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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2017년 독일 랠리는 M-Sport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랠리 초반 내린 비로 아스팔트 로드 오더의 이점은 사실상 사라져 버렸고 경쟁자들은 불운과 실수로 하나둘씩 나가 떨어졌습니다. 우승은 오트 타낙.. 타낙은 WRC 드라이버 중 유일하고 이렇다할 실수를 하지 않은 유일한 드라이버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타낙의 우승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이런 랠리에서는 빨리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수하지 않는게 더 중요했으니 말입니다. 타낙은 지금까지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대던 타입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독일 랠리에서는 안드레아스 미켈센의 도발에도 넘어가지 않는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2승째를 챙기며 WRC에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우선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볼까요? 핀란드 랠리 이후 같은 포인트를 기..
최근 WRC 이벤트 중 이렇게 힘들었던 랠리가 또 있었을까요? 최악의 로드 컨디션에서 진행된 2017 폴란드 랠리는 현대 모터스포츠의 원투 피니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랠리의 본격적인 스타트라고 할 수 있는 금요일부터 로드 컨디션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내린 비로 폴란드의 샌디 그래블은 물을 흠뻑 머금고 있었고 비는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로드 오더의 불리함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티에리 누빌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었고 누빌이 우승, 오지에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런 기상상태와 로드 컨디션이라면 각종 사고나 변수등으로 승부가 일찍 날수도 있었지만 우승을 향한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랠리 초반에는 라트발라가 리더로 나서고 타낙, 누빌, 오지에가 우승을 노리는 4파전..
현대의 티에리 누빌과 M-Sport의 오트 타낙이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2017 폴란드 랠리의 마지막 날 입니다. 토요일에는 비가 잦아들었지만 일요일에는 금요일과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미드데이 서비스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반 스테이지 데미지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 일요일 일정 -SS20 ORZYSZ 1 (11.15km)SS21 PAPROTKI 1 (18.68km)SS22 ORZYSZ 2 (11.15km)SS23 PAPROTKI 2 (PS, 18.68km) - 로드 오더 -1.브린 2.한니넨 3.미켈센 4.에반스 5.오츠버그 6.르페브르 7.수니넨 8.소르도 9.오지에 10.패든 11.타낙 12.누빌 13.라트발라 - 타이어 선택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조금 멀어지기는 했지만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과의 삼파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누빌과 타낙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으며 라트발라가 조금 쳐지기는 했지만 1-3위의 차이는 여전히 10초 이내로 일요일까지도 치열한 선두 배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SS15 BARANOWO 2 (15.55km)SS16 POZEZDRZE 2 (21.24km)SS17 GOŁDAP 2 (14.75km)SS18 KRUKLANKI 2 (19.58km)SS19 SUPER SPECIAL STAGE MIKOLAJKI ARENA 3 (2.50km) - 로드 오더 -1.브린 2.미켈센 3.에반스 4.오츠버그 5.르페브르 6.한니넨 7.수니넨 8.소르도 9.패든 10.오지에 11.라트발라 1..
토요일 스테이지는 랠리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날 입니다. 2017 폴란드 랠리에서 변경된 스테이지의 대부분이 토요일에 몰려있으니 흥미로운 배틀이 될것 같습니다. 토요일 스테이지는 서유럽 목의 가시나 다름없는 러시아의 고립영토 칼리닌그라드 인근까지 펼쳐지게 됩니다. 미코와이키에는 금요일 랠리 크루들을 괴롭혔던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바람은 여전히 쎈 편이고 구름이 있기는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으니 금요일보다는 로드 컨디션이 나아졌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오후 루프에서는 금요일 같은 최악의 컨디션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1 BARANOWO 1 (15.55km)SS12 POZEZDRZE 1 (21.24km)SS13 GOŁDAP ..
사르데냐 현지에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먼지가 빠지지 않아 WRC 클래스트의 스타트 인터벌을 4분으로 늘렸다고 하네요. 사르데냐의 그래블은 매우 곱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날리고 더 오래 남아있는게 보통인데 오전 루프에는 주최측이 무슨 생각으로 3분 인터벌을 2분으로 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랠리라면 2분이면 충분하지만 사르데냐는 주의 해야지요. - 토요일 오후 일정 -SS13 COILUNA - LOELLE 2 (14.95km)SS14 MONTI DI ALA' 2 (28.52km)SS15 MONTE LERNO 2 (28.11km) - 로드 오더 -1.소르도 2.미켈센 3.라피 4.오지에 5.한니넨 6.오츠버그 7.라트발라 8.타낙 9.누빌 10.패든 11.브린 12.에반스 - 타이어 선택 -미켈센, 누..
이태리 랠리에서 가장 긴 스페셜 스테이지를 소화하는 토요일 일정 입니다. 오전과 오후에 같은 루프를 반복하며 모두 6개의 SS를 달려 금요일 8개 SS보다 적지만 토요일 스테이지의 거리가 17km 이상 더 깁니다. 알게로 현지 날씨는 흐리지만 비는 예보되어 있지 않고 오후에는 기온이 35℃에 이를 것이라 합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0 COILUNA - LOELLE 1 (14.95km)SS11 MONTI DI ALA' 1 (28.52km)SS12 MONTE LERNO 1 (28.11km) - 로드 오더 -1.소르도 2.미켈센 3.라피 4.오지에 5.한니넨 6.오츠버그 7.라트발라 8.타낙 9.누빌 10.패든 11.브린 12.에반스 - 타이어 선택 -미켈센, 소르도 : 5 소프트브린, 패든, 오지..
포르투갈 랠리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스테이지 입니다. 4개의 SS로 이루어졌으며 총거리는 42.93km이며 파페 스테이지만 반복해서 달리게 됩니다. 마투지뉴스 현지 오전 기온은 23℃로 오전 기온으로는 매우 덥지만 오후에는 27℃로 일교차는 적을 예정 입니다. - 일요일 일정 -SS16 FAFE 1 (11.18km)SS17 LUÍLHAS (11.91km)SS18 MONTIM (8.66km)SS19 FAFE 2 (POWER STAGE, 11.18km) - 로드 오더 -1.고르반 2.알 카시미 3.프로캅 4.르페브르 5.라피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한니넨 9.에반스 10.브린 11.타낙 12.소르도 13.누빌 14.오지에 15.믹 16.패든 - 타이어 선택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5 소프트 SS16 ..
토요일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선두 배틀이 흥미진진 했었는데 오전 루프의 결과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넉넉한 독주체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랠리를 리드했던 오트 타낙은 한번의 실수로 선두는 물론 포인트권 밖으로 밀려나 버렸고 2-3위인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오지에를 추격하기는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오지에가 실수를 하거나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변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오지에는 지금껏 20초 정도 앞선 상황에서는 완벽하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과거 폭스바겐과 지금의 M-Sport를 비교하면 머신 트러블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만 현대 드라이버들이 오지에의 불운만 기대하며 달리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 토요일 오후 일정 -SS13 VIEIRA DO MINHO 2 (17.4..
마토지뉴스의 금요일 오후 날씨는 좋습니다. 하늘은 맑고 기온은 18℃로 달리기 딱 좋은 날씨지요? 그레블 랠리에 온도가 조금 올라가니 이제부터는 타이어 전략이 유효해지는 시점이며 내셔널 랠리카들이 흐트려 놓은 라인 상황에 따라 로드 오더의 유불리가 더 심해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 금요일 오후 일정 -SS5 VIANA DO CASTELO 2 (26.70km)SS6 CAMINHA 2 (18.10km)SS7 PONTE DE LIMA 2 (27.46km)SS8 BRAGA STREET STAGE 1 (1.90km)SS9 BRAGA STREET STAGE 2 (1.90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라트발라 3.누빌 4.타낙 5.소르도 6.에반스 7.브린 8.패든 9.믹 10.한니넨 11...
현대 WRC 헤이든 패든의 코드라이버인 존 케나드가 다음 주에 열리는 포르투갈 랠리에서 달리지 못한다는 소식입니다. 2달 전 현대는 케나드가 핀란드 랠리 이후 은퇴할 것이라는 뉴스를 전했기 때문에 은퇴가 앞당겨진 것인가 생각했지만 지난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엉덩이에 통증이 있었다고 하네요. 의사는 케나드가 그레블 랠리를 달리지 않는게 좋겠다는 권고를 했고 케나드는 이를 받아들여 다음 랠리인 포르투갈 랠리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케나드 대신 패든의 코드라이버가 되는 세바스티안 마샬은 Autosport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존에게 힘든 일이다. 부상이 있기는 하지만 차를 타지 않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는 강한 사람이고 사르데냐에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내 관점에서 보자면 헤이든과의 첫 WR..
팜파스, 워터 스플래쉬 그리고 바베큐의 랠리 아르헨티나 랠리 입니다. 2015-2016년에는 멕시코 랠리에 이어 남미 2연전이 열렸지만 올해는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다시와서 코르시카 찍고 다시 아르헨티나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랠리 베이스가 차려지는 비야 카를로스 파즈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700km 떨어져있습니다. 다카르 팬들에게도 익숙한 지명이지요? 동쪽으로는 팜파스, 서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에서 이어져 나온 트라슬라시에라쪽으로 향하게 되며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워터 크로싱(워터 스플래쉬)는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일정은 팜파스쪽의 샌디 그레블로 시작해 산악 트랙으로 이어지는데 지형상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변수를 제공하겠지요? - 2017 아르헨티나 랠리 정보 -베이스 :..
현대 WRC 헤이든 패든의 코드라이버인 존 케나드가 7월에 열리는 핀란드 랠리 이후 코드라이버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8세인 케나드는 1970년대 후반부터 드라이버로 커리어를 시작해 1985년에 코드라이버를 해왔습니다. 1988년에는 뉴질랜드 출신으로는 처음 WRC 포디움에 오른 말콤 스튜어트의 코드라이버였고 2006년부터는 패든의 코드라이버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2016년에는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우승하며 뉴질랜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WRC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멕시코 랠리를 마치고 유럽으로 돌아온 케나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헤이든의 코드라이버로 12년을 함께했고 현대 i20 쿠페 WRC의 시트에서 내려오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헤이든에게 최고의 도..
몬테카를로 목요일 SS1에서 헤이든 패든의 i20에 사고를 당했던 관객이 니스로 후송되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WRC는 추모에 나섰습니다. 이런다고 유족과 친구들의 슬픔이 가시지는 않겠지만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블랙 아이스로 인한 롤링 사고를 당했던 헤이든 패든은 리타이어 하고 말았습니다. 차량 손상도 손상이지만 관객이 사망했으니 심적부담이 없을수가 없겠지요. 패든의 과실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어째되었건 소중한 목숨을 잃게 했으니 무리해서 랠리를 마치는것 보다는 마음을 추스르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SS2에서 차량에 문제가 있었던 시트로엥의 스테판 르페브르는 랠리2로 돌아 옵니다. - 금요일 오전 일정 -SS3 AGNIERES EN DEVOLUY - LE MOTTY 1..
모나코 카지노 앞에서 시즌 스타트를 알리는 기념사진을 찍고 WRC 2017 시즌의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는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몬테카를로 랠리가 열리는 남프랑스의 프렌치 알프스 지역에는 예년과 달리 많은 눈이 내려있는 상태.. 작년의 경우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그냥 타막 랠리였지만 올해에는 전형적인 몬테카를로 랠리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 목요일 일정 -SS1 ENTREVAUX - VAL DE CHALVAGNE - UBRAYE (21.25km)SS2 BAYONS - BREZIERS 1 (25.49km) - 스타트 오더 -1.오지에 2.누빌 3.패든 4.소르도 5.라트발라 6.타낙 7.믹 8.브린 9.르페브르 10.에반스 11.한니넨 - 타이어 선택 -오지에 : 4 슈퍼 소프트, 1 소..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우리 팀이 최고'를 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WRC의 프린서펄 미쉘 난단도 마찬가지 입니다. 곧 2017 시즌에 돌입하게 되는데 현대는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챔피언 폭스바겐은 WRC를 떠났고 세바스티앙 오지에의 거취는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으니 현대가 2017 시즌에 자신감을 가질만도 합니다. 난단은 오지에가 드라이버 시장에 나왔을때도 '우리는 이미 드라이버들과 계약을 마쳤다'며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았고 motorsport.com과의 인터뷰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라인업을 가졌고 다음 시즌 최고다. 셉(오지에)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가 최고가 될 것이다. 우리는 누빌과 소르도 같은 타막과 그레블에서 훌륭한 드라이버가 있다." "다..
카탈루냐 랠리에서 챔피언을 확정해버린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있었기 때문에 2016 WRC 최종전 호주 랠리에서 챔피언을 사이에 둔 긴장감은 없었습니다. 시즌 3위에 있던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2위 티에리 누빌을 누르고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기는 했지만 누빌이 리타이어하지 않는 이상 힘든 확률이었습니다. 폭스바겐이 웨일즈 랠리 이후 전격적으로 WRC 철수를 선언한 이후 첫 랠리이자 폭스바겐의 마지막 랠리인 호주 랠리에서 우승은 미켈센이었습니다. 폭스바겐은 드라이버들에게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자'라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드라이버들은 폭스바겐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스를 바탕으로 하면 오지에는 M-Sport나 시트로엥 중 하나를 고르고 있는 것으로 ..
WRC 2016 시즌의 최종전 호주 랠리의 마지막 날입니다. 랠리 리더는 여전히 폭스바겐의 안드레아스 미켈센이지만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2초 차이로 추격중인 상황입니다. 오지에의 로드 오더가 뒤로 밀리고 둘의 기량 차이를 생각하면 오지에의 역전승이 예상되지만 랠리는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법 이겠지요? 날씨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맑고 오후 최고기온은 29˚C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 일요일 일정 -SS19 SETTLES REVERSE I (6.20km)SS20 BUCCA16 (31.90km)SS21 WEDDING BELLS16 I (6.44km)SS22 SETTLES REVERSE II (6.20km)SS23 WEDDING BELLS16 II (PS, 6.44km) - 로드 오더 -1.라트발라 2.베르텔리..
안드레아스 미켈센이 랠리를 리드하고 세바스티앙 오지에, 티에리 누빌, 헤이든 패든이 포디움을 다투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토요일 스테이지 입니다. 미켈센의 리드가 넉넉하지 않은 가운데 오지에는 무섭게 추격하는 모습에 누빌과 패든 역시 크게 쳐지지 않는 상황..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토요일 오후 일정 -SS15 NAMBUCCA II (50.80km)SS16 VALLA16 II (14.84km)SS17 DESTINATION NSW SSS - III (1.27km)SS18 DESTINATION NSW SSS - IV (1.27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누빌 3.미켈센 4.패든 5.소르도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타낙 9.카밀리 10.베르텔리 - 타이어 선택 -모든 미쉐린 드라이버 ..
호주 랠리의 토요일 일정에는 50km가 넘는 호주 최장 스테이지 남부카가 있습니다. 장거리 스테이지는 랠리의 향방을 결정 짓기도 하는 중요한 스테이지로 장거리 스테이지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면 단번에 오버롤 성적이 올라가고 차에 문제라도 생기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기도 합니다. 콥스 하버의 오전 날씨는 맑으며 비는 예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전 기온은 15˚C이며 오후에는 28˚C로 예상됩니다. - 토요일 오전 일정 -SS12 NAMBUCCA I (50.80km)SS13 VALLA16 I (14.84km)SS14 RACEWAY SSS II (1.37km) - 로드 오더 -1.오지에 2.누빌 3.미켈센 4.패든 5.소르도 6.라트발라 7.오츠버그 8.타낙 9.카밀리 10.베르텔리 - 타이어 선택 -패든, 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