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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조의 인디카 테스트 소감은 '순수한 아드레날린' 본문

모터스포츠

페르난도 알론조의 인디카 테스트 소감은 '순수한 아드레날린'

harovan 2017. 5. 4. 18:10

모나코 그랑프리 대신 인디애나폴리스 500(인디 500)에 도전하는 페르난도 알론조가 처음으로 브릭야드를 달렸는데 110랩에 최고속도는 222.548mph (약 358kph) 였다고 합니다. 230mph 이상은 달려 주어야 하니 아직까지는 적응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루키 테스트 이후 알론조는 미디어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트랙이 생각보다 좁았다. TV로 봤을때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3대가 나란히 달였는데 내가 메인 스트레이트에 서보니 그런 속도에서 3대가 달리는 것을 상상하기가 힘들었다. 마르코(안드레티)가 턴 1에서 전속력으로 달렸다. 차가 그렇게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나도 턴 1에서 그렇게 할 수 있을줄 알았다."


"턴 1에 다다렀을때 나는 전속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발이 끝까지 가지 않았다.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 순간에는 내 머리와 따로 놀고 있었다. 2-3번째 랩에서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첫번째 랩에서 서킷, 레이싱카, 속도에 대한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다.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순수한 아드레날린을 느낀 괜찮은 날이었다."



인디카와 F1에 대한 비교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차 안에 있을때 그들이 준비되었냐고 묻고 그렇다라고 답하면 스위치를 켜고 그냥 가면 된다. F1에서는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6분은 걸린다. 왜냐하면 체크하고 다시 체크하기 때문이다. 많은 기술이 들어가 있다. 많은 것이 일을 느리게 만든다. 여기는 시동을 걸고 그냥 레이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


"팀은 내게 질문을 한다. 느낌은 괜찮다. 하지만 내가 아는게 없고 서킷이 좋은지 아닌지 경험이 없고 서킷이 빠른지 느린지도 모른다. 팀이 잘 도와주고 있고 우리는 훨씬 더 유용해질 것이다. 할 일이 많기는 하지만 첫걸음에 만족한다."

6 Comments
  • 프로필사진 Albe 2017.05.04 23:23 그전까지는 오벌트랙에서 하는 인디카나 나스카는 그냥 엑셀만 두세시간 밟으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ㄷㄷ
  • 프로필사진 ㅂㄷㅂㄷ 2017.05.05 00:30 뭐 캠버각도 완전히 다르고 에어로 뭉텅 짤라버리는 거야 당연하구요... ㅎㅎ 슬립스트림 싸움인데 완전히 다르긴 다르죠. 테크니컬안 느낌은 약간 적어도 보는 맛이 화끈하긴 합니다.
  • 프로필사진 ddd 2017.05.05 01:29 하 데이토나500 봐서는 잘 모르겠던데, 이거 그냥 완전 눈치싸움 아님? 이 정도. 그런데 f1 탑드라이버의 발이 머리와 따로 놀았다고 할 정도라니 실감이 나네요. 무섭네요 ㅎㅎ
  • 프로필사진 공메롱 2017.05.05 10:57 그래도 솔직하게 레이싱 3대 이벤트인 인디500을 오벌트랙 경험이 전혀 없는 드라이버가 하는게 좋은지는 저도의문이네요..
    차라리 멕라렌이 이따위 짓을 하고 있으니 잠시나마 나머지 인디카 레이스를 연습삼아 뛰고 인디 500을 경험하는게 더좋았지 않나 싶네요..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05.05 16:43 머리와 발이 따로 놀았다는 건 지포스를 말하는 건가요 순간적 공포를 말하는 건가요?
  • 프로필사진 공포 2017.05.06 13:04 풀악셀 조지는 코너인걸 머리론 이해했지만 발은 따라가지 못했다.

    어디서 지포스가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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