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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맥라렌과 악몽 같은 3년을 보낸 혼다 파워유닛이 토로 로소에서는 꽃을 피우나요? 고작 8일 동안의 프리시즌 테스트였지만 토로 로소는 혼다 엔진에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스트에서 퍼포먼스와 마일리지 모두 나쁘지 않은 수준을 보여 주었으니 당연한 반응이지만 토로 로소의 포인트는 바로 '워크스'네요. 르노 엔진에서 혼다로 갈아탄 토로 로소의 프린서펄 프란츠 토스트의 Motorsport 인터뷰 입니다. "엄청나게 다르다. 차를 디자인 하는 단계부터 시작된다. 과거에는 그냥 파워유닛만 받았다. '이게 파워유닛이고 파이프고 모두 다 있다. 그냥 너네 차에 넣어라'였다. 지금은 우리 디자이너들이 혼다 엔지니어들과 함께 마주 앉는다. 예를들면 엔진 앞의 오일탱크다. 지금은 'OK 오일탱크를 어떻게 만..
지난 3년간 맥라렌에 파워유닛을 공급해 오던 혼다는 2018시즌부터 맥라렌과 결별하고 토로 로소에게 파워유닛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혼다는 자우버와 손을 잡았지만 혼다와 자우버 모두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얼마가지 않아 계약은 파기되었고 토로 로소가 혼다의 워크스팀이 되었습니다. F1 팬이라면 어렵지 않게 알고 계시겠지만 토로 로소는 잘해봐야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팀.. 챔피언팀 맥라렌과 전통의 자우버와는 비교하기 힘든 규모의 팀입니다. 혼다와 토로 로소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토로 로소의 형님팀인 레드불이 혼다를 돕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레드불의 드라이버 프로그램 책임자인 헬무트 마르코의 말입니다. "지금은 우리는 혼다가 토로 로소에 경쟁력 있는 패키지(..
미국 그랑프리에서 토로 로소는 다닐 크비얏과 브렌든 하틀리를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결정한 가운데 크비얏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입니다. 미국 그랑프리부터는 카를로스 사인즈 Jr.가 르노로 자리를 옮기고 피에르 가슬리가 슈퍼 포뮬러 챔피언쉽 타이틀을 위해 스즈카로 돌아가지만 크비얏에게 미국 그랑프리는 2017년 마지막 그랑프리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인즈가 르노로 이적하며 크비얏에게 F1 시트를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생각했지만 토로 로소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레드불은 크비얏에게 더이상 기회를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레드불은 하틀리를 남은 2017 시즌 일정을 모두 맡기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 가슬리가 토로 로소로 올라오면서 크비얏이 2 그랑프리 정도만 달리게 될 것..
다닐 크비얏을 밀어내고 토로 로소 시트를 차지한 피에르 가슬리가 일본 슈퍼 포뮬러 챔피언쉽 타이틀을 위해 미국 그랑프리에 불참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누가 가슬리의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레드불(토로 로소)은 이미 일본 그랑프리 이후 카를로스 사인즈 Jr.를 르노로 보내기로 결정한 가운데 토로 로소의 2자리 모두가 비는 상황.. 크비얏이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이 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해졌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WEC 드라이버 브렌든 하틀리 입니다. 하틀리는 현재 포르쉐 WEC(LMP1) 소속이지만 2009-2010년에는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소속이었습니다. 르망 24와 WEC 챔피언쉽 타이틀을 ..
레드불 쥬니어 프로그램의 피에르 가슬리가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서 F1에 데뷔합니다. 2016 GP2 챔피언인 가슬리는 다닐 크비얏을 대신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데 구도가 조금 복잡하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당초 알려진바에 따르면 맥라렌과 르노의 2018 엔진공급계약의 여파로 토로 로소의 카를로스 사인즈 Jr.가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부터 르노로 이적한다는게 정설이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가슬리.. 이게 상황이 조금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사인즈는 르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졸리언 팔머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팔머는 6위로 피니쉬하며 시즌 첫 포인트를 따냈습니다. 르노는 팔머에 말레이시아부터 6 그랑프리를 빠지는 대가로 300만 달러를 제시했는데 팔머의 아버지인 조..
싱가폴 그랑프리가 시작되기 바로전, 맥라렌은 2018년 르노와 엔진공급 협상결과를 공개하며 혼다와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미 수개월간 수많은 뉴스들이 전해지며 맥라렌이 혼다 엔진 대신 다른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카를로스 사인즈 Jr.의 르노행과 맥라렌-르노의 계약기간은 이전에 알려진것과 조금 달랐습니다. 당초 예상은 맥라렌이 2018년만 다른 엔진을 사용했다가 2019년에는 다시 혼다 엔진을 사용하는 일종의 '혼다 안식년'을 가질 것이라 했지만 맥라렌은 르노와 다년 계약을 맺은게 밝혀졌는데 맥라렌의 에릭 불리에가 이에대한 언급을 했네요. 불리에의 Auto Hebdo 인터뷰 입니다. "2017년 첫 테스트에서 우리는 심각한 문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긴장..
맥라렌과 르노의 엔진계약의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카를로스 사인즈 Jr.의 르노행이 사인즈와 레드불의 완벽한 결별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예상했던 부분이고 8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레드불의 프린서펄 크리스티안 호너가 사인즈는 앞으로도 레드불 패밀리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호너의 인터뷰 입니다. "카를로스는 르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지만 레드불 패밀리의 일원으로 남게된다." 르노의 시릴 아비테불은 "레드불은 카를로스의 페이스를 위해 그를 빌려주었을 뿐이다."라고 말했으니 레드불과 르노가 모두 사인즈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레드불 그늘을 떠난 이상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듯 소속팀이..
예상했던것처럼 금요일 맥라렌과 르노의 엔진 공급 계약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매체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루어졌던 이슈였기 때문에 크게 놀라운 소식은 아니지요? 맥라렌과 르노쪽의 인사들도 흔한 멘트를 쏟아냈는데 특별한 것은 없으니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2016년부터 혼다 엔진을 사용한 맥라렌이 허비한 세월을 생각하면 르노로 갈아타는 것은 당연합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엔진 공급을 꺼리는 상황에서 맥라렌이 택할 수 있었던 거의 유일한 옵션이기도 했고요. 이미 예상되었던 뉴스였기 때문에 놀랄 일도 아니고요. 맥라렌과 르노 뿐만 아니라 혼다, 토로 로소, 레드불까지 관여된 이번 협상은 F1 역사상 가장 복잡한 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르노가 토로 로소의 계약변경의 대..
토로 로소-혼다-맥라렌을 둘러싼 삼각협상이 생각했던 방향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토로 로소의 카를로스 사인즈 Jr.가 말레이시아 그랑프리부터 토로 로소 대신 르노에서 달린다고 합니다. 맥라렌이 혼다 엔진을 토로 로소에게 떠넘기는 대신 토로 로소(레드불)는 사인즈를 맥라렌 시트에 앉히려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맥라렌은 이미 스토펠 반두른을 2018 시즌에도 남겨두기로 했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그럼 여기서 우선 정리를 해볼까요? 조금 복잡합니다. 맥라렌은 혼다 파워유닛에 만족하지 못했지만 아예 버리기는 아까워서 2018시즌에만 다른 엔진을 사용하며 혼다 엔진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조를 지키려 했습니다. 다른 파워유닛을 사용해 성적도 끌어 ..
혼다 파워유닛으로 3시즌째 최악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맥라렌이 이미 르노와 2018시즌 파워유닛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미 맥라렌이 혼다 엔진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믿을만한 소스에게 나온 소식이기 때문에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이런 주장은 한 사람은 바로 지안 카를로 미나르디로 토로 로소의 전신 미나르디의 창립자이며 토로 로소(레드불)과 깊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니 믿을만한 소식통이 분명합니다. 미나르디는 "몬자에서 퀄리파잉이 지연되는 동안 잭 브라운과 시릴 아비테불은 협상에 사인했다고 한다. 혼다의 유스케 하세가와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 일본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시점까지 말하니 왠지 더 신뢰감이 가네요. 조만간..
거의 동시에 로버트 쿠비차와 카를로스 사인즈 Jr.가 윌리암스로 갈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흥미롭네요. 르노 말고도 쿠비차를 눈여겨 보는 팀이 있었고 레드불(토로 로소)과 계약이 남은 사인즈가 이적 루머라니 말입니다. 르노는 헝가리 인시즌 테스트 이후 당장이라도 쿠비차를 졸리언 팔머 대신 투입할 분위기였지만 팔머를 계속 기용하며 쿠비차의 르노 복귀는 사실상 무산되었는데 윌리암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좋은 소식입니다. 윌리암스가 펠리페 마사를 내보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마사는 최근 포뮬러 E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마사가 다시 한번 F1에서 은퇴하게 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윌리암스에게는 다른 팀에게는 없는 특별한 드라이버 기용조건이 있습니다. 어린 랜스 스트롤의 팀메이트는 반드시 25세 ..
헤드라인만 보자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최근 F1 관련 뉴스를 팔로우 하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아실수 있는 부분이고 오늘 관련 뉴스도 나왔습니다. 정리를 해볼까요? 혼다 엔진에 실망한 맥라렌이 다른 엔진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분위기는 오래전부터 감지되었습니다. 시즌 초반 맥라렌은 모든 엔진 제작사와 접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메르세데스 파워유닛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유력해 보였습니다. 맥라렌이 숙적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는 그림은 상상하기 힘들었고 메르세데스는 워크스팀이 차려지기 전에는 맥라렌이 워크스 지위를 누려온 오래된 파트너이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메르세데스는 V6 터보엔진 시대 최고의 엔진이니 맥라렌에 메르세데스 엔진이 실리면 바로 우승후보로 떠오를 ..
9월은 F1에서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는 시기 입니다. 유럽 시리즈가 끝나고 보통의 팀들은 다음 시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보통 시기가 되면 다음 시즌 레이싱카의 컨셉이 잡히고 파워유닛이 결정되는데 이는 성공적인 시즌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올시즌 맥라렌과 혼다는 이미 수많은 결별설이 나왔지만 그 반대의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 혼다가 퍼포먼스와 신뢰성에서 납득되지 않는 엔진을 내놓자 맥라렌은 당장이라도 엔지을 교체할것처럼 움직였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물론 페라리와 르노와도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페르난도 알론조는 9월까지 우승할 수 있는 차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적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혼다가 일모의 도움을 받아 내놓은 업그레이드가 (만족스럽지는 ..
르노와 계약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토로 로소가 혼다와 엔진공급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 원인은 레드불이 혼다에 무리한 요구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태리의 Autosprint는 "몇 주 동안의 협상은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중단되었다. 혼다가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는 일본 파워유닛의 매력은 이상할게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Corriere della Sera는 토로 로소가 혼다에게 거절을 표시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협상은 향후 레드불 공급까지 가능한 테스트 벤치이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게 무너졌다. 레드불이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맥라렌이 떠나면 혼다는 자동적으로 F1에서 떠나게 된다." 아직 토로 ..
Motorsport에 따르면 토로 로소와 혼다의 엔진공급 협상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토로 로소나 혼다 어느쪽에서도 이렇다할 멘트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브레이크 기간 중에 커뮤니케이션 혼선으로 인한 오해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레드불(토로 로소)와 혼다 모두 협상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2018년 토로 로소가 혼다의 커스터머팀이 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보였기 때문에 꽤 파급력이 있는 소식이네요. Motorsport에 따르면 협상결렬의 이유가 '재정적인 문제'라고 했는데 엔진 리스비용이나 재정지원에 관한 이견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혼다는 맥라렌에 엔진을 공급하며 비용을 받지 않은 뿐 아니라 드라이버 연봉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토로 로소가 이와 비슷한 요구를 했던게 ..
2018 시즌 맥라렌과 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혼다의 업그레이드는 쉼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펙3 엔진이 본격적으로 사용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름 휴식기간 이후 스펙4 엔진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혼다의 유스케 하세가와의 Speed Week 인터뷰 입니다. "우리는 퍼포먼스 측면에서 향상될 수 있다. 하지만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를 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시즌 종반에는 르노를 넘어서길 원한다. 드라이버들은 이제 엔진의 주행능력에 만족하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파워가 필요하다. 현재 작업 중에 있다." 다른 파워유닛들과 달리 혼다는 스펙3, 스펙4라는 버전이 붙으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스펙3 엔진 도입 초기에는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헝가리 그랑프리..
루머로만 떠돌던 토로 로소의 혼다 엔진 루머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화요일 레드불의 헬무트 마르코와 혼다의 마사시 야마모토가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입니다. 혼다의 F1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유스케 하세가와가 아니라 최근에는 야마모토가 미디어에서 언급이 자주 되고 있는데 야마모토는 혼다의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예산을 확보하고 혼다 이사회에 직보를 하는 위치라고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레드불의 헬무트 마르코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레드불의 프린서펄 크리스티안 호너는 토로 로소-혼다에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루머에 대응하거나 당신의 소스를 묻지 않겠다. 현재 혼다과 관한 끔찍한 소문들이 있지만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 토로 로소의 카를로스 사인즈 J..
토로 로소가 2018 시즌에 KFC 리버리를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도네시아 KFC의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Jagonya Ayam(닭 전문가?)의 후원으로 F2에서 달리고 있는 션 겔라엘이 헝가리 인시즌 테스트에서 토로 로소에 오르니 나온 주장으로 보입니다. 션 겔라엘은 Jagonya Ayam을 운영하고 있는 리카르도 겔라엘의 아들로 F2와 F3에서는 이미 KFC(Jagonya Ayam) 리버리를 사용해왔습니다. 때문에 리버리 자체는 포뮬러 레이싱에서 낯설지는 않지만 겔라엘이 과연 F1 레벨의 드라이버인지는 의문입니다. 토로 로소의 프린서펄 프란츠 토스트는 겔라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프란츠는 El Confidencial과 인터뷰에서 "그의 퍼포먼스는 매우 훌륭했다...
별로 신경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토로 로소의 다닐 크비얏이 또다시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Q1에서 크비얏이 랜스 스트롤의 플라잉랩을 방해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퀄리파잉에서 다른 차의 주행을 방해하면 3 그리드 페널티를 받는 보통이고 크비얏이 스트롤의 퀄리파잉을 방해했다면 페널티를 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볼 부분이 있네요. FIA의 레이스 스튜어드는 유독 크비얏에게만 가혹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스튜어드의 판단을 볼까요? 헝가리 그랑프리 스튜어드 결정 Doc 27의 다닐 크비얏에 대한 스튜어드의 3 그리드 페널티에 대한 이유 입니다. The Stewards examined video, driver radio communicatio..
F1 2018 시즌 드라이버 이적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카를로스 사인즈 Jr.와 레드불은 교통정리가 된 모양입니다. 며칠전까지 르노행 루머가 나왔던 사인즈가 레드불에 남을 의사를 보였습니다. 실버스톤에서 주말을 보낸 사인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이후 모든게 명확해졌다. 우리는 모든것을 서로에게 설명했다. 우리는 함께 테니스를 치고 고기를 구워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나와 크리스티안 호너가 테니스를 쳤고 마르코가 심판을 봤다. 좋은 시간을 보냈고 명확해졌다. 나는 레드불 프로그램에 소속된 레드불 드라이버이며 내년에 토로 로소에서 달린다. 22세의 드라이버로서 이런 일들을 배웠고 오스트리아에서 대화를 시작했을때부터 명확했다. 당시에는 잊혀졌었지만 나는 모든 시즌에 그래왔던것처럼 내 일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