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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포르쉐 미드 마운트 911 RSR LA 오토쇼에서 공개

harovan 2016. 11. 17. 16:17

2016년 GT에서 한발짝 떨어져 새로운 머신 개발에 집중하던 포르쉐가 2016 LA 오토쇼에서 새로운 911 RSR을 공개했습니다. 911이라는 익숙한 베이스로 개발되었고 외형상 디퓨저 말고는 엄청난 차이가 없지만 포르쉐에 주장에 따르면 '완전히 새로운' 레이싱카라고 하며 저도 대부분 동감합니다.



2013년 공개되었던 911 RSR과 같은 이름을 쓰고 4.0L 박서엔진을 사용하는 것은 같습니다만 리어 마운트가 아니라 리어 액슬 앞에 위치하는 미드 마운트로 변모했습니다. 예상되는 출력은 510 마력인데 리스트릭터에 따라 변동이 있으며 이는 ACO나 IMSA의 선택에 달려있겠지요?



포르쉐 모터스포트의 보스 프랭크-스테펜 발리즈는 "911의 고유한 디자인은 남겼지만 우리 GT 모델의 역사 중 가장 큰 진화이다. 911 RSR은 가벼운 자연흡기 엔진으로 우리 엔지니어들이 엄청난 자유도를 증가시켰다. 그 뿐만이 아니라 GTE와 GTLM 규정에 접학한 터보 토크와 자연흡기 엔진에 따른 드라이브 컨셉을 적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엔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랜스미션, 서스펜션, 바디 스트럭쳐가 적용되었고 뒤쪽에는 포드 GT만큼이나 엄청난 리어 디퓨져가 장착되어 에어로다이내믹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리어윙은 포르쉐의 LMP1에서 컨셉을 차용했다고 합니다. 콜벳 C7.R처럼 충돌경고 레이다도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데뷔전은 2대의 포르쉐 북미팀이 IMSA의 롤렉스 24 데이토나이며 풀시즌을 달린다고 합니다. WEC에도 복귀해서 포르쉐 맨티에서도 2대가 달릴 예정입니다. 커스터머팀에 공급에 대한 소식은 없지만 아마도 2018 시즌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6 Comments
  • 프로필사진 nikond1 2016.11.18 09:50 (클락슨이 비웃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harovan 2016.11.18 15:58 신고 왜 비웃지요? 게오르그 카허는 좋아라 할것 같은데요.
  • 프로필사진 No19 2017.11.08 16:42 클락슨은 평소에 포르쉐 911을 싫어합니다.
    왜 맨날 RR 레이아웃을 고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구요.
    늘 하는 말로 그는 비틀을 50년째 고쳐 쓰는 중이라고 하죠...
  • 프로필사진 개구리차 2016.11.18 10:07 엔진 위치를 바꿔도 규정에 문제 없는건가요? 예전에 911 GT1은 이 규정 맞출려고 일반도로용으로 극소량 생산했는데요.

    디퓨저 크기가 엄청나군요. 2000년대의 GT1 차(페라리 550, 마세라티 MC12)의 디퓨저만 하군요. 그 동안의 기술도 발전했을거고, 엔진 출력만 올라가면 그 시절 차보다 빠를거 같을정도네요. 이전 모델보다 차 뒤쪽이 더 길어보이네요. 티퓨저가 붙어서 착시현상인가도 싶구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harovan 2016.11.18 16:01 신고 요새 GT의 분위기는 상당히 기술규정이 완화되어 있기는 하지요. 로드카와 다른 엔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허락되니 엔진 마운트 정도는 괜찮지 싶습니다. 포르쉐가 FIA/ACO/IMSA와 아무런 협의없이 그냥 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인간오작품 2016.11.23 00:44 신고 911 gt1은 사실상 프로토타입이었으니 미드쉽 911은 얘가 처음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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