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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카르랠리 Day 12 본문

모터스포츠

2015 다카르랠리 Day 12

harovan 2015. 1. 16. 09:05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다카르 랠리는 스테이지 11 현재 두개의 스테이지만 남겨두었습니다. 스테이지 11은 아르헨티나에서는 멋진 풍광으로 유명한 루타40(루트40)을 끼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크/쿼드에게는 미캐닉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마라톤 스테이지로 부담이 적지 않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카테고리 리더인 나세르 알-아티야(301 미니)는 이틀 연속 스테이지 우승을 하며 더욱 달아났습니다. 이쯤되면 순위에 부담이 없는 드라이버가 치고 나오거나 추격자들이 힘을 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알-아티야는 무자비 하네요. 



아르헨티나 로컬인 올란도 테라노바(305 미니)는 알-아티야에 불과 27초 차이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셜 스테이지가 200 km도 안되었기 때문인지 알-아티야와의 차이는 거의 없네요. 나니 로마(300 미니)가 차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스테이지 11 스타트를 하지못해 이제 남은 몬스터 미니는 테라노바와 크르지스토프 홀로크치(307) 두대 밖에 없습니다.



돌발 변수를 제외하면 알-아티야의 유일한 추격자인 지니엘 드 빌리에(303 토요타)는 알-아티야에 39초 뒤지며 스테이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알-아티야의 차이는 29분 이상으로 벌어졌고 이틀밖에 남지 않았으니 실력만으로 이기기는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카르에 첫 출전했지만 오버롤 3위에 오르며 포디움을 노리던 야지드 알라지(325 토요타)가 스테이지 11에서 리타이어하며 토요타 두대가 알-아티야의 미니를 추격하던 양상은 무너지고 미니-토요타-미니의 순으로 되었습니다.



푸조의 스테판 피터한셀(302)는 스테이지 7위에 오르고 알라지가 리타이어하며 오버롤 11위까지 상승을 했지만 10위와는 50분 차이입니다. 앞선 차가 리타이어하거나 타임 페널티를 받지 않고서는 TOP 10 진입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다카르에서 변수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물론 자기 자신부터 조심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바이크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스테이지 우승을 했던 조안 브레다(2 혼다)는 45분 페널티, 2위를 했던 파울로 곤칼베스(7 혼다)가 16분 페널티를 받으며 순위가 쭉 밀려버려습니다. 우승권에서 멀어진 브레다야 별 상관이 없을지 몰라도 마크 코마(1 KTM)를 추격하던 곤칼베스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입니다.


덕분에 스테이지 우승은 이반 야케스(21 KTM)이 차지했고 코마는 오버롤에서 선두를 유지했고 2위 곤칼베스와의 차이는 21분으로 늘렸습니다.



트럭 부문에서는 이베코가 스테이지 1-2위에 오르며 반격했지만 카마즈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늦었습니다. 오버롤에서 1-2-3위는 여전히 카마즈이며 4위 MAN은 다소 차이를 줄였지만 3위 카마즈와는 아직도 30분 이상 뒤지고 있으니 카마즈 이외의 트럭이 챔피언에 오를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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