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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49
XE를 헬리콥터로 나르고 XF를 와이어 위에 올려 런던 탬즈강을 건너는 이벤트를 했던 재규어가 이번에는 양산에 들어가지도 않은 크로스오버 F-페이스(F-PACE)를 투르 드 프랑스에 서포트카로 내보냅니다. F-페이스는 재규어의 첫 크로스오버 모델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C-X17 컨셉을 베이스로 2016년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즉, 프로토타입을 투르 드 프랑스에 서포트카로 내보낸다는 것입니다. 작년 재규어는 팀 스카이에 F-타입을 서포트카로 내보내기도 했었습니다. F-페이스는 아직 양산되기 전이기 때문에 보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모플라쥬 패턴을 씌우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형상을 살펴보는데는 무리가 없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투르 드 프랑스를 달리게 되니 적어도 익스테리어에 ..
자동차 브랜드들의 SUV 라인업 강화에 발맞추어 재규어도 라인업 확장에 나섭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재규어는 그간 중형이상의 럭셔리/고성능 세단과 쿠페에 집중했지만 소형 세단인 XE를 2015년에 내놓는것은 물론 컨셉카였던 C-X17을 F-PACE로 출시하기로 결정하며 풀라인업을 갖추려는 시도를 하네요. 재규어의 디자인 디렉터 이안 칼럼은 "우리는 지난해 C-X17 컨셉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F-PACE는 F-TYPE에서 영감을 받았고 퍼포먼스, 스타일 그리고 실용성의 밸런스를 맞추었다. 재규어의 스포츠카의 외관과 실용적이며 넓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가졌다. F-PACE는 패밀리 스포츠카다"라고 말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세일즈 디렉터인 앤디 고스는 디트로..