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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TEOS 엔지니어링 새 포뮬러 E 섀시 입찰
GP2 엔진의 제작사이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술기업 중 하나인 메카크롬의 자회사 TEOS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이 포뮬러 E 2018-2019 시즌부터 사용될 새 섀시에 입찰 했습니다. 올해초 FIA와 포뮬러 E는 새 섀시 입찰을 공고했는데 메카크롬이 나선 것입니다. TEOS와 LMP2/LMP3를 제작하는 ADESS, 소재회사 CDK, ECM이 참여하는 컨소시움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파크-르노 SRT01을 대체하겠다고 나선 것인데 디자인이 꽤나 공격적입니다. 일단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F1의 레드불 레이싱이 제안했던 윈드 스크린이 자리 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F1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디자인을 컨셉에 적용.. 왠지 F1은 뭔가를 도둑맞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런트윙을 프런트휠 커버에 ..
모터스포츠
2016. 6. 1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