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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메르세데스의 싱가폴에서의 고전이 원오프로 드러나면서 그동안 봐오던 서열이 다시금 되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미 많은 팀들이 내년시즌을 대비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메르세데스와 해밀턴의 2연패 가능성이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베텔의 2위경쟁이 가능한것인지 정도를 가늠해 볼수있는 있는 레이스로 레드불의 선전 역시 기대가 되는 그랑프리입니다 흑해 연안에 자리잡은 소치는 도시권의 길이가 145km에 달하는 유럽에서 가장 긴 도시로 우리나라보다 높은 위도상에 위치한 나라지만 더운 여름과 따뜻한 겨울의 온난습윤 및 아열대기후를 가진 러시아의 몇 안되는 휴양도시입니다. 연평균 낮기온이 18℃이며 밤 평균기온은 11℃ 정도입니다. 가장 추운달인 1~2월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거의 ..
하다보니 아느덧 마지막 분석글이군요. 원래는 디펜딩챔피언인 메르세데스를 예우상(?) 가장 마지막으로 할 예정이었지만 느닷없는 레드불의 위장무늬의 출현으로 좀더 고화질사진과 헤레즈 현장사진들이 추가로 필요해 조금 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위장무늬 정식적인 용어가 궁금해 구글링을 해봤더니 흔히 카모플라쥬 패턴(Camouflage Pattern)의 한 종류로 자동차쪽에선 Test Car Pattern이라 불리더군요. 그럼 전체적인 외관부터 보시겠습니다. 넷상에서 구할수 있는 최대사이즈이니 클릭하면 원본이미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NOSE DESIGN 총9대의 차량 전체가 모두 공개되면서 대략적으로 노즈타입에 있어 그룹이 지어지는 느낌이군요. 레드불의 그것은 윌리엄스, 자우버와 가장 근접해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