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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데일리

가슬리 대타로 브렌든 하틀리 유력

harovan 2017. 10. 14. 00:02

다닐 크비얏을 밀어내고 토로 로소 시트를 차지한 피에르 가슬리가 일본 슈퍼 포뮬러 챔피언쉽 타이틀을 위해 미국 그랑프리에 불참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누가 가슬리의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레드불(토로 로소)은 이미 일본 그랑프리 이후 카를로스 사인즈 Jr.를 르노로 보내기로 결정한 가운데 토로 로소의 2자리 모두가 비는 상황.. 크비얏이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이 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해졌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WEC 드라이버 브렌든 하틀리 입니다. 하틀리는 현재 포르쉐 WEC(LMP1) 소속이지만 2009-2010년에는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소속이었습니다. 르망 24와 WEC 챔피언쉽 타이틀을 모두 경험한 하틀리는 마크 웨버의 팀메이트였고 원래 F1을 목표로 하던 드라이버였기에 레드불이 제안만 한다면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습니다. 


만약 하틀리가 미국 그랑프리에 출전하면 뉴질랜드는 9번째 F1 드라이버를 배출하게 되겠습니다. 맥라렌의 창업자인 브루스 맥라렌과 데니 흄으로 대표되는 뉴질랜드 출신 드라이버들이 F1에서 활약하던 시절은 이미 갔고 1984년 마이크 택웰 이후 오랫만에 등장하는 뉴질랜드 드라이버가 되겠스네요.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는 로버트 쿠비차, 세바스티앙 부에미, 타쿠마 사토, 세르게이 시로트킨, 조세프 뉴가든 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틀리와 쿠비차가 함께 달리는 모습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내년부터 토로 로소에 엔진을 공급하는 혼다를 배경으로 가진 사토와 미국내 F1 홍보를 위해 올해 인디카 챔피언에 오른 뉴가든 역시 무시하기 힘든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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