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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엔진을 비롯한 파워유닛의 성능향상을 제한하던 토큰 시스템이 사라지는 F1 2017 시즌에는 2016년에 비해 월등한 파워를 가진 괴물 엔진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일단 페라리가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이태리의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페라리의 2017 파워유닛이 1,000마력(bhp)를 넘길 것이라는 합니다. 페라리는 2월 24일 '코드네임 668'로 알려진 2017 섀시를 공개하기로 했는데 Gazzetta dello Sport가 파워유닛은 1,000마력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앞서 내보낸 것입니다. 토큰 시스템이 사라지며 1,000마력이 넘는 엔진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뉴스는 아니지만 메르세데스와 레드불(르노 엔진)에 눌려있던 페라리..
까치 설날이군요...^ㄱ^ 그리고...바르셀로나에선 2차 프리-시즌 테스트 하루 전날이구요^ㄱ^ 굵직한 소식은 그닥 없습니다. 폭풍전야 처럼 고요~한데요.... S덕트.jpg 하루만 지나면.....트랙은 또다시 F1카 들의 엑션이..흐흐..^ㄱ^...아 맞다! 그 전에..ㅍㅎㅎ 어제 제네바에서 열렸던 F1위원회의 투표 결과가 나왔는데요..ㅋㅋㅋ 안건은 1000마력 엔진, 에어로 다이내믹 규정 변경(넓어진 차체, 넓고 낮은 리어윙 등), 넓어진 리어 타이어와 기타 기술규정 변경을 2016년에 도입한다...에 대한 토론과 합의, 찬반투표였습니다. 결론은...없습..ㅋㅋ 아무것도 합의하지 못하고 기술규정 변경은 2017년 이후로 미뤄졌네요! 뭐..하지만 다시 한 번 3월 1일에 모여 얘길 한다고 하니...언제..
현대 월드랠리팀의 스웨덴 준우승으로 들뜬 주말을 보낸 직 후...드디어 현대차가 "한국인 랠리 드라이버"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로님께서 제보를 받아 친절하게 소식을 전해주셨는데요 [ http://route49.tistory.com/609 ]
주말 잘 보내고 계십니까? 오전에는 살짝 풀린듯 하더니 오후 들어 바람이 차가워 졌습니다. 이제 겨울도 슬슬 물러가는듯 하지만 마지막까지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F1 전략그룹 회의, V8도 1000마력도 합의 실패 독일의 Auto Motor und Sprot에 따르면 F1 전략그룹 회의에서 논의 중이던 1,000마력의 파워나 V8 엔진 도입 논의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페라리가 2017년 V8로 돌아가자는 의견을 보였지만 혼다와 메르세데스 '그러면 F1 안할수도 있다'라며 반대를 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현재의 V6 터보엔진의 설계를 변경하고 연료 유속 규정을 바꿔 1,000마력을 뽑아내자고도 했었는데 이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레드불과 맥라렌은 기술규정을 변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