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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WRC의 최고속 이벤트 핀란드 랠리가 시작됩니다. 랠리 베이스가 차려진 핀란드 위베스퀼레 현지의 날씨는 매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지난 폴란드 랠리 같은 수중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금-토요일 스테이지에서 비가 내린다면 폴란드보다 더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폴란드 랠리는 점프가 많지 않지만 핀란드는 점프가 많고 울창한 숲은 시야까지 방해하며 난이도를 높일수도 있겠네요. 비가 내리면 로드오더의 이점도 많이 사라지게 되니 금요일 비라면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티에리 누빌은 기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목요일 오전에 열린 쉐이크다운 기록을 볼까요? 안드레아스 미켈센에 밀렸다가 오랫만에 돌아온 시트로엥의 크리스 믹이 현대의 누빌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선두에 올랐..
2016년 폭스바겐이 갑작스럽게 WRC 철수를 선언해버린 이후 WRC 드라이버 시장은 큰 혼란에 빠졌는데 그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7 WRC 드라이버 라인업은 시즌 중에도 변화가 많은 가운데 2018 시장은 여전히 예측불가 상태로 세바스티앙 오지에, 오트 타낙,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이적시장에 나와있는 상태 입니다. 당연히 오지에의 행방이 가장 큰 관심거리겠지요? 얼마전 오지에는 '포드가 돌아온다면 M-Sport에 남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포드가 복귀하지 않는다면 M-Sport를 떠나겠다는 말과 같고 7월말 현재 포드가 WRC에 복귀한다는 전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지에가 M-Sport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 되나요? M-Sport의 보스 말콤 윌슨이 Autospo..
WRC 2017시즌의 9 라운드는 핀란드 랠리 입니다. 폴란드 랠리에 이은 고속 2연전으로 최고속도를 보자면 WRC 캘린더에서 가장 빠른 이벤트 입니다. 평야를 달리는 폴란드와 달리 핀란드는 구릉지대를 달리기 때문에 내리막에서 폴란드 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내며 점프가 많은게 특징입니다. 핀란드 현지에서는 핀란드 랠리를 '핀란드 그랑프리'라고 부르기도 하며 호수가 많은 핀란드의 특성상 '1000 호수의 랠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랠리에서 핀란드 드라이버의 활약상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무시무시한 핀란드 드라이버들의 홈이벤트인만큼 핀란드 랠리에서 홈드라이버들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1973년 WRC가 설립된 이후 비핀란드 출신 드라이버가 핀란드에서 우승한 케이스는 손으로 꼽을수 있을 정도 입니다. 한번 ..
지난 폴란드 랠리에서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자신의 페이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오지에는 3위로 포디움에 오르기는 했지만 선두였던 티에리 누빌과는 2분 이상의 차이로 폭스바겐 시절의 오지에를 생각하면 한참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오지에는 자신의 폴란드 랠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힘든 랠리였다. 전반적인 평가는 좋았고 우리는 많은 포인트를 지켜낼 수 있었다. 나는 차에 오르면 카미카제처럼 행동한 적이 없다. 나는 언제나 내 느낌을 믿는다. 만약 100%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푸시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국이 패이고 엄청나게 미끄러운 곳에서 적정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는다." "최종결과를 보면 나쁜 결정은 아니었다. 위험을 더 감수했다고..
최근 WRC 이벤트 중 이렇게 힘들었던 랠리가 또 있었을까요? 최악의 로드 컨디션에서 진행된 2017 폴란드 랠리는 현대 모터스포츠의 원투 피니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랠리의 본격적인 스타트라고 할 수 있는 금요일부터 로드 컨디션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내린 비로 폴란드의 샌디 그래블은 물을 흠뻑 머금고 있었고 비는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로드 오더의 불리함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티에리 누빌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었고 누빌이 우승, 오지에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런 기상상태와 로드 컨디션이라면 각종 사고나 변수등으로 승부가 일찍 날수도 있었지만 우승을 향한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랠리 초반에는 라트발라가 리더로 나서고 타낙, 누빌, 오지에가 우승을 노리는 4파전..
현대의 티에리 누빌과 M-Sport의 오트 타낙이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2017 폴란드 랠리의 마지막 날 입니다. 토요일에는 비가 잦아들었지만 일요일에는 금요일과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미드데이 서비스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반 스테이지 데미지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 일요일 일정 -SS20 ORZYSZ 1 (11.15km)SS21 PAPROTKI 1 (18.68km)SS22 ORZYSZ 2 (11.15km)SS23 PAPROTKI 2 (PS, 18.68km) - 로드 오더 -1.브린 2.한니넨 3.미켈센 4.에반스 5.오츠버그 6.르페브르 7.수니넨 8.소르도 9.오지에 10.패든 11.타낙 12.누빌 13.라트발라 - 타이어 선택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조금 멀어지기는 했지만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과의 삼파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누빌과 타낙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으며 라트발라가 조금 쳐지기는 했지만 1-3위의 차이는 여전히 10초 이내로 일요일까지도 치열한 선두 배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SS15 BARANOWO 2 (15.55km)SS16 POZEZDRZE 2 (21.24km)SS17 GOŁDAP 2 (14.75km)SS18 KRUKLANKI 2 (19.58km)SS19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3 (2.50km) - 로드 오더 -1.브린 2.미켈센 3.에반스 4.오츠버그 5.르페브르 6.한니넨 7.수니넨 8.소르도 9.패든 10.오지에 11.라트발라 1..
토요일 스테이지는 랠리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날 입니다. 2017 폴란드 랠리에서 변경된 스테이지의 대부분이 토요일에 몰려있으니 흥미로운 배틀이 될것 같습니다. 토요일 스테이지는 서유럽 목의 가시나 다름없는 러시아의 고립영토 칼리닌그라드 인근까지 펼쳐지게 됩니다. 미코와이키에는 금요일 랠리 크루들을 괴롭혔던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바람은 여전히 쎈 편이고 구름이 있기는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으니 금요일보다는 로드 컨디션이 나아졌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오후 루프에서는 금요일 같은 최악의 컨디션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1 BARANOWO 1 (15.55km)SS12 POZEZDRZE 1 (21.24km)SS13 GOŁDAP ..
오후 루프에도 가랑비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 오후 첫 일정인 SS6는 취소되었습니다. 관객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인데 아마도 많은 관객이 몰리며 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2년 전이었던가요? 당시에도 비슷한 이유로 스테이지가 취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 금요일 오후 일정 -SS6 CHMIELEWO 2 (6.52km)SS7 WIELICZKI 2 (15.05km)SS8 SWIETAJNO 2 (19.60km)SS9 STARE JUCHY 2 (13.50km)SS10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2 (2.5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누빌 3.타낙 4.라트발라 5.소르도 6.에반스 7.브린 8.패든 9.한니넨 10.라피 11.미켈센 12.오츠..
이번 폴란드 랠리는 아무래도 수중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랠리 헤드쿼터 미코와이키 지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일요일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고 간밤에 비가 내린 것은 물론 랠리가 시작되는 오전에도 비가 내리고 있으며 바람까지 쎄다는 소식입니다. 로드 오더가 이른 오지에와 누빌은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SS2 CHMIELEWO 1 (6.52km)SS3 WIELICZKI 1 (15.05km)SS4 SWIETAJNO 1 (19.60km)SS5 STARE JUCHY 1 (13.50km) - 로드 오더 - 1.오지에 2.누빌 3.타낙 4.라트발라 5.소르도 6.에반스 7.브린 8.패든 9.한니넨 10.라피 11.미켈센 12.오츠버그 13.르페브르 14.수니넨 - 타이어 선택 -모든 미쉐린 드..
이번 시즌에도 WRC 챔피언쉽을 리드하고 있는 M-Sport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2017 시즌 이후의 계획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폭스바겐 시절에는 압도적인 리드를 이어가며 챔피언에 올랐지만 지금은 현대의 티에리 누빌에 18 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지에가 만족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겠지요? 오지에의 Autosport 인터뷰 입니다. "나는 내년을 생각하고 있고 좋은 상태에 있고 싶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M-Sport는 팩토리팀에 대항할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안정성을 원한다. 포드가 우리를 도와줬으면 좋겠다. 만약 포드가 온다면 나는 머무를 생각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사르데냐 랠리의 우승자를 결정짓는 일요일 스테이지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일요일 스테이지는 가장 짧고 유력한 우승후보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리타이어 하거나 뒤쳐지며 M-Sport의 오트 타낙의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사르데냐 랠리는 변수가 넘쳐나는 랠리로 끝까지 달려봐야 알겠지요? 랠리 헤드쿼터가 차려진 알게로의 현지 오전 기온은 23℃이며 오후에는 33℃까지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시 비는 예보되어 있지 않으며 금요일-토요일과 달리 약간의 바람이 있다고 하니 먼지로 인한 시야방해는 이전 스테이지보다 조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추가 포인트가 주어지는 파워 스테이지로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사라져버린 현재 유일하게 남은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 일요..
13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WRC 2017 시즌의 반환점을 도는 사르데냐 랠리 입니다. 사르데냐는 지중해에서 두번째로 큰 섬으로 코르시카 랠리가 열린 코르시카 섬의 바로 남쪽에 있지만 이태리의 섬 입니다. 사르데냐와 코르시카는 인접한 섬이지만 각각 이태리와 프랑스의 섬이며 사르데냐는 그레블, 코르시카는 타막으로 그 성격도 전혀 다른 랠리가 되겠습니다. 사르데냐 랠리는 WRC 캘린더에서 가장 거친 환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단단한 기반암을 가지고 있지만 샌디 그레블은 로드 오더가 빠른 드라이버에게 매우 불리한 환경으로 작용합니다. 2번째 로드오더까지는 제대로된 로드 컨디션으로 볼 수 없으며 노폭이 좁은 랠리이므로 정밀한 주행이 요구됩니다. - 2017 사르데냐 랠리 정보 -베이스 : 알게로스테이지 : 19라..
랠리 리더는 여러명이었지만 결국 우승은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차지가 되었던 포르투갈 랠리였습니다. 최근 랠리 중에 이렇게 치열한 레이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박빙의 레이스였지만 기복이 있는 경쟁자들과 달리 오지에의 꾸준함은 역시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이후 우승이 없다가 급기야 아르헨티나 랠리에서는 포디움에서 밀려나며 슬럼프가 시작되나 싶은 타이밍이었지만 포르투갈에서 우승하면 분위기는 반전 되었습니다. 랠리 초반에는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중반에는 오트 타낙이 랠리를 이끌었지만 일요일에 접어들며 오지에는 2위 티에리 누빌을 20초 가까운 격차로 리드하며 여유로운 마무리까지 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오지에나 M-Sport에게나 모두 중요한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포드..
포르투갈 랠리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스테이지 입니다. 4개의 SS로 이루어졌으며 총거리는 42.93km이며 파페 스테이지만 반복해서 달리게 됩니다. 마투지뉴스 현지 오전 기온은 23℃로 오전 기온으로는 매우 덥지만 오후에는 27℃로 일교차는 적을 예정 입니다. - 일요일 일정 -SS16 FAFE 1 (11.18km)SS17 LUÍLHAS (11.91km)SS18 MONTIM (8.66km)SS19 FAFE 2 (POWER STAGE, 11.18km) - 로드 오더 -1.고르반 2.알 카시미 3.프로캅 4.르페브르 5.라피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한니넨 9.에반스 10.브린 11.타낙 12.소르도 13.누빌 14.오지에 15.믹 16.패든 - 타이어 선택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5 소프트 SS16 ..
토요일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선두 배틀이 흥미진진 했었는데 오전 루프의 결과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넉넉한 독주체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랠리를 리드했던 오트 타낙은 한번의 실수로 선두는 물론 포인트권 밖으로 밀려나 버렸고 2-3위인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오지에를 추격하기는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오지에가 실수를 하거나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변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오지에는 지금껏 20초 정도 앞선 상황에서는 완벽하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과거 폭스바겐과 지금의 M-Sport를 비교하면 머신 트러블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만 현대 드라이버들이 오지에의 불운만 기대하며 달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 토요일 오후 일정 -SS13 VIEIRA DO MINHO 2 (17.4..
랠리의 향방을 결정 짓는 토요일 스테이지 입니다. 토요일은 3개의 스테이지를 오전-오후 루프로 나누거 모두 6개의 스테이지를 달리게 됩니다. 마토지뉴스 현지 오전 기온은 17℃이며 오후에는 26℃까지 오를 예정이며 비는 예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0 VIEIRA DO MINHO 1 (17.43km)SS11 CABECEIRAS DE BASTO 1 (22.30km)SS12 AMARANTE 1 (37.55km) - 로드 오더 -1.고르반 2.패든 3.알 카시미 4.르페브르 5.프로캅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라피 9.한니넨 10.에반스 11.브린 12.누빌 13.오지에 14.소르도 15.타낙 16.믹 - 타이어 선택 -르페브르 : 6 소프트나머지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5 소프..
마토지뉴스의 금요일 오후 날씨는 좋습니다. 하늘은 맑고 기온은 18℃로 달리기 딱 좋은 날씨지요? 그레블 랠리에 온도가 조금 올라가니 이제부터는 타이어 전략이 유효해지는 시점이며 내셔널 랠리카들이 흐트려 놓은 라인 상황에 따라 로드 오더의 유불리가 더 심해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SS5 VIANA DO CASTELO 2 (26.70km)SS6 CAMINHA 2 (18.10km)SS7 PONTE DE LIMA 2 (27.46km)SS8 BRAGA STREET STAGE 1 (1.90km)SS9 BRAGA STREET STAGE 2 (1.9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라트발라 3.누빌 4.타낙 5.소르도 6.에반스 7.브린 8.패든 9.믹 10.한니넨 11...
포르투갈 랠리의 본격적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금요일 오전 스테이지 입니다. 금요일 스테이지는 스페인 국경 인근에서 열리며 오전과 오후 루프가 동일하지만 오후에는 브라가의 스트리트 스테이지가 2연속으로 열리게 됩니다. 랠리 베이스가 차려진 마토지뉴스 현지 날씨는 맑고 햇살이 좋다고 합니다. 기온은 오전이 15℃이며 오후에도 17℃ 정도라고 하니 기온차이는 심하지 않네요. 하지만 WRC TV 크루들에 따르면 SS2의 피니쉬 지점은 10℃라고 하니 스테이지 상황은 조금 다를수도 있겠습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SS2 VIANA DO CASTELO 1 (26.70km)SS3 CAMINHA 1 (18.10km)SS4 PONTE DE LIMA 1 (27.46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라트발라 3.누빌..
M-Sport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포르투갈 랠리에서 새로운 포드 피에스타 WRC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아니고 '그냥 새차'로 그동안 피에스타의 신뢰성 문제로 오지에가 이런저런 불만을 보였는데 그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M-Sport의 보스 말콤 윌슨의 Autosport 인터뷰 입니다. "셉에게 새 차를 주는 것은 우리가 그를 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며 올해 드라이버 타이틀을 위한 것이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없다. 2017 스펙에서 개선된 것을 없다. 하지만 우리는 가능한한 새것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랠리에서는 오지에가 올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들지 못했는데 윌슨의 설명은 이었습니다. "셉은 오트와 엘빈이 사용한 것과 다른 디퍼런셜을 사용했다. 그가 테스트 했던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