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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포스 인디아는 그저 맞지 않았을뿐 - 파스칼 벨라인
매너의 에스테반 오콘이 포스 인디아와 계약을 했을때 파스칼 벨라인은 발끈하며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포스 인디아가 설명해라'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오콘은 벨라인보다 모든 면에서 밀리는 상황이었고 벨라인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포인트를 따내면 매너를 자우버보다 위에 올려놓기 했습니다.(브라질에서 밀리기는 했습니다만) 이후 니코 로즈버그가 은퇴하며 드라이버 시장이 요동치며 다시 이런 저런 뉴스가 나왔지요? 그 뉴스들 중에서는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포스 인디아는 벨라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태도?? 도대체 어떻게 행동하면 이런 말이 나올까 싶었는데 벨라인이 Au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나는 이유를 알고있다. 변하기 쉬운 것이다. 퍼포먼스와 관련된 것은 ..
F1/데일리
2016. 12. 1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