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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드레아스 미켈센 (66)
Route49
2015 폴란드 랠리의 마지막날은 하나의 스테이지를 2번 달리게 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늘 그렇듯 최대 3포인트가 추가로 주어지는 파워 스테이지입니다. 폴란드 랠리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우승이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 현지 날씨는 구름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지난 3일처럼 맑고 덥다고 합니다. 일요일 스테이지의 관전 포인트는 2위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오지에르를 위협할 수 있는가와 오트 타낙과 야리 마티 라트발라의 3위 싸움입니다. - 일요일 일정 -SS18 BARANOWO - 1 (14.60 km), SS19 BARANOWO - 2 (PS, 14.60 km) - 스타팅 오더 -1.에반스 2.어브링 3.베르텔리 4.프로캅 5.소르도 6.오츠버그 7.믹 ..
WRC 폭스바겐의 B팀의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폭스바겐과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미켈센은 말이 B팀 드라이버이지 다른 팀에 가면 당장 에이스가 될만한 실력이고 현재도 야리-마티 라트발라에 앞서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스탠딩에서는 3위이지만 이태리에서 불운하지 않았다면 오지에르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었을 겁니다. 폭스바겐의 드라이버 라인업은 과거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앙 로엡/세바스티앙 오지에르에 버금가는 완벽한 구성에 B팀 드라이버인 미켈센은 다른 팀의 에이스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폭스바겐이 기존 드라이버를 지키려는 것은 당연한 일.. 작년 오지에르 재계약에 이어 올해는 미켈센을 지켰고 정확한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년계약이라고 합니다. 미켈센은 "팀이 나와 내 퍼포먼스에 만족하..
유럽 랠리의 시작인 포르투갈 랠리를 맞아 포드와 시트로엥이 새차를 들고 나왔지만 폭스바겐 트리오는 여전히 강력하네요. 물론 폭스바겐의 성적을 단순히 '차가 좋아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세바스티앙 오지에르를 보면 무서울 정도로 랠리 리더이자 팀메이트인 야리-마티 라트발라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지 날씨는 현재 17도이며 오후에는 23도가 예상됩니다. - 일요일 일정 - SS14 FAFE 1 (11.15 km), SS15 VIEIRA DO MINHO (32.35 km), SS16 FAFE 2 (PS / 11.15 km) - 스타팅 오더 -1.에반스 2.누빌 3.알 카시미 4.프로캅 5.쿠비차 6.오츠버그 7.패든 9.타낙 10.미켈센 11.믹 12.오지에르 13.라트발라 - 타이어 선택 - 폭스바겐, ..
원래 휴일은 좀 느긋해야 하는데 이번 주말은 정신 없이 돌아가네요. 오전에는 KSF 보고 오고 집에와서는 WRC - F1 - WRC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모나코 그랑프리 퀄리파잉 포스트(텍스만..)를 올렸을니 WRC 포르투갈 랠리 오후 스테이지 역시 라이브로 진행하겠습니다. 현지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높은 24도이며 날씨는 여전히 좋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SS11 BAIÃO 2 (18.57 km), SS12 MARÃO 2 (26.30 km), SS13 FRIDÃO 2 (37.67 km) - 스타팅 오더 -1.알-카시미 2.오지에르 3.오츠버그 4.미켈센 5.믹 6.소르도 7.프로캅 8. 라트발라 9.타낙 10.패든 11.쿠비차 - 타이어 선택 -믹, 오지에르 : 3 하드, 2소프트오츠버그 : 3..
쉐이크다운과 오프닝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강세가 본 게임에도 이어질까요? 폭스바겐은 쉐이크다운과 SS1에서 모두 1-2-3위.. 2015 스펙의 새 차를 받아든 안드레아스 미켈센은 우승까지 할 기세입니다. 현지 날씨는 맑음. SS2가 시작되는 시각의 온도는 17도이며 오후에는 22도가 예상됩니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아 먼지가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목요일 오전 일정 - SS2 PONTE DE LIMA 1 (27.53 km), SS3 CAMINHA 1 (18.05 km), SS4 VIANA DO CASTELO 1 (18.73 km) - 스타팅 오더 - (2분 인터벌)1.오지에르 2.오츠버그 3.미켈센 4.에반스 5.믹 6.누빌 7.소르도 8.프로캅 9...
세바스티앙 오지에르와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개막전인 몬테 카를로 랠리부터 2015 스펙의 새 차를 받아 달린데 반해 안드레아스 미켈센은 이번 포르투갈 랠리에 이르러서야 새 차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매우 좋음.. 미켈센은 쉐이크다운 이후 '왜 이제서야 이 차를 줬는지 모르겠다. 대단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켈센이 폭스바겐의 쥬니어팀에 있기는 하지만 실력만큼은 오지에르와 라트발라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올해 들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포르투갈에서 뭔가를 보여 주려나요? 연습주행인 쉐이크 다운에서 미켈센은 팀메이트인 세바스티앙 오지에르와 야리-마티 라트발라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2015 스펙 3대가 참가한 폭스바겐은 쉐이크다운 1-2-3위에 올라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였습니다. 쉐이크다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