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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2010년 버진, 로터스(캐터햄), HRT가 F1에 노크한 이후 신생팀이 없었는데 하스가 2016 시즌 오랜만에 새 팀을 꾸려 들어오며 레이싱카 VF-16을 공개했습니다. 섀시명 VF-16은 하스 오토메이션의 첫 모델 VF-1에서 따왔고 비공식적으로는 Very First One에 왔다고도 하네요.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공개된 다른 팀들의 차에 비해 뭔가 짧은 느낌이 드는 것은 각도 때문일까요? 배니티 패널에 뭔가 불룩 솟아 오른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푸시로드 때문에 저렇게??(푸시로드는 풀로드에 비해 공간을 많이 필요하긴 하니..) 그건 아닐테고 S덕트 같은 뭔가가 들어갈 자리인가요? 하스는 나스카에서 성공을 거둔 팀이지만 F1과 나스카는 지향하는 바도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도전.. 때문..
이제는 하다하다 맥스 베르스타펜이 2017년 페라리로 간다는 루머까지 나오는 상황이네요. 페라리가 보타스를 데려오는게 여의치 않자 라이코넨을 잔류 시킬수도 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인듯 하네요. 레드불은 무리수를 두어가며 베르스타펜을 데려왔는데 별다른 안전장치도 없이 데려왔을까요? F1 팀 운영은 내 인생의 실수 - 알랭 프로스트 F1 4회 챔피언과 아일톤 세나의 숙적으로 유명한 알랭 프로스트가 FIA와의 인터뷰에서 F1팀을 운영했던것이 실수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프로스트는 인터뷰에서 "팀을 시작하고 3개월은 좋았고 레이스에서 우승할뻔한 적도 있다"라며 올리비에 파니스가 1997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두 다리가 모두 골절되는 사고가 없었다면 레이스 우승도 가능했을거라 말했습니다. 이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