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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매너 2,200만 파운드 제안 거절해 - 타보 헬문드
버니 에클레스톤의 오랜 친구이자 미국과 멕시코 그랑프리를 F1 캘린더에 복귀시킨 미국의 모터스포츠 프로모터 타보 헬문드가 매너 인수 협상에 관한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2010년 버진 레이싱으로 시작했던 매너는 2016 시즌까지 달린 이후 지금은 파산절차에 들어갔고 회생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헬문드의 인수제안을 매너가 거절했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헬문드에 따르면 1년 반 전에 미국-멕시코 컨소시움으로 2,200만 파운드를 매너에게 제시했지만 매너가 이를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매너에게는 또다른 협상 파트너가 있었고 이 때문에 헬문드쪽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지금와 생각해보면 매너에게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날려버렸네요. 이후에도 협상은 계속 되었지만 ..
F1/데일리
2017. 2. 2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