 i20 WRC가 그레블 보다는 타막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코르시카 랠리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현대 드라이버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라면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 바로 시트로엥의 크리스 믹 입니다. 믹은 2015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생애 첫 WRC 우승을 경험했고 지금까지 2번 출전해 모두 포디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시트로엥은 멕시코 랠리에서 보았던 것처럼 강력한 그레블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우승을 노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7. 4. 27 - 30

스테이지

스타트

라이브

Day1

SS1

금 07:08

-

Day2

SS2 - SS9

금 20:38

-

Day3

SS10 - SS15

토 20:04

SS13 일01:00

Day4

SS16 - SS18

일 21:13

SS18 월00:00


아메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보려면 꽤나 힘든 스케줄 입니다. 랠리의 특성상 라이브로 즐기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힘들긴 합니다. 일요일 파워 스테이지는 일요일 늦은 밤에 시작되니 되려 나은 부분도 있기는 하네요. 러시아 그랑프리와 겹치니 이번 주말은 강행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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