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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훔...정리중에 스펙이 계속 바뀌는구라~흐흐~ 차 이름 : Spark-Renault SRT-01E ▶ '스파크 르노 에스알티 공하나이'는 최초로 FIA 인증을 획득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 제 원 ▶ 전체 길이 : 최대 5미터 ▶ 전체 너비 : 최대 1.8미터 ▶ 전체 높이 : 최대 1.25미터 ▶ 지상고 : 최고 7.5센티미터 ▶ 트랙 폭 : 13미터 ▶ 최소무게 : 888킬로그램(미니멈) / 배터리 무게 320킬로그램 파 워 ▶ 최대 파워 : 200킬로와트 = 270 브레이크호스파와~ ▶ 레이스 모드(파워 세이빙) : 150키로와트 = 202.5브레이크호스빠워~ ▶ 팬부스트(레이스에서만 사용) : 일시적으로 최대파워로 상승..150kw / 180bhp(증가량은 30kw / 40.5bhp) ▶ 최..
ㅋㅋ좀 막돼먹은 계산법이긴 하지만...최근 상승세와 하락세를 보기엔 좋은 방법일 수도...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는 이렇게만 보면 다니엘 리키아도가 감히 햄버거의 챔피언쉽 경쟁에 끼는 것은 무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 근데 말이지.....모나코 이후 뜨거운 트랙의 여름시즌으로 접어든 최근 여섯 경기를 함 봐보까?^ㄱ^ 멜세데스가 시즌 초엔 워낙 압도적이어서 모두가 '안돼! 챔피언은 이미 멜세데스야! 다른 이들은 포기해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구!'라고 말할 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다니엘 리키아도의 은근한 상승세는..."안돼 포기해"라고 말하기엔 뭔가가 더있는거 같지않어?^ㄱ^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분명 최초 몰모트 시절 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제로 포인트 경기"가 리키아도에게선 보..
루키가 F1최고의 드라이버를 막아낸 것은 칭찬할 만 하지만 그 과정이 정당하지 못했으면 페널티가 타당할 것이다. 케빈 마그누센이 페르난도 알론조에 대해 무리한 디펜스 무브로 위험에 빠뜨려 20초 추가 페널티와 벌점 2점을 받았다. 레이스 후반, 마그누센은 케멜스트레이트 끝 레꽁브 앞 브레이킹 포인트 직전에 페르난도 알론조를 잔디밭으로 밀어넣었다. 케멜 스트레이트는 스파-프랑코샹의 최고속 구간이며 그 속도는 시속 300Km를 훌쩍 넘는다. 그 속도에서 차가 잔디를 밟아 트랙션을 잃게 되면 다음 상황은 끔찍할 것이다. 스튜어트는 이 장면을 분석, 마그누센에게 20초 추가페널티를 결정했고, 마그누센은 6위에서 12위로 추락 포인트를 잃게 됐다. 동시에 단 0.3초 갭으로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던 니코 훌켄버그는..
금요일 팀별 분석에 이어 토요일 개러지와 트랙에서의 모습들을 전해 드립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고속서킷에서의 최고속도를 중시하면서 다운포스를 줄이는 작업과 함께 부족한 다운포스에서 오는 부족한 에어로그립을 보충하기 위해 중심잡기에 신경을 쓴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먼저 레드불의 리어윙박스는 평상시와 비교해 메인플레인과 윙플랩이 있는 공간의 상하폭(녹색화살표)이 좁아 보이는군요. 엔드플레이트 상단의 끝마무리는 절단가공을 한 느낌도 들구요, 중계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DRS를 열었을때 예전보다 좀더 가느다란 단면을 확인할수 있으실겁니다. 이번 연습주행에서는 두가지버전이 투입됐는데 베텔은 상단루버가 있는 엔드플레이트가 주어졌고 리키아도에게는 위사진과 같은 루버없는 엔드플레이트가 주어졌습니다만 퀄리파잉에서는 둘다..
무위고에 시달리던 기나긴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RACEDAY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그리드 워크 타임 언저리까지 죽치고 앉아서 이런 저런 소식과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진 한 장 보시죠^^ 오루즈의 과거와 현재입니다...근데..아래 사진이 현재 맞습니까? 암튼..현재에 가까운 모습이라 해두죠^^;; 그럼 리포터를 불러보겠습니다. 여보세요? 식사는 하셨습니까?(__) 간 밤에 어떤 소식들이 들어와있나요? 네..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서포트 레이스 소식입니다. 어제 퀄리파잉이 끝난 직 후 부터 GP2레이스와 GP3레이스가 있었는데요. F1퀄리파잉의 날씨는 매우 '좋았다'고 할 만큼 날씨 변수가 많았습니다. 이거슨 퀄리파잉 직 후의 스파의 하늘인데요. 퀄리파잉이 끝나자마자 해가 나면서 파란..
퀄리파잉 어떻게 봤어?^^ 결과만 보자면 '이변이 없다' 정도겠지만 그 내용은 디게 치열했네. 특히 햄버거의 마지막 어택은 섹터마다 초록색과 노랑색을 번갈아 찍어대며 긴장감을 더했는데..승부는 트랙을 모두 돌고 난 다음 마지막 시케인인 버스스탑에서 갈렸어!ㅎ~ 암튼...토막 소식 하나 전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께^^ ㅋㅋ허니뱃져가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건 호너와 뉴이! 다른 각도에서 보면... 훔..ㅋㅋ베텔도 한 번 도전 할 때가 되지않았나?ㅎㅎ 이번에도 퀄리파잉 세션이 끝나고 드라이버들 앞엔 일제히 마이크가 놓여졌어..그럼 시이~작! 다니엘 리키아도 블랑시몽이 승부처였어요:젖으면 까다로워지거든요. 여기서 충분하지 않았어요. 여긴 항상 경쾌하되 브레이크의 달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 때 저는 세션 마지막이었고 저..
- 안녕하십니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오늘도 실시간 토막 소식을 모아 여기저기 기웃거려보겠습니다^^ 그럼 스파 나와주시죠? WILLIAMS RACING 26분 Good morning from Spa where it is currently pouring with rain! 지금 비가 쏟아지고 있는 스파에서 굿 모닝! - 아! 비가 오고 있군요! 내일 레이스는 흐린날씨에 간간히 비가 올지 안올지 딱 중간정도라는 Jay님의 예보가 있었는데요. 오늘 FP3와 퀄리파잉은 젖은 트랙을 달리게 되겠군요. 각 팀은 드라이 세팅으로 갈지 웻 세팅으로 갈지 고민이 크겠습니다^^ - 간밤엔 GP3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오갔는데요 그 소식 좀 전해주시죠? 네, 어제 F1연습주행 세션이 끝나고 GP2 퀄리..
아름다운 올드팬...이런 사진 볼 때마다 새삼스럽게 느껴...레이스는 열정이고, 축제는 즐기는 것이다! 베스트팬이란..."이기던 지던 우린 함께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의미하지...^^ 알롱은 세션이 끝나고... 간소하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ㅎㅎ ※아이스버킷 챌린지는...미쿡의 어느 루게릭병 환자 가족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도전자를 지목, 얼음물을 뒤집어쓰던가 아니면 100달러를 미국 ALS재단에 기부하라고 한 것이 어느 야구선수에 의해 널리 알려지면서 유행처럼 번진거야..도전자로 지목된 미 대통령 오바마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대신 100달러를 기부하는 것으로 화답했고, 빌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 같은 이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쓴 다음 흔쾌히 기부를 하면서 세..
일단 가장 궁금했던 하나! 에일리언 입속에서 입이 나왔던 케이터햄의 노즈는 어떻게 바뀌었으까? 호오~이게 이뻐보이다니..ㅎㅎ 이전 것이 어지간히 못생기긴했었나보네..^^; 아깜짝이야! -,.ㅡ; 멕라렌은 매 그랑프리마다 이 앵글의 사진을 올리는데..이 우뚝 솟은 노즈를 들이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규~~ㅠㅠ...멕라렌 개러지 앞에선절대 비누를 줍지마라 ㅎ~다니엘 리키아도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면서 다음타자로 루이스 해밀턴을 지목했는데..개러지 앞에서 성실하게 수행! 옆에 엔지니어들 표정이~ㅋㅋ 루게릭병을 퇴치합시다!^^ 크리스티안 호너는 새로운 수염 페션을 선보였는데...수염 덕분인가? 머리숱도 많아보이고..^^ 케빈코스트너 같다는 얘길 듣고...'정말 그런데?'하는 생각이 들었..ㅎㅎ 이거슨 F..
상단의 F1항목에 "테크"라는 카테고리가 추가로 신설 되었습니다. 주로 F1차량의 기술적인 부분과 런칭에서부터 각 그랑프리마다의 파츠 업데이트로 이어지는 변화들을 살펴보는 곳입니다. 저 역시 깊은 곳까지는 풀어내기는 힘들지만 알아두면 F1을 즐기시는데 또 한가지의 볼거리를 가질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의견교환 그리고 수정과 보충이 이뤄졌으면 합니다.오늘은 벨기에그랑프리 목~금요일 개러지에서 찍힌 사진들을 토대로 살펴 보기로 하겠는데요 보통은 여러사이트를 뒤적여 보는 편이지만 오늘밤 날씨 추가업데이트도 있고 해서 편의상 에서 주로 가져 왔습니다. 스파 업데이트를 한마디로 평하자면 "다운포스 덜어내면서 중심잡기" 일듯 합니다......(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Caterham CT05..
"루트49" 그랜드오픈 전에 시험삼아 몇개의 포스팅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첫출근(?)이군요. 사실 팀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저의 포스팅갯수는 그리 많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기존에 해오던 F1날씨예보가 메인이 될것이구요 F1주변이야기 그리고 저의 관심분야인 기술적인 부분 특히, 팀별 파츠업데이트 부분을 그때그때 그랑프리 기간중이라도 나름대로 분석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맥라렌의 새로운 리어윙을 얘기해 볼까합니다 먼저 리어윙을 다루기 앞서 금년시즌 맥라렌의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일단 금년봄 런칭행사장에 나타난 MP4-29의 사진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우려스럽게도 맥라렌의 리어바디워크는 아마도 11개 컨스트럭터들중 가장 비대한 몸집을 자랑하면서 선을 보이게 되는데요 전형적인 코크보..
하로님의 "루트49"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약간의 보충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루트49는 영암 KIC(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 인접해 있는 지방도를 일컫습니다 결국 "영암 F1서킷 가는길"이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루트49는 캐스트롤GP 프리딕터에 하로님이 만드신 리그이름이기도 합니다. 윗사진 많이 익숙하시지요....... KIC 진입램프 바로 직전에 있는 절개지근처입니다 다음로드뷰에서 캡처한 이미지인데요 이정표에 지방도의 표식인 황색바탕에 49번이란 숫자가 보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저는 아래 중계화면과 자꾸 오버랩 되는군요.... 비가 내리던 2010시즌 첫 코리아그랑프리~~~~~캐스터의 흥분된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 "이게 ..
안녕하세요~^^ 바르셀로나의 아침이 밝았습니다^^현지 날씨는 어떤가요? 이렇습니다........ ........................? 그게 다 인가요?설명이 필요합니까?-,.ㅡ; 아..아뇨..^^;...보..보시다시피 바르셀로나 아침날씨는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입니다!오늘은 수지 볼프와 스토펠 반도오른이 F1카 첫 경험을 하는데요....수지볼프는 이전에 말 한 바와 같이 피드백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고......스토펠 반도오른은 슈퍼라이센스를 위한 마일리지를 채우는게 일차적인 목표가 되겠지요?^^ 말씀 드리는 순간 수지볼프 선수 아침 식사를 하고 있...읭?...아 네..맛나게 드세요~^^;; 오늘은 또 한 명의 기대주 호빈 프리옌이 테스트에 나서는데요.....어떤 모습을 보..
바르셀로나 인-시즌 테스트 DAY1....밥들 다 먹었으면 다시 달려봐야지요....^^하지만 오전부터 꾸리꾸리한 날씨는 타이트한 테스트를 어렵게만 만들고 있고 피렐리 위주의 테스트엔 다들 인색하기만 합니다. 페라리는 지난 주말 티포시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감사를 하면서 오후세션을 시작하려 하지만..아직 트랙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그럼 현장을 불러보겠습니다. 현장 나와주세요~ 여기는 토로로소 개러지입니다. 지금 장 에릭 베르뉴와 그의 트레이너가 "바탁 챌린지" 배틀이 붙었습니다..바탁챌린지란.....요래요래 불이 들어오면 손을 갖다 대 성공한 횟수가 표시되는...순발력을 기르는피트니스 훈련기입니다... 어허~ JEV선수 야유를 보내는군요~ 페어플레이 하셔야지요~그래도 꿋꿋하게 트레이너의 순서가 ..
시즌 두번째인 바르셀로나 인-시즌 테스트가 시작됐는데요.......작년에 멜세데스가 드라이버 헬멧 바꿔쓰고 비밀리에 피렐리 타이어테스트를 한걸 두고..레드불이 딴지를 걸었고...테스트게이트로 비화되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법정까지 가는일이 있었죠. 하지만 처벌은 미미했고 빅팀들은 "이럴꺼면 우리도 테스트 하겠다"며 나서게 되면서..."그럼 공평(?)하게 다 하자~"하는 쪽으로 결론...결국 인-시즌 테스트가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암튼...지난 바레인 인-시즌 테스트에선 부자팀들의 쉴틈없는 박스 공수로 엄청난 물량공세가 있었는데요...이번엔 무려 일곱명의 리저브 드라이버가 라인업에 포함되었네요^^ 라인-업을 한 번 살펴볼까요?^^Team13일 화요일14일 수요일Red Bull세바스티앙 부에미세바스찬 베텔..
훔.....뭐.......아직 정확하게 포멧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의 테스트....하나씩 하나씩 정리가 되다 보면 "이거다!"하는 포멧이 잡히겠지요^^그것이 테스트의 목적이니...ㅎㅎ 페르난도 알론소의 별명은..."사무라이"입니다...본인도 이 별명을 상당히 좋아하고 있는데요.......^^ 키미 라이코넨은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을 좋아하고...다니엘 리키아도는 스스로 "허니뱃져"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지만....오히려 그 앞에 "스마일링 어쌔신"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이 덧붙여졌지요^^니코 훌켄버그는 다들 아시다시피 "헐크"하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요... 세계 최고의 희귀 직종에 속하는 포뮬러원 드라이버의 자리고...스포츠맨인 동시에 "슈퍼스타"다 보니....자신을 대표하는 이미지 하나씩은 만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