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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젊은 레이스 드라이버 중 이렇게 바쁘게 뛰는 드라이버가 있을까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펠릭스 로젠크비스트(스웨덴 1991년생)이 DTM에 이어 이번에는 포뮬러 E에 진출합니다. 포뮬러 E의 마힌드라 레이싱은 브루노 세나의 시트를 유러피언 F3 챔피언 출신의 로젠크비스트를 앉힌다고 발교하고 닉 하이드펠트와 함께 라인업을 이루며 8월 23일 시작되는 도닝턴 파크 프리시즌 테스트에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로젠크비스트는 F1 매너로 올라간 에스테반 오콘의 DTM 자리를 이어 받았는데 이번에는 포뮬러 E 입니다. 로진크비스트는 올해 24세의 젊은 드라이버이지만 경력은 화려합니다. 2008년 포뮬러 르노 2.0 아시아 챔피언을 시작으로 마카오 그랑프리 2번 우승, 마스터 오브 F3 2번 우승 등 ..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틑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또다시 레드불을 '위협'이라 말했습니다. 헝가로링은 전용서킷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가운데 다운포스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곳.. 당연히 에어로다이내믹이 강한 레드불을 위협요소로 지목하는게 맞습니다. 게다가 르노 파워유닛의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하면 메르세데스에게도 실수의 여지는 없습니다. 인디카와 F1에서 모두 내 주가가 뛰었다 - 알렉산더 로시 100번째 인디애나폴리스 500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한 F1 출신의 알렉산더 로시가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F1과 인디카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일단 인터뷰를 볼까요? "매너와는 나는 2014년부터 관계를 맺어왔고 올해 달리지 않는다는게 놀라웠다. 500(인디 500) 이후 내 주가는 양쪽에서 모..
다니엘 리카도가 레드불로부터 체중감량을 요구 받았다는 소식이네요. 레드불은 올해도 어마무지하게 타이트한 패키징을 준비하는 모양이네요. 리카도는 토로 로소에서 레드불 올라올때도 '엉덩이가 너무 크다'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말입니다. 일반의 기준에서 리카도는 건강한 체격이지만 레드불의 레이싱카에 들어가려면 체중 따위(?)는 포기해야 하나 보네요. 맥라렌, 명품시계 브랜드 리샤르 밀과 10년 스폰서 계약 맥라렌의 반격인가요? 사실상 동업자 관계였던 태그호이어가 레드불로 넘어가 막대한 엔진 브랜딩 비용을 대면서 자존심을 구겼던 맥라렌이 명품시계 리샤르 밀과 무려 10년 스폰서 계약을 했습니다. 물론 태그호이어와 리샤르 밀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힘들겠죠? 제가 시계는 잘 모르지만 리샤르 밀의 가격이 태그호이어를 압도..
인디카 챔피언 스캇 딕슨이 고국 NZ Herald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네요. 'F1 드라이버 중 6-8명만이 돈을 받고 달리고 나머지는 돈을 내고 달린다'라고 말했는데 딱히 반박할 거리도 없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몇명의 탑드라이버를 제외하면 아무리 재능있는 드라이버도 스폰서 없이는 F1 시트를 구하거나 유지하기 힘든 F1이니 딕슨의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혼다 엔진 겨울동안 223마력 증가했다? 스페인 AS의 마누엘 프랑코의 주장에 따르면 혼다 엔진이 겨울 동안 223마력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프랑코는 "일본 사쿠라의 혼다 팩토리에서는 크리스마스도 없이 24시간 일하고 있다"라며 내연기관에서 70마력, ERS에서 163마력을 끌어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왠지 반가운 소식입니다. 어..
전세계에는 많은 모터스포츠 카테고리가 있고 2015 시즌이 모두 끝났으니 챔피언도 결정되었습니다. F1 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는 시즌 우승팀과 선수가 있고 모터스포츠도 마찬가지 입니다. 루트49는 F1을 주로 다루고 랠리와 내구 레이스를 조금씩 다루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모터스포츠 소식은 전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1년 동안 전세계 모터스포츠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드라이버들을 정리한 것으로 깊은 내용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주요 모터스포츠 챔피언에 오른 드라이버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쥬니어 포뮬러에서는 누가 미래의 F1 드라이버가 될런지 가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먼저 F1 입니다. 이미 수많은 포스팅에서 다루었지요? 루이스 해밀턴이 미국 그랑프리에서 일..
역시.. 스포츠를 생각하는 팬 밖에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FIA와 FOM이 힘을 합쳐서 도입하려던 엔진캡과 기어박스캡이 페라리의 거부권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지난 9월 FIA와 FOM은 전략회의에서 엔진캡, 기어박스캡, 윈드터널 금지라는 파격적인 안건을 표결로 밀어부쳐 확정해 버렸습니다. 관련 내용은 F1 전략회의, 엔진캡과 윈드터널 금지 의결에서 확인해 보셔도 좋겠네요. 그런데 페라리가 엔진캡과 기어박스캡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입니다. 페라리의 거부권은 페라리만의 특별한 권이이고 FIA라 하더라도 페라리의 거부권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엔진캡과 기어박스캡은 이제 물건너 같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엔진 공급사들의 반발이야 이미 예상했지만 막상 무산되고 나니 걱정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FIA와 FOM이..
광복절 연휴 잘 즐기고 계신가요? 휴가 끝에 다시 찾아온 연휴에 반갑기는 합니다만 너무 덥네요. 어제 땡볕 아래서 신나게 놀고 가족들과 술도 한잔하고 오늘내일은 푹쉬며 포스팅 거리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날이 더우니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주말에는 F1 벨기에 그랑프리와 WRC 독일 랠리가 동시에 진행되니 모터스포츠팬들은 다시 예열을 하시길 바랍니다~ FIA, 2016년에 2 팀 추가설 부인 일각에서 2016년 FIA가 2개의 팀을 새로 받아 들일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FIA가 즉각 반박했습니다. FIA 대변인은 "FIA가 빈 그리드 슬롯을 채우기 위해 2개의 후보자를 받는다는것은 사실이다. 포괄적인 노력을 한 후에 그렇게 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FIA의 조건에 부합하는 후보자는 없었고 지금은 접수 받는것을 ..
. 월요일입니다. 지난 주말엔 ADAC 24h가 뉘르부르그링에서 열렸습니다. GT카들이24시간 달리는 내구레이스...'투페이스'님께서 제보를 해주셔서 간만에 뉘르부르그링 노드슐라이페를 달리는 GT카들의 행렬을 볼 수있었습니다^^ 하로님의 친절한 포스팅은 [ http://route49.tistory.com/937 ]
. 훔...ㅋㅋ 목요일에 열렸던 'F1 전략회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는데...깨어보니 결과가...ㅎㅎ 나온것도 안나온것도아닌 뭔가 좀...^^; 암튼 버니 얼굴을 타이틀로 걸 순 없기에...일단 다른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ㅎㅎ "The Manor F1 Team"이 엔지니어링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매너 F1팀의 보스 존 부스는 최근 토요타 F1 팀에서 7년간 데이터 엔지니어와 테스트 엔지니어, 레이스 엔지니어를 맡았던 '지안루카 피사넬로'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안루카 피사넬로는 2009년 토요다 철수 이 후, 캐이터햄에 영입되어 레이스 엔지니어와 치프 엔지니어를 거쳐 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수석을 맡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토요타도 철수, 캐이터햄도 공준분해 되면..
. FP3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스파의 트랙은 말라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흐리네요... 간간히 하늘이 보이다 안보이다..ㅎ 케멜 스트레이트를 질주해 온 차들은 군데군데 젖어있는 트랙에서 브레이킹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레 꽁브에서 오버런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네요...... 바로 그 곳 레 꽁브에서 어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토요다의 카즈키 나카지마가 LMP2 차량을 추월했는데, 추월한 곳엔 아우디의 올리버 자비스가 강한 스프레이를 뿌리며 달리고 있었죠. 스프레이 속에서 아우디를 추돌한 나카지마는 레 꽁브의 런오프로 미끄러졌는데요..다행히 부상을 피한 아우디의 올리버 자비스와 달리 카즈키 나카지마는 차에서 내리질 못했습니다. 현장엔 즉시 구급차가 출동했고, 부상 선수를 가리기 위한 막이 둘러졌..
. 포뮬러원은 이제 본격 유럽투어를 준비합니다. 유럽에선 각 팀들이 겨울 동안 준비했던 파츠와 엔진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본격 경쟁에 나서게 되는데요. 그 때 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 순 없죠^^ 이번주에 있을 모터스포츠 소식과 지난 주 있었던 모터스포츠 소식을 대충 간단하게 모아 봤습니다. 현대가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WRC..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차전 아르헨티나 랠리가 시작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하로님께서 전해주실테지만, 우리 현대는 현재 WRC 매뉴팩처러 2위, 드라이버 챔피언쉽은 티에리 누빌이 3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신대륙 이벤트인 만큼 시차는...-,.ㅡ;;...지옥입니다.ㅎㅎ WRC는 어제 뉴스가 하나 있었는데요... 로버트 쿠비차가 WRC 4차전 아르헨티나 랠리..
. 텅빈 스탠드의 사막 한가운데에 그랑프리 서커스가 돌아왔네요~^^ 술이 금지되어 포디움에서 무알콜 사이다 뿌리는 바레인....... 역시나 마티니를 붙였다가 지적 당하고 바로 덮어버리고 있네요......-,.ㅡ;;[술 스폰서만 종류별로 다섯개인 포스인디아는 어쩔..ㄷㄷ] 바레인 부자들은 모나코 카지노에서 술담배 다 하고 살면서 왜....! 장동건(성형 전)이 도라이바 쪼이고 있는 나라.......ㄷㄷㄷ - 가끔....아랍 민족은 원래부터 저렇게 잘생긴 민족이었을까? 하는게 궁금하기도 합니다. 분명 애초에 시작은 다같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였을 텐데...대체 어떤 진화의 과정을 거쳤길래...ㄷㄷㄷ 패독에 짐들이 들어가고........ 새 파츠가 담긴 택배 박스들이 들어옵니다.........흐흐~ "버니의 ..
. . 큰 뉴스 없이 조용한 그랑프리 위크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잔잔한 수면은 어쩌면 저 깊은 해저로부터의 강한 울림을 품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토로 로소는...지난 세팡에서의 더블 포인트 피니쉬로..컨스트럭터 챔피언쉽 경쟁에서 레드불을 앞섰습니다! 이에 팀 보스 프란츠 토스트는 당장 레드불을 무찌르는 것이 목표는 아니라고 했는데요. 근데..ㅎ~이 말이 의미심장합니다. "우리의 타깃은 레드불 앞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타깃은 시즌이 끝날 때 컨스트럭터 5위로 피니쉬 하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 뒤에 있건,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포인트를 얻지 못한다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것 뿐." 이에 대해 테크니컬 치프 제임스 키도 같은 목표를 얘기했는데요....
. 어이구야~ 깜빡 하는 사이 만우절이 지나버렸네요~ㅋㅋ 1년에 한번 거짓말이 허용되는 날...반대로 말하면 만우절을 제외한 어떤 날도 거짓은 용서가 안되는 날이라는 의미이기도 한건데...훔냐...만우절이 심심했던 것은 다른 날에 이미 거짓말이 넘쳐나고 있어서 일까요..?ㄷㄷㄷ..........정직하게 살아야겠어요~ㅎㅎ 암튼...만우절 하루 동안 많은 분야에서 만우절 장난(April Fools)이 있었는데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라는 블로그저널은..."최근 환경 조사 결과 드레곤이 부활할 조건들이 갖춰지고 있다"는 발표를 해 과학계를 깜놀~하게 하려했지만 실패~ㅋㅋ F1 나라에도 오늘 하루 몇 개의 만우절 장난이 올라왔습니다..... 다가오는 중국 그랑프리 금요일에..... 토로 로소에서는 아버지들이..
. F1 시즌이 시작됐고, WRC는 이제 3차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요. 다른 모터스포츠도 줄줄이 시즌 오프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WEC와 인디카 소식을 몇 개 전해드리겠습니다^^ 프론트 엔진에 프론트 휠 구동, 레이스카로서는 혁명과도 같은 닛산의 GT-R LM 니스모가...어제 화요일..WEC 첫번째와 두번째 레이스(실버스톤과 스파), 그리고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던 WEC의 프리-시즌 테스트 "프롤로그"를 건너뛴다고 밝혀왔습니다! 실질적으로 '닛산 GT-R LM 니스모'(이름 길다 -,.ㅡ;;)의 데뷔는..르망24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닛산은 이 달 초 세브링에서 개별 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 차에 심각한 이슈가 발생, 개별테스트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조기 마감하는 사..
잭 에잇켄(Jack Aitken, 한국명 한세용)이 미국에서 열린 프로 마즈다 챔피언쉽 윈터 페스트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프로 마즈다 윈터 페스트는 프로 마즈다 챔피언쉽 시리즈의 겨울 이벤트로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잇켄은 5라운드 중 3번 우승, 2위 1회, 4위 1회로 말레이시아의 웨이론 탄(Weiron Tan)을 1포인트 차이로 누르며 짜릿하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역시 BRDC 노미네이터의 실력은 다른 것일까요? 에잇켄은 지난해 프로 마즈다 시즌 최종전인 소노마 레이스웨이에서도 9위와 4위에 올라 오버롤 20위를 차지했습니다. 20위까지 포인트가 주어지는 프로 마즈다라 그렇지 만약 FIA의 포인팅 시스템으로 계산하면 13위 정도의 성적이며 소노마가 데뷔전이었고 15 라운드 중 2 ..
까치 설날이군요...^ㄱ^ 그리고...바르셀로나에선 2차 프리-시즌 테스트 하루 전날이구요^ㄱ^ 굵직한 소식은 그닥 없습니다. 폭풍전야 처럼 고요~한데요.... S덕트.jpg 하루만 지나면.....트랙은 또다시 F1카 들의 엑션이..흐흐..^ㄱ^...아 맞다! 그 전에..ㅍㅎㅎ 어제 제네바에서 열렸던 F1위원회의 투표 결과가 나왔는데요..ㅋㅋㅋ 안건은 1000마력 엔진, 에어로 다이내믹 규정 변경(넓어진 차체, 넓고 낮은 리어윙 등), 넓어진 리어 타이어와 기타 기술규정 변경을 2016년에 도입한다...에 대한 토론과 합의, 찬반투표였습니다. 결론은...없습..ㅋㅋ 아무것도 합의하지 못하고 기술규정 변경은 2017년 이후로 미뤄졌네요! 뭐..하지만 다시 한 번 3월 1일에 모여 얘길 한다고 하니...언제..
F1이 모터스포츠 중 가장 인기있고 가장 빠른(?) 카테고리이기는 하지만 전세계에는 F1 말고도 빠르고 재밌는 레이스도 많습니다. 당연히 챔피언이 있기 마련.. 그래서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의 챔피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일단은 F1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014년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F1 2014 챔피언 :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 메르세데스 / 384 포인트2위 :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 / 메르세데스 / 317 포인트3위 : 다니엘 리카도(Daniel Ricciardo) / 레드불 / 238 포인트 컨스트럭터 순위 : 1위 메르세데스, 2위 레드불, 3위 윌리암스 WRC 2014 챔피언 : 세바스티앙 오지에르(Sébastien Ogier) / 폭스바겐 / 267 포..
다음은 포뮬러 E의 최고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안드레티 레이싱입니다. 유럽에서는 무게감이 덜 할지도 모르겠지만 '안드레티'라는 브랜드가 주는 무게감은 북미에서는 맥라렌이나 윌리암스 못지 않습니다. 북미의 명문 레이싱팀은 인디카와 나스카를 겸하고 있지만 안드레티 레이싱은 인디카를 비롯한 오픈휠에만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메리칸 르망시리즈나 랠리 크로스에도 참여를 하기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부업(?) 수준이고 역시 메인은 인디카였습니다. 성적 역시 대단해서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3번, 인디카 챔피언이 4번, 인디 라이트에서 2번 챔피언에 오릅니다. 올해는 펜스키(전통의 명문)에게 완전히 밀렸지만 안드레티는 최근 인디카에서는 칩 가니시와 양대산맥이기도 했습니다. 안드레티는 아메리칸 오픈휠의..
F1 6월 8일 캐나다 그랑프리6월 22일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WEC6월 14-15일 르망 24 WRC6월 6-8일 이탈리아 Moto GP6월 1일 이탈리아(뮤겔로)6월 15일 카탈루냐(스페인)6월 28일 아센(네덜란드) DTM6월 1일 헝가로링(헝가리)6월 29일 뉘른베르크 BTCC6월 8일 울튼 파크6월 29일 크로프트 서킷 WTCC6월 8일 러시아(모스크바 레이스웨이)6월 22일 벨기에(스파 프랑코샴) GP26월 21-22일 오스트리아(F1 서포트, GP3 동시) Formula Renault 3.55월 31일 - 6월 1일 벨기에6월 28-29일 러시아 Indycar5월 31일 - 6월 1일 벨 아일6월 7일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6월 28-29일 릴라이언트 파크 Nascar Sprint Cup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