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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은퇴한 F1 베테랑들이 '요새 레이싱카는 운전하기 너무 쉽다'라고 한결 같이 말하고 있는데 대해 윌리암스의 펠리페 마사가 반대의견을 내놓았네요. 마사는 '지금의 차가 쉬워진게 아니라 예전과 달라진 것이다. 경험 많은 사람들도 요새 차를 몰면 힘들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쉬워진게 아니라 달라진것이라는 말에는 공감이 되네요. 스티어링 휠의 버튼이 많은 것을 말해주지 않을까요? 마사는 V10부터 V6 터보 까지 달려본 베테랑이니 은퇴한 베테랑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인가 봅니다. 맥라렌, 산탄데르와 스폰서 연장 최근 31년을 지속해왔던 스폰서 태그 호이어를 레드불에게 빼앗긴 맥라렌이 몇 남지 않은 빅스폰서 산탄데르를 지켰습니다. 맥라렌은 2007년부터 산탄데르와 손을 잡았고 맥라렌의 드라이버 젠슨 버튼은 산탄데르의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F1 from haro를 하루에 2개 발행한 적이 없는데 오늘은 젠슨 버튼의 맥라렌 잔류 소식을 전하며 버튼과 다른 소식을 묶어 보겠습니다. 젠슨 버튼, 2016시즌 맥라렌 잔류 맥라렌의 젠슨 버튼이 2016년에도 팀에 남게 되었습니다. 버튼은 그동안 WEC로 이적이나 르노(로터스)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고 일본 그랑프리에서 은퇴를 발표할 것으로 여겨지다가 목요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내가 언제 그랬냐?'라는 식의 반전을 보여주었는데 결국 맥라렌 잔류라는 극적인 드라마를 보여주었습니다. 맥라렌의 보스 론 데니스는 2016년에 6백만 달러 연봉인상을 깎아내려 했다는 시도를 감추지 않으며 '나는 비지니스맨이고 그게 내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데니스와 버튼 사이에 앙금 같..
마루시아가 2016년 시트를 두고 인도네시아의 GP2 드라이버 리오 하리안토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하리안토는 작년까지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해는 GP2 현재 4위이며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르타미나 스폰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루시아로서는 그리 나쁜 카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메르세데스가 끼워넣는 파스칼 벨라인과 하리안토가 내년 마루시아 라인업을 이룰까요? 포스 인디아-자우버, EU에 제소 그동안 당하고만 살았던 포스 인디아와 자우버가 F1의 불공평한 구조적 문제들을 유럽연합(EU)에 불만을 제기했다는 소식입니다. F1은 FIA와 FOM이 독점적인 힘을 휘두르고 몇몇 강팀들이 이에 동조해 유무형의 이익을 챙겨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포스 인디아와 자우버가 이를..
작년 쥴 비앙키의 비극적인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던게 바로 태풍 판폰이었는데 2015년에도 열대 저기압이 태풍으로 변해 일본 그랑프리로 향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태풍 두쥐안은 일본이 아니라 대만 북부를 거쳐 중국쪽으로 향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랫만에 복귀하신 Jay님의 포스팅 F1 날씨예보 - 일본 그랑프리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요일 스즈카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사람은 비 맞아도 차는 비 맞으면 안되는 이런.... 뭐 당연한 그림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말입니다. 어떤 뉴스에서도 그렇고 관련 사진에서도 이렇다할 비앙키 추모 분위기는 없지만 아예 없지는 않았습니다. 일본 팬들은 나름 극성팬이기 때문에 목요일에도 메인 그랜드 스탠드를 빽빽하게 채우고 기발한 짓들을 많이 하기 때..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이태리 그랑프리보다 훨씬 많은 뉴스가 양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 그랑프리가 싱가폴과 백투백 그랑프리로 열립니다. 레이스 일정은 일요일 오후 2시!! 추석 당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라이브로 즐기시기는 힘들것 같네요. 작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쥴 비앙키가 헝가리 그랑프리 전에 세상을 떠나고 처음 치뤄지는 일본 그랑프리네요. 전도유망하던 젊은 드라이버가 팬과 동료 그리고 가족을 떠났지만 그래도 F1은 계속되고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그게 세상이고 F1이기는 하지만 비앙키의 사진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그럼 일반정보부터 보겠습니다. 숫자로 보자면 스즈카만의 캐릭터를 찾기 쉽지만은 않지요? 그런데 폴세터가 우승까지 차지하는 폴투윈의 비율이 5..
오늘은 도대체 무슨 날인가요? F1 뉴스가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건 개막전 전후를 제외하고는 보기 드문 일인데 싱가폴 레이스가 끝나자마자 자극적인(나쁜 의미는 아닙니다만) 헤드라인을 단 기사들이 나오는데.. 오랫만에 한줄 F1이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요동치는 드라이버 이적시장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페라리 시트를 잃을거란 전망에서 나왔던 드라이버 이적시장의 태풍은 라이코넨이 재계약에 성공하며 사그라 들었지만 하스발 태풍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스는 이미 '페라리 리저브 드라이버를 쓸 것이다'라고 말해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드라이버 리스트 최상위에 올린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태리-싱가폴 그랑프리를 거치며 로터스의 로메인 그로쟝의 하스행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그로쟝은 르노-토탈에서 키워진 드라이버..
피렐리와 FIA는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있었던 타이어 논란이 다시 발생하게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지만 왠지 확실한 믿음을 주기에는 부족하네요. 벨기에에서는 타이어가 터져 나가며 논란이었고 이태리에서는 루이스 해밀턴의 우승을 빛바래게 만들었지만 피렐리와 FIA의 해명은 시원하지 못했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똑같은 일이야 생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피렐리/FIA 둘 다 상황대처 능력과 태도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메르세데스 새 엔진은 0.3초 빠르다 - 알란 퍼메인 로터스의 트랙사이드 감독 알란 퍼메인이 메르세데세의 새 엔진이 몬자에서 랩당 0.3초 빨랐졌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지난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남은 엔진 토큰 7개를 모두 사용한 새 엔진을 도입했고 이전보다 더 빨라졌다는 평가를 받았지..
인디카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로 저스틴 윌슨이 세상을 떠나자 F1 세계에는 다시 오픈 콕핏이 아니라 클로즈드 콕핏 도입 얘기가 나왔습니다. F1에서도 2009 마사, 2014 비앙키의 사고 직후 오픈 콕핏을 버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FIA의 찰리 와이팅이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클로즈드 콕핏에 대한 도입 주장과 스터디는 처음은 아닙니다. 저는 조심스레 반대에 한표.. 상황에 따라 클로즈드 콕핏이 더 위험할수도 있으니 충분한 검토를 거쳐 도입여부가 판가름 나면 좋겠네요. 크리스티안 호너, 르노 압박 레드불 레이싱의 보스 크리스티안 호너는 레드불이 르노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2016년부터 메르세데스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노코멘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인터뷰..
버니 에클레스톤은 알론조가 맥라렌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 사실 누구나 알고 있는것 이겠지요? F1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비지니스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자신의 팀을 비난하거나 푸념하는게 점점 힘들어지고 페라리와 맥라렌 같은 팀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레드불은 엔진 계약을 지켜라 - 르노 이쯤되면 뻔뻔하다고 해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르노의 'F1 입'이라 할수 있는 시릴 아비테불의 발언을 먼저 전하겠습니다. "불행하게도 상황은 듣기에 거북하다. 무엇을 할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지 봐야한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2016년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그게 시작점이다. 우리는 계약이 지켜질 방법을 찾고 있다"라며 최근 뉴스로 전해진 2016년 레드불과 토로..
. . 야구 용어로 말하자면...그야말로 "본헤드플레이"가 나온 레이스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레이스 위너를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은..찌질합니다!^^ 앞서있는 라이벌이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을 내것으로 가져올 수 있는 자리를, 또다른 라이벌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키고 있다가 예기치 않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것 또한 "실력(!)"이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오늘 니코로즈버그의 승리는 충분히 기뻐할 만 하고 축하 할 만 한 것으로 정리했네요.^^ 체커드 플래그가 내려지고 피니쉬 라인을 통과할 때 까지 레이스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랩에 차가 퍼지고, 마지막 코너에서 엔진 블로우가 일어나 피니쉬 라인 10미터 앞에서 멈춰버리는 필드가 바로 포뮬러원 필드지요! 차량에 장착된 140여개의 센서는..
올시즌 첫 유럽 그랑프리인 스페인에서는 기존 먹이사슬을 뒤집는 깜짝쇼는 없었지만 니코 로즈버그가 우승하며 메르세데스 듀오 사이의 챔피언쉽 경쟁은 조금 더 탄력을 받게 되었네요. 2위에 만족하라는 소리는 듣기 싫다 - 해밀턴 퀄리파잉에서 니코 로즈버그에게 밀리고 레이스 스타트에서는 휠스핀으로 세바스티안 베텔에게도 밀리며 레이스 초반 고전을 했던 해밀턴의 스페인 그랑프리 결과는 2위에 그쳤습니다. 2위는 충분히 좋은 성적이지만 압도적인 우승행진을 해오던 해밀턴은 만족스럽지 못한 모양입니다. 마지막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온 해밀턴은 자신의 레이스 엔지니어인 피터 보닝턴과 라디오 교신을 통해 로즈버그를 추월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했었지만 보닝턴은 말을 흐리며 '포지션을 지켜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근데 해밀턴은 '..
. F1 팬들에겐 지난 2주가 굉장히 길었을 껍니다^^ 하지만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듯'...드디어 포뮬러원 그랑프리 위크가 돌아왔습니다~~ㅎㅎㅎ 기나긴 공백이었지만 이렇다 할 뉴스가 없이 F1 나라는 조용하기만 했는데요..... ㅋㅋ그래도 긁어모아모아서 시시콜콜 가십 출발해보겠습니다^^ 유럽 트럭투어를 맞아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예고한 멕라렌-혼다가 바르셀로나에 가져오는 차엔 "새로운 리버리"가 입혀질 것이라고 했네요. 지난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론 데니스가 '리버리는 조만간 바뀔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고, 모두가 호주 개막전에서 저 '검정 고무신 사이드 포드'가 바뀔 것이라 예상했었지요. 하지만 리버리는 바뀌지 않았고, 사람들은 또다시 '타이틀 스폰서가 없어서'라고 생각하게 ..
. 레이스 어떻게 보셨나요? 초반 스프린트가 빛났던 '소프트-소프트-미디엄'과 후반 부스팅이 압권이었던 '소프트-미디엄-소프트'의 타이어 전략 대결과 두번이나 성공한 세바스찬 베텔의 언더컷을 비롯해 여러가지 피트월의 전략 대결이 볼만했던 레이스였네요. 레이스의 몇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드라이버 오브 바레인GP'는 누구인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키미 라이코넨을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라이코넨은 바레인 레이스에서 놀라운 타이어 관리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코너에서의 아웃사이드 오버테이크도 놀라웠고, 라이벌의 소프트 타이어 랩보다 빨랐던 미들 스틴트의 미디엄 타이어 런도 놀라웠습니다. 랩당 2~3초씩 따라잡은 파이널 스틴트의 소프트 타이어 런은 손에 땀을 쥐게 했지요. 키미 라이코..
예상 했던것처럼 레드불은 브레이크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니엘 리카도와 다닐 크비얏 모두 하드 브레이킹 포인트에서 브레이크 더스트가 심하게 뿌려지는 모습이었는데 레드불은 올시즌 브레이크 서플라이어를 바꿨고 세팡의 더운 날씨에 제 기능을 못한것으로 보이네요. 맥라렌은 테스트 중?? 메르세데스 엔진에서 혼다 엔진으로 갈아타고 내내 고생을 하고 있는 맥라렌은 말레이시아에서 다소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결과는 페르난도 알론조와 젠슨 버튼이 연이어 리타이어하며 노포인트.. 피니쉬 포지션만 보자면 매너에서 뒤지는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알론조나 버튼이나 꽤나 희망적인 모양입니다. 버튼은 "프런트윙쪽에 매우 유용했다. 맥라렌은 많은 프런트윙(플랩)에 익숙하지 않았다. 마지막 스틴트 때는 제대..
F1 팀들이 속속 2015 머신 론칭 일정을 잡고 있는 가운데 마루시아(매너)와 캐터햄의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계속 서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별다른 뉴스도 없는게 불안하네요. 과거 HRT가 프리시즌을 건너뛰고 바로 개막전으로 간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결코 좋은 징조는 아니었는데.. 걱정되네요. 레드불, 아직도 크래쉬 테스트 통과 못해 레드불의 프린서펄인 크리스티안 호너가 "10시즌 동안 이렇게 빠듯하게 머신 제작을 한 적이 없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레드불은 2015 차량 제작을 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 트랙에 서기 위한 필수 조건인 FIA의 충돌 테스트에 레드불 RB11이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불합격을 한건지 아니면 테스트를 아예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
ㅎ~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습니까?^^ 2015년 첫 시시콜콜 가십 출발합니다~ 네...뭐....새해 벽두부터.....이렇게 됐네요.....소개합니다...미스터 & 미세스 버튼~!! 어제 제이비는...결혼식 예고장을 날렸는데요....... 2015년의 첫 해가 뜨자마자 "제시본드걸(제시카 미치바타의 트윗 이름)"에게 면사포를 씌웠네요^^ 축하~~~!! 그리고 고맙네요! 새해의 시작을 박수치고 축하할 일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해줘서...!ㅎㅎㅎ 근데...확실히 제이비가 잡혀 살 것 같기도 하고...훔훔..ㅋ 이래저래 현명한 짝을 만난 것 같긴 합니다. 잘 어울려요^^ 현재 각계각층에서 축하 트윗이 쇄도하고 있네요!^ㄱ^ ㅋㅋ주로 기자들이 좋아하는군요^^ F1 나라 최고 미녀 제니 고우양은...새해 아침에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맥라렌의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는 역시나 별다른 소식은 없었습니다. 미디어를 한가득 초청한 덕분에 많은 뉴스가 쏟아지기는 했지만 하나하나 집어 보면 뭐하나 새로울게 없는 소식이었습니다.(제가 사실 맥라렌에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서리..) 그래도 정리를 재밌게 해주신 이화랑님께 감사하며.. 관련 포스팅은 요기를 클릭!! 코리아 그랑프리는 에클레스톤의 꼼수 일단 욕부터.. 이런 개XX, 확 XXX XXXX~ 포브스의 F1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실트가 에클레스톤과 인터뷰를 했는데 거기서 한국 그랑프리에 대한 물어봤나 봅니다. 내용은 가관.. 에클레스톤은 "우리는 그들과 계약을 했다. 그들은 하지 않는게 나을거다. 우리는 더이상 계약을 지키지 않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
ㅎ~참 오래도 끌어왔네요...방금 워킹의 멕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방금 전..MTC의 모습입니다. 영국은 지금 아침..^^ 어제 멕라렌은 중대발표를 하겠다면서 "미디어 이벤트"를 예고했었죠. 기자들은 미디어 셔틀을 타고 멕라렌 테크놀로지 센터로 향했습니다... 미디어 룸엔 기자들이 바글바글~ㅋㅋ F1 독립 미디어 블로그인 F1fanatic의 케이스 퀄런틴은 자기 번호표를 보며 '우와 이거슨 계시야!'라고~ㅋㅋ 페르난도 알론조는 오늘 의미심장한 사진을 골라 트윗을 날렸습니다..."왜 시작했는지를 기억해라"..초심! 사람들은 막 이런 저런 추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알롱의 초심이라..ㅋ 막 이런 식의 초심....은 쫌..!ㅋㅋ아니다 싶죠?ㅎㅎ 기자들은 현장 중계를 하기 시작했습니..
훔...드디어...멕라렌이 내일 워킹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2015 드라이버 라인-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ㅡ;; 하로님게서도 말씀 하셨지만 현재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대략적으루다가 페르난도 알론조의 연봉은 4천만 달러..우리 돈으로 약 400억이 조금 넘는 선에서 협상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반면 젠슨 버튼은 약 12백만 달러..약 130억원 정도의 연봉을...케빈 마그누센은 50만 달러..약 5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알론조는 2년 계약에, 3년째는 옵션 조항으로 달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중요한 것은 '멕라렌이 경쟁력을 가지지 못할 때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권리'를 알론조가 가지고 있는가를 사람들이 궁..
주말은 잘 보내셨슴니까?ㅎㅎ 아무 의미도 없는 도둑들이 참...뭔가 훔....아무리 "명예"라는 것이 가치없는 것이 되어버린 시대라고는 하지만 생각 할 수록 좀 너무했다 싶네요! 대부분의 모터스포츠가 시즌을 마감했지만, 포뮬러 E는 계속되고 있습니다^ㄱ^ 이번 주는 우루과이인데요... 레드불에서 퇴출된 재능있는 젊은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가 이번 주 포뮬러 E 우루과이 e-Prix에서 안드레티 레이싱과 함께 달린다고 합니다! 포뮬러 E는 두 손 들어 환영할 일이지만, F1으로서는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암튼... 팬 부스트 투표엔 이미 JEV이 딱!ㅎㅎ http://fanboost.fiaformul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