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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2018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부진했던 현대 WRC팀이 2라운드 스웨덴 랠리 초반에 1-2-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목요일부터 시작된 스웨덴 랠리는 2월에 북구에서 열리는 스노우 랠리로 노면 컨디션을 읽기 힘든 어려운 레이스로 드라이버의 순발력, 코드라이버의 페이스노트, 스노우-아이스 크루의 능력, 팀의 서포트.. 그리고 무엇보다 운이 따라야 하는 이벤트 입니다. 지난해 현대는 선두를 달리던 티에리 누빌이 무너지며 2연속 분루를 삼켜야 했지만 올해는 조금 달랐습니다. 랠리 초반에는 토요타로 이적한 오트 타낙에게 밀리는듯 보였지만 SS3부터는 3연속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오전 루프에는 티에리 누빌과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1-2위를 차지했고 오후 루프의 마지막인 SS8에서는 헤이든..
2017 WRC 몬테카를로 랠리가 시작 되기 전, FIA와 매뉴팩쳐러들은 미팅을 가지고 2017 폭스바겐 폴로 R WRC의 호몰로게이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팅의 목표는 호몰로게이션을 받지 않는 폭스바겐을 매뉴팩쳐러들의 동의 하에 프라이비티어로 출전시키는 것이었지만 경쟁자들은 뜨뜨미지근한 반응이고 특히 현대가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FIA의 랠리 디렉터 야르모 마호넨은 Autosport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팅은 긍정적이었다. 분위기가 좋았다. 그들은 염려하는 것을 말했고 그렇게 할 자격이 있다. 나는 폭스바겐과 협상을 할 것이고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시트로엥의 보스 이브 매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정보가 필요하다. 챔피언쉽에 더 많은 차가 오는 것은 언제 좋은 생..
현대 WRC팀의 티에리 누빌이 i20 R5로 이프르 랠리에 출전한다는 소식입니다. 2017 드라이버 엔트리에서 헤이든 패든이 앞번호인 4번을 받으며 현대와 누빌 사이에 뭔가 관계가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게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이프르 랠리의 매니저이자 누빌의 WRC팀 매니저인 알랭 페나스는 누빌이 영국 랠리 챔피언쉽과 TER(Tour European Rally) 이벤트로 열리는 이프르 랠리(벨기에)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페나스는 "확정된 것이다. 벨기에에 있는 모두가 티에리가 이프르에서 달리는 것을 보길 원한다. R5는 이것을 윈한 완벽한 상품이다. 우리와 이프르에게 그는 매우 중요하다. 그는 현재 벨기에 최고의 드라이버다. 또한 새로운 R5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이기도 ..
새해는 밝았고 이제 2016 시즌은 잊고 2017 시즌을 위해 달려야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F1도 마찬가지지만 WRC에서는 큰 폭의 기술규정 변화가 있어 예측하기 힘든 시즌이 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 입니다. WRC의 2017 기술규정은 과거 괴물들의 놀이터였던 그룹 B를 떠올리게 할 정도이니 WRC에서 어떤게 달라지는지 집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기술규정 - 파워 증가엔진 용량은 1.6L로 같지만 최대출력이 기존 310마력(bhp) 정도에서 380마력으로 증가 합니다. WTCC의 TC-1 스펙으로 WTCC 운용 경험이 있는 시트로엥이 가장 유리한 환경으로 평가 되지만 역시 달려보기 전까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터보 리스트릭터는 33mm에서 36mm로..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우리 팀이 최고'를 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WRC의 프린서펄 미쉘 난단도 마찬가지 입니다. 곧 2017 시즌에 돌입하게 되는데 현대는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챔피언 폭스바겐은 WRC를 떠났고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거취는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으니 현대가 2017 시즌에 자신감을 가질만도 합니다. 난단은 오지에가 드라이버 시장에 나왔을때도 '우리는 이미 드라이버들과 계약을 마쳤다'며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았고 motorsport.com과의 인터뷰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라인업을 가졌고 다음 시즌 최고다. 셉(오지에)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가 최고가 될 것이다. 우리는 누빌과 소르도 같은 타막과 그레블에서 훌륭한 드라이버가 있다." "다..
현대 WRC 드라이버들이 지난 몇차례의 랠리에서 내내 말해왔던 문제가 2016 시즌 내내 해결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의 i20 WRC는 그레블 랠리에서 그립에 문제가 있어 왔고 그립이 부족한 오전 일정에서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오후 루프에서는 일정부분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핀란드 랠리가 끝나고 헤이든 패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데이타를 살펴보았고 스프링을 교체하고 셋업을 바꾸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립이 없었다. 아르헨티나나 폴란드에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조금 더 부드러웠고 반응을 살필 수 있는 도로에 가장자리가 있었다. 핀란드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지오메트리 문제 같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2017년까지 기다려야 할..
최근 WRC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현대 모터스포트에 좋지 않은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다니 소르도가 핀란드에서 열린 테스트에서 사고가 있었고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핀란드에서 고속 사고 있었던 소르도는 현지 병원에 입원에 토요일 저녁에 퇴원 했으며 척추에 골절을 입었습니다. 소르도는 "오늘 핀란드 테스트에서 큰 사고가 있었다. 서스펜션 암이 부러지며 차가 오른쪽으로 돌았고 프런트에 강한 충격이 있었다. 현재는 괜찮으며 병원에서 잘 것이다. 내일 뉴스가 더 전해질 것이다. 성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i20 WRC가 독일 알체나우 베이스로 보내지는 큰 사고였고 소르도는 척추부상을 입었지만 코드라이버 마크 마르티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 WRC는 페이스북을 ..
2017년 WRC 복귀를 목표로 야리스로 담금질을 하고 있는 토요타에 또다시 좋지 못한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바로 토요타 WRC 프로그램의 기술감독인 마이클 조토스가 토요타를 떠났다는 소식 입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조토스가 팀을 떠났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팀을 이탈한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토스가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토미 마키넨과 충돌이 잦았고 그게 원인일 것이라는게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포팅 디렉터인 야르모 레티넨은 조토스가 팀을 떠났다는 것을 확인해 주며 조토스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팀을 떠났고 팀도 별로 문제가 안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철학은 핵심 팀이 기술감독을 돕는 것이었다. 한 사람이 프로젝트를 이끄는게 아니었다. 우리는 마이클에게 그런 ..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DMACK의 오트 타낙은 자신의 첫 WRC 승리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간 토요일 오전 스테이지였습니다. 폴란드 랠리는 포르투갈이나 사르데냐에 비해 로드 스위퍼의 부담이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지에의 고전은 의외이기는 하지만 랠리가 시작되기전 내린 폭우가 로드 컨디션을 많이 바꾸어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오지에의 슬럼프인것 같기도 하네요. - 토요일 오후 일정 -SS14 STAŃCZYKI 2 (25.27km)SS15 BABKI 2 (21.02km)SS16 GOŁDAP 2 (14.75km)SS17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3 (2.5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소르도 3.미켈센 4.오츠버그 5.패..
폭스바겐의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금요일 오전 스테이지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2위 헤이든 패든과 3위 오트 타낙과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실수 한번으로 리드를 잃을 수도 있는 6초 이내의 승부.. 재미있는 것은 기존의 강자들이 아닌 젊은 드라이버들 3명이 포디움권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서비스파크에서는 별다른 이슈가 없었고 오후 루프는 익숙할테니 오후는 재미있는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SS6 CHMIELEWO - 2 (6.52km)SS7 WIELICZKI - 2 (17.30km)SS8 SWIETAJNO - 2 (21.14km)SS9 STARE JUCHY - 2 (13.50km)SS10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 2 (2.50km) - 로드 오..
북반구는 아직도 추위에 떨고 있던 지난 1월 지구 반대편 남반구 아르헨티나에서는 다카르 랠리가 시작되었고 날이 점점 더워지자 전세계 모터스포츠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고 WRC는 캘린더에서 가장 험난한 이탈리아로 향하게 됩니다. 사실 WRC에는 멕시코나 포르투갈 같이 '터프하다'라고 할 수 있는 랠리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랠리가 열리는 사르데냐는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반암은 단단하지만 고운 그레블이 옅게 뿌려져 있어 프런트 러너에게 더욱 가혹하며 평균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노폭이 좁고 돌이 많아 작은 실수도 리타이어와 직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사르데냐 랠리의 키워드는 '정밀함'이 되겠습니다. - 2016 이탈리아 랠리 정보 -베이스 : 사르데냐 알게로스테이지 : ..
WRC의 포인트 시스템 개정 두고 폭스바겐과 현대가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행 시스템은 매뉴팩쳐러 팀에 2명의 드라이버를 두고 2명의 포인트만 매뉴팩쳐러 포인트에 합산 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B팀을 운영하고 있는 폭스바겐과 현대의 경우 3대, 현대의 경우 4대까지 한 랠리에 출전하지만 A팀과 B팀이 나뉘고 포인트도 따로 계산 합니다. WRC는 이런 현행 포인트 시스템 대신 한 팀에 3명의 드라이버까지 달릴 수 있게 하고 상위 2명의 포인트만 합치는 방식을 추진 중에 있는데 폭스바겐과 현대가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폭스바겐의 보스 조스트 카피토는 Au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게 잘못된게 없으니 바꿀 이유가 없다. 이런 규정이라면 영드라이버가 절대로 들어오지 못한다..
WRC 4연속 챔피언 등극을 바로 보고 있는 폭스바겐의 세바스티앙 오지에게 이태리 랠리(사르데냐 랠리)에 참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F1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모나코 그랑프리에 빠질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낭설이었지요? 그런데 오지에는 아닙니다. 이유는 아내의 출산 입니다. 사르데냐 랠리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데 예정일이 13일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일주일 휴가를 받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겠지만 오지에 같은 거액의 프로 스포츠 선수는 마음놓고 가족만 챙길수도 없기는 합니다. 때문에 오지에는 랠리 기간 동안 인근 알게로 공항에 전용기를 대기시켜 놓는다고 합니다. 오지에는 Autosport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팀과 상의를 했다. 비행기를 대기..
F1이 스페인 그랑프리로 유럽 시리즈를 시작했고 WRC는 포르투갈 랠리로 유럽 시리즈에 들어갑니다. 이미 몬테카를로 랠리와 스웨덴 랠리를 치르기는 했지만 역시 전통적인 유럽 랠리의 시작은 포르투갈이겠지요? 사실 포르투갈 랠리는 다른 랠리에 비해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곳은 아닙니다. 트랙이 다른 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 정도? 물론 8만명의 관중이 운집하는 파페의 점프구간은 WRC에서도 가장 유명한 스팟이기는 합니다. 파페의 마지막 점프는 블라인드 점프로 착지를 잘못하게 되면 랠리 전체를 망치는 중요한곳 입니다. - 2016 포르투갈 랠리 정보 -스테이지 : 19라이브 스테이지 : 5 (SS1, SS8/9, SS17, SS19)스페셜 스테이지(SS) 거리 : 368.00 km총 거리(SS + 로드..
지난 주말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는 현대 WRT의 헤이든 패든이 현역 최강이라 불리는 폭스바겐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패든은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18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2016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스테이지 TOP 3에 오른게 모두 12번으로 그 중 5번은 스테이지 우승이었습니다. 비록 SS14에서 원래 랠리 리더였던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의 사고로 선두에 오르기는 했지만 이후 오지에는 피 냄새를 맡은 상어처럼 오지에에게 달려들었고 마지막 파워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에는 패든-오지에의 차이는 2.6초에 불과해 패든은 다 잡은 우승을 놓치는게 아닌가 싶..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대의 헤이든 패든의 첫 WRC 우승입니다. 금요일 스테이지에서 랠리 리더 야리-마티 라트발라(폭스바겐)이 서스펜션 데미지로 리타이어 하며 2위에서 1위로 올라선 패든은 오지에의 추격을 뿌리치며 선두를 유지했고 자신의 첫 WRC 커리어 승리와 올시즌 현대의 첫 우승을 안겨 주었습니다. - 일요일 일정 -SS16 EL CONDOR - COPINA (16.32km)SS17 MINA CLAVERO - GIULIO CESARE (22.64km)SS18 POWER STAGE EL CONDOR (16.32km) - 로드 오더 -1.타낙 2.베르텔리 3.라트발라 4.카밀리 5.솔버그 6.누빌 7.오츠버그 8.소르도 9.미켈센 10.오지에 11.패든 12.리가토 - 타이어 선택 -오지에, 미켈센,..
통상 WRC에서는 토요일 오후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 일정은 금요일과 토요일 일정에 비해 매우 짧은 경우가 많고 이번 랠리 아르헨티나의 경우 일요일 비가 예보되어 있어 스테이지 단축이나 취소 같은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토요일 오후 순위가 일요일까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비내리는 트랙은 어떤 변수가 될지 모르겠지만 토요일 오후에 최대한 기록을 내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SS13 VILLA BUSTOS - TANTI 2 (19.71km)SS14 LOS GIGANTES - CANTERA EL CONDOR 2 (38.68km)SS15 BOCA DEL ARROYO - BAJO DEL PUNGO 2 (20.52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오츠버그 ..
금요일.. 현대 i20와 폭스바겐 폴로의 혈투가 계속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전투력을 따진다면 폭스바겐이 현대보다는 우위라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헤이든 패든은 여전히 포디움권에 들어있고 다니 소르도 역시 포디움을 노릴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다만 현대 i20의 완성도에서 아직 문제를 드러내는 부분이 있으니 남은 일정에서 차량 문제가 드라이버의 발목을 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랠리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젖어야 하듯 아르헨티나에서 현대는 나쁘지 않습니다. 패든으로 우승을 노려보거나 아니면 더블 포디움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에는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니 최악의 경우 스테이지 취소나 단축이 있을수도 있으니 토요일 성적은 매우 중요합니다. - 토요일 오..
오전 루프에서 문제가 있었던 현대 i20는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나 봅니다. 다니 소르도는 플로어 팬이 부숴졌고 티에리 누빌은 연료압 센서가 제대로 끼워지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소르도의 경우 돌 같은 것에 깨진 것이지만 누빌의 센서 문제는 어이가 없는 실수.. 멕시코 랠리도 그렇고 이번 아르헨티나 랠리도 그렇고 현대의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느낌이네요. - 금요일 오후 일정 - SS6 SOCONCHO - VILLA DEL DIQUE 2 (24.71km)SS7 AMBOY - SANTA MONICA 2 (20.44km)SS8 SANTA ROSA - SAN AGUSTIN 2 (23.85km)SS9 SUPER ESPECIAL PARQUE TEMATICO 2 (2 LAPS, 6.04km) - 로드 오더 -..
현대가 쉐이크다운과 나이트 스테이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하는 아르헨티나 랠리입니다. 아주 짧은 코스를 달리는 스테이지였고 다니 소르도와 공동 선두인 폭스바겐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록이었다니 현대의 우세를 점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랠리는 차나 드라이버에게 가혹한 랠리.. 실수를 줄이고 별 탈 없이 완주해 낸다면 현대에게 포디움은 그리 멀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 SS2 SOCONCHO - VILLA DEL DIQUE 1 (24.71km)SS3 AMBOY - SANTA MONICA 1 (20.44km)SS4 SANTA ROSA - SAN AGUSTIN 1 (23.85km)SS5 SUPER ESPE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