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목록LMP1 (23)
Route49
르망 24시간 레이스 이후 오랫만에 돌아오는 WEC가 뉘르부르그링 6를 앞두고 기술규정 조정을 합니다. 강력한 기술규정으로 묶인 F1과 달리 WEC는 여러 클래스가 함께 뛰고 같은 클래스라 하더라도 엔진, 연료 같은 중요한 기술적인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런 보정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소식은 WEC에 있으니 원문을 원하시는 분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LMGTE시즌 오프닝 레이스들을 리뷰한 이후 GTE의 퍼포먼스 밸런스 조정이 있습니다. 애스톤 마틴 밴티지 V8은 LMGTE Pro와 Am에서 에어 리스트릭터 사이즈를 0.5mm 줄입니다. 포르쉐 911 RSR은 LMGTE Pro에서 10kg, Am에서는 15kg 줄일 수 있습니다.. Labre에서 참가하는 콜벳 C7R은 연료탱..
.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던 F1 전략 회의 결과가 요 몇일 F1 나라를 뒤흔들었네요. 재급유 논란은 그만큼 파급력이 있는 사안이기도 하고, 찬반 논쟁이 뜨거울 수 밖에 없는 '뜨거운 감자'임엔 틀림없는 듯 합니다^^ 과거 재급유와 관련된 규정 중에 "퓨얼 크래딧(!)" 규정이란게 있었지요.ㅋㅋ 이것 역시 재급유 규정과 함께.."포뮬러원 역사상 최악의 규정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퓨얼 크래닛 규정의 내용은..."퀄리파잉이 끝난 후 레이스 스타트 까지 팀은 재급유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ㅎㅎ 따라서 로우 퓨얼로 프론트 그리드를 잡으면 첫 스틴트가 짧아질 수밖에 없었고, 레이스의 첫 스틴트를 감안해 하이 퓨얼로 퀄리파잉을 달리게 되면 프론트로를 차지할 수가 없었지요! 결국..."미친..
페라리가 르망 24(WEC)에 복귀 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기를 벌써 수년째.. 이미 웹에는수많은 페라리 LMP 이미지가 돌아 다니고 있지만 이번에 나온 이미지는 꽤나 그럴듯 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디자이너인 호세 오리올 폴츠 가르시아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데 페라리의 공식 이미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하네요.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아우디나 토요타의 LMP 머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런트 디자인에서는 라 페라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듯 합니다. 클로즈드 콕핏과 오버헤드 에어인테크 그리고 샤크핀은 기존 르망 머신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리어의 에어 인테이크는 좀 과도하다 싶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의 완성도는 대단합니다. 기존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F1 머신의 레드와 이태리의 삼색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