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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F1 그랑프리 중에서는 모나코 그랑프리가 화려함에서는 최고로 꼽히지만 아부다비 그랑프리도 만만치 않은 그림을 만듭니다. 서킷을 방문한 VIP들이 타고온 차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두바이 번호판을 달고 있는 슈퍼카들은 모나코 그랑프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라페라리부터 시작해 볼까요? 499대만 생산되어 돈 있다고 살수 있는 차도 아니고 FXX 프로그램을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통상적인 로드카라기 보다는 트랙전용 레이싱카라고 해도 될만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페라리 가는 곳에 람보르기니가 빠질수 없겠지요? 아벤타도르입니다. 2014년에만 1,000대 이상 생산되었기 때문에 라페라리의 희소성에는 비할바는 아니지만 과격한 디자인만큼은 라페라리 부럽지 않게 아름답니다. 지금은 우라칸으로 대체..
초호화 경찰차로 유명한 두바이의 슈퍼카 수집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렉서스 RC F를 도입하더니 이번에는 BMW i8이 두바이 경찰의 새식구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두바이 초호화 경찰차 포스팅은 제 이전 포스팅(←클릭)을 참고해 주세요~ 비정상회담의 독일 정상 다니엘 린데만이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터쇼에서 보고 반했다는 바로 그차!! 린데만의 드림카는 중동의 조그만 나라에 가서 경찰차가 되었네요. 그럼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고 갈까요? i8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순수 전기모드로는 최대 37km 주행이 가능하고 내연기관(엔진)과 합치면 600 km까지 달릴수 있습니다. 판매가가 1억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엔진은 1.5L 3기통 터보차저에 트랜스미션은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